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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언주의원 삭발식과 기자회견 ,“文정권에 국민은 속았으며,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타살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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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의원, 국민여론 무시한 문재인대통령에게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철회’를 다시 촉구

 

 

-이언주의원,  "문 대통령이 조국 장관을 임명한 것은 국민에 대한 선전포고"

 

-문재인정권은 평등과 공정을 외치면서도 국민들로부터는 성공의 사다리를 빼앗아 버렸다.

 

-자본주의를 비판하면서도 자본주의의 단물을 비정상적 방법으로 빨아먹는 위선자들

 

-조국을 통해  운동권 세력의 민낯이 드러났고 그들은 수구세력이자 국가파괴세력”

 

-"특권과 반칙, 편법과 꼼수, 탈법과 위법이 난무하는 '비리 백화점'의 당당함에 국민적 분노가 솟구쳤다"

 

 

  9월10일 무소속 이언주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강행과 관련, 항의성 삭발식을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진행했다.

 

이 의원은 "국민은 분노가 솟구치는데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없다"며 "저항의 정신을 어떻게 표시할 수 있을지 절박한 마음에 삭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조국을 통해  운동권 세력의 민낯이 드러났다. 그들은 수구세력이자 국가파괴세력”이라며 조 장관 임명 철회를 촉구했다.

 

이외에도 이번 사태의 책임을 물어 청와대 인사·민정라인을 교체할 것, 청와대는 검찰 수사에 개입하지 말고 철저한 수사를 보장할 것을 요구했다.

 

이 의원은 그러면서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사회, 정당들이 힘을 합쳐 문재인 정부의 폭주를 막아야 한다”면서 “제가 그 밀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아집과 오만함에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타살됐다"며 "특권과 반칙, 편법과 꼼수, 탈법과 위법이 난무하는 '비리 백화점'의 당당함에 국민적 분노가 솟구쳤다"고도 밝혔다.

 

"이제 조국을 향한 분노는 문 대통령을 향한 분노가 돼 '이게 나라냐'며 들었던 국민의 촛불이 '이건 나라냐'라며 대통령을 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의원은 삭발한 뒤 흐르는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한편 이언주의원은 2012년 19대 총선에서 민주통합당으로 정계에 입문해 국민의당, 바른미래당을 거쳤고, 현재는 무소속 재선 의원이다.

 

꾸준히 우클릭을 하는 동안 정부, 여당을 향한 거침없는 비판을 쏟아내면서 최근 ‘보수 여전사’로 떠올랐다. 현재 구독자수 27만명인 ‘이언주TV’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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