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화성시 봉담장애아동재활센터는 오는 18일(월)부터 22일(금)까지 ‘희망이야기 미술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봉담장애아동재활센터에서 미술치료를 받고 있는 아동들의 작품 전시를 통해 참여 아동들의 자아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전시장소는 봉담장애아동재활센터(화성시건강증진과 내)이며 봉담장애아동재활센터에서 미술치료 참여중인 아동 작품 총 15점이 전시된다.
김준성 봉담장애아동재활센터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아이들의 자신의 이야기와 내면의 감정을 창의적으로 표현하고 정서적 안정감과 만족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