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허태정 대전시장이 29일 오전 온라인 시정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대응 제2차 경제회생 대책을 주요 골자로 한 ‘일자리 위기 극복을 위한 고용안정화 대책’을 발표했다. ㅇ 일자리 위기 극복을 위한 고용안정화 대책은 지난 1차 경제대책에서 ‘긴급재난생계지원금’등 40개 과제에 4,662억 원을 투자하기로 한데 이어 코로나19로 직접 타격을 받은 ‘취약계층 중심의 신속한 지원’과, ‘근로자 고용유지’를 최우선 과제로 담고 있다. ㅇ 이번 고용안정분야 지원규모는 모두 368억 원이며, 분야별로는 기업고용유지에 120억 원, 소상공인 고용유지 및 촉진에 141억 원, 공공부분 일자리에 107억 원이다. □ 세부사업별로, 핵심과제로 추진하는, ‘중소기업 고용안정 지원사업’은 일자리 지키기의 기반인 기업과 대전시 간 고용유지 협약을 체결할 경우, ‘4대 보험료’ 사업주 부담분을 기업별 월 200만 원 한도로 6개월간 1,200만 원 지원한다. ㅇ 그밖에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 정책자금 지원횟수 한도 폐지 등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12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1,000개 기업에 ‘일자리 지키기 상생협약 체결’과 ‘고용안정 특별재정을 일괄 지원하기로
경기도는 경기도시공사 등 도 산하 21개 공공기관 직원 194명을 채용하는 제1회 통합공채시험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민간 기업들이 채용을 중단하고 있는 가운데 도는 공공부문 채용마저 멈춰버린다면 청년층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을 고려해 공공기관 통합공채를 정상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기관별 채용인원은 ▲경기도시공사 60명 ▲경기평택항만공사 3명 ▲경기관광공사 1명 ▲경기연구원 6명 ▲경기신용보증재단 13명 ▲경기문화재단 21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5명 ▲경기테크노파크 7명 ▲한국도자재단 5명 ▲경기도청소년수련원 2명 ▲경기콘텐츠진흥원 20명 ▲경기아트센터 4명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2명 ▲경기도의료원 11명 ▲경기복지재단 2명 ▲경기도일자리재단 11명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3명 ▲킨텍스 9명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7명 ▲경기도체육회 1명 ▲경기도장애인체육회 1명이며, 장애인과 보훈관계 법령에 따른 취업보호대상 구분모집 각 8명, 10명을 포함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되며, 도가 주관하는 필기시험은 다음달 23일 치러질 예정이다. 또한 도는 시험장 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시험 전․후
1. 수원비행장 평택 이전+제2국제공항 패키지안(미군도 유사시 이용 가능, KTX와 SRT 합류 최적 입지, 동탄에서 28km) -평택기지(K6) 인근에 우리 공군 수원비행장 제10 전투비행단이 이전하고, 반대급부로 평택제2국제공항 추진안입니다. 평택은 지리적으로 경기도와 충청 지역의 광범위한 배후 수요로 경제적 타당성이 높고, 교통 접근성 측면에서도 KTX와 SRT가 합류하는 지점으로서 경부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제2국제공항 추진시 인프라 건설에 큰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또한, 공항 입지면에서도 활주로를 V자 형태로 설계하면 우리 공군은 기존 K6 기지 활주로처럼 북쪽 방면으로 활주로를 설치하고, 제2국제공항은 서해 방면으로는 인천공항 수준의 5km 짜리 대형 활주로 2기를 설치하면 민군복합공항이 아닌 독립적인 민간국제공항이 가능합니다. 이미 평택기지에는 5km 규격의 활주로 1기가 건설되어 운용되고 있어서 항공기 소음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과 민원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수원비행장 플러스 평택제2국제공항 통합이전 방안은 미군 항공기 소음 민원을 해소하면서도 평택 지역 경제 발전에도 획기적인 안이라는 점에서 정책적 갈등을 해결하
우상은 하나님을 대신하는 모든 것이다. 구약성경에서 우상은, 첫째, 고대근동 지역에서 섬기던 모든 신들과 그 형상이다. 고대 근동의 문헌들과 구약성경은 신들의 형상이 그 신의 현존을 내포한다고 생각 한다. 둘째, 우상은 신성한 의미를 담아 만든 동. 식물들의 형상을 포함한다. 셋째, 우상은 신성하게 여기는 바위, 나무, 산 등의 자연물이고 넷째, 우상은 타락한 사탄과 마귀, 귀신들이다. 다섯째, 자신을 숭배하도록 강요하는 왕과 권력자인 인간, 이데올로기 사상도 포함한다. 더 나아가 신약성경은 인간의 마음까지 확대해 ‘탐심은 우상숭배니라’고 지적한다.(골3:5)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는 우상이란 “당신의 마음이 매달리고 의지하는 것이 무엇이든지, 바로 그것이 당신의 하나님이다. 오직 마음의 신뢰와 믿음이 하나님도 만들고 우상도 만든다.”라고 했다. 티모시 켈러는 “하나님보다 더 중요한 것, 우리의 마음과 공상의 세계를 하나님보다 더 많이 차지하고 있는 것, 하나님이 줄 수 있는 것을 주려고 하는 것, 그것이 바로 우상이다”라고 정의했고, 카일 아이들먼은 “우상숭배는 많은 죄 가운데 하나가 아니다. 그것은 다른 모든 죄를 낳는 큰 죄이다”라고 지적했다. 지금
<성명>문재인 지지자인 김미균을 전략공천한 김형오 공관위는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지도위원에게 공천에 불이익이나 역차별을 해선 안 됩니다. 김형오 공관위가 문재인 지지자인 김미균은 강남병에 전략 공천하면서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지도위원은 경선의 기회도 안 준다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김형오 공관위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지도위원으로서 문재인정권 좌파독재에 맞써 잘 싸워온 저에게 반드시 경선의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또한 공정성, 형평성 차원에서라도 기존 후보자에게 경선의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퓨쳐 메이커 청년벨트를 해제한 용인을과 같이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지도위원으로 충성헌신한 저에게 화성을에서 경선의 기회가 반드시 보장되어야 합니다. 미래통합당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형남 올림
미래통합당의 자매정당인 미래한국당이 4·15 총선 비례대표 공천신청자 명단을 10일 밤 공개했다. 비공개 97명을 포함해 총 531명(남364명·여 167명)이다. 비례대표 의석수가 47석인 점을 감안해 공천관리위원회는 40명가량 후보자 추천 명단을 작성할 것으로 보인다. 예상 경쟁률은 최소 13:1이다. 펜앤드마이크에 따르면 명단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 유영하 변호사와 탄핵심판 대리인 황성욱 변호사, 김재철 전 MBC 사장이 포함됐다. 미래통합당의 인재영입 인사였던 윤봉길 의사의 장손녀인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 탈북민 출신인 지성호 나우 대표, 전주혜 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등도 신청서를 냈다. 이외에도 신원식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관, 오정근 건국대 특임교수, 엑소 멤버 수호 부친인 김용하 순천향대 교수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현직 국회의원으로는 정운천 미래한국당 최고위원이 유일했다. 공관위는 11일까지 서류 심사를 하고, 15일까지 면접 심사를 끝낸 뒤 후보 순서를 확정할 계획이다. 최종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은 16일 발표된다. 이후 당원으로 구성된 선거인단이 공관위가 추천한 명단에 대해 찬반을 가린다. 추인된 명단은 미래한국당 최고위원회 의
총선이 한달여 밖에 남지 않은 지금, 보수 야당은 큰 착각에 빠져있다. 첫 번째는 소위 반문연대로 보수 대통합을 이루었다는 착각이다. 보수가 모두 한마음으로 뭉쳤다고 하지만 정작 골수 우파들은 공감하지 않으며 미래통합당이라는 어설픈 당명부터 거부감을 느끼고 있다. 그것은 여론조사에서도 여실히 나타나고 있다. 기대했던 통합의 시너지 효과는 커녕 좌파의 지지율만 올라갔다. 여론조사가 편파적으로 왜곡되었더라도 변화의 추이는 맞다고 봐야한다. 황교안 대표의 지지율은 일년 전, 당대표로 당선되기 직전에 비해서 15% 가까이 추락했다. 그리고 얼마전 조사에서는 윤석율 검찰총장에게 추월 당하기도 했다. 황교안에게 등을 돌린 국민들, 정치인도 아닌 윤석열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국민들, 그들은 과연 누구인가? '거대 야당'은 그들을 중도층이라고 판단한 모양이다. 그래서 통합이라는 대명제에 매달려 유승민과 안철수를 쫓아 헤매며 세월을 허비하다 초읽기에 몰려 결국은 모든 프리미엄을 포기하면서 지상의 목표를 달성했다. 그 결과 외연확장으로 중도층을 끌어들였는가? 천만에! 어차피 중도는 좌우로 갈라지기 마련인데 이번에는 유승민을 따라오기 보다는 좌파의 지지율을 올리는데 기여했다
19 봄비 빛을 보내고서 비가 내린다 밤새도록 소리 죽이며 바위도 눈물 자국 주르룩 길가는 나그네 한없이 슬퍼 눈물 걷으며 둘이서 걸어간다 2020. 03. 10 (화)
꽃망울 해전/이성기 열까 말까 나갈까 말까 망설이다 한 줌 햇살에 그만 속았나 싶어 움츠리다 드러낸 하얀 속살 넋을 잃어버렸다 일렁이는 바람 춤추는 봄의 왈츠 뛰노는 햇살에 개울가 열렸다 2020. 03. 09(월)
이성미 홍성읍 여성의용소방대원이 10일 도청에서 도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이 대원은 지난달 심폐소생술을 통해 80대 어르신의 생명을 살린 바 있다. 이 대원의 빠른 대처 덕에 어르신은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고 큰 후유증 없이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 양 지사는 이 자리에서 “의용소방대원의 눈부신 활약으로 도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며 “최근 코로나-19 확산방지와 도민안전을 위해 방역활동에 힘써주시는 의용소방대의 적극적인 활동에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전국 검찰청, 상황종료시까지 24시간 비상대응태세를 유지할 계획 윤석열 검찰 총장이 우한 폐렴(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검찰 수사를 직접 지휘한다. 3월7일 펜앤드마이크와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찰청은 우한 폐렴 비상대응 체제에 돌입하면서 기존 태스크포스(TF)를 ‘코로나19 검찰 대응본부’로 격상했다고 밝혔다. 윤 총장이 대응본부장을 맡고 구본선 대검 차장검사가 총괄조정·통제관을 맡는다.본부 산하에는 상황대응팀, 수사대응팀, 행정지원팀이 설치된다. 우한 폐렴 관련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대검TF’ 팀장을 맡아온 이정수 대검 기획조정부장이 상황대응팀을, 김관정 대검 형사부장이 수사대응팀을 지휘할 예정이다. 이에 전국 검찰청에 설치됐던 대응 기구도 ‘대응 TF’로 격상, TF 팀장도 각 기관장이 맡게 됐다.이는 지난 3일 국무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위기상황에서 벗어날 때까지 정부의 모든 조직은 24시간 긴급상황실 체제로 전환해 가동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조치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도 각 부처와 지자체, 관련 기관에 우한 폐렴 대응 체계를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대검은 “전국 검찰청은 상황종료시까지 24시간 비상대응태세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했다.
경기도는 코로나19 확산 차단과 예방을 위해 6일 도청 상황실에서 코로나19 긴급대책단 및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김홍빈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교수를 비롯 감염내과, 예방의학과, 호흡기내과, 응급의학과 등 분야별 의료인 18명과 경기도 코로나19 긴급 대책단 공동단장인 임승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장·이희영 경기도 감염병지원단장이 참석했다. 도는 이날 간담회에서 ‘코로나19 긴급 대책단’의 취지와 대응 계획을 발표했으며, 전문가들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바쁘실 텐데 경기도의 코로나19 상황 극복을 위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민간 전문가 여러분들의 전문적 지식이나 경험, 노하우가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많은 도움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승관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도 “긴급대책단에서 준비하고 있는 정책을 실현하고, 경기도민을 코로나19로부터 지키려면 경기도와 이 자리에 계신 전문가 분들의 도움이 절실하다”며 도의 적극적인 지지와 전문가들의 협력을 요청했다. 한편 도는 코로나19의 대규모 확산 방지를 위해 행정1부지
- 용인시, 종전 10곳 포함 14곳 방역소독 후 폐쇄…매일 2회 시설 점검 - 용인시는 지난 5일 신천지 관련 시설 4곳을 추가로 확인해 방역소독 후 폐쇄했다고 밝혔다. 시는 앞서 10곳의 시설을 폐쇄한 바 있어 용인시에서 폐쇄된 신천지 관련 시설은 모두 14곳이 됐다. 이번에 폐쇄된 4곳 가운데 3곳은 신천지 관계자가 자진해서 신고해왔고, 1곳은 시민의 제보로 확인했다. 지역별로는 기흥구 강남대 앞에 3곳, 포곡읍 금어리에 1곳 등이다. 시는 지난 3일부터 4개 점검반을 편성해 매일 2회, 불특정 시간대에 이들 14개 신천지 시설을 방문해 부착한 시설폐쇄 행정처분서의 훼손 여부를 확인하는 등 출입자·이용자가 있는지를 점검하고 있다. 또 시민들이 제보하는 시설에 대해선 별도로 현장에 나가 신천지 시설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는 8일 기존에 내렸던 신천지 시설 폐쇄처분이 종료됨에 따라 오는 22일까지로 행정처분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시병 예비후보 김종문입니다. 천안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시민과 언론의 우려가 매우 큰 상황입니다. 이러한 때 당의 공천심사 문제를 지적하는 것을 매우 비통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 당의 공천심사는 불공정하게 진행되고 있어 지적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유감을 밝힙니다. 코로나19와 관련해서는 충남도와 천안시가 보다 적극적인 방역 활동과 더불어 시민들과 소통하는 대처를 통해 조속히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기를 기원합니다. 시민들께서도 함께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더불어민주당 천안시병 공천심사는 매우 불공정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아래 두 가지 불공정 사항을 질의하오니, 명확히 조사하여 공정한 심사가 이뤄지기를 바랍니다. 첫째. 기준도 원칙도 없는 잘못된 적합도 조사에 대해 조사해야 합니다. 27일 중앙당이 실시한 것으로 보이는 천안병 민주당 후보 적합도 조사는 박양숙 씨, 이모 씨, 최기일 씨 3자에 대해 이뤄졌습니다. 이 중 박양숙 예비후보를 제외하고 나머지 2인은 천안병 지역에 예비후보 등록조차 하지 않은 인물이며, 천안병 유권자들
화성소방서(서장 조창래)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아파트 화재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아파트 지하주차장 평면도 게시 시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지상에 주차장 없는 아파트가 많이 건설되면서, 아파트의 지하주차장이 대형화 되고 내부구조가 복잡・다양해지고 있다. 화재발생 시 이와 같은 주차장 구조의 사전파악이 힘들어, 신속한 대응이 어렵다. 또한 아파트 화재의 경우 다수의 인명 피해 가능성이 상존하기 때문에 이를 개선하기 위해 아파트 지하주차장 진입로에 내부 평면도를 게시하도록 하고 재난현장에 진입 전에 내부구조를 확인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대비 할 계획이다. 화성소방서는 평면도를 게시하면, 지하주차장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해지면서, 인명 및 재산피해가 감소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긍현 재난예방과장은 “화성소방서에서는 다양한 화재예방시책을 추진하여 안전사각지대를 없애고,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허숭 안산도시공사 사장은 1일 열린 정기조회에서 부패방지 방침을 선포하고 전 임직원과 함께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확립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공사는 지난달 12일 부패방지책임자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내부심사원 임명과 양성교육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어서 부패방지를 위한 세부 실천사항을 제정하고 이사회 승인을 거쳐 이날 선포식을 가졌다. 선포식에서는 허숭 사장이 ▲부패행위 금지 법규 및 국제표준 준수 ▲부패발생 가능성 사전예방 ▲부정청탁 금지 ▲부패행위 신고자 신분보호 및 불이익 금지 ▲부패방지책임자의 독립적 권한 부여 등의 내용이 담긴 부패방지 방침에 서명했다. 서명에 이어 선포식에는 허숭 사장과 박세영 공사 노동조합위원장, 장복한 공사 공무직노동조합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함께 했고, 올해 공사 청렴표어인‘거리두는 청탁, 곁에두는 청렴’도 함께 알려 전 임직원의 반부패, 청렴실천 의지를 선포했다. 허숭 안산도시공사 사장은 “부패방지 방침은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이 잘 정착될 수 있도록 하는 기본이자 필수사항”이라며 “안산지역에서는 최초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도입이 추진되는 만큼, 반부패·청렴기관의 표준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공사는 앞으
(시사미래신문) 화성산업진흥원(원장 전병선)은 관내 소공인 기업의 기술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혁신소공인 신기술 개발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4월 30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화성시에 위치한 10인 미만 제조업 소공인 중 산업분류 코드 C20~C22, C25~C31 업종에 해당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총 4개사를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제품 고도화 △성능 향상 △신기술(소재·부품·장비 개발 및 국산화)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비용을 기업당 최대 2,500만원까지 지원하며, 지원금은 장비구입비, 재료비, 위탁사업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전병선 원장은 “화성시 소공인 기업이 기술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번 지원사업을 마련했다”며, “많은 소공인 기업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화성산업진흥원 기업지원플랫폼(platform.hsbiz.or.kr)을 통해 온라인 접수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화성산업진흥원 소공인지원팀(031-377-3693)으로 하면 된다.
(시사미래신문) 평택도시공사(사장 강팔문)는 31일 송탄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행복홀씨 입양사업’의 일환으로 평택종합물류단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쓰레기 취약 지역이나 청소 사각지대를 기관·단체가 책임지고 관리하는 환경보호 활동으로, 평택도시공사는 평택시와 협약을 맺고 평택종합물류단지를 입양구역으로 지정해 정기적인 청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공사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물류단지 내 보행로와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무단 투기된 폐기물을 정리하는 등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보탰다. 강팔문 사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정화 활동을 이어가며 깨끗한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평택도시공사는 4월 1일부터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 및 삶의 질 제고를 위하여 바우처택시를 80대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바우처택시는 2023년 10월에 9대를 시작으로 증차를 거듭하여, 이번 협약에 17대가 추가되면서 총 80대를 운영하게 되었다. 그 영향으로 특별교통수단에 집중되던 수요를 더 분산하여 교통약자의 이동권 확대와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게 될 예정이다. 바우처택시는 센터와 협약을 맺은 일반택시가 평소에는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영업하다가, 교통약자의 배차를 받으면 해당 콜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이용대상은 평택시 교통약자지원센터에 등록된 비휠체어 이용자이고, 이용지역은 평택시 관내이다. 이용요금은 10km까지 1,500원, 이후 추가 5km 당 100원이며, 택시요금 차액은 센터에서 택시로 직접 정산지급하여 교통약자를 지원하고 있다. 이용방법은 평택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상담전화(☎031-651-4700)를 통해 이용등록 및 접수가 가능하며, 언어장애인을 위한 문자(1666-4753)접수방식도 병행하고 있다. 평택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바우처택시 확대 운영으로 교통약자의 이동을 위해 더욱 조밀한 운행망을 조성하게 됐다”며
(시사미래신문) 이천시의회 박명서 의장이 3일(목) ‘2025 제6회 세계참인재혁신대상’ 지자체 의정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방송언론인기자연합회, ㈔한국언론사협회 등 13개 단체가 공동 주최·주관한 이 상은 정치, 사회경제,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사고와 실천력을 바탕으로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킨 혁신 리더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주민들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얻어 온 박 의장은 의장 당선 이후, ‘시민중심 민생의회, 시민을 위한 맞춤의회’를 목표로 지역 발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주민들의 필요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데 힘써 왔다. 특히,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이천시가 전국 최초로 365일, 24시간 아이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아이돌봄 센터를 개소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최근에는 관내 지역업체 물품 제조구매와 공사용역 등을 활성화하기 위한 ‘관내 지역업체 물품 우선구매 간담회’를 개최해 지역사회와 지역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박명서 의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 상은 제 혼자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