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화성시는 전입자의 조기 정착을 지원하고 시정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2020 화성에서 온 생활안내서' 책자를 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화성시 전입 시민이면 누구나 시청·동부출장소·동탄출장소 민원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무료로 배부받을 수 있다.
배부수량은 총 2.000권으로 민원안내, 행정, 교육, 도시안전, 복지, 문화관광, 환경, 교통, 경제, 농어촌, 맞춤형 발전 등 10개 분야에 대한 3대 시정방침 및 10대 핵심과제의 내용으로 114페이지에 걸쳐 수록되어 있다.
시는 향후 외국인을 위한 베트남어, 중국어 번역책자를 제작·배부할 예정이다. (배부처: 화성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
또한 시 홈페이지 전자책 라이브러리(http://ebook.hscity.go.kr) 및QR코드를 통해 E-Book으로 제작한 전입 책자도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