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택시(시장 정장선)는 13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 지정을 발표하였다. 코로나19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으로 지정된 더나은요양병원(평택시 서정동 소재)은 지난해 12.26 중앙사고수습본부로부터 지정되어 현재 음압시설 및 방역시설과 보강작업 등을 실시 중이며 정부에서 의료진 지원을 받아 52병상을 1.18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은 전담 치료병원에서 치료받은 경증 환자가 회복 시까지 요양하는 시설로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다. 이날 브리핑에서 정장선 시장은 “지난번 중증환자 치료를 위한 거점병원으로 박애병원이 지정된데 이어 더나은요양병원이 경증환자 치료를 위한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으로 지정되어 확진자에 대한 신속한 입원치료가 원활하게 진행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병원 측의 적극적인 노력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더나은요양병원 한관석 자비의료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 극복에 힘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여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오산문화재단(대표이사 조요한)가 코로나19로 변화된 학교 현장에서 많은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 보급하고 있다. 오산문화재단은 ‘2020 미술체험 감상교육’의 한 부분으로 학교 교과 과정과 연계하여 VR 영상 및 VS 영상, 일반 영상을 제작하고 온라인 콘텐츠와 함께 보급된 키트를 체험해 보는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호응을 얻어낸 바 있다. 전문 작가들의 참여로 제작된 영상은 학생들의 흥미를 높이고, 다른 교육 콘텐츠와 차별성을 두기 위해 VR(Virtual Reality) 제작 방식과 VS(Virtual Studio) 제작 방식을 활용하여 오산문화재단만의 자체 교육 콘텐츠로 제작되었다. 이에 따라 새로운 제작 방법에 따른 호기심이 증대되고, 알찬 내용을 통해 학습 효과가 증대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민화를 주제로 한 VR 영상과 도자를 주제로 한 일반 영상의 경우, 각 콘텐츠에 맞는 키트까지 제작·보급하여 학교나 집에서 직접 영상을 보면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결과 많은 학생들의 참여와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사들은 “학생들의 흥미에 맞게 제작되었다.”,
(시사미래신문)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신축년 새해를 맞아 12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예창섭 부시장, 실‧국‧소장 등 최소한의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정장선 시장은 “지난 한 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함께 노력해 주시는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저를 비롯한 모든 공직자들은 안심할 수 있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는 각오를 전하며 간담회를 시작했다. 정 시장은 “2021년은 미래 대도시 원년의 해이다”면서, 품격 있는 미래 대도시 평택의 추진방향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스마트도시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푸른도시 ▲시민 누구나 존중받는 따뜻한 복지교육도시 ▲누구나 찾고 싶은 품격 있는 문화국제도시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농업 등을 설정했다. 분야별로는 서부‧북부지역 개발사업 추진과 구조심 활성화를 통한 ‘지역불균형 해소’ 소상공인, 구직자 역량강화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위기 극복’, 수소경제 생태계 조성과 미래 신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 마련’스마트그린도
(시사미래신문)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 아이들이 원하는 스포츠를 부담 없이 배우도록 스포츠강좌이용권을 통한 수강료 지원 대상자를 1월 20일까지 모집한다. 출생연도 2003~2016년인 만5~18세 유·청소년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 계층, 법정한부모지원가구, 범죄피해 가정이 지원 대상이다. 신청 방법은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svoucher.kspo.or.kr) 온라인 신청 및 시,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서면 신청이 가능하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중심 신청을 권장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 되면, 1인당 월 8만원 범위 내 최소 8개월 이상 지원 받으며, 코로나 19 상황 등에 따라 지원 기간 등은 변동될 수 있다. 오산시 관계자는“저소득층 유·청소년들의 스포츠 참여기회 확대를 통해 삶의 질 향상 및 사회적 소외감 해소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svoucher.kspo.or.kr) 및 오산시청 체육관광과(031-8036-7954)로 문의하면 된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는 임산부에게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위한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시범사업’은 경기도가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시행하는 사업으로 대상은 화성시 거주자이면서 신청일 현재 임신부 또는 출산 후 1년 이내의 산모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다만 보건소에서 시행하는 영양플러스사업에 참여 중인 임산부는 대상에서 제외한다. 화성시 임산부(임신부, 출산부)들은 본인 자부담 9만6000원을 부담하면 연간 48만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임산부는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1차 집중신청 기간에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쇼핑몰(www.ecoemall.c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대상자는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원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의료기관이 발급한 임신 확인서, 출생증명서 등을 제출한 후 신청이 가능하다. 2차 신청 기간인 2월 1일~12월 15일에도 같은 방식으로 신청 접수가 진행되며, 사업량(3600명 분)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지원대상자
(시사미래신문)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농업인의 농기계 공동 활용을 통한 농기계 구입부담 경감과 임대 농기계 이용 확대를 통한 적기 영농 지원으로 농가소득에 기여하고자 농업기술센터 내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4월부터 코로나19와 관련해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기계 임대수수료 50% 감면 조치를 시행해 연말까지 수수료 6,300만원을 감면해 드렸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올해 6월 30일까지 임대 수수료 50% 감면을 계속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시에서 보유 중인 임대용 농기계는 논두렁조성기, 보행관리기 휴립피복기 등 총 70종 339대로 임대용 농기계(콩 정선료 제외)에 대해서만 감면 혜택이 주어지며, 감면대상은 평택시 거주 농업인 및 관내 농지 보유 농업인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고자 농업인의 농기계 사용부담 경감을 위해 감면 조치를 연장하기로 결정했으며, 농업인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농기계 임대 신청은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신청방법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팀 전화(031-8024-4580~4), 인터넷(https://amr
(시사미래신문)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20년도 마을변호사 운영 모범 지자체로 인정받아 법무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마을변호사 제도는 법률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변호사와 무료로 법률상담을 할 수 있는 제도로 평택시는 2016년 10월 평택지청, 평택변호사지회와 마을변호사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월 두 번째 월요일, 시청・송탄출장소 민원실과 9개 읍・면 등 11개소에서 마을변호사를 운영해 오고 있다. 마을변호사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행정, 민사, 형사, 가사사건, 부동산 상속 등 다양한 분야에서 46회 803건의 상담을 했으며 현재 13명의 변호사가 평택시 마을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이번 기관표창은 코로나19 거리두기 강화로 현장 법률상담이 어려워짐에 따라 홈페이지 접수 및 전화상담 등 비대면 운영으로 전환해 많은 시민들이 법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열린 접근방법을 마련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장선 시장은 “재능기부 봉사에 의한 공익활동으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평택변호사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틈새 없는 법률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월 1일자로 아동학대조사와 아동보호를 전담으로 하는‘아동보호팀’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아동보호팀은 아동학대전담공무원 5명과 아동보호전담요원 1명을 배치하여 기존 아동보호전문기관이 맡았던 아동학대조사, 피해아동보호 업무를 직접 수행한다. 또한 피해아동이 원가정으로 복귀한 후 학대가 재발하지 않도록 사례관리, 사후점검 등 필요한 지도·관리체계도 수립하며, 자체 아동학대 긴급전화(031-374-1391)를 통한 24시간 대응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민간에서 수행하던 아동학대 조사 및 관리업무에 공공성이 강화되고 보호 대상 아동에 대한 보다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관리가 이뤄질 전망이다. 해당팀 신설은 정부 국정과제인 ‘포용국가 아동정책 10대 핵심과제’중 아동학대 대응체계 전면 개편 추진을 위한 아동복지법 개정에 따라 추진됐다. 김선옥 아동청소년과장은 “최근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들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꼈다며 신설된 아동보호팀을 통해 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따뜻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가 ‘제2기 열정맘&대디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열정맘&대디 서포터즈는 SNS를 통해 센터를 알리고 각종 이벤트와 행사를 소개하는 역할이다. 사진, 글쓰기, 영상촬영, 편집 능력을 갖추고 현장 취재가 가능해야 하며, 만 48개월 이상 만 12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부모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발 인원은 총 10명이며 오는 22일까지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홈페이지(http://childrenjob.hscity.go.kr) 또는 공식 블로그 (https://blog.naver.com/kidsjob_hs)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이메일((em.yeon@hskids.or.kr)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이달 중으로 개별 통보되며, 비대면 오리엔테이션 후 약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공식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센터 무료 이용권 3회와 기념품, 역량강화교육이 제공되며, 우수활동자에게는 표창과 별도의 선물이 수여된다. 신순정 아동보육과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SNS로 서포터즈 활동영역을 확대했다”며, “센터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과 더 많이 소통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는
(시사미래신문) 화성시가 농어촌 등 도시가스 공급 취약지역 지원에 나섰다. 지난해 총 17개 마을을 지원해 도시가스 공급률을 85.9%로 끌어올린데 이어 올해는 이보다 1.1% 높은 87%를 달성할 계획이다. 올해 사업 예산은 108억 원이며, 8~10개 마을 1,300여 세대, 배관 33,034m를 설치할 수 있는 규모이다. 지원 대상은 도시가스 공급 추진위원회가 구성된 마을로 10동 이상의 가구가 존재하고 주택 소유자의 3분의 2 이상이 공급을 희망하는 지역이다.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화성시 환경사업소 신재생에너지과 수소에너지팀으로 방문하면 된다. 총공사비의 74%를 화성시가, 25%는 ㈜삼천리가 지원하며, 나머지 1%는 수요자 부담으로 진행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농어촌 지역일수록 취사·난방 연료비 부담이 크다”며, “지역 간 에너지 공급 불균형을 줄이고 에너지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시가스 공급 취약지역 지원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홈페이지(www.hscity.go.kr)를 참조하면 된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는 폐건전지를 새건전지로 교환해주는 ‘폐건전지 보상교환사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3일부터 실시되는 ‘폐건진지 보상교환사업’은 가정에서 사용한 폐건전지 1kg(약30개)을 새건전지(AA, AAA 중 선택) 1세트(2개)로 교환해 주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시민들에게 쓰레기 분리배출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건전지 재활용률을 향상시키는 한편 분리배출의 생활화를 정착시켜 자원 절약 및 환경 보호의식을 확산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폐건전지의 보상교환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뤄지며 오는 13일부터 예산 소진시가지 진행 될 예정이다. 박윤환 환경사업소장은 “폐건전지 발생량은 연간 15,272톤에 이르지만 재활용률은 6.9%에 불과한 실정으로 폐건전지를 분리배출하면 철, 아연, 니켈 등 유용한 금속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며 “가정에서 버리던 폐건전지를 모아 교환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동절기에 많이 발생하는 호흡기・발열 환자를 중점적으로 치료하는 호흡기 전담의료기관이 오는 15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경증 호흡기 또는 발열 증상을 보이는 환자의 경우 코로나 검사를 받은 후 음성인 경우 진료를 받을 수 있었으나, 단순 증상자는 사전예약을 통해 기본 문진과 코로나19 확진환자와의 접촉여부 및 국내 집단발생과의 역학적 연관성 등을 확인한 후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면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않고 진료를 받을 수 있어 신속한 진료 및 치료가 가능해진 것이다. 호흡기전담클리닉은 지난 9월 공고를 통해 신청한 2개의 의료기관이 선정됐으며, 개소당 시설 개보수비용 등 국비 1억원을 지원받아 금번에 준공한 것이며, 365일 열린소사벌연합의원은 평일 및 공휴일 구분없이 09:00~17:00(단, 수요일은 14:00~17:00), 하나의원은 오는 18일부터 평일 09:00~17:00 운영할 계획이다.
(시사미래신문) 해양수산부에서는 지난 2020년 12월 30일 ‘제4차 항만기본계획’을 고시했다. 항만기본계획은 항만관련 최상위 국가계획으로 2030년까지 전국 31개 무역항과 29개 연안항의 항만관리・운영, 개발계획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이에 따른 평택항의 기본계획에는 현재 운영 중인 64선석(포승지구 41선석, 고대/송악지구 23선석)에서 2030년까지 9개 선석을 추가하여 73선석(포승지구 48선석, 고대/송악 25선석)이 개발된다. 항만물류산업 클러스터 기반조성을 위해 현재 운영 중인 1종 항만배후단지(142만㎡) 외에 물류기업과 제조기업 입주가 가능한 1종 항만배후단지 261만㎡와 상업, 주거, 문화 등 도심기능이 도입되는 2종 항만배후단지 184만㎡가 개발되며, 항만 물동량 증가와 내륙 연계수송망 강화를 위해 항만 배후도로・진입도로・인입철도 계획이 수정 및 신규로 반영됐다. 또한 대중국 관광객을 위한 新국제여객터미널(4개 선석)이 건설되고 現국제여객터미널 부지와 주변지역에는 약 10만㎡의 친수공간이 조성되고 LNG 벙커링 부두, AMP(육상전원공급장치)시설도 신규로 구축된다. 이와는 별도로 평택시에서는 미세먼지 저감과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시사미래신문) 화성시가 연말연시 코로나19 방역강화 특별대책에 따라 관내 대형공사장 긴급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지난 6일에 시작해 오는 14일까지 7일간 공사비 50억 원 이상 민간·공공 대형공사장 138개소를 대상을 실시된다. 특히 화성시청역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축공사 등 주요 공사장 20개소는 건축과, 주택과, 안전정책과 3개 부서의 합동 현장점검으로 진행된다. 점검 항목은 방역관리자 지정 및 교육 실시 여부, 보건소와 비상연락체계 구축 여부, 정기적인 소독과 환기, 소독용품 비치, 발열체크 등이다. 또한 구내식당을 운영할 경우에는 투명칸막이를 설치하도록 권고하고 유증상자 발생 시 즉시 퇴근조치 및 보건소에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시는 점검을 통해 미흡한 부분은 즉시 보완할 수 있도록 하고, 코로나19 건설현장 방역수칙 매뉴얼을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김진관 안전정책과장은 “건설 현장뿐만 아니라 방역 취약시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사업장에서도 적극적으로 방역수칙을 지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외국인근로자 고용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영어와 한국어가 함께 사용된
(시사미래신문) 예창섭 평택시 신임 부시장이 취임과 함께 시정 현안 파악에 돌입했다. 예 부시장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국・소별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한 후 핵심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주요업무보고회는 부시장 집무실에서 국・과장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주요성과, 2021년 업무추진 방향, 부서별 핵심업무를 보고받고 개선대책 마련을 위한 자유로운 토론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실시한 권역별 현장점검에서는 공원, 교통, 도시재생, 환경, 항만 등 민선7기 중점 현장을 살펴보고 코로나19, AI, 돼지열병 방역 현장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예창섭 부시장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현안 해결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소임을 다하고 계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시민 입장에서 현장행정과 행정혁신을 지속 추진해 살기 좋은 행복도시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예 부시장은 앞으로 코로나 방역현장 점검과 민・관 소통행정을 강화해 민선7기 평택시정을 안정적이고 내실있게 이끌어 나갈 방침이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는 이홍근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1)이 ‘2024년도 도의회 우수 조례 및 연구단체 시상식’에서 우수 조례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의회는 매년 도의회 의원이 발의한 조례와 의원연구단체 연구성과 중 우수한 사례를 발굴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이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소방용수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조례’는 소방용수시설 설치 취약지역에 대해 지역별 특성과 소방 환경 변화에 맞는 소방용수시설 보강을 위해 경기도의 능동적 지원을 가능하도록 했으며, 특히 화재취약지역 내 화재 발생 시 조기에 진압할 수 있도록 소방용수시설 설치를 보강, 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 손실 등을 미연에 방지하고, 소방용수시설 유지·관리의 책임소재를 분명히 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조례로 선정됐다. 이날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이홍근 의원은 “도내 화재취약지역 등에 균등한 소방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화재진압 골든타임을 확보하고자 소방 활동에 필요한 소방용수의 원활한 공급을 위하여 소방용수시설의 설치와 유지ㆍ관리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자 했다.”면서, “난개발 지역 등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는 양운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성1)이 ‘2024년도 도의회 우수 조례 및 연구단체 시상식’에서 우수 조례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의회는 매년 도의회 의원이 발의한 조례와 의원연구단체 연구성과 중 우수한 사례를 발굴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양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는 특정 세대에 국한하는 것이 아니라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자립, 교육, 문화·예술·여가 지원 등의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등 은둔형 외톨이가 안정적으로 복귀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살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조례로 선정됐다. 이날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양운석 의원은 “유사법령에 중복적인 부분이 존재하지만, 근거법령이 미비하고 용어정의와 지원대상의 측면에서 차별화가 되어 있고, 은둔형 외톨이는 1인가구, 고독사 증가에 따라 한 세대에만 국한되지 않고 전 세대에서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전 세대를 포괄하는 은둔형 외톨이 지원에 기여하고 싶었다.”면서, “대한민국의 미래는 자치분권이다. 자치분권의 중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이상원 의원(국민의힘, 고양7)이 27일 열린 제384회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우수의원’으로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 1년간 이상원 의원이 보여온 날카로운 재정 감시 활동과 도민 중심의 예산 심사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이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예결위 국민의힘 대표위원으로 활동하며, 본예산과 추경, 결산 등 예산심의 전 과정에서 도민 체감도를 기준으로 한 실효성 있는 예산 운용을 꾸준히 요구해왔다. 특히 2024년도 결산 심사에서는 반복적으로 이월되거나 집행률이 낮은 사업에 대해 “형식적 편성과 예산 낭비”라고 지적하며 구조조정 필요성을 제기했고, 본예산 심의 과정에서는 순세계잉여금이 해마다 7천억 원 이상 발생하는 점을 근거로 불필요한 지방채 발행과 낙관적 세수 추계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2025년 제1회 추경안 심사에선 “추경은 긴급성과 필요성이 전제되어야 하는데, 이번 추경안은 정치적 목적이나 성과 부풀리기에 가까운 사업이 다수 포함돼 있다”며, 대표적으로 K-컬처밸리사업 추진 부진, 기회소득 확대 사업 등을 문제 삼았다
(시사미래신문)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은 오는 7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성남시청에서 ‘2025 성남시 대학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수시전형을 준비하는 성남시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학입시와 관련된 최신 정보 제공과 1:1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실질적인 입시 지원을 목표로 한다. 특히, 진학상담 전문교사 70명과 성남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학생 멘토 30명 등 총 100명의 멘토가 참여하여 1:1 진학컨설팅을 운영한다. 학생 개개인의 성향과 전형에 맞춘 전략 수립은 물론, 자기주도적 학습법, 서류 작성 방법 등 구체적이고 깊이 있는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서울·경기권을 중심으로 한 주요 22개 대학교가 직접 부스를 설치해 입학전형, 학과 정보, 준비 서류 등 심층 상담을 제공한다. 각 대학의 입학사정관 및 담당자가 직접 참여하는 만큼, 입시를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는 정확한 정보와 전략 수립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수시지원전략 ▲수리논술 준비법 ▲
(시사미래신문)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한솔동에 위치한 ‘한글사랑거리’에 담길 이야기 공모를 7월 1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세종시, 한글, 세종대왕을 주제로 한 창작 이야기를 발굴해, 거리 큐레이션과 프로그램 기획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이야기는 향후 영상·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될 수 있도록 고도화 컨설팅도 지원한다. 공모에는 전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세종시 거주자 및 지역 내 학교 재학생은 우대한다. 출품작은 한글사랑거리에 적용 가능한 순수 창작 이야기면 가능하고, 줄거리 형태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재단 누리집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5편의 작품은 총 1,1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이야기 발전소’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임창웅 한글문화도시센터장은 “한글사랑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채워줄 새로운 이야기를 기다리고 있다”며, “세종시와 한글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