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곽상욱 오산시장은 2월 17일 중앙동을 시작으로 민선7기의 시정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2021년 시정목표와 비전을 제시하는 시정설명회를 열었다.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이번 시정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상황을 고려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했다. 또한 오산시 유튜브 채널을 통한 라이브 방송을 병행하여 코로나 확산 위험은 줄이고 소통의 질은 더욱 높이는 효과를 거두었다. ‘도시가 살아나고 미래를 키워가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시정설명회에서는 힘찬 경제도시, 어울림 복지도시, AI 교육도시, 녹색 환경도시, 스마트 안전도시 구현을 위한 핵심 사업들이 프리젠테이션 자료와 함께 상세히 소개됐다. 특히 수도권 남부의 핵심 관광인프라 조성을 통해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지역경제에 활력이 넘치는 오산을 위해 최고의 도약을 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진“시민과의 대화”시간에는 시정 현안사항과 생활 속 불편사항에 대해 곽상욱 오산시장과 지역 주민이 서로 질의 답변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져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견디면서도 확산 방지에
(시사미래신문) 화성시가 궁평관광지에 서해안 관광벨트 활성화를 견인할 가족친화형 유스호스텔을 짓는다. 시는 17일, 지상 4층, 객실 140실 규모의 유스호스텔 건축설계공모를 시작했다. 수도권과 가까워 당일치기 여행이 많았던 지역 관광산업에 쾌적한 숙박시설과 수련,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체류형 관광지로 변화시키고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목표다. 유스호스텔 사업은 시가 지난해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20, 경기 First’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 60억 원을 비롯해 시비 435억 원이 투입되며, 오는 2023년에 개관할 예정이다. 작품 접수는 오는 4월 7일까지이며, 1~2차 심사를 거쳐, 4월 23일 당선작이 발표될 예정이다. 당선자에게는 유스호스텔 기본 및 실시설계권이 주어진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홈페이지(www.hscity.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궁평관광지에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서해바다의 풍광을 느끼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궁평 관광지는 149,867㎡에 유스호스텔을 비롯해 축제광장, 해
(시사미래신문)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동삭동 396번지 일원에 위치한 모산골 근린공원을 다양한 테마가 있는 명품공원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총 면적 278,515㎡에 수변문화공원, 자연체험공원, 레포츠공원, 오색테마공원, 테마놀이터(물놀이, 숲놀이), 반려견 쉼터, 주차장 등의 설치를 위해 단계별 1・2공구로 나누어 진행하며, 저수지 일원의 1공구에 300억원을 투입해 오색테마공원 조성을 금년 준공예정이며, 산림원형지 일원의 2공구는 549억원을 투입해 산책로 및 레포츠공원으로 2024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급변하는 도시 여건과 장래의 도시발전에 대비한 효과적인 공원녹지의 종합적 체계 마련을 위해 2035 평택시 공원녹지 기본계획에 대규모 공원 확대 등 소외된 지역을 우선하여 공원조성 계획이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평택 험프리스 연합 부인회와 평택시 여성단체 협의회는 지난 9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100가구에 직접 조리한 설음식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험프리스 연합 부인회 한국사회복지위원회 회장 수키 우드, 평택시 여성단체 협의회 회장 김민서님은 “새해를 맞아 지역 내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계층에 희망을 주고 작게나마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뜻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동참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희망 가득한 새해를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유종복 팽성읍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험프리스 연합 부인회는 사회복지시설에 물품지원, 재능기부 자선행사 등 소외된 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평택시 여성단체 협의회 또한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후원물품은 팽성읍 관내 저소득층 100세대에 전달해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거리두기 등 행정 조치에 따라 집합금지·제한업종 소상공인 및 긴급재난지원금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대해‘오산시 긴급재난지원금’지급을 위한 온라인 접수를 9일부터 시작했다. 긴급 재난지원금 대상자는 2월 3일 기준 오산시 소재한 영업장으로 2020년 11월 30일 이전 개업하여 운영 중 영업제한 및 집합금지를 받은 피해업종 소상공인과 오산시민으로 특수고용자 및 프리랜서, 여객·택시·화물 운송사업자, 전문예술인, 미성년자가 포함된 코로나19 확진자 가구로 약 9,500명이며, 대상별 각각 500,000원씩(단, 개인택시 200,000원)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온라인 신청 방법은 분야별 지급기준에 부합한 증빙자료를 준비하고 인터넷 포털 문서 24에 접속하여 신청서를 포함한 증빙서류를 각 해당 부서로 2월 28일까지 전송하면 된다. 오산시 긴급재난지원금은 비대면(온라인) 신청을 시작으로 3월부터는 경기도 기본재난소득과 동일하게 요일제를 적용하여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 신청·접수할 계획이다. 대면(현장)접수는 3월 1일부터 한 달간 실시하며, 개인은 출생연도(생년) 끝자리, 소상공인은 사업자등록
(시사미래신문)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민간업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북 어연・한산 산업단지 내 폐기물 소각장 건립」과 관련한 여러 의혹에 대해 다시금 시의 분명한 입장 및 추진방향을 밝혔다. 우선, 시는 본 현안사항에 대해 어떠한 은폐나 축소도 없이 사실에 근거하여 시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전했다. 현재 민간업체에서 추진 중에 있는 청북 어연・한산 산업단지 내 폐기물 소각장은 1999년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환경영향평가 협의시 하루 최대 80톤까지 산업폐기물을 소각처리할 수 있도록 시설용량이 결정된 사항일 뿐 지정폐기물이나 의료폐기물 소각장은 불가하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의혹과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어, 시에서는 자료에 대한 투명하고 객관적인 검증을 위해 공개토론회를 제안하며 이와 관련해서 중립적인 기관에서 공론의 장을 구성하게 되면 사실에 근거한 소각장 설치관련 진행사항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한편 소각로 및 건축관련 전문가, 단체 및 주민과 함께 토론하고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할 계획이고 이를 통해 여러 가지 의혹과 논란이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청 로비가 낡은 이미지를 벗고 시의 역사와 문화, 시정을 담은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된다. 화성시는 시청사 이미지 개선을 위해 1층 로비를 대대적으로 리모델링 하기로 했다. 공사 기간은 15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이며, 시청 1층 로비 총 954.1㎡ 면적에 9억 6천5백만 원을 들여 ▲화성시 수상내역 전시 ▲화성시 역사 유물 전시 ▲기부자 현황 및 지역회의 등 주민참여사업 관련 홍보 공간 ▲쉼터와 소규모 공연 등 다목적 공간 ▲민원인 및 직원 휴게공간 등이 조성된다. 김지석 회계과장은 “이번 개선공사로 유휴공간은 줄이고 공간별 활용도를 높여 화성시 대표 홍보관으로써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이나 불편사항은 회계과(031-5189-2912)로 문의하면 된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 사랑의 온도탑이 코로나19로 인한 불황에도 불구하고 149도를 기록하며 마감됐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총 10억 4,192만 원이다. 시는 지난해 12월 사랑의 온도탑을 설치하고 목표 금액인 7억 원의 1%인 700만 원의 성금이 모일 때마다 1도씩 온도를 높여왔다, 올해는 관내 기업체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난해 모금액인 10억 1만 원을 훌쩍 넘겼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곳에 성금이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평택시는 15일 평택항 홍보관에서 정장선 시장과 국・도・시의원,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 서부지역을 새로운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조성하는 비전을 담은 서부지역 뉴 프런티어 선언식 및 설명회를 개최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평택 서부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정책들을 설명했으며, 2030년까지 서부지역을 21만 도시로의 성장 초석을 마련해 새로운 평택시의 중심으로 구축한다는 중장기 비전을 제시했다. 세부 전략으로 ▲국제 교류・교역 관문으로서 평택항 위상 제고 ▲미래 성장을 위한 첨단 신산업 육성 ▲탄소중립 기반 스마트 그린시티 조성 ▲글로벌 관광거점 조성 ▲미래 100년을 대비한 조화로운 도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민 행복 인프라 확충 등을 중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평택시는 평택항을 정부, 경기도와 함께 세계적인 국제항만으로 조성할 계획으로, 2030년까지 2조3천억원을 투입해 교통인프라 확충과 함께 항만 배후단지 조성, 신국제여객터미널 개장, 포승~평택 철도 개설 등을 통해 국내 3위권의 경쟁력 있는 항만으로 육성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수소교통 복합기지 구축, 수소 융・복합단지를 추진해 수소거점도시로 조성하며
(시사미래신문) 평택시(시장 정장선)와 평택중앙로타리클럽은 지난 9일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 조손가정 등의 복지를 위해 2020년 8월 19일 평택시와 평택중앙로타리클럽의 ‘주거환경 주거환경개선사업 업무협약’으로 시작됐다. 이 날 사업현장에서는 정기환 평택중앙로타리클럽 회장 및 임원진 등 10여명이 참여했으며, 총 760만원의 비용을 들여 창호(샤시) 교체 및 도배, 장판 공사를 완료했다. 정문호 사회복지과장은 “평택시의 주거복지 증진에 협력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다양한 주거사업을 추진하여 시민중심 새로운 평택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기환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되어 만족스러우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주거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평택중앙로타리클럽은 저소득 청소년 장학금 지원,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봉사 등을 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평택시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사미래신문) 오산문화재단(대표 조요한, 이하 ‘문화재단’)은 오디션을 통해 2021 ‘라무르 앙상블’남자단원 5명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뮤지컬 갈라 작품‘라무르 앙상블’<The Story>는 지난 해에도 공개 오디션을 거쳐 35명의 단원들을 선발하여 유튜브 공연을 선보인 바 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시간과 정성을 아끼지 않고 외부 연습실을 임대해 연습한 결과 비대면 공연을 통해 예술적 경험을 하게 됐다. 김현진 예술감독은 “단원들이 각자의 일터에서 근무하다가 금요일 저녁에는 뮤지컬 연습을 한다.”며 “숨겨진 자신의 재능을 표현하며 기뻐하던 모습 때문에 비대면 공연까지 올리게 되었다.”고 말했다. 올해도 문화재단은 ‘라무르 앙상블’<레 미제라블>을 연습해 무대에 올리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2021 ‘라무르 앙상블’ 단원 모집은 작년 단원들 중 26명을 우선 선정하였고 나머지 남자 단원 5명을 2월 중순 공개 모집할 예정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하되면 3월 중순부터 연습에 들어갈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오산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031-379-9983)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사미래신문) 서철모 화성시장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센터의 설치를 앞두고 10일 후보지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점검에서 서 시장은 접종센터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후보지로 선택된 나래울 내 ‘동탄실내배드민턴장’의 자가발전시설과 냉난방, 환기, 주차 가능 여부 등을 살폈다. 화성시 접종센터는 나래울과 향남읍에 2개소가 설치될 예정이며, 시는 인구수 대비 원활한 접종을 위해 병점동에 1개소를 추가로 설치할 수 있도록 질병관리청에 승인을 요청한 상태이다. 최종적으로 접종센터 3개소가 설치되면 1일 접종 가능인원은 총 3천3백 명까지 확보가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접종센터에서는 초저온 냉동고가 필요한 화이자(영하 75℃±15)와 모더나(영하 20도) 백신이 사용된다. 시는 접종률을 높일 수 있도록 접종 대상자별로 구분해 요양병원과 정신의료기관은 기관 자체접종, 노인의료복지시설과 장애인시설, 정신재활시설 등은 찾아가는 접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서철모 시장은 “우리 시의 백신 접종 대상자는 약 47만 명으로 접종센터 2개소로는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며, “최대한 신속하면서도 안전하게 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접종센터 추가 확보 및 센터 운영에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가 미끄럼 사고 방지 등 농업인 안전사고를 줄이고자 ‘농작업용 안전화’보급에 나섰다. 농작업 시 넘어짐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는 점에 착안해 고령화된 농촌지역의 안전과 복지를 높이겠다는 취지이다. 준비된 안전화는 총 4천 켤레이며, 신청량에 따라 읍면동별로 배분해 고령농업인과 여성농업인에 우선 보급할 계획이다. 안전화는 생활 방수 및 외부 이슬 차단효과가 있으며, 장시간 착용해도 벗겨지거나 변형되지 않고 야간 보행 시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뒷축에 빛반사 소재를 사용했다. 또한 앞부분은 고강도 소재를 사용해 충격으로부터 발을 보호하며, 바닥은 미끄럼 방지설계로 농로에서의 작업을 용이하게 해준다. 안전화 신청은 주민등록과 대상 농지가 화성시에 있으면서 농업경영체 및 농지원부에 등록된 농업인이면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이며, 신청서와 주민등록증,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 또는 농지원부를 첨부해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농업기계팀(팔탄면)으로 방문하면 된다. 농업인 안전재해 보험에 가입을 한 농업인은 관할 농협본점(서화성, 남양, 마도, 송산, 서신, 발안, 조암, 팔탄(경제사업장), 정남, 태안)에서도 신청할 수 있
(시사미래신문)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응급환자 발생 대비하여 시민 건강보호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설 연휴기간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연휴기간 중 응급진료기관인 굿모닝병원과 박병원 등 응급실이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며,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평택시 3개 보건(지)소와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 간 협력 체제를 유지하며, 연휴기간 동안 관내 병・의원과 약국은 연휴 기간에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문 여는 병・의원과 당직약국의 운영 시간이 상이하기 때문에 방문 전 평택시 및 보건소 홈페이지, 국번없이 119 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시에서는 연휴기간 문 여는 의료기관과 당번 약국의 운영 여부를 철저히 확인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또한, 평택시 3개 보건(지)소는 이번 연휴를 코로나19 방역 관리에 중점을 두고 24시간 비상방역대책반을 운영한다.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평택, 송탄, 안중 보건(지)소 선별진료소는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되며(점심시간 12시~ 14시), 굿모닝병원, 박병원 선별진료소는 24시간 운영, 굿모닝병원 드라이브스루는 08:30부터 17:30까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오는 1
(시사미래신문) 평택시(시장 정장선) 위탁기관인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이종규)는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진로체험 활동 공간 ‘청터꿈터’에서 운영되는 청소년진로체험 강사를 모집한다. 5개 분야(IT 4차산업, 미디어콘텐츠, 요리/제빵, 예술활동, 창작공방) 12개 강좌와 4개의 특별활동의 전문 강사를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청터꿈터’는 전문 지도자와 함께 안전하고 검증된 진로체험활동 및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진로활동실, 미래개발실, 나무공작실, 요리제빵실, 멀티미디어실, 예술활동실, 다목적실, 자유공간, 쉼표 등으로 구성해 쾌적한 환경에서 진로체험 프로그램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청터꿈터’에서는 5개 분야에서 12개의 강좌가 운영된다. IT 4차산업: 코딩, 드론, 3D프린터 / 요리, 제빵 / 예술활동: 메이크업, 특수분장, 네일아트 / 창작공방: 목공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평택시 청소년의 진로 선택에 있어 유의미한 활동을 제공한다.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관내 중학생들의 자유학년제 활용과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가 필요한 사회적 배려 청소년, 청소년자치조직, 동아리, 학교밖 청소년 등 대상자를 확대해 청소년들의 열린 공간으로 운영할
(시사미래신문) 화성산업진흥원(원장 전병선)은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지난 5일 화성시도시형소공인협의회를 비롯한 여러 소상공인 지원기관과 함께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일대의 폭우 피해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가평군은 지난 7월 시간당 최대 76mm가 넘는 기록적 폭우로 인해 여러 재산 및 인명 피해를 입었으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어 수해 복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총 30여명이 참여한 해당 활동에서 △비닐하우스 농장 정리 △퇴적 오염물 정리 등의 활동을 진행하며 시설 및 환경 정비 활동과 더불어 소공인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 함께한 김경수 가평군의회 의장은 “멀리서 한달음에 달려와 힘이 되어 주신 화성시, 화성산업진흥원, 화성시도시형소공인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군 내 수해 지역의 빠른 복구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장은 “가평군 수해 주민들의 빠른 복구와 회복을 기원한다”며 “지역사회 상생협력에 함께하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화성산업진흥원은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상생 발전과 소공인 협력 네트워크 구
(시사미래신문) 안성시의회 최승혁 의원은 지난 8일 열린 안성시의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전통시장 관련 예산 편성과 집행 방식에 대해 강도 높은 질의를 이어갔다. 최승혁 의원은 “안성시 전통시장에 매년 수십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출 증가율이나 소비자 만족도 측면에서 기대만큼의 변화는 체감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며, “그동안의 예산 집행이 리모델링, 시설 개선 등 하드웨어 중심에 머물러 있어 실질적인 경쟁력 확보에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단순한 시설 개선만으로는 시민의 발길을 끌어내기 어렵다”며, “대형마트와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전통시장도 운영 방식의 혁신과 온라인 시스템 도입 등 소프트웨어적인 투자가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승혁 의원은 “매년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어 온 만큼, 이제는 예산을 줄이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지금처럼 집행하자니 성과는 제한적이어서 딜레마에 빠져 있는 상황”이라며, “예산의 방향성과 전략을 근본적으로 재설계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미 다른 지자체 전통시장에서는 온라인 배송 시스템을 도입해 소비자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며, “안성시도 시대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은 9월 5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제22회 경기도지사배 시·군대항 장애인 합창대회'에 참석해 하남시 장애인합창단의 ‘금상 수상’을 축하하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윤 의원은 합창단원들에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멋진 무대를 만들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특히 금상이라는 값진 성과는 단순한 수상이 아니라, 하남시민과 경기도민 모두에게 큰 감동과 자부심을 선사한 소중한 결실”이라고 축하를 전했다. 이어 “오늘의 성과는 단원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과 헌신, 그리고 이를 지원해 주신 가족과 관계자분들의 노력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의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을 넓히고, 더 많은 무대와 기회가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윤 의원은 “무대에 오른 모든 합창단이 서로를 응원하고 존중하는 모습이야말로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따뜻한 공동체의 모습”이라며, “하남시 합창단의 금상 수상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시사미래신문) 여주도시공사는 추석 귀향을 맞아 오는 9월 18일 목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2시까지(기아자동차), 하동제일시장공영주차장에서 추석 귀향차량 무상점검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기아자동차(여주점) 협찬으로 이루어지며, 공영주차장 이용 고객 중기아자동차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와이퍼, 워셔액, 오일류 보충 등 기본 소모품 교체 및 제동장치 점검 등 전반적인 차량 점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임명진 사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객들이 차량점검행사를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귀향길에 오를 수 있도록 차량점검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고, 앞으로 더 많은 이용고객에게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동제일시장공영주차장 위치 및 정보는 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통시설팀 한글시장주차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사미래신문) 용인도시공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교통약자 성묘객을 대상으로 ‘추석명절 성묘 이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용인 평온의 숲 및 경기도 내 장사시설 방문하고자 하는 특별교통수단 이용객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하게 성묘를 다녀올 수 있도록 원하는 시간에 차량을 배정하여 지원하는 서비스로, 휠체어 이용객 1명을 포함한 최대 3명이 동반 탑승할 수 있다. 출발지에서 경기도 내 장사시설을 대상으로 왕복 운영되며, 이용요금은 현행 특별교통수단 요금체계와 동일하게 부과된다. 성묘 이동지원 서비스 이용대상은 용인시 특별교통수단 등록고객으로 9월 12일부터 17일까지 용인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신청서를 작성 후 팩스·이메일 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15명을 지원하게 된다. 신경철 사장은 “민족의 명절을 맞아 교통약자분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성묘하실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