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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시사기획탐방

[신년 인터뷰]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시민이익을 위한 동반자로서 협치와 소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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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의원 단체 '용인특례시의회 봉사단' 결성...소외된 이웃 돌보는 보람느껴
- 행정사무감사 우수 부서 표창 및 모범 시민 의장상 시상 제도 도입...호응도 높아

(시사미래신문)

 

 

"우리 용인특례시 100년 미래의 먹거리를 성공적으로 조성될수 있도록 3300 공직자분들은 물론이고 32명의 의원님들이 하나가 되어 용인시 발전에 같이 협력하고 협치하는 것이 올해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용인특례시의회 윤원균 의장의 말이다. 

 

용인특례시는 SK 반도체 클러스터와 국가 산단, 반도체 특화지역 및 배후 신도시 조성 등 크고 굵직한 대형 프로젝트들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윤 의장은 당면한 현안들을 의회와 집행부의 협치로 사업 추진력을 가속하겠다는 계획이다. 그외에도 용인시 공공시설 재배치, 의회 정책지원관 제도 정착, 시급한 의회청사 증축과 용인특례시의회 봉사단 운영 등 을 소개했다. 


다음은 윤원균 의장과의 일문일답이다.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용인시민께 인사 말씀해 주세요.

 

110만 용인시민 여러분 값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청룡의 해로서 우리 시민들 모두가 행복하고 또 안전하고 늘 좋은 일만 있으신 한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용인특례시의회에서도 머슴으로서 민의를 대변하고 시민들을 이익을 위해서 32분의 의원님들이 하나가 돼서 의회의 고유 기능 역할인 집행부를 견제 감시하고 또 때로는 집행부와 협치를 하면서 용인 특례시가 전국에서 가장 중심적이고 가장 좋은 도시,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시민들도 올 한 해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

 

2024년 특례시의회의 최우선 과제는 무엇이며 무엇이 달라지는지요?

 

용인특례시의 가장 시급한 현안 문제들은 동서 균형 발전이라고 늘 얘기를 해왔습니다. 수지 기흥 같은 경우는 도시 지역이고 또 처인구 경우는 농촌 지역이면서 서로 균형 발전을 통해서 용인시가 같이 성장하고 또 발전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들을 많이 해왔었는데요. 사실 우리 시민들께서 다 아시는 것처럼 우리 처인구 원삼 남사 이동 쪽에 SK 반도체 클러스터 또 국가 산단, 반도체 세계적인 메카로서 발돋움을 하기 위해서 반도체 특화지역지정 그리고 배후 도시 조성 등이 계획되어 추진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우리 용인특례시에 100년 미래의 먹거리로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이 되고요. 이러한 부분들이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우리 3300 공직자분들은 물론이고 우리 32명의 의원님들이 같은 공감대 형성을 통해서 하나가 돼서 용인시 발전에 같이 협력하고 협치하는 것이 올해 가장 중요한 것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우리 처인구 발전에 있어 늘 얘기해왔던 부분인데요. 가장 또 시민들이 좀 빨리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가 우리 공공시설 재배치입니다. 아시는 것처럼 처인구청, 종합운동장, 공용버스터미널, 도시공사, 문예회관, 시정연구원 이런 부분들이 다시 용인 처인구 도시 계획에 맞춰서 또 다시 신축을 하는 데 있어서 큰 계획을 세워서 진행이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올 한 해는 우리 시와 또 의회가 협력을 해서 진행 해야 될 부분이고요.

 

우리 용인특례시의회 입장에서는 지방자치법이 개정이 되면서 의원 2명에 1 인 16명의 정책지원관들이 채용되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부분들이 좀 빨리 정착이 돼서 실질적으로 32명 의원님들이 의정활동에 도움이 되면서 시민들한테 고스란히 돌아갈 수 있도록 정책 지원관 제도가 정착이 돼야겠다는 올해 시급한 과제인 것 같고요.

 

하나는 우리 용인시 의회 청사 문제인데요. 이 청사가 2000년도에 지어지면서 그때는 우리 의원님들과 의회 직원분들이 합쳐서 한 39분 정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100명이 넘습니다. 의원님만 하더라도 32분 또 우리 의회 직원만 하더라도 거의 80명 가까이 되고 있어서 사실 근무할 수 있는 공간이 아주 협소하고 또 지금 정책지원관이 이제 16명이 채용이 되어 1층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환기도 안 되고 또 좁은 곳에서 같이 근무를 하고 있다 보니까 근무환경이 아주 열악하여 의회 중축이 상당히 시급한 부분이고요.

 

올해 2024년도에 우리 집행부와 협의를 해서 설계비 용역비 예산은 조금 세워놨습니다. 7대 8대 9대 때마다 다시 리모델링이라든가 또 공간 재배치 이렇게 했는데 보통 우리가 3억에서 5억 정도 듭니다. 이런 분들은 엄밀히 따져봤을 때 참 예산 낭비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 10대 의회가 구성되기 전에 제 9대 때까지는 이런 의회 증축이 마무리가 돼서 그다음에 들어오는 의원님들과 또 우리 직원분들은 쾌적한 환경 속에서 의정활동도 하시고 또 우리 의원님들이 의정활동 하실 수 있게끔 많은 도우미 역할을 하는 우리 직원들이 근무하는데 좀 그런 좋은 환경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정책지원관 16명이 있다고 하셨는데 이분들이 하는 주요 업무가 무엇인가요?

 

우리 지방의원들은 혼자 의정활동을 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부족한 점 또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해소하기 위해서 중앙정부에 지속적으로 요구를 해왔고 우선은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인해서 의원 정수의 2분의 1 그러니까 용인특례시 같은 경우는 의원님들이 32명 이니까 2분의 1 인 16명이 채용되어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예를 들면 의정활동을 하면서 여러 가지 정책에 관해서 같이 공동 연구를 하고 또 보조적인 역할을 하는 준보좌관이라는 용어를 많이 씁니다.

 

예를 들면 5분 발언 또 시정 질문하는 데 있어서 여러 가지를 자료를 가지고 같이 소통을 통해서 어떤 시나리오를 써준다든가 같이 고민해서 어떤 것이 맞는 것인지 어떤 것이 잘못된 것인지를 같이 고민하고 또 검토를 해서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5분 발언 시정 질문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지역구 민원처리는 할 수 없지만 공무원 신분으로서 그 민원에 대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집행부와 소통을 통해서 자료 징구를 통해서 어떤 방법을 제시해 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우리 정책 지원관들의 역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올해 의회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안은 무엇이며 공약 중 남은 임기 동안 꼭 이루어야 할 주요 정책과 하고 싶은 일이 있으시다면 말씀해 주세요.

 

가장 먼저 중점을 두었던 부분은 우리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 사회와 협치하는 문제입니다.

 

우리 3300여 명의 공직자와 시장님 또 의장인 저와 우리 의원님들은 다 같은 시민들 입장에서 봤을 때는 동반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의회의 고유 권한과 기능인 집행부를 견제 감시는 당연히 해야 되겠지만 때로는 집행부가 서로 협치와 소통을 통해서 협의도 하고 우리 시민들에게 좀 더 많은 이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협치를 해보자는 것입니다.

 

요즘처럼 우리 중앙정치에서 싸움의 정치 서로 깎아내리는 정치 이런 부분 그런 부분 때문에 우리 시민들께서는 상당히 정치에 대해서 식상해 하고 있을 때 우리 용인특례시만큼은 그런 부분을 불식시키고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는 시장이고 의장이고 또 공무원이고 의원들이 다 하나가 될 수 있구나 라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우리 용인특례시에서 한번 해보자는 것이 저의 가장 큰 목표였고 또 중점을 둔 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제 임기 4분의 3을 지난 지금 높은 점수를 받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희가 한 달에 한 번씩 처인구, 수지구, 기흥구를 번갈아가면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위해서 용인특례시의회 봉사단을 만들고  의원들이 십시일반으로 1만 원도 주고 5천 원도 줬고 큰 돈은 아니지만 제가 거둬서 하다못해 라면이나 부르스타라도 사드리고 때로는 장판과 도배도 좀 해보자라고 해서 32명 의원님들과 공감대 형성을 해서 이제까지 한 달에 한 번씩 해보았습니다.

 

참 저도 느낀 바가 많은데요. 가서 이렇게 봉사를 하다 보면 그분이 나중에 다 끝나고 나서 정말로 저를 안고 우시는 그런 모습도 봤고 또 우리 의원님들과 같이 손 붙잡고 서로 웃으며 파이팅해 주는 그런 모습도 봤고 그런 걸 봤을 때 우리 용인특례시 의원님들이 물론 할 일과 역할도 많지만 작게는 우리 소외된 시민들을 위해서 직접 따뜻한 가슴을 서로 나눴다는 부분도 저는 참 가슴에 남아 앞으로 지속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우리 집행부와 소통의 문제와 협치의 문제를 말씀을 드렸는데요. 저희가 11월 말부터 12월 초까지는 우리 의정활동의 꽃이라고 하는 행정사무감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변화를 주기 위해서 제가 행정사무감사 우수 부서를 만들었습니다.

 

예를 들면 행정사무감사 태도 등 을 평가하여 각 상임위별로 가장 우수 부서에 표창하는 제도로 전년도부터 시행을 해왔습니다. 행정사무감사라고 하는 것은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고 질타만 하는 게 아니라 잘한 부분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칭찬도 받고 바로 이어지는 예산심의 과정에서 좀 더 많은 예산들을 할애할 수도 있는 긍정적인 부분을 유도하기 위함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아주 좋은 반응을 제가 느꼈는데요. 행정사무감사에서 우수 부서로 표창을 받으면 시상도 하고 같이 식사도 하면서 소통도 하는 이런 시간을 가졌었는데요. 그런 부분들은 우리 의원님들과 공직사회 및 언론이나 시민들이 봤을 때에도 매우 바람직한 것이니 이런 부분들이 지속적으로 유지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해서 실천을 해봤습니다.

 

또 하나는 32분의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하는 중 우리 용인시를 위해서 많은 봉사와 나눔도 하시는 훌륭한 분들을 대상으로 매년 12월달에 2차 정례회가 끝난후 의원 32명이 모범 시민을 추천하는 의장상을 시상하는 제도를 만들었더니 너무 인기가 좋았던 거예요. 올해 같은 경우에도 시상을 하면서 우리 의원들도 다 같이 참석을 해 주셨고 32분의 시민 수상자들이 참석을 해서 시상하면서 사진도 찍고 또 가족들까지도 오셔서 정말 잔치 같은 분위기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잘하시는 분들 시상을 통해서 칭찬도 해주고 하니까 더 열심히 하시겠다라는 다짐도 하시고 이런 것이 바로 우리 용인특례시가 발전하고 또 성장하는 원동력이 아닌가라는 생각입니다.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서 현재 의회의 봉사단을 구성하셔서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언제쯤 결성을 하게 되신 건가요?

 

제 9대 의회 전반기인 전년도에 우리가 원 구성을 하면서 양당 의원님들이 워크샵 가신 자리에 제가 같이 참석을 해서 의원님들과 소통을 통해서 다 동의를 받았습니다. 제가 이런 것을 한번 해보려고 하는데 의원님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정말 좋다.내가 4년 동안 의정활동을 하면서 그래도 시민들이 그다음에 내가 또 다시 의회에 입성하기 위해서 명함을 돌렸을 때 당신이 4년 동안 한 일 있으면 얘기 좀 해보시오라고 이렇게 물었을 때 가장 먼저 저는 4년 동안 따뜻한 가슴을 우리 시민들과 나눴습니다.

 

매월 매월 저희가 큰 돈은 아니지만 돈 1만 5천 원씩 걷어가지고 힘들고 어려운 우리 시민들을 찾아다니면서 같이 목욕도 시켜드리고 또 청소도 해드리고 도배도 해드리고 장판도 깔아드리고 연탄도 나눠드리면서 이렇게 시민들과 소통을 했습니다 라는 걸 자신 있게 얘기할 수 있지 않나라는 그런 동의를 받고 우리 의원님들께서 호응을 해 주셨고  작년도 원 구성을 하면서 시작을 했고요. 반응이 매우 좋습니다. 매월 이렇게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 의원님들이 다 참여하시는 건 아니지만 뜻 있는 의원님들과 시간 되시는 의원님들이 같이 공동으로 참여해서 지금 잘 추진해 가고 있는 좋은 제도 중에 하나다라고 저는 이렇게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용인 플랫폼씨티와 SK 반도체 및 삼성 반도체 남사 이동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 시의회 차원의 역할이 중요한데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시는지요?

 

용인 특례시에서 가장 핫한 이슈는 물론 SK 반도체 클러스터 인데요. 백군기 시장님 때부터 추진해 왔던 부분이고 민선 8기 이상일 시장님이 취임하시면서 국가산단 또 반도체 특화 지역 선정과 배후도시조성 이런 것들이 결정이 되어 추진을 하고 있는데요. 2040 우리 도시 기본계획에서는 150만을 계획하고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SK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플랫폼 시티 여기에 유입되는 인구가 상당히 많을 것으로 기대가 되고 그것과 관련해서 도시 기본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요. 지금은 백만이 넘는 특례시지만 제 생각에는 아마 광역시 이상의 그런 거대 도시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기까지는 이상일 시장님과 공직자들만의 일이 아니고 우리 의회와 서로 협치와 협의를 통해서 같이 공동 목표를 향해서 가야 성공적인 조성이 될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하고 열심히 같이 소통하고 협치하고 노력할 생각입니다.

 

시장님께서 늘 부르짖는 것은 용인시는 반도체에 있어서 세계적인 반도체 메카로 만들 것이다라고 이렇게 늘 말씀하시는데 저는 그것이 현실적으로 보여줄 날이 멀지 않았다라고 생각이 되고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마도 어떤 제도적인 조례라든가 법적 근거도 필요할 것이고 또 때로는 예산과 우리 시민들의 민원 여러 가지가 필요할텐데 이상일 시장님과 공직사회와 용인특례시의회가 서로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고 또 긍정적인 검토를 통해서 하나가 되어야 성공적인 조성이 될 것이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우리 32분의 의원님들도 다 공감하고 또 같은 생각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시민과의 소통을 우선적으로 하는 의장님이신데 의장으로서 활동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이며 의장님만의 정치 철학이 있으시다면?

 

조금 아쉬웠던 부분이 우리 공공청사 개방에 관한 조례  용인시 이제 갈등 예방에 관한 조례를 우리 의원 발의로 해서 안건 상정이 됐었는데요. 그 부분이 재의 요구가 왔고 다시 심사를 해서 전부 다 폐기가 됐습니다. 시장님과 의회가 서로 소통하고 좀 더 조율했으면 거기까지는 가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하고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그런 부분이 큰 경험이 돼서 다시 이런 조례가 올라왔을 때는 좀 더 서로 이해를 하고 또 배려해서 갈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저의 정치 철학이라고 하면 저는 제가 의정 활동 3선을 하면서 가장 소중하게 여겼던 저의 가치는 청렴 또 소신 진정성입니다.  

 

두 번째 소신인데요. 누가 뭘 한다고 해서 거기에 같이 동조하는 게 아니라 나만의 생각 윤원균의 가치 철학을 가지고 얘기를 과감하게 하고 내가 가끔 미움을 받을지언정 내 할 얘기는 하겠다. 그런 것이 이제 시민들을 위해서 하는 것이죠. 그런 것이 저한테는 가장 큰 가치 또 철학이고요.

 

마지막으로 이제 진정성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 정치인들은 이제 가끔 이런 얘기들을 많이 듣습니다. 특히 우리 야당 입장에서 많이 듣는 소리일 텐데요. 반대를 위한 반대 발목 잡기 보여주기식 뭐 이런 평가 이런 소리들을 많이 듣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가식적인 행위 이런 걸 했기 때문에 그런 표현 그런 평가를 받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저는 항상 진정성 내 가슴 속에 양심을 가지고 모든 것을 하겠다. 양심의 잣대 그 다음에 그 상식의 잣대 기준선에서 항상 내가 주장하고 내가 어떤 계획을 펼칠 수 있는 그런 것이 진정성이다라고 생각을 하고 의정활동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늘 누가 물어보더라도 당신의 가치관 당신의 철학은 뭡니까라고 했을 때 저는 주저 없이 청렴 또 소신 진정성이라고 이렇게 말을 해 왔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제가 의정활동을 하는 임기 내 그 이후에 제가 살아가면서도 저한테 가장 소중한 가치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마지막으로 갑진년 새해 용인특례시민께 전하고 싶은 말씀 있으시다면?

 

우리 용인특례시민들에게 특례시답게 우리 지인들한테도 많은 혜택 또 많은 도움 이런 것이 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늘 해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상일 시장님과 또 우리 공직사회 또 의장인 윤원균과 우리 32분의 의원님들 및 의회 사무국 직원들이 하나가 돼서 용인시와 또 시민을 위해서 늘 애쓰고 또 고생하고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마도 그런 부분들은 우리 시민들께서 또 평가를 해 주실 텐데요.

 

어쨌든 올 한 해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서 우리 시민들만을 보고 먼저 길을 열고 또 나중에 입을 여는 그런 자세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우리 시민들께서도 우리 32분의 의원님들과 정치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잘하면 박수도 좀 쳐주시고 또 못하면 쓴소리 질타도 좀 해주셔서 우리 용인시 사회와 정치가 발전할 수 있는 가장 원동력은 우리 시민한테 달렸다라는 인식을 가지고 같이 노력해 주시고 또 우리 의원들 및 공직자들과 함께 해 주시기를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렇게 되면 아마도 우리 용인 특례시는 경기도에서 중심 가는 도시, 전국에서 가장 으뜸가는 도시, 세계에서도 용인특례시 하면 세계인들이 다 알아주는 대한민국의 메카 도시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민들 올 한 해도 건강하시고 또 좋은 일만 생기시고 늘 가정의 평온과 또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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