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고린도전서15:57~58 요절:고린도전서15:58 얼마 전 1956년에 개봉된 흘러간 명화 자이언트라는 영화를 제목이 마음에 들어 다시 한번 보게 되었습니다. 누나와 단둘이서 살고있는 28세의 텍사스의 대지주 빅(록 허드슨)은 메릴랜드에 종마를 사러 갔다가, 25세의 레슬리(엘리자베스 테일러)에게 반해 번개 결혼을 하고 함께 전용 객차를 타고 텍사스로 돌아오게 됩니다. 새색시 레슬리 때문에 심기가 불편해진 빅의 누나는 레슬리의 애마에게 화풀이 하다 그만 낙마 사고로 죽게 되고, 재산은 농장에서 인부로 일하던 잭(제임스 딘)에게 물려 줍니다. 물려받은 땅에서 석유가 터져 나오게 되자 잭은 석유 재벌이 되어 빅에게 농장을 팔라고 압력을 가하며 그동안 받은 설움을 앙갚음합니다. 텍사스의 여기저기서 전부 목장을 포기하고 석유를 채굴하던 당시의 시류에도 굴하지 않던 빅은 성년이 된 자식들이 평생을 가꾸어온 농장을 대를 이어 맡아주길 바랍니다. 그러나 외아들 조던은 아버지의 바람을 저버리고 의사가 되고, 더구나 멕시코 여자와 결혼을 하면서 혼혈인 손자를 안겨주면서 심한 가정의 갈등을 겪습니다. 막내딸인 러즈는 눈엣가시 같은 잭을 사랑하면서 아버지 속을 더욱 상하게
정한 날이 다가올 때 (말4:1-6) 20191027 사람마다 정한 날, 특별한 날이 있습니다. 시험을 보고, 결혼, 이사, 특별한 만남 그리고 재판을 받아야 할 특별한 날이 있기도 합니다. 또한 영적인 세계에도 하나님이 정하신 특별한 날 구원과 심판 그리고 승리의 날이 있습니다. 말라기 선지자는 BC400년경에 활동했던 선지자로서 이스라엘 민족이 바발론에서 돌아와 성전을 짓고 약 100년이 지난 후에 신앙이 형식과 하나님을 믿다가 낙심한 자들이 있기도 하고 그럼에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의 사람이 있었는데 그때 하나님은 말라기(하나님이 사자)로 하여금 보여주는 하나님이 정하신 날에 어떤 일이 있으며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생각하면서 말씀을 나눌 때 성령의 위로와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Ⅰ. 정한 날(the day)이 있습니다(1-3절).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만군은 많은 군인의 지도자의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전쟁에서 정한 날인 우리가 흔히 들어보는 the day 라는 말은 전쟁에서 쓰는 말이죠. 정한 날이 분명이 오고 있다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영어로 Surely, the day is coming... 왜 주님은 이런 말씀을 하
말씀:시편20:1~9 요절:시편20:4 오늘 본문의 시편은 나라에 전쟁이 났을 때 출정하는 왕을 위해서 기도하는 시입니다. 특별히 다윗 왕은 일평생을 전쟁터에서 잔뼈가 굵은 왕입니다. 그런 전쟁 속에서 하나님께 승리를 구하는 기도가 이 시안에 있습니다. 우리 민족은 1950년 6.25전쟁 이후 아직 휴전의 상태에 있습니다. 최근에 문재인 대통령의 북한 끓어 앉기 정책으로 남북, 북미간 정상회담의 성사로 평화 무드가 무르익어 가지만 여전히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계속되고 있는 위기 상황입니다. 이런 전쟁 외에도 아이들은 치열한 입시 전쟁을 치르고 있으며, 젊은이들은 취업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가장들은 생존의 경쟁을 치루느라 직장에서 일터에서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전쟁이라는 말은 위기 상황을 말합니다. 전쟁을 위해 싸움터로 나가는 군사는 두려움과 불안이 가득합니다. 전쟁의 승패를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미래를 알수 없는 불확실성이야 말로 사람들을 가장 두렵고 떨리게 합니다. 그렇기에 전쟁은 승리해야 합니다. 전쟁의 관건은 승리입니다. 우리도 승리하는 크리스챤이 될수 있길 축원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삶의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까? 오늘 신앙의
한국교회는 1965년부터 경찰 복음화를 위한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하지만 2019년 현재 경찰 복음화율은 10%에도 못 미치고 있다고 하는데, 경찰이라는 특별한 업무 환경과 제약으로 선교에 많은 제한이 있다고는 하지만 50년이 넘는 선교역사에 비한다면 10%는 너무 적은 수치가 아닌가 싶다. 경찰복음화를 위해 사역 전문가들은 시대적 상황에 맞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는데, 경찰복음화율을 높이기 위한 과제는 무엇일까? 한국경찰선교는 1965년 내무부 차관이었던 김득황 장로 등 경찰 고위간부와 일부 교계인사들이 '경찰위촉목사'인 경목제도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경찰들을 대상으로 한 경목활동이 그 시작이었다. 이후 1972년 3월 21일 경찰중앙협의회인 교경협의회가 조직됐고, 각 경찰서를 중심으로 지구회를 조직해 경찰들의 영혼구원을 위한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경찰선교 전문가들은 “과거 경찰 복음화율은 20%에 육박했지만 현재는 10%에도 못 미치고 있다”며, “경찰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요구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17개 지방경찰청과 250개 경찰서 특히 수많은 경찰관들이 청와대와 총리실, 국방부, 외교부, 세계 각국 영사에 파견 나가있는
-디아스포라의 지친 삶에 -조국은 횃불 같은 뜨거움이며 -조국은 날마다의 그리움이요 -조국은 안기고 싶은 어머니의 포근함이자 -달려가 기대고픈 아버지의 넓은 가슴이다. -우리모두의 값진 애국은 나라 사랑의 기도이다. -안중근 의사의 위국헌신군인본분이 위국헌신국민본분이 되게 하자 -1944년 6월 6일 '노르망디 상륙을 승리한 아이젠하워 장군' 은 기도로 승리 -우리 모두의 애인 대한민국! God bless Korea 위해 기도하자 황량한 이민 삶에 용기와 신념과 희망의 나무를 묘목 하는 조국이 있다. 조국은 횃불 같은 뜨거움이며, 날마다의 그리움이요, 안기고 싶은 어머니의 포근함이자 달려가 기대고픈 아버지의 넓은 가슴이다. 디아스포라의 지친 삶에 눕고 싶은 아랫목의 안식이며, 묻히고 싶은 영면의 땅, 사랑하는 내 조국의 선명한 이름 대한민국을 목청 돋우어 부르고 싶은 6월은 조국사랑을 새롭게 다짐하는 호국 보훈의 달이다. 무엇이 나라사랑의 길인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울 수 있어야 한다. 느헤미야는 조국 예루살렘의 소식을 듣고 울었다. 조국을 사랑하는 사람은 뜨거운 눈물의 사람이다. 눈물은 하나님을 감동케 한다. 예레미야도 예수님도 나라와 민족을 바라
이런 예화가 있다. 어느날 개구리들이 그들의 지도자를 뽑기로 하였다. 여러 의견들이 의논되어지고, 시행착오도 거듭된 끝에 그들은 우아하게고 힘센 황새를 지도자로 뽑았다. 그들이 황새의 우아함에 매료되어 만족하고 있을 때, 지도자가 된 황새가 가장 먼저 한 일은 개구리를 잡아먹는 것이었다. 결국 개구리들은 지도자를 잘못 뽑았기 때문에 재난을 당했다. 사람들의 사회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지도자를 잘 선택한 사회는 성공하지만, 그렇지 못하면 화를 불러 일으킬 뿐이다. 현재 우리는 올바른 지도자를 그 어느 시대보다 필요로 하고 있고 또한 선택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Bible에서는 모세의 리더십을 보여주면서 지도자의 능력 곧 지도자의 자격에 대하여 말씀해주고 있다. 첫째로 천지만물의 창조자이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다. 그 이유는 지도자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교만해지기 쉽기 때문이다. 왜냐면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기 때문이다. 잠언16장18절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넘어짐의 앞잡이니라.고 말씀하고 있다. 둘째로 진실한 사람이여야 한다. 거짓은 상황과 때에 따라서 자주 변한다. Bible에서 말하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의회 석정규 의원(민.계양구3)이 미래세대의 생명 존중 교육 강화 및 안정적 혈액 수급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30일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에 따르면 소속 석정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교육청 헌혈 교육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이날 열린 ’제302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 통과로 학생들의 헌혈 참여 기회 확대와 생명 존중 교육 강화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전망이다. 석정규 의원은 인천혈액원 홍보위원으로 활동하면서‘코로나19 이전에는 헌혈 이동차량의 학교 방문이 활발히 이뤄졌지만, 코로나19 장기화 이후에는 학교 방문이 50%이상 감소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혈액 공급 부족 사태에 대응하고, 미래 헌혈 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 기반 구축을 위한 방안으로 조례를 개정했다. 이번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교육감의 헌혈 이동차량 학교 방문 협조 ▶학교장의 헌혈 관련 기관․단체와의 협의 확대 ▶학교 여건을 고려한 단체 헌혈 봉사활동의 교육계획 반영 가능 등이다. 석정규 의원은 ‘교육감은 헌혈 관련기관으로부터 인천 관내 고등학
(시사미래신문) 최근 인천 계양산 일대에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가 대량 출몰함에 따라, 인천 계양구가 친환경 방제와 현장 중심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러브버그 개체 수가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계양구는 즉시 대응체계를 가동해 공원녹지과, 보건소, 동 행정복지센터 등 유관부서가 협력 대응에 나섰다. 현재 곤충 사체가 다량 쌓인 구간을 중심으로 송풍기와 등짐펌프를 활용한 살수 작업 등 물리적 방제와 사체 제거 작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롤트랩(끈끈이)을 활용한 포획도 진행 중이다. 향후 산불진화차를 활용한 등산로 청소도 병행해 등산객 등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 보건소에서는 산 밑 주변 민가를 중심으로 계양구 전역에 집중 소독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늘부터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자체적인 방역 활동을 병행해 보다 촘촘한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구는 계양산 정상부 러브버그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개체 수 감소 추이를 관찰한 결과, 30일 오후 기준으로는 지난 29일(일) 대비 약 4분의 1 수준으로 개체 수가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시사미래신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30일 시 최초로 ‘2025년 전국 모범경로당’으로 선정된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 경로당’ 현판식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밝혔다. ‘전국모범경로당’은 (사)대한노인회 중앙회가 전국 6만 7000여개의 경로당을 대상으로 투명한 회계 관리와 운영 규정 준수, 회원 관리, 우수 프로그램 운영, 자체사업 발굴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올해 전국에서 69곳이 ‘전국 모범경로당’으로 선정된 가운데 경기도에서는 7곳이 뽑혔다.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 경로당은 용인시에선 처음으로 전국 모범경로당에 선정됐다.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 경로당은 월 1회 8090 추억의 영화관, 작품발표회, 노래자랑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투명한 보조금 회계관리 등의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판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임헌우 (사)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을 비롯한 이재규 용인시 수지구지회장, 유명선 경로당 회장과 회원, 입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5년 전 이 자리에서 경로당 개관을 축하드렸는데, 불과 5년 만에 전국 6만 7000여 개 경로당
(시사미래신문) 용인특례시는 6월 30일 오후 처인구 역북동에 위치한 장애인·장애학생 중심의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에서 개관 1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선 체험단체 ‘1일 체험도우미’ 활동, 센터 운영성과를 담은 기념 영상 상영이 진행됐다. 행사에선 사회적협동조합 ‘용인 도우누리’의 이용자와 보호자 17명이 체험객으로 참여했으며, 이상일 시장이 직접 ‘1일 체험도우미’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 시장은 직접 가상현실(VR) 장비를 착용하고 콘텐츠를 시연한 뒤 체험객에게 기기 사용 방법과 순서 등을 안내했다. 이상일 시장은 “전국에 4곳 있는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 가운데 지난해 6월 개관한 우리 용인의 가상현실 스포츠센터는 경기도에선 유일한 시설”이라며 “지난 1년 동안 시와 다른 고장의 많은 이들이 이용하면서 만족감을 나타낸 것으로 아는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앞으로 프로그램을 더 업그레이드하고, 비장애인도 이 시설을 이용하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없애는 노력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며 “용인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가 더 많은 사람에게 사랑
(시사미래신문) 천안시는 30일 소노벨 천안에서 ‘2025년 상반기 공무원 퇴임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가족 및 부서원들의 축하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가족 대표 축사, 공로패 전달,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의 송사, 퇴임자 소회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공직이라는 자리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하는 일”이라며 “그 길을 흔들림 없이 걸어주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의 삶에도 평안과 건강이 늘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