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한국자유총연맹인천옹진군지회(회장 황경연)는 지난 (12월 23일 화요일) 내6리 경로당과 장경리, 십리포 일대에서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원들은 현수막과 홍보물을 활용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생활 속 에너지 절약 ▲분리배출 생활화 등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알리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황경연 회장은 “기후위기는 더 이상 먼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일상과 직결된 문제”라며,“탄소중립은 작은 실천에서 시작되는 만큼, 오늘 캠페인이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환경 보호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옹진군지회는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옹진군지회는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과 환경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깨끗하고 지속가능한 옹진군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시사미래신문) 광주 광민교회는 지난 23일 탄벌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라면 15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교회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 광민교회는 지난 2001년부터 현재까지 25년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탄벌동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꾸준히 기여해 오고 있다. 장원기 담임목사는 “20여 년 전 탄벌동에서 처음 나눔을 시작했을 당시의 마음 그대로 성도들과 함께 정성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데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진하 동장은 “2001년부터 25년 동안 변함없이 탄벌동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광민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교회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자연사랑어린이집과 태전제일교회가 연말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후원 물품을 기탁했다. 광주시 광남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자연사랑어린이집과 태전제일교회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후원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삼동에 위치한 자연사랑어린이집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원아들과 교직원들이 뜻을 모아 라면 468개를 기탁했다. 전재숙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며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아이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같은 날 태전제일교회도 휴지세트 80박스를 전달했다. 태전제일교회는 지난 11월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과일 박스를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현수 담임목사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교인들의 정성을 모아 후원 물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전동진 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자연사랑어린이집과 태전제일교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
(시사미래신문) 광주시 곤지암읍은 연말을 맞아 곤지암농협, 명암교회, ㈜미래, 수양농장가든, 명광용접기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과 후원 물품을 기탁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탁을 통해 곤지암농협은 백미 94포를, 명암교회는 백미 100포를 각각 전달했다. 또한, 수양농장가든은 현금 500만 원, ㈜미래는 200만 원, 명광용접기는 1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지역 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김주수 읍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기탁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투명하고 공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광주시 다 함께 돌봄센터 11호점은 지난 20일 한라비발디아파트 입주자대표회와 함께 지역 주민을 위한 ‘이웃과 함께하는 송년 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이웃 간 정을 나누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돌봄 기관과 주민자치 조직이 협력해 추진한 공동체 행사로 이웃 간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돌봄센터 이용 아동과 보호자, 아파트 입주민 등 다양한 세대가 참여해 지역 공동체 행사로서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다 함께 돌봄센터 11호점 아동들이 준비한 우쿠렐레 공연을 시작으로 마술쇼, 안전 OX 퀴즈, 참여형 놀이, 다과 나눔 등이 이어졌다. 아이들의 밝은 공연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행사장은 웃음과 온기로 가득 찼다. 다 함께 돌봄센터 11호점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들을 돌보고 이웃과 소통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이번 송년 잔치가 주민들이 서로를 더 가깝게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한라비발디아파트 입주자대표회 관계자도 “아이들과 주민이 함께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