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수원시가족여성회관이 여름에 사용할 수 있는 필터 교체형 면 마스크 600개를 제작해 취약계층에게 배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마스크는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3일까지 의상 분야 창업 동아리회원과 수강생 자원봉사자 등 80여 명이 참여하여 수원시가족여성회관 교육관에서 제작되었고 더운 날씨에 사용할 수 있도록 작고 얇게 제작하여 장시간 착용해도 덥지 않아 노약자,어린이 피부 보호에도 효과적인 것이 장점이다.
제작된 필터 교체형 면 마스크는 수원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 전달돼 관내 취약계층과 소외계층에게 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