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신년 인터뷰]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시민이익을 위한 동반자로서 협치와 소통하겠다." (sisamirae.com)
(시사미래신문) 화성특례시의회 송선영 의원이 2025년 4월 17일 궁평항, 마도면, 봉당읍 일대에서 화성시 지역자율방재단이 보유한 장비 및 물품 현황을 담당 부서와 함께 직접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행정안전부와 화성특례시가 자율방재단의 장비 및 물적 자원을 상시 관리하도록 지침을 두고 있는 가운데, 재난 발생 전 예방적 점검과 교육,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준비의 중요성이 강조된 데 따른 것이다. 송선영 의원은 “재난 대응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평소 장비와 물품이 제대로 관리되고, 신속하게 활용될 수 있는 체계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장비 점검 및 관리에 관한 체계적인 시스템과 매뉴얼 구축 등 다양한 의견을 담당 부서에 제시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방재단이 보유한 각종 장비의 현황과 관리 실태, 실제 재난 발생 시 즉각적인 투입이 가능한지 여부 등이 중점적으로 확인됐다. 송 의원은 “자율방재단의 역량 강화와 더불어, 현장 중심의 예방적 점검과 주기적인 장비 교육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화성특례시는 앞으로도 자율방재단의 장비와 물적 자원에 대한 상시 점검을 강화하고
(시사미래신문) 서울시는 우천 예보로 ’25년 4월 19일에 뚝섬한강공원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2025 한강 불빛 공연(드론 라이트 쇼) 1회차 공연을 취소한다. 시는 19일 예정이었던 공연을 취소하고 4월 27일, 5월 5일, 5월 11일, 5월 25일, 6월 15일에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 및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안내한다. 행사 당일 오후에 비가 예보되어 있어 관람석 침수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 및 무대와 드론 이착륙장 등 행사장 설치 문제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취소를 결정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기다려 주신 시민 여러분께 아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안타깝다”라며 “더 섬세한 연출과 풍부한 볼거리로 다시 인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천안시의회의 정선희 의원(경제산업위원회 부위원장, 청룡동)이 대표 발의한 '천안시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지난 16일 열린 제279회 임시회 제1차 경제산업위원회에서 통과됐다. 이번 조례안 제정을 통해 다회용기 사용을 활성화함으로써 탄소중립과 천안의 ‘쓰레기 없는 지역축제 만들기’를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시장의 책무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재정지원 ▲위탁 ▲협력체계 구축 ▲포상 등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지원에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등이 포함돼 있다. 정선희 의원은 조례 제안설명에서 “조례안은 일회용품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이를 줄이기 위한 정책적 노력이 절실한 상황으로 다회용기 사용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활성화함으로써 자원순환도시로의 전환과 환경보호를 실천하고자 함”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정선희 의원은 “조례안 제정을 통해 행사축제 이외에 공공기관에서의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정선희 의원은 “이번 제정 조례안이 자원 낭비 예방과 1회용
(시사미래신문) 원주시는 17일 오후 4시 30분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한 ‘안녕하세요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원주시협의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원주지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원주지부, 원주시약사회, 국제로타리 3730지구 1지역(원주·횡성)협의회 등 6개 단체가 동참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월 시가 발표한 ‘원주시 안녕하세요 프로젝트’에 따라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해 고립을 예방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안녕하세요 프로젝트는 최근 사회구조적 변화에 따른 위기가구 및 사회적고립 가구의 증가에 따라 ‘아무 탈 없이 편안한지 이웃끼리 안부를 묻는 인사 나누기부터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시가 마련한 위기가구 발굴 지원 프로그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따뜻한 인사와 걱정의 말 한마디가 누군가에게는 큰 위로가 되고 세상을 바꾸는 기적이 될 수 있다.”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주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필요한 지원이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충청북도교육청은 교원의 마음 건강 관리와 회복을 위한 상담 인력지원 및 집단상담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위해 17일(목), 교육감실에서 한국상담학회 집단상담학회(회장 정성경)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윤건영 교육감, 정성경 한국상담학회 집단상담학회장과 이종연 부회장을 비롯한 업무담당자 등 총 6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마음 건강 관리를 위한 집단상담 전문가 인력지원 ▲상담실습 아카데미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지원과 협력체계 구축 ▲소집단 상담기술 훈련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 및 자문 ▲마음건강 회복과 관리를 위한 집단상담 전문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양 기관의 발전과 상호협력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협약했다. 정성경 한국상담학회 집단상담학회장은 “우리 학회의 인력풀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교사들의 심리회복 및 지원을 위한 집단상담 실습 프로그램 개발과 인력지원 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업무협약 소감을 밝혔다. 윤건영 교육감은 “교육활동 침해 사안의 증가와 교직 스트레스 등으로 심리 치유지원 서비스를 요청하는 교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교사의 심리‧정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