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지난 8월 11일,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 기초의원협의회 의원총회가 인천시당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총회에서는 신임 회장인 미추홀구의회 장규철 의원이 공식 인사말을 전하고, 국민의힘 인천시당 박종진 위원장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장규철 신임회장은 2025년 8월부터 2026년 7월까지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이날 인사말에서 그는 “기초의원들이 하나로 뭉쳐 지역 주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내년도 지방선거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는 데 앞장서겠다”며 “지역과 당의 발전을 위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협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는 지역 현안 해결, 당의 정책 홍보, 의원 간 소통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박종진 인천광역시당 위원장은 “기초의원협의회가 당과 지역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긴밀히 협력해 지방선거 승리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은 장규철 회장을 중심으로 기초의원들의 결속을 다지고,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내년 지방선거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인천 서구 국가유산 정책연구회(대표 심우창 의원)는 지난 8월 8일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의원간담회장에서 제2차 정기회의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올해 상반기 동안 진행한 현장방문 및 비교시찰 활동의 주요성과와 시사점을 종합 보고하고, 향후 연구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회는 상반기 동안 ▲고양시의 대표 문화·역사 현장인 고양아람누리, 서오릉, 행주산성 ▲접경지역이자 해양·관광자원이 풍부한 백령도·대청도 ▲환경 관리 및 자원순환과 관련된 수도권매립지 등을 방문했다. 이를 통해 지역별 특성과 현안, 우수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적용 가능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간담회에서는 특히 ▲고양시 문화·역사 자원의 활용과 보존 ▲서해 도서지역의 정주환경 개선과 관광 활성화 ▲수도권매립지 운영 현황과 환경정책 개선 필요성 등 구체적인 주제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심우창 대표의원은 “이번 정기회의는 각 지역 현장에서 얻은 경험과 자료를 바탕으로, 실질적이고 실행 가능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연구 활동
(시사미래신문) 충남교육청은 8월 12일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와 ‘포용적 교육생태계 조성과 모든 아동의 권리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총 3억 770만 원 규모의 지원금을 전달받았다. 이번 협약은 충남교육청이 추진 중인 늘봄학교의 통합적 운영과 이주배경학생 지원 확대라는 정책 방향과 세이브더칠드런의 아동 권리 기반 접근이 맞닿으면서 성사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주 및 비이주배경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 △학생 맞춤형 통합 지원을 통한 건강한 성장 도모 △지원 사업 홍보 및 신규 사업 발굴에 협력하기로 하고, 수해를 입은 이주배경학생 가정에 대한 긴급 지원을 실시하기로 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협약식에서 “이번 협약은 이주배경학생을 포함한 모든 아이들이 존중받으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특히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주배경학생 가정을 위해 신속하게 긴급 지원에 나서주신 세이브더칠드런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모든 아이가 차별 없이 배움의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옥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1일 개최된 2025년 제2회 의왕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에서 호선으로 위원장에 선출됐다. 제2기 의왕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는 김옥순 위원장을 비롯해 의왕시의원, 교직원, 학부모 등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교육자원을 활용해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교육의 공공성을 높이기 위한 사안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회의에서는 ▲학생 맞춤형 교육을 통한 교육 격차 해소 사업 ▲교육 공동체 역량 강화 사업 ▲글로컬 융합 인재 양성 사업 등 2025년 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 현황을 심의했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옥순 의원은 “12명의 위원님들과 함께 아이들의 성장을 위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의 미래를 설계하는 플랫폼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이들이 보다 나은 교육 환경에서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사회와 학교, 학부모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교육 혁신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서 당당히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문형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3)은 8월 11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 민간어린이집 연합회 백성희 회장 등과 함께 민간어린이집 관련으로 정책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내구연한(10년)이 경과한 어린이집 노후된 CCTV를 교체·보완하여 아동학대 상황을 사전에 예방하고, 영유아 안전확보와 보안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노후된 CCTV 교체·보완 지원과 더불어, 교사의 업무 부담 완화와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해, 올해 하반기 대체교사 예산이 부족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한 필요성 등 2025년 다양한 정책 제안에 대해논의됐다. 문 위원장은 “어린이집 CCTV는 아동 안전과 학대 예방을 위한 중요한 장치”라며 “노후 장비 교체·보완를 하고, 대체 교사 확보를 위한 지원 반영 방안을 경기도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보육 환경 개선과 안전 확보를 위해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는 지역발전을 위한 도민들과 논의의 장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