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의장 원유민)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24일부터 유관기관과 복지시설에 격려와 위로의 마음을 담아 위문품을 전달한다. 이번 위문활동은 24일 화성동탄경찰서, 화성소방서, 화성서부경찰서에 각 라면 20박스 전달을 시작으로 28일은 화성서남부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에 백미 20포를 전달할 예정이다. 원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어려운 시기일수록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보내는 훈훈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의회에서도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황광용),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엄정룡), 교육복지위원회(위원장 송선영), 도시건설위원회(배정수 위원장)도 24일부터 28일까지 각 상임위별로 관내 복지시설에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해 추석맞이 이웃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는 22일, 코로나 블루(우울) 극복을 위한 마음돌봄 캠페인 ‘토닥토닥 챌린지’에 동참했다. 토닥토닥 챌린지는 심리 안정화 기법 중 ‘나비 포옹법’동작을 응용해 스스로를 안아주고 다독여주는 제스처로 국민 전체에 대한 위로와 응원, 격려의 의미를 부여하는 캠페인이다. 평택도시공사 김재수 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일상을 보내고 있는 많은 분들이 스스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며 함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나갔으면 한다”라며 “공사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계속해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도시공사는 지난 5월 재난기본소득 기부 동참을 시작으로 소상공인을 돕는‘힘내세요 사장님!’캠페인 동참, 전통시장 물품구매,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 동참 등 코로나19 극복 및 지원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굿네이버스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화성시 드림스타트에 ‘반짝반짝 선물상자’100개를 22일 후원했다. 반짝반짝 선물상자는 취약계층 청소년이 여성용품을 구입하는데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사회적 지지망을 마련해주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상자에는 6개월분의 생리대와 파우치, 온찜질팩, 여드름 패치, 양말, 스타킹, 속바지, 손거울, 머리끈, 핸드미스트 등이 담겼다. 화성시 드림스타트는 후원받은 선물상자를 10월까지 관내 드림스타트 등록 만 11세에서 18세 여아 100명에게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성교육과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신순정 아동보육과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아존중감 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후원을 계기로 시에서도 청소년들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제13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해 ‘치매프로그램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보건복지부가 전국 351개 치매안심센터 및 치매안심병원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관리, 우수프로그램 운영 등 치매국가책임제 추진 및 지역사회 치매사업을 평가한 결과이다. 시는 치매환자와 가족, 일반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자 조기검진, 등록관리,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안심마을 운영 등 맞춤형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추진했다. 또 코로나19 상황 맞춤 조호물품 배달서비스 추진, 인지학습키트 지원, 가가호호 홈스쿨 운영 등 다양한 언택트서비스 운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앞으로도 치매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서비스 지원 등 적극적인 사업 추진으로 치매 포용적 사회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치매 통합관리사업을 수행해 지난해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우수기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시사미래신문)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2021년도 생활임금을 시급 1만원으로 결정했다. 시는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한은경 오산시의회의원을 비롯한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임금심의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오산시 생활임금을 심의했다. 생활임금심의위원회는 코로나19로 인한 특수 상황, 타 지자체의 생활임금 수준, 시 재정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내년도 생활임금을 시급 1만원으로 결정했다. 이는 올해대비 동결된 금액으로, 내년도 최저임금 8,720원과 비교해 1,280원 (14.6%) 인상된 금액이다. 이를 근로자 법정 월 근로시간인 209시간으로 적용하면 월 209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생활임금 적용 대상은 오산시와 오산시의 출자·출연기관의 직접 고용 노동자 729명이며, 국·도비사업으로 채용 된 사람 중 추가임금 지급이 금지된 근로자와 생활임금 이상의 임금을 받고 있는 근로자는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최저임금 상승분과 물가인상을 고려해 생활임금을 결정했다”며, “생활임금제가 노동자들의 삶의 질을 증진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생활임금이란 근로자의 주거비, 교육비, 문화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인간으로서
(시사미래신문)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다양한 청년문제를 주체적으로 고민하고 해결해 나갈 제2기 평택시 청년네트워크를 10월 13일까지 공개모집한다. 평택시 청년네트워크는 청년주도의 정책제안과 청년의 시정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구성된 지역청년의 대표적인 소통창구이다. 신청자격은 평택시 거주 만19세~39세 청년으로 평택시 청년정책 추진에 참여하고 청년문화·예술 활성화 하고자 하는 청년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심사를 통해 40명 이내로 선정할 예정이다. 활동 내용은 청년의견 수렴, 청년정책 의제 발굴·제안 및 모니터링, 청년네트워크 분과별 활동과 청년관련 행사참여 등으로 임기는 2021년 11월까지로 예산범위 내에서 활동비도 지급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고 증빙서류(초본)와 함께 이메일(ljesoul@pt.go.kr)로 제출하면 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청년들이 정주할 수 있고 살기 좋은 청년도시를 만들기 위해 힘쓸 것이다”며 “다양한 청년정책 발굴과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해 열정적이고 역량있는 평택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문의
(시사미래신문) 평택시문화재단(이사장 정장선)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공공미술 프로젝트 ‘우리 동네 미술’에 선정된 총 6팀(장소지정형 공공미술 4팀, 마을 공공미술 2팀)과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평택시의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장소지정형 공공미술로 신장동 미군 철도변과 마을 공공미술로 고덕면 동고리, 안중읍 안중시장을 대상으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장소지정형 공공미술은 도시재생과에서 진행 중인 평택시 신장동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과 함께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신장동에 위치한 미군 철도변 환경개선과 더불어 공공미술 작품이 설치되어 새로운 시민 문화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마을 공공미술이 진행될 고덕면 동고리는 마을 강둑 위로 자전거도로가 형성되어 있는 점에 착안하여 자전거 모형의 야외 쉼터 조형물을 통해 자전거 이용객들이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제작되며, 안중읍 안중시장에서는 삶과 예술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시장길이라는 주제로 작품과 연계된 시민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문화재단 생활문화팀(031-8053-3517)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가 사회복지재단 설립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시민복지서비스에 나섰다. 시는 22일 시청에서 ‘화성시사회복지재단’발기인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정관 및 재산출연, 사업계획, 예산 등을 심의·의결했다. 화성시사회복지재단은 시민복지서비스의 컨트롤타워로써 지역사회 복지 문제를 전문적으로 조사·연구하고,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비영리법인이다. 시는 올해 15억, 내년 15억 원을 출연해 기본재산 총 30억 원을 조성하고 경영지원팀, 연구기획팀, 시설운영팀 총 3개 팀 15명으로 조직을 꾸릴 계획이며, 출범은 7명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분야는 ▲국공립 복지시설 수탁운영 ▲민간복지시설 지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 등 민관협력사업 ▲민간복지자원 개발 및 공유 ▲조사연구이다. 재단이 설립되면 관내 복지시설을 직접 수탁 운영함으로써 종사자들의 고용안전성은 높아지고 양질의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시는 복지 수요에 대한 빅데이터를 구축해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화성시복지정책이 수립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화성시 사회복지 컨트롤타워가 될 재단을 통해 시민 모두가 골고루 혜택
(시사미래신문) 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는 지난 21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포승(BIX) 지구 생활대책용지 분양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좌장인 강정구 부의장과 이병배 의원, 시청 관계공무원, 평택도시공사 관계자, 생활대책용지 조합장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생활대책용지 조합에서 코로나19로 인한 부동산 경기 침체 등의 어려움으로 평택도시공사에 분양대금 납부조건 변경 및 유예 등을 요청한 건과 관련하여 양측의 의견을 조율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평택도시공사는 생활대책용지 조합의 요구사항에 대한 검토의견을 설명한 후 추가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강정구 부의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이 많은 자영업자들뿐만 아니라 생활대책용지를 분양받는 주민들도 고통을 받고 있다”며“평택도시공사에서는 조합과의 원만한 합의를 위해 공동시행자인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협의를 통해 조합과의 의견조율에 힘 써주시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한편, 포승(BIX)지구 생활대책조합은 황해경제구역 평택포승지구 내 위치한 근린생활시설을 생활대책으로 분양받은 이주자로 4개조합 113명으로 구성되어있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비말차단 칸막이를 지원한다. 시는 앞서 21일부터 시작해 오는 28일까지 관내 일반음식점 20개소를 대상으로 업태별 맞춤형 투명 칸막이를 시범 설치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당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 만들기에 나섰다. 이번에 설치하는 칸막이는 기존의 규격화된 십(十)자형 아크릴 칸막이 외에도 각 음식점 상황에 맞춰 고기 등을 굽는 화로 칸막이, 연기 흡입구 맞춤형 칸막이, 공용으로 덜어먹는 찌개, 탕, 찜류의 상차림에 적용 가능한 형태로 제작된다. 맞춤형 비말차단 칸막이는 21일부터 24일까지 시청 홈페이지(www.hscity.go.kr) 시정알림방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이메일(liyass03@korea.kr)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개소를 선정해 개별통보할 예정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 안전한 거리두기 식사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길 기대하며, 외식업계에 드리워진 위기를 극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맞춤형 비말차단 칸막이 설치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 위생과 위생관리팀(031-5189-2230)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사미래신문)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추석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 등 주요 분야별 대책 추진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이동자제 분위기 조성과 빈틈없는 방역활동 및 민생안정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며, 9월 21일부터 10월 4일까지‘2020년 추석 명절맞이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다중이용시설 및 주요 도로변에 연휴 기간 전국적 이동 자제 등 홍보 현수막을 부착했고 시민과 기관․단체에 동참을 요청하는 한편,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해 코로나19 방역체계를 한층 더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총괄반을 비롯해 재난, 진료․방역, 서민생활보호, 청소, 도로, 교통대책반 등 총 10개 분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주민 불편·민원 사항을 신속히 처리하기로 했다. 평택․송탄보건소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비상근무반을 추가 편성해 코로나19 환자 발생을 대비 신속한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코로나19 예방방역 지침 홍보강화도 실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자가격리자의 건강관리와 무단이탈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시사미래신문)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코로나19로 인한 양육 및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아픈아이119 돌봄지원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아픈아이119 돌봄지원 사업은 만 12세 이하 아동 중 법정 전염병 및 질병에 감염돼 등원하지 못하는 아동 가정에 아이돌보미를 무상으로 파견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오산시 시책 사업이다. 시는 아픈아이119 돌봄지원 사업 대상자를 확대해 법정 전염병 및 질병에 감염되지 않았더라도, 코로나19로 인해 돌봄공백이 발생한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로 넓혀 지원한다. 단,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일시폐쇄 된 기관의 아동에게는 최대 14일 동안 서비스를 제공하며, 코로나19 접촉자 발생으로 등원하지 못하는 아동의 경우 최대 3일 동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요금은 국가지원 50% + 본인부담 50%이며, 본인부담금 50%는 아동별 연 60시간 내에서 오산시가 지원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보육시설 등이 일시폐쇄 되는 등의 상황에서, 갑자기 아이를 돌봐 줄 사람을 구하지 못해 애를 태우는 부모님들을 위해 아픈아이119 돌봄지원 사업을 확대 시행하기로 하였다”면서, “코로나
(시사미래신문) 화성시가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올 추석 연휴기간동안 ‘화성시추모공원’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폐쇄기간은 추석연휴 시작일인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5일간이며, 참배 및 성묘는 금지되고 신규 안치만 허용된다. 시는 대신 연휴를 피해 미리 성묘하거나 온라인 성묘시스템 ‘e하늘장사정보시스템’을 이용해줄 것을 권장했다. 지현 노인복지과장은 “이용객이 집중되는 추석연휴기간 동안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돼 이같이 결정했다”며, “최선의 방역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화성시추모공원은 화성시 비봉면에 소재해 실내 7,997기, 실외 2,011기 규모로 지난해 추석연휴동안 약 3만명의 성묘객이 방문했다.
(시사미래신문) 정장선 평택시장이 21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평택역 일원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정비방안 기본계획 수립방향을 발표하고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각종 도시개발로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성장하고 있으나, 평택역 주변 원도심은 거주인구 감소와 신도시로 상권이동에 따른 경기침체가 가속화되고 있다. 이에 평택시는 금년 5월 ‘평택역주변정비추진단’을 전담조직으로 신설하여 평택역 주변 정비방안 기본계획 수립 중에 있다. 금회 발표된 기본계획(안)을 살펴보면 우선 평택역 주변 원도심 활성화의 중점사업으로 평택역 복합문화 광장을 조성한다. 기존 광장 내 복잡한 교통체계를 개선하고 시민이 머무르고 소통할 수 있는 매력적인 랜드마크 공간으로 조성하여 인접 도시재생사업 등과 연계한 원도심 활성화 거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2021년에는 역광장 아케이드 상가를 매입 및 정비사업을 추진하여 평택역 광장 변화를 선도할 예정이다. 평택역 서측에 위치한 원평동 일원은 역세권 주거‧업무 거점개발을 추진한다. 미래의 성장 동력인 청년을 위한 주거공간과 4차 산업 지원시설과 같은 주거‧업무시설 등이 융합된 지역 개발이 주된 계획이다. 향후 원평동 지역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 최청환 의원이 지난 21일 오후 3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0회 코리아 파워 리더 대상(大賞)’시상식에서 지자체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최청환(무소속, 우정읍·팔탄면·장안면) 의원은 2018년부터 화성시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하였으며, 건전한 재정집행을 위해 철저한 사전심사와 문제제기, 합리적 대안제시로 화성시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화성시 공유경제 활성화 조례’, ‘화성시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제정 등 지속적인 입법활동과 연구활동을 하였는데, 그중 주민갈등 유발 예상시설 인허가 신청이 접수되면 주민에게 의무적으로 고지하게 하는 「화성시 갈등유발 예상시설 사전 고지 조례」를 전국 최초로 제정·시행하여 지역주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최 의원은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해 화성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책수석이자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이채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8일(월) OBS 경인TV 본사에서 열린 ‘지방자치 30주년 특집 OBS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2025년도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수상은 이채영 의원이 2025년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도민의 삶과 직결된 구조적 문제를 심층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을 제시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이채영 의원은 노동·경제·사회혁신경제 등 주요 민생 분야 전반에 대해 근거 기반의 감사, 성과 중심의 예산 검증, 중복·비효율 사업 구조 개편을 지속적으로 요구하는 등 핵심 분야에서 일관된 정책 감사를 수행해 왔다. 노동국 감사에서는 노동복지기금의 95% 축소 문제, 주4.5일제 시범사업의 비현실성을 지적하며 노동정책의 기초체력 재정비 필요성을 제기했다. 사회혁신경제국 감사에서는 베이비부머 갭이어 인턴캠프의 성과 부족 및 타지역 운영 문제, 기존 지원사업과의 중복성, 사회적경제원 ESG 평가 지표의 급격한 하락을 지적하며 사업 전반의 체계적 개선을 요구했다. 경기신용보증재단 감사에서는 보증신청 건수 대비 22% 불승인, 재도전 특례보증 0.2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김영기 의원(국민의힘, 의왕1)은 8일(월) 열린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관련 2026년 예산심의에서 김영기 의원(국민의힘, 의왕1)은 경기도의 공식 홍보체계가 여러 부서에서 분절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구조적 효율성 강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현재 경기도는 대변인실의 경기GTV와 홍보기획관실의 공식 유튜브, 두 개의 채널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며 “두 채널 모두 도정 정책과 행정을 홍보한다는 동일한 목적을 수행하고 있는데 운영 주체와 제작 방식만 다를 뿐 기능이 중복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대변인실은 공보, 홍보기획관실은 홍보라고 역할이 다르다고 설명하지만, 결국 두 부서 모두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도정 정보를 전달하는 동일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원화된 구조가 도정 홍보의 목적에 얼마나 부합하는지 다시 살펴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김영기 의원은 “도정소식지 발행부수가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면 중심의 발행을 계속하는 것이 적절한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하며 “지면 발행을 유지할 것인지, 웹진 중심으로 전환할 것인지 명확한 기준과 방향을 마련해야 한다
(시사미래신문) 박명수 경기도의원이 지난 6일 한경국립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기회의 땅 안성, 그리고 박명수의 약속'이라는 책 출간에 발맞춰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 의원의 책 출간을 축하해주기 위해 이동희·황은성 전 안성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장현수 전 경기도의원, 이치성 경기도당 국민통합위원장 등을 비롯한 시민 1천여명이 행사장을 방문해 북새통을 이뤘다. 특히 정천식 안성시의회 부의장과 최호섭·이중섭 시의원, 신원주 전 의장, 천동현·이순희·김상곤 전 도의원, 송근홍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장, 민완종 한경국립대 공공의대 추진위원장, 강우전 안성시 이통장협의회 부회장, 김형수 농협중앙회 안성시지부장, 최창호 안성시 주민자치위원회장, 유만곤 안성시 새마을 지회장, 장용순 안성시 농협연합회장, 김장수 안성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김은희 안성시 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 김장연 국민통합시민연대 경기도 본부장, 김진원 안성시 체육회 부회장, 이용성 국민의힘 안성시당원협의회 조직부장 등 안성을 대표하는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총출동해 박명수 의원의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대중에게 첫 선을 보인 책은 박 의원이 자신의 고향인 안성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시사미래신문) 인천교통공사(사장 최정규)는 지난 5일 열차 안전운행 확보를 위한 ‘2025년도 우수기관사 선발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공사는 이론평가와 실기평가를 통해 기관사 18명을 1차 선발했다. 이후 수동운전기량과 응급조치평가에서 우수한 6명을 최종 후보로 선정하고 ‘열차 안전 운행’을 주제로 연구발표를 실시했다. 그 결과 우수기관사에는 배규남·손우정·김지훈 기관사가 선정됐다. 최우수 기관사에는 ‘스마트 어시스트 태블릿’을 주제로 발표한 백승우 기관사가 선정됐다. 백 기관사는 비상 상황에서 기관사가 순간적으로 당황해 조치 절차를 놓칠 수 있다는 점을 개선하고자, 태블릿PC에 비상 시 조치절차를 탑재해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사 최정규 사장은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역량을 보여준 기관사 여러분께 축하의 뜻을 전한다”며, “현장에서 책임감을 갖고 운행을 이어가는 여러분 덕분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열차를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신뢰할 수 있는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특례시의회 유재광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이 8일, 권선구 서둔동 희성연인아파트 입주민 일동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그동안 주민들의 장기 숙원이었던 단지 주변 도로개설 문제가 해결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 데 대한 감사의 뜻으로 마련됐다. 희성연인아파트 주민들은 수년간 이어진 통행 불편과 안전 문제로 도로개설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으며, 유 의원은 관계 부서와의 조율, 현장 점검, 예산 확보 요청 등을 통해 사업 추진의 전 과정을 적극 지원해왔다. 주민들은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낸 의원님의 관심과 노력 덕분에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될 기대가 생겼다”고 전했다. 최장분 입주자대표는 “그동안 답보 상태였던 민원이 움직이기 시작한 것은 유재광 의원님의 꾸준한 관심 덕분”이라며, “외면받지 않는 단지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유재광 의원은 “주민 불편을 줄이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드는 일은 어떤 사안보다 우선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의 숙원사업을 세밀히 살피고, 주민과 함께 해결책을 만들어가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