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미래신문) 부평구 공감글판 봄편 최우수작으로 조인숙씨의 ‘봄이라는 건/연두빛 어린 새싹이/기세좋게 기지개를 켜는 거야’가 선정됐다.
부평구는 2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봄편 공감글판’ 당선작 5편을 부평구 누리집에 게시했다.
구는 앞서 지난 13일 ‘2026년 봄편 공감글판 선정 회의’를 열고 총 720편의 문안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 결과, 구는 최우수 한 편과 함께 우수 두 편, 장려 두 편 등 모두 5편의 문안을 선정했다.
우수에는 최동호씨의 ‘네가 보고 싶어/이 봄/꽃들이 피어나네’와 안화균씨의 ‘봄바람 숲을 흔들어/꽃향기 피우니,/마음도 춤추는 봄이다’가 뽑혔다.
장려에는 박예은씨의 ‘꽃은 말 없이/활짝 핀/봄을 건넨다’, 심유진씨의 ‘무슨 꽃을 선물할지 몰라,/널 꽃밭에 데려가니/가장 예쁜 꽃이 활짝 웃더군’이 선정됐다.
선정된 문안은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구 청사를 비롯한 총 16곳에 게시할 예정이며, ‘움직이는 공감글판(관용차량 게시)’도 운영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2026년에도 공감글판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구민 여러분들에게 공감과 희망을 전하는 공감글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구 홍보담당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