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한경국립대학교 평생교육원)는 3월 17일 안성캠퍼스에서 상반기 입학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은퇴 후 재도약을 돕기 위한 맞춤형 종합 서비스 기관으로 종합 상담과 일자리 정보 제공, 동아리 및 사회공헌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입학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및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교육생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상반기 교육과정 설명과 교육생들이 준비한 축하 무대로 구성되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주체적으로 삶을 설계하고 풍요로운 인생의 2막을 만들어 나가길 가대한다”며, 이원희 총장은 “행복캠퍼스에서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쌓아 개인의 성장을 넘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창희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센터장(한경국립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은 “베이비부머 세대가 새로운 배움과 도전의 시기로 나아갈 수 있도록 행복캠퍼스가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40~55세 시민을 대상으로 3월 17일부터 4월 2일 18시까지 ‘K-방위산업체 매치업 직무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직무 및 현장 교육은 4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며, 교육 참여자들에게 ㈜삼양컴텍과의 연계를 통한 취업 기회와 현장 전문가와의 맞춤형 멘토링, 실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