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안양시가 오는 7월 3일까지 관내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 「우체국 쇼핑 입점 지원사업」대상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온라인 마케팅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우체국(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협업으로 진행되며,‘우체국쇼핑(mall.epost.go.kr)’ 입점 및 프로모션을 지원한다.
▲안양시 특별기획전 ▲할인쿠폰 지원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광고 ▲제휴 오픈마켓 추가입점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중소기업 제품 판매 촉진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본사 또는 공장이 안양시에 소재하고, 온라인 판매가 가능한 소비재 제조업체인 중소기업은 모두 지원 가능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우수제품의 판로개척을 위해 다양한 국내외 언택트 마케팅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청접수는 6월 17일(수) ~ 7월 3일(금)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안양창조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aca.or.kr) 또는 마케팅지원부(☎031-8045-671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