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경상남도는 11월 5일에서 9일까지 5일간, 통영시 도남관광지 및 한산해역 일원에서 아시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요트대회인 ‘제19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이순신장군의 한산대첩이 펼쳐졌던 승전의 바다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3대 요트대회이자 국내 최대규모의 요트대회이다. 대회는 경상남도와 통영시가 주최하고, 경남요트협회와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대회 일정은 (11월 5일) 참가선수 등록 및 계측 시작, (11월 7일) 통영해양스포츠센터에서 개막식, (1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 동안 한산해역에서 요트 경기가 진행된다. 요트경기 외에도 시민 및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무료 요트승선 체험, 요트 돛 업사이클링 체험, RC무선요트체험, 청소년 댄스버스킹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대회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행사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대회 경기는 온라인 생중계(유튜브, 네이버TV)를 통해 실시간으로 관람할 수 있다. 대회조직위원회는 안전한
(시사미래신문) 익산에서 세계 정상급 배드민턴 선수들이 모여 기량을 겨룬다. 익산시는 오는 11월 4일부터 9일까지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2025 익산 빅터 코리아마스터즈 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열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승인하고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 전북특별자치도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다. 총상금은 24만 달러(한화 약 3억 4,000만 원) 규모로, 전 세계 27개국에서 약 320명의 선수가 참가해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경기뿐만 아니라 시민과 배드민턴 팬들을 위한 국가대표 사인회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11월 8일 오후 2시에는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 선수,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서승재·김원호 선수가 팬 사인회에 참여한다. 이어 9일 오후 1시에는 여자복식 세계랭킹 3위 공희용 선수, 오후 2시에는 남자복식 세계랭킹 23위 강민혁·기동주 선수, 여자복식 세계랭킹 22위 정나은·이연우 선수가 팬들과 만난다. 이 중 안세영·서승재·김원호·공희용 선수는 이번 대회에는 출전하지 않지만, 팬
(시사미래신문) 여주시 이도아(경희대) 선수가 지난 10월 16일 부산광역시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여자대학부 62㎏급 결승에서 김지우(광주대)선수를 2대0으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도아 선수는 16강에서 서울 배다희(한국체대) 선수를 2대0으로 제압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이어 8강에서 전북 곽연수(우석대) 선수, 준결승에서 경북 김나림(동아대) 선수를 모두 2대0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이도아 선수는 광주 김지우(광주대) 선수를 상대로 가볍게 1회전을 따냈고, 주도권을 잡은 이도아는 2회전 초반 상대의 거센 반격에 고전했으나,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유지해 2대0으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번 대회에서 이도아 선수는 16강부터 결승까지 전 경기를 2대0 완승으로 마무리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도아 선수는 여주시 체육의 자랑이자 차세대 태권도 유망주”라며 “여주시는 앞으로도 여주시 선수들이 전국 무대에서 마음껏 실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태권도 집안에서 성장한
(시사미래신문) 완도군청 역도실업팀은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메달 4개를 목에 걸었다. 남자 일반부 김동민(61kg) 선수가 인상 2위, 합계 3위로 은메달, 동메달을 획득했고, 강민우(89kg) 선수가 인상 3위, 합계 2위로 은메달,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임정희(+87kg) 선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꾸준한 기량을 과시했으나 이번 대회를 준비하던 중 어깨 부상으로 고심 끝에 기권을 결정했다. 서호철 완도군청 역도실업팀 감독은 “이번 대회를 위해 강도 높은 훈련을 묵묵히 소화해 온 선수들이 대견하다”면서 “다음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해 더 값진 결실을 거두겠다”라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통영시는 오는 11월 5일부터 9일까지 도남관광지 및 한산해역 일원에서 아시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19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는 한산대첩의 역사적 의미를 간직한 통영의 바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요트대회 중 하나로, 세계 각국 선수단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와 다채로운 해양문화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회 공식 일정은 11월 5일 참가선수 등록 및 계측을 시작으로 7일 통영해양스포츠센터에서 개막식을 진행하며, 11월 7일부터 9일까지 한산해역을 무대로 열정의 레이스가 펼쳐진다. 경기 전 과정은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하며 국내외 팬들이 실시간으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대회 기간 동안 시민 및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운영된다. 무료 요트 승선 체험과 요트 돛 업사이클링 체험, RC 무선요트 체험, 청소년 댄스버스킹 등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이 마련돼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하고 즐길 수 있다. 자세한 행사 정보는 대회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nb
(시사미래신문) 하동군볼링협회(회장 홍용표)는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하동볼링센터에서 ‘2025 경상남도협회장배 하동군 볼링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경상남도 전역과 인근 광양시에서 15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홍용표 회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내린 비로 쓰러진 벼를 바라보며 농민들의 걱정이 크다. 선수 여러분과 가족, 그리고 농촌의 친지분들께도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며, “고성, 합천, 거창, 함양, 남해, 그리고 광양까지 함께해 영호남 화합의 장이 됐다. 서로 이웃의 정을 느끼며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진기록이 이어졌다. 하동군 금성면 출신 김창민(29) 선수는 첫날 단 하루 만에 퍼펙트게임(300점 만점)을 세 차례나 달성하는 위업을 이뤘다. 이 기록은 세계 기네스북 기록과도 어깨를 나란히 하는 놀라운 성과로, 현장에 있던 선수와 관계자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적량면 정준화 선수와 함양군 박성규(전 함양군볼링협회장) 선수도 퍼펙트게임을 기록, 대회 기간
(시사미래신문) 문경시는 문경시체육회(회장 노순하) 및 문경시배드민턴협회(회장 최철규) 주관으로 오는 11월 1일과 2일 이틀에 걸쳐 문경실내체육관 및 문경배드민턴경기장에서 「제30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남자, 여자, 혼합복식으로 연령별, 급수별로 500여 명이 참가하며, 개회식은 1일 11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최철규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배드민턴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건전한 생활체육으로 더욱 발전하길 바라며, 동호인 간의 결속을 다지고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들을 맘껏 펼치시고, 서로간의 친목과 화합도 함께 다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생활체육 동호인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울산시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5일간 문수국제양궁장과 문수궁도장에서 ‘2025 코리아(KOREA) 울산 세계궁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세계문화유산 ‘반구천의 암각화’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활의 시원(始原)’인 반구천 암각화가 위치한 울산을 궁도의 세계적 거점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앞서 지난 6월 12일 열린 ‘2025 코리아(KOREA) 울산 궁도 국제학술발표회(세미나)’에서는 세계 42개국 대표단이 모여 ‘궁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세계화를 위한 대한민국 울산선언’을 채택한 바 있다. 이번 대회는 이 선언의 정신을 실천하고, 궁도의 세계화와 세계 궁도인들의 화합·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전 세계 32개국 557명(해외 372명, 국내 185명)이 참가해 울산이 ‘활의 시원(始原)’으로서 궁도의 세계화를 선도하는 상징적인 행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개회식은 10월 31일 오후 6시 30분 문수국제양궁장에서 열린다. 김두겸 울산시장, 대한궁도협회장, 국내외
(시사미래신문) 행정안전부는 대설‧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17개 시‧도에 재난안전관리특별교부세 150억 원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11.15.~다음년도 3.15.)을 앞두고, 지방정부의 재난 대응 역량을 보강하고 행동요령 등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결정됐다. 교부된 재난특교세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제설제 구입 ▴제설장비 보강 ▴한파 쉼터 운영 및 저감시설 설치 ▴홍보대책 등에 사용된다. 윤호중 장관은 “이번 재난특교세 지원은 지방정부가 겨울철 자연재난에 충분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지방정부는 주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대설‧한파 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시사미래신문) 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 국가 단위 대규모 소비축제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Korea Grand Festival)」의 일환으로 상생소비복권 이벤트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비 활성화로 내수를 진작하고, 이를 경제성장으로 이어가도록 기획됐다. 국가 단위 할인축제와 연계해 소비자에게는 혜택을, 소상공인에게는 활력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 상생소비복권 】 상생소비복권은 상생페이백*의 연계 이벤트로 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매장 등에서 소비한 누적 카드결제 금액을 기준으로 제공된다. 행사기간 중 누적 결제액 5만원당 응모기회 1장이 제공되며, 최대 50만원 소비에 대해 10장까지 제공된다. 당첨금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되며, 1등 20명(각 2,000만원), 2등 40명(각 200만원), 3등 1,140명(각 100만원), 4등 3,800명(각 10만원) 총 5,000명에게 20억원 규모의 혜택이 돌아간다. 특히 2차 상생소비복권은 비수도권의 소비 촉진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비수도권에서 소비한 카드결
(시사미래신문) 행정안전부는 10월 29일 윤호중 장관 주재로 ‘핼러윈 다중운집인파 안전관리 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핼러윈 다중운집인파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라는 대통령 지시(10.21. 국무회의)에 따라, 관계기관의 핼러윈 데이(10.31.) 대비 인파 안전관리 대책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안전부는 선제적인 인파사고 예방 및 대응을 위해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10일간을 핼러윈 인파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최초로 발령(10.24. 17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방정부에서 실시한 중점관리지역 사전점검 결과 및 조치사항을 공유하고, 안전요원 배치와 비상 연락체계구축 등 현장 상황관리 계획을 집중 논의했다. 인파사고 예방을 위해 지방정부에서는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함께 비상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국민 행동요령도 적극 홍보한다. 특히, 중점관리지역 12개소에 파견되는 행정안전부 현장상황관리지원관에게는 현장의 안전관리 대책을 사전에 점검하고, 상황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강조했다. 윤호중 장관은 핼러윈
(시사미래신문) 농촌진흥청은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2025년 농촌체험학습 우수사례 경진대회’ 결과를 발표했다. 기관 분야는 수상자는 △대상(교육부장관상): 충청남도농업기술원 △최우수상(농촌진흥청장):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우수상(농촌진흥청장상):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여주시농업기술센터이다. 농업인 분야는 수상자는 △대상(교육부장관상): 군산 만나농장 고일권 대표 △최우수상(농촌진흥청장): 김포 햇살가득버섯농장 한선희 대표, 의령 청아생태농장 조윤영 대표 △우수상(농촌진흥청장상): 강릉 해품달농장 이미자 대표, 무안 참솔고농장 김명희 대표, 군위 해피타임농원 김정아 대표 △장려상(한국농촌교육농장협회장상): 음성 선돌메주농원 김영란 대표, 천안 공방공운 김경애 대표, 영천 별빛농부 김은희 대표가 선정됐다.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012년부터 충청남도교육청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농촌 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 체계를 마련하고, 시군 단위 학교까지 확산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특히 ‘우수 농촌체험학습장 인증제’를 운영해 농촌교육농장 프로그램 품질을 보장하고, 서비스 및 이용객 신뢰도를
(시사미래신문) 행정안전부는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지방정부 재정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자치단체 금고 ‘약정 이자율’을 공개하도록 하는'지방회계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10월 30일부터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8월 개최된 ‘나라재정 절약 간담회’에서 “정부차원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금고 이자율을 조사해 공개가 가능한지 검토할 것”을 지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개정되는'지방회계법 시행령'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지방회계법'(제38조제2항) 위임에 따라 중요 공개사항을 정한 제48조 제5항 각 호에 ‘금고 약정 이자율’을 추가한다. 금고 약정 이자율 공개 시기, 공개 방법 등은 '지방회계법 시행령' 개정령안 공포일에 맞춰 행정예규인'지방자치단체 금고지정 기준'을 개정해 정해질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입법예고를 통해 11월 19일까지 20일 동안 국민과 관계기관 등 이해관계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참여를 원하는 국민은 관보와 ‘법제처 누리집’에서 개정안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개정안에 대한 의견은 우편, 팩스, 전자우편
(시사미래신문) ‘2025 렉서스 마스터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의 개막을 하루 앞둔 29일, 경기 이천 소재 페럼클럽(파72. 7,273야드)에서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포토콜이 진행됐다. 이날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이승택(30.경희)과 ‘팀 렉서스(TEAM LEXUS)’ 소속 박상현(42.동아제약), 함정우(31.하나금융그룹)를 비롯해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옥태훈(27.금강주택), ‘더채리티클래식 2025’ 우승자 최승빈(24.CJ),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챔피언 전가람(30.LS), 그리고 이승민(28.하나금융그룹)까지 7명이 참석했다. 포토콜에 참가한 선수들은 ▲ 16번홀에 설치된 ‘마스터즈 라운지(Masters Lounge)’와 렉서스 차량 디 올 뉴 LX 700h, ▲ 18번홀에 전시된 렉서스 차량 LM 500h 4인승 로열 그레이드, ▲ 우승 트로피가 전시된 클럽하우스에서 선전을 다짐했다. 선수들의 포토콜이 진행된 16번홀의 ‘마스터즈 라운지’는 ‘2025 렉서스 마스터즈’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공간이다. ‘마스터즈 라운지’는 KPGA 투어 최초
(시사미래신문) ◆ 이승택(30.경희), 박상현(42.동아제약), 함정우(31.하나금융그룹), 옥태훈(27.금강주택), 최승빈(24.CJ), 전가람(30.LS) 기자회견 Q&A - (공통 질문) ‘2025 렉서스 마스터즈’에 참가하는 소감과 각오는? 최승빈 : 2주전 ‘더채리티클래식 2025’ 우승 이후에 지난 대회까지 좋은 성적을 거둬 감이 좋은 상태다.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감을 유지해서 좋은 성적 거두고 싶다. 옥태훈 : 페럼클럽은 코스가 까다롭고 어렵기 때문에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 컷통과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 이승택 :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하니 감회가 새롭다. 한국 잔디가 아직까지 어색한 느낌도 있지만 타이틀 방어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박상현 : 스폰서 대회인 만큼 많은 기대가 되고 열심히 할 것이다. 16번 홀과 18번홀을 너무 멋있게 잘되어 있다. 갤러리 오시는 분들이 열정과 환호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경기하겠다. 함정우 : 개인적으로는 시즌 초반 좋지 않았던 흐름이 상승세로 바뀌고 있다고 생각한다. 페럼클럽에서 2번
(시사미래신문)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청소년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의왕시 청소년동아리 어울림마당 '청춘플리'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청소년동아리가 한데 모여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발휘하는 장으로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포일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동아리 청소년이 주인공이다. 본 축제 명칭인 '청춘플리'는 ‘청춘으로 물든 우리의 플레이리스트’라는 뜻을 가지며, 지난 9월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명칭 공모를 시행해 사전 심사와 본심사 등을 거쳐 선정됐다. 이번 축제는 11월 8일에 진행하는 보컬 및 밴드 부문, 11월 9(일)에 진행하는 난타 및 댄스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번 공연에는 다양한 이벤트와 DJ공연, 경품 추첨도 예정돼 있어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원호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담당자는 “이번 대회가 의왕시 청소년동아리에게 끼와 재능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고 그간 노력했던 결실을 맺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
(시사미래신문)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간 서울 일대에서 2025년 성장캠프 ‘서울 On’을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 등 새로운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또래 관계를 증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성장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이번 캠프를 통해 ▲롯데월드 ▲경복궁 ▲인사동 ▲서울식물원 ▲한강 등 서울의 대표 명소를 탐방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특히, 인사동에서는 원데이 클래스에 참여해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체험했고, 한강에서는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또래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친밀감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학교를 나온 뒤 캠프에 갈 일이 없어 아쉬웠는데, 이번 캠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2박 3일이란 오랜 기간동안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니 더욱 친해지고 센터에 소속감을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재)의왕시청소년재단은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의왕시청소년참여위원회가 경기도 청소년참여위원회 우수사례 공모전‘활동사례’부문에서“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수상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도 내 우수한 청소년참여위원회를 발굴하고 청소년들의 정책 참여를 적극적으로 장려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공모 심사를 통해 지난 1년 간 각 지자체 청소년참여위원회의 우수 활동사례, 창의적인 정책 제안이 종합 평가됐다. 의왕시청소년참여위원회에서는 위원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청소년들의 의견 수렴과 함께 청소년 사회참여 캠페인을 기획 및 운영해, 지역사회의 실제적인 변화를 이끌어 냈다. 또한, 타 지역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들과의 교류 활동을 통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각종 청소년정책 관련 모니터링과 제안대회에도 적극 나서는 등 소속 위원들의 주도성과 전문성을 키워나갔다. 이계영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담당자는“2년 연속 우리 기관 위원회가 경기도에서 우수한 청소년참여위원회로 선정돼
(시사미래신문) 의왕시중앙도서관이 지역 어르신들과 작가들의 미술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를 마련했다. ‘제4회 올랑꽃다지전’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전시는 오는 11월 9일까지 의왕시중앙도서관 내 전시공간인 ‘책마루작은미술관’에서 운영된다. ‘제4회 올랑꽃다지전’은 의왕시 이동 교동마을에 위치한 ‘들고지 작은도서관’(의왕시 교동길 27)이 운영하는 마을학교인‘올랑올랑 교동학습마을’의 참여 작가 8명이 2025년 한 해 동안 작업한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들고지 작은도서관’은 예술 특화 사립작은도서관으로 2019년 5월에 개관했으며, 책이 주는 무한한 즐거움을 도예, 조형, 그림으로 표현하는 도서관을 표방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너의 이야기, 나의 이야기 그리고 우리 이야기'라는 주제로 그림과 등신대(실물 크기를 그대로 재현한 조형물) 작품을 통해 동료 작가들과는 물론 많은 이들과 공감하고 소통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특히, 전시장 한쪽 벽면을 채운 나비 협업 작품은 “예술은 혼자의 노력이 아닌, 여러 손길이 모여 완성되는 것이다”라는
(시사미래신문) 의왕시는 10월 31일 오전동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성인 발달장애인 자립역량 강화 프로그램 ‘바람개비’ 성과보고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의왕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센터에서 지난 3년간 추진한 ‘바람개비’ 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성인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지역사회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바람개비’ 사업은 성인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스스로 살아갈 수 있도록 주민과의 관계를 넓히기 위해 추진한 ‘자조 모임’과 ‘장애인의 인식 개선을 위한 지역 축제’로 구성돼 있다. 이날 보고회는 사업 성과 발표와 전문가 강의, 참여자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성공회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 연구진이 프로그램의 효과 분석 결과를 참석자들과 공유했으며, 이어진 강연에서는 발달장애인 당사자 주도 모임이 지역사회 내에서 인식 개선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토크콘서트에서는 사업에 참여한 발달장애인들과 보호자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지난 3년의 변화와 성장을 이야기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시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