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9일, 2025년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전시 상황을 가정한 기관소산 및 학교재배치 실제 이동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전시나 비상사태 발생 시 행정기관의 기능이 마비되는 상황을 대비해, 중요 문서와 행정장비를 실제 소산지로 옮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동 물자 분류와 경로를 직접 점검하며, 전시 행정관리의 효율성과 실질적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같은 날, 접적지역 학교의 재배치 훈련도 병행된다. 동두천 이담초등학교를 재배치학교로 지정해 생활기록부 등 중요문서 물자모형을 경기도 광주시의 수용학교로 실제 이동하고, 재배치시설과 수용 여건을 직접 확인하는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장 중심의 실전 훈련을 통해 학교의 위기 대응력과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점검·보완하게 된다. 임정모 교육장은 “이번 훈련은 전시 재배치 상황을 실제로 점검하고 준비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국가 위기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의 교육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북부총괄센터는 19일 가평군 조종시장을 방문해 ESG 가치 실현을 위한 ‘전통시장 이용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가평군은 지난달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으로, 경상원은 조종시장의 피해 회복을 지원하고 도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날 북부총괄센터 직원들과 조종시장상인회 이두한 회장 등 참여자들은 전통시장 이용 문화를 확산하고 일회용품 줄이기 등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시장 장보기 ▲쓰레기 줍기 ▲친환경 물품(손수건·장바구니) 나눔 활동 등을 진행했다. 특히 도민들이 일상 속 온실가스 감출 활동을 위한 기후행동 서약에 참여하도록 적극 독려했다. 경상원 박태영 북부총괄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ESG 가치 실현을 동시에 추구하기 위한 활동으로, 집중 호우로 어려움을 겪은 전통시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과 함께하는 사회적 책임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상원은 지역 기관으로서 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전통시장 이용의 날’ 행사를 비롯해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2025년 8월 29일 실시하는 인천광역시체육회장재선거에 ▲서정호 前 인천광역시의회의원, ▲이규생 前 인천광역시체육회장, ▲강인덕 인천상공회의소 부회장 등 총 3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고 밝혔다. 선거운동기간은 8월 20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8월 28일까지다. 선거운동은 후보자만 가능하며 ▲어깨띠 및 윗옷 착용, ▲전화(송·수화자 간 직접 통화하는 방법에 한함) 및 문자메시지 전송, ▲체육회가 개설한 홈페이지에 글·동영상 등 게시 및 전자우편(SNS 포함) 전송,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 ▲선거일 후보자 소개 및 소견발표 등의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투표안내문은 8월 22일까지 선거인에게 발송되며, 후보자 소견발표회는 선거일 투표 개시 전 인천문학경기장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인천시선관위는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됨에 따라 예방·단속 활동을 강화하고, 금품 제공 등 위법행위를 신고한 사람에게는 포상금심사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최고 1억 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위법행위를 발견하면 인천시선관위 지도과로 신고·제보해 줄 것을 부탁했다.
(시사미래신문) 하남시청소년수련관(관장 조재영) ‘하청수 소리꽃 합창단’이 다가오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한 뮤직비디오를 제작하여 시민들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전하고자 한다. ‘하청수 소리꽃 합창단’은 매년 하나의 주제를 정하여 프로젝트로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대한이 살았다’를 합창곡으로 선정하여 MR 녹음 및 뮤직비디오 영상 제작에 참여했다.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독립을 향한 선조들의 결의와 의지를 담은 곡인 '대한이 살았다'를 합창 버전으로 편곡하고 청소년수련관 4층 크리에이터스튜디오에서 MR 녹음을 진행했다. 또한 하남을 대표하는 역사적·상징적 장소인 하남역사박물관과 미사호수공원 등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여 광복의 숭고한 의미를 되새기고 영상의 메시지를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하고자 했다. 특히 미사호수공원에서의 촬영은 무더위에도 강렬한 메시지를 전하고자하는 단원들의 진지한 열정이 빛을 발했다. 합창단의 한 단원은 "처음에는 작은 소리였지만, 함께 마음을 모아 연습하면서 점차 큰 울림을 만들어냈습니다. 이 영상이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 모
(시사미래신문) 지난 19일, 영진앵글(주)(대표 김동수)은 마을 공동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후원금 10,000,000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영진앵글(주) 김동수 대표,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조혜연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되어 더욱 활발한 공동체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여할 예정이다. 하남시 미사동에 소재한 영진앵글(주)은 1998년 영진앵글상사로 설립하여 지역 산업과 주민 생활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출발했으며, 설립 이후 관련 사업 분야에서 성장하며 지역 경제와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주민 대상 프로그램·행사 후원 및 복지기관 연계 지원 등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구현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김동수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만큼 받은 사랑을 나누는 것은 기업의 당연한 책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영진앵글(주)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사회적 책임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