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 평택미군기지연구회는 지난 15일 용산구를 방문해 용산미군기지 관련 사례 연구를 위한 용산공원 현장견학 및 용산구청장과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견학 및 간담회에는 이종한 대표의원과 유승영 의원, 권현미 의원 및 연구단체 회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종한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회 위원들은 용산미군기지 터에 조성될 용산공원을 둘러본 후 용산구청을 방문하여, 용산구청장과 용산공원 조성사업현황, 아리랑택시 부지 반환문제, 미군기지 부지 내 유류 유출로 인한 토양오염문제 등 여러 가지 현안문제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미군과의 사건사고 대응과 관련한 질문에 “우선 미군과 친선위원회를 통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미군과 구체적인 업무 시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시정하려는 것이 핵심이다”라며“지금부터라도 지방의회 차원에서 미군과의 관계에 있어 소리를 높여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종한 대표의원은 “미군기지가 최대 규모로 주둔해 있던 용산구를 방문해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용산구청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이야기한 내용을 바탕으로 평택미군기지연구회가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
(시사미래신문) CMS코리아(주)가 16일 화성시 남양읍에 살균소독제를 후원하고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예방 활동에 동참했다. CSM코리아(주)는 남양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1천만 원 상당의 데솔 HOCL 살균소독제 18리터 120통, 4리터 150통, 500ml 400개를 후원했다. 후원된 살균소독제는 내달 15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커피전문점 등 다중이용시설에 배포돼 취약계층과 영세 소상공인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문수 남양읍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통 큰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하며, 꼭 필요한 곳에 배분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CMS코리아(주)는 시흥시에 소재해 치아염소산수를 이용한 살균수 유통 기업으로, 살균소독제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초등학교 정규교육 이외의 시간에 돌봄을 제공하는 함께자람센터 6·7호점을 신규 개소하고 이용 아동을 모집한다. 함께자람센터는 학교가 끝난 후 돌봄이 필요한 모든 초등학생 아동(만 6~12세)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신규 개소한 함께자람센터 6호점은 오산세마효성백년가약 아파트(양산로 422) 내에, 함께자람센터 7호점은 운암주공3단지 아파트(운암로90) 내에 위치해 있으며, 정원은 6호점 26명, 7호점은 20명이다. 오산시는 함께자람센터 6·7호점 개소와 함께 이용 아동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오는 17일까지 이메일 접수로만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오산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오산시청 아동청소년과(031-8036-7885)로 문의하면 된다. 오산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중 돌봄이 필요한 아동은 소득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정원 초과 시에는 저학년, 맞벌이 가정 등 우선순위를 적용하여 이용 아동이 선정된다. 시는 현재 아파트 유휴공간을 무상 임대받아 함께자람센터(상시돌봄) 5개소와 틈새돌봄을 제공하는 함께자람교실 3개실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함께자람센터 개소를 원하는 공동주택에
(시사미래신문) 화성시농업기술센터가 15일 봉담읍에서 장안면(풍무길 80번길 53-20) 신청사로 이전 개청했다. 지난 2018년 착공을 시작해 총 284억 원이 투입된 신청사는 대지 115,870㎡, 연면적 6,953㎡,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행정교육관, 농업과학연구관, 농식품가공연구관, 농업실습교육관 등으로 조성됐다. 또한 부지가 협소해 기존 청사에서 운영하지 못했던 농업기술교육장이 61,120㎡ 규모로 2022년 3월까지 마련될 예정이다. 농업기술교육장은 농업체험장, 종자채종포, 예찰포, 미래작물재배지 등으로 구성돼 기존 농업인뿐만 아니라 귀농인, 창업농, 도시민까지 다양한 실습 교육이 가능하다. 이명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존 청사에서 제공하지 못했던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을 것”이라며, “과학 영농 정착과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전에 따른 실험기기 설치를 위해 ▲쌀 품질 및 품종 분석 ▲토양검정 ▲식물체 및 상토분석 ▲잔류농약분석 ▲퇴비 부숙도 및 액비 성분검사 ▲농업용수 분석은 오는 30일까지 ▲미생물 생산 및 공급업무는 내달 31일까지 중지된다.
(시사미래신문)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특성화고 취업지원 활성화 및 오산형 일자리 창출 위해 6개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관내 특성화고(오산정보고) 학생과 중소기업 취업연계를 통한 청년 구직난과 중소기업 구인난을 동시에 해결하고, 청년 취업지원프로그램 연계로 관·학 협력의 일자리창출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곽상욱 오산시장, 유광옥 오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장, 이택선 오산상공회의소 회장, 조한순 한국노총오산지부의장, 이헌준 한신대학교 일자리센터팀장, 김영길 오산대학교 학생취업본부장, 임규택 오산정보고등학교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오산시와 6개 기관은 ▲오산시 청년인턴 채용운영 ▲중소기업 채용 지원(중소기업과 미취업청년 상생사업 등) ▲관내 사회적 기업 인력채용 ▲오산시 취업지원프로그램 연계 ▲취업 집중 지원 기간 운영(직업상담사를 연계한 맞춤형 지원) 등의 취업 지원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했다. 앞서 시는 지난 7월 특성화고 취업지원 유관기관 관계자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무협의회의를 열어 오산정보고등학교 및 학생취업 지원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이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
(시사미래신문) 평택시(시장 정장선)와 평택시자살예방센터는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2020년 평택시 생명사랑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하고 지난 15일에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주제로 한 공모전에 영상미디어(1분 30초 내) 15편, 글귀(좋은 글) 122편이 접수됐으며, 심사위원회에서는 주제의 명확성, 공감성, 참신성, 완성도를 기준으로 영상미디어 3편, 글귀 3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수상자는 ▲영상미디어 부문 최우수 정슬기, 우수 김인수․조충인․현준영, 장려 김다연 ▲글귀 부문 최우수 전우형, 우수 박소윤, 장려 임은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상미디어 최우수작은 자살은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자신만의 구급상자를 만들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전달하여 호평을 받았으며, 글귀 최우수작은 앞만 보고 달려온 자신에게 죽음으로써 자신의 삶을 져버리는 것이 아니라 휴식과 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문구로 좋은 평을 받았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생명사랑 콘텐츠 공모전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고, 많은 분들이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시사미래신문)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과 강정구 부의장, 유승영 의회운영위원장이 지난 14일 안중보건지소와 평택보건소를 방문하여 코로나19 대응 업무로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홍선의 의장은 “코로나19의 대응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힘든 상황이지만 평택 시민의 안전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평택 남부권역을 운행하는 기존 노선과 신규아파트단지 간의 연계성 강화를 위한 순환형 버스(노선번호 888A번, 888B번)를 오는 21일부터 신설 운행한다고 밝혔다. 평택시 관계자는 남부권역에 대규모 주택단지 입주가 지속되고 있으나 그에 비해 버스 서비스 제공이 열악하다고 판단되어 대중교통 편의를 도모하고자 금번 순환형 버스를 개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해당노선 버스는 동일한 구간을 양방향으로 운행하는 노선으로 888A번은 우측순환, 888B번은 좌측순환으로 운행하게 되고 평일기준 10~15분의 배차간격으로 각 노선별로 84회씩 운행하게 된다. 또한 해당노선 탑승시 평택역 등 버스가 집중된 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하게 됨에 따라 환승여건이 좋아질 것으로 판단된다. 해당노선은 매회 순환을 하는 노선이 아닌 순환과 종점을 교차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888A번을 예로 들면 첫번째의 경우 평택역 인근을 중단없이 운행하고 두 번째의 경우 종점인 평택터미널에서 운행을 종료한다. 이는 근로기준법에 따라 운전자들의 근로시간, 휴식시간이 정해져 있어 불가피한 사항으로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경우 버스앞면 「시내순환」, 「종점행」 등 행선
(시사미래신문)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는 14일 평택시청 2층 대외협력실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평택도시공사는 택지 및 산업·유통단지, 부동산 개발 등을 통해 시민의 복지 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공기업이다. 해피드림봉사단을 결성해 정기적으로 사회복지 시설(복지관, 보육원)을 방문하고 이웃돕기 자선바자회 등을 통해 총 4,000만원 상당의 기부 금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1,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평택도시공사 김재수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으로 위기를 맞은 상황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관련된 활동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긴 장마와 코로나19 등 사회 전반적으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러한 따뜻한 나눔이 모두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성금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
(시사미래신문)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교육기반 AI 특별도시를 선언한 오산시가 AI전문 교사 양성에 나섰다. 오산시(시장 곽상욱)와 화성오산교육지원청(교육장 남현석)은 관내 초중고 교사 및 씨앗강사 20명을 대상으로 ‘2020년 인공지능(AI) 리더 교사 양성 연수’과정을 온라인으로 운영했다. 오산시 AI교육의 첫걸음으로 실질적인 인적 인프라 구축을 위해 기획된 이번 연수는 지난 8월 22일부터 9월 13일까지 총 4회, 3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 과정은 AI 교육 프로그램(AI for Youth*)을 활용해 모든 교과목의 교사가 쉽게 수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기본소양(인공지능이 돕는 세상, AI 프로젝트 개발실습, 공공데이터 활용)과정 ▲전문역량(자율주행 자동차, 휠체어 프로젝트)과정 ▲학생프로젝트 개발 방법(국내외 사례, 학습툴 구성) 등이 진행됐다. * 인텔® AI For Youth 프로그램 :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삶의 기술(Life Skill)을 길러주는 것을 목적으로 개발한 인공지능 학습 프로그램으로 한국, 인도, 폴란드, 미국, 싱가포르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인공지능 교육을 위해 도입하고 있다. 특히
(시사미래신문) 화성시가 국토교통부로부터 ‘2021년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에 선정돼 국비 98억 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지난 2018년과 올해에 이어 세 번째 선정으로 기존에 구축된 총 연장 109.8km에 도시계획도로 등 171.3km를 추가함으로써 지역 발전과 교통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동탄 1신도시, 동탄 2신도시, 병점, 남양, 향남, 새솔, 조암 지역 도시계획도로를 비롯해 지방도 313호선(전곡항교차로~천천IC교차로), 지방도 318호선(무송교차로~팔탄교차로), 국도 43호선(양감입구 삼거리~왕림교차로), 국지도 82호선(그린환경센터입구교차로~화성한우마을삼거리), 국지도 84호선(수영오거리~한신대입구사거리), 삼천병마로(왕림교차로~수영오거리), 3.1만세로(독정입구삼거리~발안사거리)가 대상이다. 시는 여기에 돌발상황 관리에 필요한 교차로 감시카메라, 공영주차장 주차관제시스템, 온라인 신호제어, 좌회전 감응신호 시스템 등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딥러닝 영상분석 기반 스마트교차로로 신호 정체원인을 분석해 혼잡을 최소화하고, 어린이 보호구역내 안심통행서비스로 교통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 총
(시사미래신문) 수원시가 10월 문을 여는 ‘수원시 다함께돌봄센터’ 4·5호점의 위탁운영 협약을 체결한다. 수원시는 14일 시청 보육아동과 사무실에서 사단법인 한국자원복지재단(대표 최종혁)과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 위탁운영 협약을 체결했고, 15일에는 비영리민간단체 ‘꿈자람꿈드리’(대표 권정순)와 5호점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위수탁 기간은 5년이다. 수원시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은 영화동행정복지센터(장안구 수성로) 내에, 5호점은 원천주공2단지아파트 주민공동시설(영통구 중부대로) 내에 문을 열 예정이다. 정원은 4호점 39명, 5호점 24명이다. 수원시는 지난 7월 수탁기관을 공모했고, 8월 26일 ‘수탁기관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응모자의 시설 운영·사업수행 능력 등을 심사한 후 수탁기관을 선정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학교가 끝난 후 돌봄이 필요한 모든 초등학생 아동(만 6~12세)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부모의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모든 초등학생이 이용할 수 있고, 저학년 학생·맞벌이 가정·다자녀 가정 자녀가 우선 이용할 수 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급·간식을 제공하고, 놀이·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습 지도도 한다. 월~금요일
(시사미래신문) 올해 문화도시 선정을 추진하고 있는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9월 9일과 10일 양일간 이음시민협의체 ‘어린이청소년 분과 집담회(이하 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집담회는 오산시 문화도시 시범사업 추진주체인 시민협의체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도시의 이해 및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더 나아가 워킹그룹으로서의 역할을 부여하고자 추진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된 이번 집담회는 총 4회에 걸쳐 ▲어린이와 청소년이 생각하는 오산문화 ▲살고 싶은 오산의 모습 ▲자신이 생각하는 문화도시 ▲문화도시 사업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집담회를 기획한 오산문화도시 사무국 정해원 차장은 “오산시는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도시라는 슬로건 아래 교육은 물론 아동친화 도시로서 많은 아젠다를 가지고 도시의 브랜드를 확장시키고 있다”며, “이에 문화도시 사업의 중심은 어린이와 청소년등 차세대가 되어야 하며, 그들의 의견을 듣고 가장 오산다운 문화도시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에 추진하게 되었다”말했다. 한편, 문화도시 최종 지정을 위해 달려가고 있는 오산시는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듣고, 공유
(시사미래신문) 화성시가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를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올해로 22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환경부와 화성시,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 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해 ‘위기의 지구, 대한민국이 희망이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매년 5천여 명이 참여해 대한민국의 지속가능 발전을 함께 고민하고 즐기는 ‘교육과 축제의 장’이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모든 프로그램이 비대면으로 실시된다. 온라인 홈페이지(https://www.sdconference.or.kr)에서 사전등록을 한 참가자에게 생방송 접속 유튜브 링크가 발송돼 참여하는 방식이다. 기념식은 14일 오후 2시 ‘드림위드 앙상블’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시상식과 기조연설, 퍼포먼스 등이 펼쳐진다. 기조연설은 ‘지속가능한 삶으로의 회복’을 주제로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해 총 6명의 패널이 코로나19와 기후위기 등 다양한 재난에 대한 극복방안을 다룰 예정이다. 이후 특별세션에서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그린뉴딜, 지방정부의 활용전략’을 주제로 박연희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소장이 사회를 맡고 김홍장 당진시장, 김승수 전주시장, 김병완
(시사미래신문)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4일 비대면 언론브리핑을 갖고 ‘스타필드 안성’개점에 따른 국도 38호선의 극심한 정체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스타필드 안성’은 안성시 공도읍 안성IC 부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판매시설, 쇼핑몰, 영화관, 키즈파크 등 대규모 복합시설물로 판매시설인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9월 25일, 전체 쇼핑몰은 10월 7일에 개점할 예정이다. ‘스타필드 안성’은 ‘국도38호선’을 통하여 진·출입이 가능하도록 계획되어 있으며, 주말 약 3만8천대(진입 1만9천대)가 이용 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따라, 안성IC에서 진입하는 차량 분산을 목적으로『스타필드 안성 복합시설 신축』경기도 교통영향평가 시 안성IC에서 스타필드로 진입하는 직결램프를 개설하도록 심의됐다. 그러나, 직결램프 공사 중 암반 발생으로 개점전에 개통불가(직결램프12월 개설 예정)하여, 평택시에서는 직결램프 개통 후 스타필드를 개점하도록 경기도, 안성시, 스타필드 측에 지속적으로 요청했으나 9월 25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점한다는 입장에 대해 평택시는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안성IC ~ 스타필드 직결램프’개설 전 스타필드 개점 시 고속도로 이용차량들이 국도 38호선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책수석이자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이채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8일(월) OBS 경인TV 본사에서 열린 ‘지방자치 30주년 특집 OBS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2025년도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수상은 이채영 의원이 2025년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도민의 삶과 직결된 구조적 문제를 심층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을 제시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이채영 의원은 노동·경제·사회혁신경제 등 주요 민생 분야 전반에 대해 근거 기반의 감사, 성과 중심의 예산 검증, 중복·비효율 사업 구조 개편을 지속적으로 요구하는 등 핵심 분야에서 일관된 정책 감사를 수행해 왔다. 노동국 감사에서는 노동복지기금의 95% 축소 문제, 주4.5일제 시범사업의 비현실성을 지적하며 노동정책의 기초체력 재정비 필요성을 제기했다. 사회혁신경제국 감사에서는 베이비부머 갭이어 인턴캠프의 성과 부족 및 타지역 운영 문제, 기존 지원사업과의 중복성, 사회적경제원 ESG 평가 지표의 급격한 하락을 지적하며 사업 전반의 체계적 개선을 요구했다. 경기신용보증재단 감사에서는 보증신청 건수 대비 22% 불승인, 재도전 특례보증 0.2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김영기 의원(국민의힘, 의왕1)은 8일(월) 열린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관련 2026년 예산심의에서 김영기 의원(국민의힘, 의왕1)은 경기도의 공식 홍보체계가 여러 부서에서 분절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구조적 효율성 강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현재 경기도는 대변인실의 경기GTV와 홍보기획관실의 공식 유튜브, 두 개의 채널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며 “두 채널 모두 도정 정책과 행정을 홍보한다는 동일한 목적을 수행하고 있는데 운영 주체와 제작 방식만 다를 뿐 기능이 중복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대변인실은 공보, 홍보기획관실은 홍보라고 역할이 다르다고 설명하지만, 결국 두 부서 모두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도정 정보를 전달하는 동일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원화된 구조가 도정 홍보의 목적에 얼마나 부합하는지 다시 살펴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김영기 의원은 “도정소식지 발행부수가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면 중심의 발행을 계속하는 것이 적절한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하며 “지면 발행을 유지할 것인지, 웹진 중심으로 전환할 것인지 명확한 기준과 방향을 마련해야 한다
(시사미래신문) 박명수 경기도의원이 지난 6일 한경국립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기회의 땅 안성, 그리고 박명수의 약속'이라는 책 출간에 발맞춰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 의원의 책 출간을 축하해주기 위해 이동희·황은성 전 안성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장현수 전 경기도의원, 이치성 경기도당 국민통합위원장 등을 비롯한 시민 1천여명이 행사장을 방문해 북새통을 이뤘다. 특히 정천식 안성시의회 부의장과 최호섭·이중섭 시의원, 신원주 전 의장, 천동현·이순희·김상곤 전 도의원, 송근홍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장, 민완종 한경국립대 공공의대 추진위원장, 강우전 안성시 이통장협의회 부회장, 김형수 농협중앙회 안성시지부장, 최창호 안성시 주민자치위원회장, 유만곤 안성시 새마을 지회장, 장용순 안성시 농협연합회장, 김장수 안성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김은희 안성시 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 김장연 국민통합시민연대 경기도 본부장, 김진원 안성시 체육회 부회장, 이용성 국민의힘 안성시당원협의회 조직부장 등 안성을 대표하는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총출동해 박명수 의원의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대중에게 첫 선을 보인 책은 박 의원이 자신의 고향인 안성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시사미래신문) 인천교통공사(사장 최정규)는 지난 5일 열차 안전운행 확보를 위한 ‘2025년도 우수기관사 선발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공사는 이론평가와 실기평가를 통해 기관사 18명을 1차 선발했다. 이후 수동운전기량과 응급조치평가에서 우수한 6명을 최종 후보로 선정하고 ‘열차 안전 운행’을 주제로 연구발표를 실시했다. 그 결과 우수기관사에는 배규남·손우정·김지훈 기관사가 선정됐다. 최우수 기관사에는 ‘스마트 어시스트 태블릿’을 주제로 발표한 백승우 기관사가 선정됐다. 백 기관사는 비상 상황에서 기관사가 순간적으로 당황해 조치 절차를 놓칠 수 있다는 점을 개선하고자, 태블릿PC에 비상 시 조치절차를 탑재해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사 최정규 사장은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역량을 보여준 기관사 여러분께 축하의 뜻을 전한다”며, “현장에서 책임감을 갖고 운행을 이어가는 여러분 덕분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열차를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신뢰할 수 있는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특례시의회 유재광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이 8일, 권선구 서둔동 희성연인아파트 입주민 일동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그동안 주민들의 장기 숙원이었던 단지 주변 도로개설 문제가 해결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 데 대한 감사의 뜻으로 마련됐다. 희성연인아파트 주민들은 수년간 이어진 통행 불편과 안전 문제로 도로개설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으며, 유 의원은 관계 부서와의 조율, 현장 점검, 예산 확보 요청 등을 통해 사업 추진의 전 과정을 적극 지원해왔다. 주민들은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낸 의원님의 관심과 노력 덕분에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될 기대가 생겼다”고 전했다. 최장분 입주자대표는 “그동안 답보 상태였던 민원이 움직이기 시작한 것은 유재광 의원님의 꾸준한 관심 덕분”이라며, “외면받지 않는 단지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유재광 의원은 “주민 불편을 줄이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드는 일은 어떤 사안보다 우선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의 숙원사업을 세밀히 살피고, 주민과 함께 해결책을 만들어가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