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의 공연에 흥이 오른 관람객들](http://www.sisamirae.com/data/photos/20231147/art_17004791076866_7b5acd.jpg)
(시사미래신문) 11월 17일 1차 예선전을 마친 ‘WSL 국제서핑대회’ 개막식이 저녁 6시부터 웨이브파크 광장에서 진행됐다. 개회 선언으로 화려한 축제의 서막이 열리고, 참가 선수들을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개막식 행사에 참가한 각국 선수단과 운영진의 기념사진 촬영 모습](http://www.sisamirae.com/data/photos/20231147/art_17004791046932_be42a4.jpg)
시흥시는 대회장을 찾은 관람객이 서핑 축제를 만끽할 수 있도록 곳곳에 체험 부스와 다양한 부대행사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윷놀이, 제기차기 등 부대행사로 마련된 체험현장을 즐기는 방문객들](http://www.sisamirae.com/data/photos/20231147/art_17004790920342_e9d695.jpg)
WSL 행사장 포토존에서 인증사진을 촬영하는 포토존 이벤트부터 대회 유치를 기념하는 시민음악회까지, 즐거움이 가득한 거북섬은 추위에도 아랑곳없이 뜨거운 축제 열기로 후끈했다.
![개막식에서 축사를 전하고 있는 임병택 시흥시장](http://www.sisamirae.com/data/photos/20231147/art_17004790985223_30b885.jpg)
시민음악회는 시흥시립합창단,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을 비롯해 가수 바다, 원슈타인, 송민경에 이어 트로트 가수 이찬원의 신나는 공연으로 시민과 방문객들의 흥을 돋우며, 호응과 함성으로 가득했던 축제 첫날을 마무리했다.
![가수 원슈타인의 뜨거운 공연 현장](http://www.sisamirae.com/data/photos/20231147/art_17004791125409_89a5e6.jpg)
![행사장 포토존에서 인증사진을 촬영중인 방문객들](http://www.sisamirae.com/data/photos/20231147/art_17004792111414_4c93a7.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