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허태정 대전시장이 29일 오전 온라인 시정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대응 제2차 경제회생 대책을 주요 골자로 한 ‘일자리 위기 극복을 위한 고용안정화 대책’을 발표했다. ㅇ 일자리 위기 극복을 위한 고용안정화 대책은 지난 1차 경제대책에서 ‘긴급재난생계지원금’등 40개 과제에 4,662억 원을 투자하기로 한데 이어 코로나19로 직접 타격을 받은 ‘취약계층 중심의 신속한 지원’과, ‘근로자 고용유지’를 최우선 과제로 담고 있다. ㅇ 이번 고용안정분야 지원규모는 모두 368억 원이며, 분야별로는 기업고용유지에 120억 원, 소상공인 고용유지 및 촉진에 141억 원, 공공부분 일자리에 107억 원이다. □ 세부사업별로, 핵심과제로 추진하는, ‘중소기업 고용안정 지원사업’은 일자리 지키기의 기반인 기업과 대전시 간 고용유지 협약을 체결할 경우, ‘4대 보험료’ 사업주 부담분을 기업별 월 200만 원 한도로 6개월간 1,200만 원 지원한다. ㅇ 그밖에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 정책자금 지원횟수 한도 폐지 등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12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1,000개 기업에 ‘일자리 지키기 상생협약 체결’과 ‘고용안정 특별재정을 일괄 지원하기로
경기도는 경기도시공사 등 도 산하 21개 공공기관 직원 194명을 채용하는 제1회 통합공채시험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민간 기업들이 채용을 중단하고 있는 가운데 도는 공공부문 채용마저 멈춰버린다면 청년층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을 고려해 공공기관 통합공채를 정상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기관별 채용인원은 ▲경기도시공사 60명 ▲경기평택항만공사 3명 ▲경기관광공사 1명 ▲경기연구원 6명 ▲경기신용보증재단 13명 ▲경기문화재단 21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5명 ▲경기테크노파크 7명 ▲한국도자재단 5명 ▲경기도청소년수련원 2명 ▲경기콘텐츠진흥원 20명 ▲경기아트센터 4명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2명 ▲경기도의료원 11명 ▲경기복지재단 2명 ▲경기도일자리재단 11명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3명 ▲킨텍스 9명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7명 ▲경기도체육회 1명 ▲경기도장애인체육회 1명이며, 장애인과 보훈관계 법령에 따른 취업보호대상 구분모집 각 8명, 10명을 포함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되며, 도가 주관하는 필기시험은 다음달 23일 치러질 예정이다. 또한 도는 시험장 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시험 전․후
1. 수원비행장 평택 이전+제2국제공항 패키지안(미군도 유사시 이용 가능, KTX와 SRT 합류 최적 입지, 동탄에서 28km) -평택기지(K6) 인근에 우리 공군 수원비행장 제10 전투비행단이 이전하고, 반대급부로 평택제2국제공항 추진안입니다. 평택은 지리적으로 경기도와 충청 지역의 광범위한 배후 수요로 경제적 타당성이 높고, 교통 접근성 측면에서도 KTX와 SRT가 합류하는 지점으로서 경부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제2국제공항 추진시 인프라 건설에 큰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또한, 공항 입지면에서도 활주로를 V자 형태로 설계하면 우리 공군은 기존 K6 기지 활주로처럼 북쪽 방면으로 활주로를 설치하고, 제2국제공항은 서해 방면으로는 인천공항 수준의 5km 짜리 대형 활주로 2기를 설치하면 민군복합공항이 아닌 독립적인 민간국제공항이 가능합니다. 이미 평택기지에는 5km 규격의 활주로 1기가 건설되어 운용되고 있어서 항공기 소음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과 민원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수원비행장 플러스 평택제2국제공항 통합이전 방안은 미군 항공기 소음 민원을 해소하면서도 평택 지역 경제 발전에도 획기적인 안이라는 점에서 정책적 갈등을 해결하
우상은 하나님을 대신하는 모든 것이다. 구약성경에서 우상은, 첫째, 고대근동 지역에서 섬기던 모든 신들과 그 형상이다. 고대 근동의 문헌들과 구약성경은 신들의 형상이 그 신의 현존을 내포한다고 생각 한다. 둘째, 우상은 신성한 의미를 담아 만든 동. 식물들의 형상을 포함한다. 셋째, 우상은 신성하게 여기는 바위, 나무, 산 등의 자연물이고 넷째, 우상은 타락한 사탄과 마귀, 귀신들이다. 다섯째, 자신을 숭배하도록 강요하는 왕과 권력자인 인간, 이데올로기 사상도 포함한다. 더 나아가 신약성경은 인간의 마음까지 확대해 ‘탐심은 우상숭배니라’고 지적한다.(골3:5)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는 우상이란 “당신의 마음이 매달리고 의지하는 것이 무엇이든지, 바로 그것이 당신의 하나님이다. 오직 마음의 신뢰와 믿음이 하나님도 만들고 우상도 만든다.”라고 했다. 티모시 켈러는 “하나님보다 더 중요한 것, 우리의 마음과 공상의 세계를 하나님보다 더 많이 차지하고 있는 것, 하나님이 줄 수 있는 것을 주려고 하는 것, 그것이 바로 우상이다”라고 정의했고, 카일 아이들먼은 “우상숭배는 많은 죄 가운데 하나가 아니다. 그것은 다른 모든 죄를 낳는 큰 죄이다”라고 지적했다. 지금
<성명>문재인 지지자인 김미균을 전략공천한 김형오 공관위는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지도위원에게 공천에 불이익이나 역차별을 해선 안 됩니다. 김형오 공관위가 문재인 지지자인 김미균은 강남병에 전략 공천하면서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지도위원은 경선의 기회도 안 준다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김형오 공관위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지도위원으로서 문재인정권 좌파독재에 맞써 잘 싸워온 저에게 반드시 경선의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또한 공정성, 형평성 차원에서라도 기존 후보자에게 경선의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퓨쳐 메이커 청년벨트를 해제한 용인을과 같이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지도위원으로 충성헌신한 저에게 화성을에서 경선의 기회가 반드시 보장되어야 합니다. 미래통합당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형남 올림
미래통합당의 자매정당인 미래한국당이 4·15 총선 비례대표 공천신청자 명단을 10일 밤 공개했다. 비공개 97명을 포함해 총 531명(남364명·여 167명)이다. 비례대표 의석수가 47석인 점을 감안해 공천관리위원회는 40명가량 후보자 추천 명단을 작성할 것으로 보인다. 예상 경쟁률은 최소 13:1이다. 펜앤드마이크에 따르면 명단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 유영하 변호사와 탄핵심판 대리인 황성욱 변호사, 김재철 전 MBC 사장이 포함됐다. 미래통합당의 인재영입 인사였던 윤봉길 의사의 장손녀인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 탈북민 출신인 지성호 나우 대표, 전주혜 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등도 신청서를 냈다. 이외에도 신원식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관, 오정근 건국대 특임교수, 엑소 멤버 수호 부친인 김용하 순천향대 교수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현직 국회의원으로는 정운천 미래한국당 최고위원이 유일했다. 공관위는 11일까지 서류 심사를 하고, 15일까지 면접 심사를 끝낸 뒤 후보 순서를 확정할 계획이다. 최종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은 16일 발표된다. 이후 당원으로 구성된 선거인단이 공관위가 추천한 명단에 대해 찬반을 가린다. 추인된 명단은 미래한국당 최고위원회 의
총선이 한달여 밖에 남지 않은 지금, 보수 야당은 큰 착각에 빠져있다. 첫 번째는 소위 반문연대로 보수 대통합을 이루었다는 착각이다. 보수가 모두 한마음으로 뭉쳤다고 하지만 정작 골수 우파들은 공감하지 않으며 미래통합당이라는 어설픈 당명부터 거부감을 느끼고 있다. 그것은 여론조사에서도 여실히 나타나고 있다. 기대했던 통합의 시너지 효과는 커녕 좌파의 지지율만 올라갔다. 여론조사가 편파적으로 왜곡되었더라도 변화의 추이는 맞다고 봐야한다. 황교안 대표의 지지율은 일년 전, 당대표로 당선되기 직전에 비해서 15% 가까이 추락했다. 그리고 얼마전 조사에서는 윤석율 검찰총장에게 추월 당하기도 했다. 황교안에게 등을 돌린 국민들, 정치인도 아닌 윤석열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국민들, 그들은 과연 누구인가? '거대 야당'은 그들을 중도층이라고 판단한 모양이다. 그래서 통합이라는 대명제에 매달려 유승민과 안철수를 쫓아 헤매며 세월을 허비하다 초읽기에 몰려 결국은 모든 프리미엄을 포기하면서 지상의 목표를 달성했다. 그 결과 외연확장으로 중도층을 끌어들였는가? 천만에! 어차피 중도는 좌우로 갈라지기 마련인데 이번에는 유승민을 따라오기 보다는 좌파의 지지율을 올리는데 기여했다
19 봄비 빛을 보내고서 비가 내린다 밤새도록 소리 죽이며 바위도 눈물 자국 주르룩 길가는 나그네 한없이 슬퍼 눈물 걷으며 둘이서 걸어간다 2020. 03. 10 (화)
꽃망울 해전/이성기 열까 말까 나갈까 말까 망설이다 한 줌 햇살에 그만 속았나 싶어 움츠리다 드러낸 하얀 속살 넋을 잃어버렸다 일렁이는 바람 춤추는 봄의 왈츠 뛰노는 햇살에 개울가 열렸다 2020. 03. 09(월)
이성미 홍성읍 여성의용소방대원이 10일 도청에서 도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이 대원은 지난달 심폐소생술을 통해 80대 어르신의 생명을 살린 바 있다. 이 대원의 빠른 대처 덕에 어르신은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고 큰 후유증 없이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 양 지사는 이 자리에서 “의용소방대원의 눈부신 활약으로 도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며 “최근 코로나-19 확산방지와 도민안전을 위해 방역활동에 힘써주시는 의용소방대의 적극적인 활동에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전국 검찰청, 상황종료시까지 24시간 비상대응태세를 유지할 계획 윤석열 검찰 총장이 우한 폐렴(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검찰 수사를 직접 지휘한다. 3월7일 펜앤드마이크와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찰청은 우한 폐렴 비상대응 체제에 돌입하면서 기존 태스크포스(TF)를 ‘코로나19 검찰 대응본부’로 격상했다고 밝혔다. 윤 총장이 대응본부장을 맡고 구본선 대검 차장검사가 총괄조정·통제관을 맡는다.본부 산하에는 상황대응팀, 수사대응팀, 행정지원팀이 설치된다. 우한 폐렴 관련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대검TF’ 팀장을 맡아온 이정수 대검 기획조정부장이 상황대응팀을, 김관정 대검 형사부장이 수사대응팀을 지휘할 예정이다. 이에 전국 검찰청에 설치됐던 대응 기구도 ‘대응 TF’로 격상, TF 팀장도 각 기관장이 맡게 됐다.이는 지난 3일 국무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위기상황에서 벗어날 때까지 정부의 모든 조직은 24시간 긴급상황실 체제로 전환해 가동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조치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도 각 부처와 지자체, 관련 기관에 우한 폐렴 대응 체계를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대검은 “전국 검찰청은 상황종료시까지 24시간 비상대응태세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했다.
경기도는 코로나19 확산 차단과 예방을 위해 6일 도청 상황실에서 코로나19 긴급대책단 및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김홍빈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교수를 비롯 감염내과, 예방의학과, 호흡기내과, 응급의학과 등 분야별 의료인 18명과 경기도 코로나19 긴급 대책단 공동단장인 임승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장·이희영 경기도 감염병지원단장이 참석했다. 도는 이날 간담회에서 ‘코로나19 긴급 대책단’의 취지와 대응 계획을 발표했으며, 전문가들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바쁘실 텐데 경기도의 코로나19 상황 극복을 위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민간 전문가 여러분들의 전문적 지식이나 경험, 노하우가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많은 도움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승관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도 “긴급대책단에서 준비하고 있는 정책을 실현하고, 경기도민을 코로나19로부터 지키려면 경기도와 이 자리에 계신 전문가 분들의 도움이 절실하다”며 도의 적극적인 지지와 전문가들의 협력을 요청했다. 한편 도는 코로나19의 대규모 확산 방지를 위해 행정1부지
- 용인시, 종전 10곳 포함 14곳 방역소독 후 폐쇄…매일 2회 시설 점검 - 용인시는 지난 5일 신천지 관련 시설 4곳을 추가로 확인해 방역소독 후 폐쇄했다고 밝혔다. 시는 앞서 10곳의 시설을 폐쇄한 바 있어 용인시에서 폐쇄된 신천지 관련 시설은 모두 14곳이 됐다. 이번에 폐쇄된 4곳 가운데 3곳은 신천지 관계자가 자진해서 신고해왔고, 1곳은 시민의 제보로 확인했다. 지역별로는 기흥구 강남대 앞에 3곳, 포곡읍 금어리에 1곳 등이다. 시는 지난 3일부터 4개 점검반을 편성해 매일 2회, 불특정 시간대에 이들 14개 신천지 시설을 방문해 부착한 시설폐쇄 행정처분서의 훼손 여부를 확인하는 등 출입자·이용자가 있는지를 점검하고 있다. 또 시민들이 제보하는 시설에 대해선 별도로 현장에 나가 신천지 시설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는 8일 기존에 내렸던 신천지 시설 폐쇄처분이 종료됨에 따라 오는 22일까지로 행정처분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시병 예비후보 김종문입니다. 천안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시민과 언론의 우려가 매우 큰 상황입니다. 이러한 때 당의 공천심사 문제를 지적하는 것을 매우 비통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 당의 공천심사는 불공정하게 진행되고 있어 지적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유감을 밝힙니다. 코로나19와 관련해서는 충남도와 천안시가 보다 적극적인 방역 활동과 더불어 시민들과 소통하는 대처를 통해 조속히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기를 기원합니다. 시민들께서도 함께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더불어민주당 천안시병 공천심사는 매우 불공정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아래 두 가지 불공정 사항을 질의하오니, 명확히 조사하여 공정한 심사가 이뤄지기를 바랍니다. 첫째. 기준도 원칙도 없는 잘못된 적합도 조사에 대해 조사해야 합니다. 27일 중앙당이 실시한 것으로 보이는 천안병 민주당 후보 적합도 조사는 박양숙 씨, 이모 씨, 최기일 씨 3자에 대해 이뤄졌습니다. 이 중 박양숙 예비후보를 제외하고 나머지 2인은 천안병 지역에 예비후보 등록조차 하지 않은 인물이며, 천안병 유권자들
화성소방서(서장 조창래)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아파트 화재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아파트 지하주차장 평면도 게시 시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지상에 주차장 없는 아파트가 많이 건설되면서, 아파트의 지하주차장이 대형화 되고 내부구조가 복잡・다양해지고 있다. 화재발생 시 이와 같은 주차장 구조의 사전파악이 힘들어, 신속한 대응이 어렵다. 또한 아파트 화재의 경우 다수의 인명 피해 가능성이 상존하기 때문에 이를 개선하기 위해 아파트 지하주차장 진입로에 내부 평면도를 게시하도록 하고 재난현장에 진입 전에 내부구조를 확인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대비 할 계획이다. 화성소방서는 평면도를 게시하면, 지하주차장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해지면서, 인명 및 재산피해가 감소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긍현 재난예방과장은 “화성소방서에서는 다양한 화재예방시책을 추진하여 안전사각지대를 없애고,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대전시는 29일 오후 6시 시청 대강당에서 2025년 제29회 대전광역시 보육인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보육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전시가 개최하고 대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애란)가 주관해 700여 명의 보육교직원과 내빈이 함께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시장상 20명, 시의장상 20명,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장상 7명, 대전어린이집연합회장상 9명 등 총 56명의 보육교직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장우 시장은 “ 대전시가 9천 여명의 보육 선생님들 덕분에 전국 으뜸 결혼․출산․보육 도시로 거듭났다”라며 “보육교직원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는 보육교직원이 자긍심을 가지고 아이들을 돌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상식 이후에는‘튀김소보체’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시사미래신문) 구리시의회는 10월 29일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을 맞이하여 기념식을 비롯한 다양한 부대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은 1987년 6월 민주항쟁의 결과로 그해 10월 29일 대통령 직선제와 지방자치제의 부활을 담고 있는 9차 개헌이 이루어진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2012년 제정 당시에는 ‘지방자치의 날’이었으나 2023년 7월 10일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기념행사는 ‘지방자치의 양 수레바퀴’라 할 수 있는 구리시와 공동주최하고,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와 공동주관하여 지방자치의 의미와 가치를 더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엄진섭 구리시 부시장과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 박승원 회장 및 주민자치 위원 그리고 김용호 의정회 회장을 비롯한 역대 구리시의회 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지역주민 등 유공자 30명에게는 구리시의회 의장, 구리시장, 구리시 국회의원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기념식뿐 아니라 구리시 실버합창단이 사전공연으로 아름다운 화합의 하모니를 뽐냈고, 각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경기도 유망성장기업 지원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4자 업무협약’을 29일 경기신용보증재단 본점 12층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 내 유망성장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 지역경제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경상원 김민철 원장을 비롯해 경기신보 시석중 이사장, 일자리재단 윤덕룡 대표이사, 경평원 오후석 원장 등이 참석했다. 경상원은 청년층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청년 창업 원스텝’, ‘전통시장 청년상인 육성’, ‘청년 푸드창업허브’ 등 청년 특화 창업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상원의 청년 특화 사업에 참여한 청년창업기업은 경기신보로부터 보증상품을 연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일자리재단에서 선정하는 ‘일자리 우수기업’, ‘주4.5일제 도입기업’, 경평원의 ‘경기 재도전학교’ 수료생이 창업한 기업들도 유망성장기업으로 분류돼 경기신보의 보증 우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4개 기관은 각 기관이 운영하는 유망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백현종)은 29일 ‘원도심 활성화 추진 특별위원회’를 출범하고 특별위원장에 유영일(안양5) 의원을 임명했다. 이날 경기 안양시에서 열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원도심 활성화 추진 특별위원회’ 출범식에는 백현종 대표의원과 유영일 특별위원장을 비롯해 이석균 기획수석, 김현석 청년수석 등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들이 다수 참석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원도심 활성화 추진 특별위원회’는 안양시 만안구 일대 원도심의 상권 부흥 등 도시 기능 활성화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출범했다. 과거 안양 원도심은 안양역을 중심으로 ‘안양 1번가’가 형성되는 등 번화가로 자리 잡았으나, 1990년대 평촌 신도시 개발 이후 지속적인 인구 유출과 투자 감소, 기반시설 노후화로 인해 쇠퇴한 상황이다. 원도심 활성화 추진 특별위원회는 원도심의 정체성 회복과 지역경제 재도약, 원도심과 신도시 간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원도심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주민 주도형 도시 재생 사업’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원도심의 근현대 건축자산 및 생활문화 유산을 바탕으로 스토리텔링 발굴 등 지역 특성에
(시사미래신문) 인천 계양구의회는 10월 2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6일간의 제262회 임시회 일정을 마쳤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임위원회별로 현장 방문과 소관 안건 심사를 진행했으며,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받았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조례안 8건, 동의안 3건, 기타 2건은 원안 가결했고 조례안 1건에 대해서는 수정 가결했으며, 2025년도 공무국외출장 결과 보고의 건을 채택했다. 신정숙 의장은 “주요업무 추진계획 및 현안사항과 관련하여 이번 업무보고 시 제시된 대안이나 의견에 대해 개선하고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계양구의회는 11월 25일부터 12월 18일까지 24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263회 제2차 정례회를 개최하여 구정연설 및 구정질문, 2026년도 예산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