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성향교, 김보라 안성시장 고유제 봉행 안성향교(전교 김현치)는 지난 23일, 향교유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향교 대성전에서 김보라 안성시장 고유제를 봉행했다. 고유제란, 국가와 사회 및 가정에 큰 일이 있을 때 관련 신령에게 그 사유를 고하는 제사를 말하며, 이날 행사는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에게 지역의 수령이 바뀜을 고하고 안성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치기를 축원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보라 안성시장은 고유제를 마치고 유림들과 향교역사보존과 안성시민 인성교육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2. 김보라 안성시장, 안성시 어린이집 연합회와 간담회 가져 지난 22일, 김보라 안성시장은 시장실에서 안성시 어린이집 연합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보육교직원의 고용안정과 재원아동에 대한 안정적인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한시적으로 운영비 지원을 결정했다”면서 “이번 지원으로 어린이집 운영에 다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는 현재 정상운영 중인 어린이집 중 코로나19로 인한 휴원 기간인 3월부터 4월까지 보육교사 고용이 유지된 어린이집 153개소에 운영비 300만원씩을 지원한다. 3. 김보라 안성시장, ‘
김보라 안성시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공약사항 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공약사항 추진계획 보고회는 김보라 안성시장이 취임한지 한달여만인 18일 안성시청 2층 상황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이춘구 부시장과 국소장을 비롯해 18개 관련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보라 안성시장의 공약사항 65개 사업에 대한 로드맵을 함께 논의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의 공약사업은 당초 공보집에 수록된 56개 공약사항이 주로 검토되었으나 지난 4월 29일부터 활동한 안성시 공약이행평가단(단장 김준현)의 의견에 따라 공보집 외 정책공약집 내용과 각종 기관단체와 협약하거나 건의했던 내용 중에서 9개 사업이 추가 선정되어 총65개 공약사항이 다뤄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공도시민청과 서부권 노인복지회관이 공도주민자치센터 부지에 함께 건립 추진하는 내용을 비롯해, 평생학습관과 여성비전센터가 아트홀 인근에 시내권 수영장과 세계언어센터가 구)백성초등학교 부지에 통합 건립되는 방안이 논의됐다. 또한, 사회적기업센터와 안성맞춤공익센터가 통합 운영되는 계획, 청년예술가 레지던시와 문화예술인거리가 안성천변에 함께 조성되는 방안을 논의하는 등 대표 공약사업들의 큰 청사진을 완성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시민
(시사미래신문) 안성시와 경기동부보훈지청이 공동으로 5월 이달의 안성 독립운동가로 이양섭(李陽燮, 1894~1925) 선생을 선정했다. 이양섭 선생은 1919년 3월 말부터 원곡면에서 전개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고, 4월 1일과 2일 원곡ㆍ양성면의 연합만세시위에 적극적으로 나선 인물이다. 1919년 4월 1일 저녁 8시경 원곡면사무소에 모인 1,000여명의 주민들과 함께 독립만세를 외친 뒤 횃불과 몽둥이를 들고 성은고개(현 만세고개, 안성3.1운동기념 위치)를 넘어 양성면으로 행진했다. 이어 양성면 주민 1,000여명과 연합하여 양성경찰주재소와 면사무소, 우편소 등을 파괴ㆍ방화하고, 일본인의 잡화점과 고리대금업자의 집을 파괴했다. 다음날 새벽 4시경 원곡면으로 돌아와 재차 원곡면사무소 앞에서 독립만세를 외치고, 면사무소 건물을 파괴ㆍ방화했다. 이러한 격렬한 만세운동을 펼쳐 원곡ㆍ양성면 지역은 일제통치기관과 일본인이 없는 이틀간의 해방지가 되었으며, 전국 3대 실력항쟁지로 알려졌다. 이후 이 선생은 일제 군경에 의해 체포되어 안성경찰서에서 심한 고초를 겪었으며, 1921년 경성복심법원에서 징역 10년을 받고 복역하였다. 이때 형무소 안에서 비밀리에 만세운동을
김보라 안성시장이 지난 30일, 휴일 반납하고 농촌일손돕기에 나선 농협경제지주 임직원들을 찾아가 격려했다. 이날 장철훈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고삼면에 위치한 육묘장에서 벼 육묘장 나르기, 생강밭 정비작업 등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에 김보라 안성시장은 일손돕기 현장을 방문하여, 코로나19로 외국인 노동자 이동이 제한되어 일손이 많이 부족한 농촌 현장을 찾아 일손돕기에 나서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고삼농협농산물가공 유통센터를 둘러보고, 장철훈 대표이사에게 안성농업과 농협에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김학용 후보와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이 1천여명의 안성시민이 운집한 가운데 집중유세를 갖고, 막판 표심굳히기에 나섰다. 김학용 후보는 13일 오후 안성 서인사거리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국민 위에 군림하려는 문 정권과 민주당에 맞설 유일한 방법은 바로 ‘총선심판’과 ‘투표’뿐이다”며“기호2번 김학용을 선택해 민주당의 폭주를 저지하고 견제할 수 있는 교두보를 세워달라”고 호소했다. 또한,“안성시민은 기호2번 일잘하는 김학용, 부지런한 이영찬을 통해 안성의 변화와 혁신을 바라고 있다”며“투표장으로 나가 기호 2번 미래통합당에 투표하는 것이 안성과 대한민국을 바로세우는 길이다”고 강조했다. 김학용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참석한 김종인 위원장은 지지연설에서“지난 3년간 문재인 정부의 실정과 잘못된 경제정책으로 나라와 국민들의 삶이 매우 어려워졌다”며“안성시민께서는 4월 15일 투표장으로 가서 현 정부를 심판해 주실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한,“조국사태로 정의와 공정이 무너져내린 대한민국을 바로세우기 위해 다가오는 4·15 총선에서 기호2번 미래통합당 김학용 후보를 찍어야 안성과 대한민국이 산다”고 강조했다. 지지연설을 마친 김 위원장은 김학용 후보와 함께
선거가 임박하면서 거대 공약이 난무하는 가운데 생활밀접형 공약 발표로 시민의 호응을 얻은 더불어민주당 김보라 시장후보가 ‘깨끗한 물 공급’ 공약을 발표했다. 김보라 후보는 “19만 안성시민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임기내 공도가압장을 최신시설로 이설하고, 충주권 1만톤의 물을 확보해 동부권 개발의 원동력으로 삼겠다.” 면서 “공도가압장은 시 예산으로 추진중에 있는데 차질없이 완공하겠다. 그리고 충주권 물 확보는 경기도와 협력해 사업비를 확보해 빠른 시일안에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공도가압장 이설과 충추권 물 확보가 이뤄지면 안성시는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물을 시민들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시민 건강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김보라 후보는 오프라인 개학과 관련해 “각급 학교의 개학이 임박했는데 학부모들의 걱정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면서 “안성시 관내 모든 학생들에게 안성시가 마스크를 지원토록 하겠다. 어린이집, 유치원, 초ㆍ중ㆍ고등학교, 대안학교, 특수ㆍ평생학교 등 모든 교육시설이 포함된다.”고 말했다.
안성시 첫 번째 코로나19 확진자, 19일 완치 퇴원, 남편도 음성, 23일 자가격리 해제 예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치료를 받아온 안성시의 첫 번째 확진자(여/67)가 3월 19일,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안성시는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 12일 동안 치료를 받아온 첫 번째 확진자가 병원 측이 24시간 간격으로 두 차례 실시한 유전자(PCR)검사에서 연속 음성으로 확인돼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이 확진자의 남편도 지난 8일 검사 결과 음성 판정 후, 2주간 자가 격리 중이며, 19일 재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아 오는 23일 자가 격리가 해제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첫 확진자 발생으로 시민들의 많은 걱정이 있었지만, 무사히 완치되었다”며 “안성시는 시민의 건강과 감염병 차단을 위해 관내는 물론 확진자가 발생한 타시군과의 인접지역 방역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계자는 또 “코로나19 종식을 위해서는 시민 한사람, 한사람의 일상생활 속에서의 실천과 사회적 거리두기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로써 3월 20일 현재, 안성시 코로나19 관련 자가격리자는 9명, 의사환자 10명, 능동감시자는 없다.
안성시, 코로나19 고위험군 집중 관리 밀폐 시설 방역 강화 안성시가 시장 권한대행 이춘구 부시장 이하 재난대책본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청 3층 재난상황실에서 코로나19 지역 사회 차단 관련 비상대책회의를 가졌다. 시는 코로나19 감염자 가운데 사망자가 대부분 기저질환자나 고령층에서 발생하는 것과 관련해, 관내 고위험군 관리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65세 이상 만성질환자 가운데 가정방문대상자 3,200명에 대해 1일 1회 전화모니터링을 2월 25일부터 실시해오고 있으며, 암환자, 희귀질환자, 임산부 등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우편을 통해 KF마스크 2-3장과 예방수칙을 배송했다. 시는 각 병의원에 등록되어있는 만성질환자들을 대상으로 예방행동수칙 실천 안내 및 의심환자, 확진자 발생 시 조치 사항 등 병원과 연계하여 만성질환자들을 관리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밀폐된 공간에 비말접촉 위험이 높은 노래연습장이나 PC방, 스포츠센터, 학원 등에 대한 방역과 소독을 강화한다. 시에서는 3월 11일부터 이틀간, 휴·폐업 상태인 업소를 제외한 노래연습장 119개소와 PC방 등 게임제공업소 111곳을 방문하여 방역을 완료했다.
정치혁신, 그리고 대한민국 개혁에 앞장서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안성 시민 여러분, 저는 오늘 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합니다. 대한민국은 광복 이래 전쟁의 폐허를 딛고 민주화와 경제성장을 동시에 이룬 기적의 역사를 써내려 왔습니다. 그러나 현재 대한민국은 위기입니다. 문재인 정권 3년은 총체적 실정의 연속이었습니다. 미래를 저당 잡힌 포퓰리즘 정책으로 경제는 병들고, 졸속으로 추진되는 ‘묻지마’ 평화 공세 속에 안보는 무장해제 되었습니다. 조국 사태와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으로 한국사회는 증오로 쪼개졌으며, 좌파 장기집권을 위한 선거법과 정적제거용 제2의 검찰 공수처법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여 민주주의는 위태로워졌습니다. 한 마디로 정치·경제·외교·안보 등 총체적 위기에 직면하였습니다. 이제 文정권의 폭주를 저지하는 것은 나라를 걱정하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자, 시대적 사명이라 믿습니다. 특히 이번 4월 총선이 중요합니다. 이번 4.15총선은 단순한 국회의원 선출을 넘어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짓는 중차대한 선거입니다. 문재인 정부의 무능과 독선, 국민을 분열시켜 피땀 흘려 이룩한 대한민국의 찬란한 역사를 송두리째 무너뜨리고 있는
안성시는 감염병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2월 24일, 안성시보건소에서 관내 4개 대학교 책임자들과 대책 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박창양 안성시보건소장 등 담당 공무원들과 중앙대학교(안성캠퍼스), 동아방송대학교, 두원공과대학교, 한경대학교 등 안성 내에 입지한 주요 대학 관계자 21명이 참석해 지자체와 대학 간의 핫라인운영 가동 등, 긴밀한 대응 체계 구축에 대해 논의했다. 박 보건소장은 대학 측에 기숙사 이외에 거주자에 대한 1일 1회 이상 모니터링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요청했다. 현재 중국(경유)입국 유학생들은 입국과 동시에 교육부의 관리 방안에 따라 2주간은 학교에서 보호 · 관리를 받으며, 각 대학은 별도의 대책반을 구성해 유학생들을 관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 관계자들은 중국 유학생 뿐 아니라, 대구 유학생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현황을 파악하고 관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성시는 중국(경유) 입국 유학생에 대해 자가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키트 384개를 각 대학에 공급 완료하고, 외국인 거주 밀집 지역인 대덕면 내리 부근을 하루 두 차례 방역 중이다. 2월 20일 현재, 안성시에는 입국을 앞둔 384명 유학생 가운데 34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대상가정 양육자에게 2월부터 6월까지 둘째, 넷째 목요일 총 10회에 걸쳐 줌바댄스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줌바댄스는 살사, 삼바 등의 라틴 댄스에 힙합, 스위밍 등 세계 여러 나라의 댄스 동작을 혼합한 댄스 피트니스다. 교육강사는 2019년도에 줌바댄스 자격증을 취득한 드림스타트 대상가정 어머니로 수강생들에게 프로그램 참여 및 자기계발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고 있을 뿐 아니라 프로그램 만족도 및 재수강 욕구도 높다. 2019년도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고 유대관계가 친밀하게 형성되어 있어, 정기적인 자조모임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종료 후엔 모임 및 상담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성시 청소년문화의집(안성시 낙원길 108) 1층 댄스실에서 진행되며, 회기 당 최대 8명까지 수강이 가능하다. 안성시청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신나는 음악과 함께 줌바댄스를 하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고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어감과 동시에 수강생들끼리 서로 간에 의지하고 힘이 될 수 있는 관계로 발전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안성시청 가족여성과 드림스타트(031-678-5385~8, 0706)
안성시 보개면사무소는 17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보개면사무소의 이날 청렴결의는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수행과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를 금지하고 청렴문화를 꼭 지켜나가겠다는 의지표명으로 직무를 공정하게 수행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직원 전체가 씨앗을 심은 청렴화분 및 “양심은 챙겨보개! 욕심은 버려보개!” 라는 현수막을 사무실 벽에 부착하여 청렴 실천의지를 다졌다. 김진관 보개면장은 “공직자로서 법과 규정을 준수하며,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여 청렴한 보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성시의회(의장 신원주)는 17일 오전 소통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20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 날 전달식에는 안성시의회 신원주 의장을 비롯해 대한 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윤신일 회장, 대한적십자 봉사회 임원진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적십자 특별회비는 안성시의 취약계층 지원 및 결연가정 지원, 무료급식 및 밑반찬 나눔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안성시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신원주 의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의회에서도 적십자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가 벌이는 인도주의 사업에 지속적으로 나눔 운동에 동참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안성시는 2020년 테니스 국가대표상비군 전지훈련을 유치하여 본격적인 스포츠마케팅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전지훈련은 테니스국가대표상비군 3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스포츠산업시대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번 테니스 국가대표상비군 동계전지훈련 유치를 시작으로 앞으로 지속적인 스포츠마케팅에 힘써나갈 것이라고 했다. 안성시가 자체 보유하고 있는 체육시설 인프라를 활용하여 국제·전국대회를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건강도시 위상을 제고한다는 방침으로 지역 경제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보며, 이번 동계전지훈련 유치는 유명선수들이 전지훈련 장소로 활용할 수 있는 홍보뿐만 아니라 전지훈련 장소로 손색없는 장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2020년 테니스대회 유치를 중심으로 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요사업 가운데 하나로 추진하기 위하여 경기도의 예산을 지원받아 “챌린저안성국제남자테니스” 대회유치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대한테니스협회 곽용운회장은 국내 최고의 시설에 동계전지훈련을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고, 앞으로도 유기적으로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시 이춘구부시장
존경하는 안성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그 어느 해 보다 다사다난했던 2019년 기해년도 아쉬움을 뒤로한 채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지난 1년, 우리는 함께 웃고 함께 기뻐하며 아픔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연초, 전국에서 처음으로 구제역이 발생해 많은 우려가 있었지만 민관의 적극적인 방역으로 확산을 막아냈습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으로 크고 작은 행사들이 모두 취소되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150개가 넘는 축산농가 방역을 위해 민관군이 하나로 똘똘 뭉쳐 하루 24시간 방역활동에 매진해 발병을 막아낸 것은 지역에 어려움이 닥쳤을 때 함께하는 힘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가를 다시금 우리에게 깨우쳐 주기도 했습니다. 자칫 행정공백이 발생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권한대행 체제아래 천여 공직자 모두가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주었기에 올해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에게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지난 일 년,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아낌없는 성원으로 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안성시는 지금 역동적 변화의 중심에 있습니다. 경제·복지·농업·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전 방위적인 변화
(시사미래신문)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산하 나름청소년활동센터는 10월 25일 광명시민체육관 오픈아트홀에서 개최한 2025 청소년 어울림마당 공연 ‘Teen POPcorn Party’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어울림마당은 ‘팝! 하고 터지는 청소년 에너지, 함께 즐기는 문화축제’를 주제로,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공연과 체험부스로 구성됐다. 행사명 ‘Teen POPcorn Party’는 “POP”이 가진 두 가지 의미, 즉 대중적이고 모두가 즐기는(POPular) 축제의 성격과, ‘펑!’, ‘팝!’처럼 터지는 활기찬 청소년의 에너지를 함께 담아 지어졌다. 실제로 현장에서는 이름처럼 청소년이 직접 운영하는 팝콘 이벤트 부스가 마련되어 관람객과 즐겁게 소통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사전에 청소년 TF팀이 여러 차례 기획회의를 진행하며 준비한 축제로, 축제의 구성과 운영 과정 전반에 청소년 의견이 적극 반영됐다. 공연에는 댄스팀 4팀과 밴드팀 11팀의 청소년이 참여해 대중적인 무대를 꾸몄고, 과학동아리는 행사 홈페이지를 제작해 QR코드로 언제 어디서나 정
(시사미래신문) 안산시의회가 제299회 임시회에서 다룰 의원 발의 조례안 5건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제도적 보완을 꾀한다. 시의회는 이달 27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299회에서 한갑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새마을운동조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이진분 의원의 ‘안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안산시 보호관찰 대상자 등에 대한 사회 복귀 지원 조례안’, 김유숙 의원의 ‘안산시 종이 사용 줄이기에 관한 조례안’, 이지화 의원의 ‘안산시 석면안전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5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심의한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들은 동 행정과 사회 안전, 보건, 환경 등의 부문에서 개선을 도모한 의원들의 입법 활동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그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먼저 안산시 새마을운동조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기획행정위원회 소관으로, 시장 및 동장이 회의를 소집할 경우 회의에 참석한 새마을회원에게 실비를 지급하는 근거를 마련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심사하는 안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안산시 보호관찰 대상
(시사미래신문) 천안시의회 의원연구모임 ‘드론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대표 노종관 의원)’은 지난 24일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회의실에서 최종결과보고회를 개최하고, 7개월간의 연구성과와 향후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노종관 대표의원을 비롯해 강성기, 이종만, 이상구, 박종갑, 유영진, 권오중 의원 등 연구모임 소속 의원들과 연구용역 수행기관, 천안시 토지정보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연구 결과를 공유 하고, 활발한 의견을 나눴다. 연구모임은 지난 4월부터 ▲기초자료 분석 ▲국내외 우수사례 조사 ▲전문가 간담회 ▲현장방문 등 다양한 과정을 거쳐 천안시 드론산업의 현황과 과제를 점검하고 정책적 개선 방향을 모색해왔다. 노종관 의원은 “드론산업은 행정 효율성과 시민 편의를 함께 높일 수 있는 미래산업”이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조례 제정부터 정책 제안까지 이어진 성과를 기반으로 천안이 드론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구모임은 지난 7월 세계드론연맹과 글로벌 비전 간담회를 개최해 해외 주요 도시의 드론 활용 사례와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으며,
(시사미래신문)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사장 최종진) 광교청소년청년센터는 10월 2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한 가을맞이 축제‘환상의 나라 '광광(光光)랜드'’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청년 및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3개 체험부스와 4개 전시, 6개 먹거리 부스(13:00~16:00), 6팀의 문화예술공연(16:00~17:00)으로 구성되어 청소년·청년은 물론 전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지역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이날 광교 일대 청소년·청년은 물론 지역 주민들이 자유롭게 행사에 참여해 부스를 체험하고, 전시를 관람하며, 먹거리와 공연을 즐겼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센터 전 층을 돌며 “층 마다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체험거리가 있어 재미있고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광교청소년청년센터 관계자는 “누구나 함께 어울려 만들고, 느끼고, 즐기는 광광랜드가 이웃과 공동체를 잇는 따뜻한 축제가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청년이 지역과 연결되는 행사 및 프로그램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사장 최종진) 칠보청소년청년센터는 10월 18일과 25일, 2주간 센터 야외 풋살파크에서 청소년 풋살대회 ‘제5회 칠보월드컵’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2021년 처음 시작된 ‘칠보 월드컵’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스포츠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와 또래 간의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는 칠보청소년청년센터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대회에는 수원 관내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다수의 팀이 참가해 교급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며 열정적인 경기를 펼쳤고, 승패를 넘어 서로를 존중하고 격려하는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진정한 스포츠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대회 결과, 중등부 우승은 [곡반중학교], 준우승은 [세류중학교]가 차지했으며, 고등부 우승은 [영생고등학교], 준우승은 [부자치킨]팀이 차지했다. 수상팀에는 상장과 상품이 수여됐으며, 시상식을 끝으로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칠보청소년청년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전한 경쟁심과 팀워크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칠보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