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이 전하는 복음(요1:1-5)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은 깨닫지 못하더라. 지난 주에 인천 구월동에 한 교회에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예배당 외에 여러 방이 있는데 그 중에서 새신자실 이름을 붙여 놓았는데 다메섹실이라고 한 것을 보았습니다. 바울이 부활하신 예수를 만났던 장소입니다. 아마도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그런 이름을 붙였을 같아 공감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세상에 많은 문제들,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외교적으로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야당 황교안대표는 외교 안보와 선거법의 문제로 청와대 앞에서 단식 투쟁을 하고 있으셔서 마음이 아픔니다. 어느 때보다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기를 원하며 우리는 무엇보다도 주님과의 인격적인 만남과 그 분 안에서 신앙생활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기에 요한이 전하는 말씀을 통해서 복음에 새 힘을 얻기를 원합니다. 1.
평택시 소재 송탄중앙침례교회(담임목사 배국순)는 19일 동절기를 맞아 지역 내 외롭고 소외된 저소득층을 위해 교인들과 함께 준비한 김장김치 200박스를 송탄출장소(소장 정승채)에 전달했다. 배국순 담임목사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우리 교인들이 고생을 했지만, 김치를 받고 기뻐하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고 말했다. 정승채 송탄출장소장은 “관내 교회에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겨울 내 드실 수 있도록 김장을 마련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물품은 송탄지역 10개 면·동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200가구에게 지원할 예정이며, 각 면·동에서도 김장 김치를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을 통해 생활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삭개오, 예수님을 만나다 눅19:1-10 20191117 만남을 통해 역사가 이뤄지고, 또한 예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을 통해서 신앙생활이 시작이 됩니다. 여리고로 찾아온 예수님과 삭개오, 방황하는 영혼이 주님을 만나 그 분을 영접하고 새롭게 변화 되는 것을 보면서 많은 만남 중에서 최고의 만남은 예수님과의 만남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과연 삭개오는 어떻게 예수를 만났으며 그 만남을 통해 어떤 결과가 있게 되었는지를 보면서 우리에게도 그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Ⅰ. 부족함이 없는 인생, 그에게도 예수가 필요합니다(1-2). 1-2절에 “1. 예수께서 여리고로 들어가 지나가시더라 2.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삭개오는 여리고에 살고 있었습니다. 여리고는 여호와의 낙원이라는 뜻을 갖고 있는 것처럼 여호수아가 백성들과 들어간 젖과 꿀이 흐른다는 그리고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 강도를 만난 사람이 있었다는 것은 그만큼 먹을 것이 있기 때문에 강도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삭개오는 그의 이름의 뜻은 순결한(pure), 깨끗함입니다. 이렇게 풍요로운 그리고 아름다운 낙원 같은 곳에 순결한 마음을 갖고 살고 있었음은 지상낙원 같
섬기러 오신 예수님(막10:35-45) 마가복음은 공관복음서 중의 한 책입니다. 공관복음서는 마태, 마가, 누가복음을 일컫지요. 보는 관점이 같다고 해서 공관(共觀)이라고 합니다. 이 세 복음서 중 마가복음은 가장 짧은 책이면서도 중요성에는 다른 것에 비해 조금도 뒤지지 않습니다. 다른 두 책보다 일찍 씌어져서 영향을 미쳤다고 보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 세 복음서는 또 예수를 소개하면서도 각자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태복음은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그리고 있구요, 마가복음은 종으로 오신 예수 그리고 누가복음은 인자(人子)로 오신 예수님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본서 즉 마가복음은 섬김에 기초한 종의 도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본문은 마가복음을 한 문장으로 정리해 놓은 것입니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요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막 10:45) 그러면 종의 도는 무엇일까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종은 주인보다 앞서 가서는 안 됩니다. 자기주장이 있어서도 안 되고, 종은 섬기는 것을 생명으로 알고 생활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시 상황을 고려하시고 제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당
- 주강사 배창돈목사, 탈진된 중소교회 목회자들에게 ‘날마다 솟는 샘물같은 역할’ -목회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 그러나 '목회현장은 많은 아픔'이 뒤 따라... -방황하던 목회현장에서 중소교회 목회자세미나에서 길을 찾게 되었다는 목회자들다수 -‘제자훈련의 중요성과 가치’ 전하는 참된 영적 리더 -모든 목회자는 지금 부터라도 세상을 변화시킬 꿈을 꾸어야 한다 11월4일부터 평택대광교회에서는 제20기 중소교회 제자훈련지도자 세미나 진행되고 있다. 이날 주강사로 나선 배창돈목사(평택대광교회 담임)는 제자훈련의 철학과 가치를 역설하면서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그의 평소 지론인 존귀한 공동체인 교회론을 역설했다. 배목사는 "교회에는 '진정한 그리스도인'과 '거짓 그리스도인'이라는 두 구룹이 있다. 교회에는 거듭난 그리스도인들과 거듭나지 못한 명목상의 그리스도인들이 함께 공존한다. 교회는 믿음의 공동체이기에 믿음이 없는 사람은 지체라고 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 안에는 명목상의 그리스도인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직분자가 되어서 교회를 세상보다 못한 초라한 공동체로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그 책임은 목회자들이 져야 할 것이다. 구원에 대
천국이 이뤄지니 감사 (마13:31-33) 20191103 1420년 콜럼부스는 신대륙을 발견한 이후 1620년 청교도들이 영국을 떠나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102명이 아메리카에 상륙하여 이듬해에 농사해서 감사예배를 드린 것이 추수감사절의 유례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생명을 지켜주시고 풍성한 수확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예배당을 짓고 학교를 그리고 자기의 거처를 지었습니다.철저히 하나님 중심 교회 중심이 된그들이 개신교 신앙의 뿌리가 되었으며 기독교 나라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감사할 것이 많이 있지만 이미 천국이 우리에게 임한 것을 무엇보다도 감사하며, 오늘 본문 겨자씨와 누룩의 비유를 중심으로 천국의 시작과 과정 그리고 어떤 유익을 주는지를 살펴보면서 완성되는 천국이 이뤄질 때까지 귀하게 쓰임 받은 천국의 능력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Ⅰ.하나님나라는시작되는것이보이지도않습니다. 밭에다심겨지는겨자씨,이겨자씨는씨중에가장작은씨입니다.씨알하나하나는너무나도작아서손으로집어 올리기조차어렵다.마찬가지로누룩도그렇습니다.밀가루를부풀게하는누룩,눈에보이지않는효소입니다.너무나도보잘것없고미미합니다.허나밭에떨어지는순간,밀가루속에들어가는순간이
메시야의 오심(슥9:9-10 ) 20191020 학개 선지자는 귀환한 백성들에게 중단된 성전을 재건하도록 직접적으로 제시한 사역이었다면 스가랴(여호와께서 기억하신다)는 구원하시는 메시야에 대하여 말함으로 꿈과 희망으로 사상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메시야가 나귀를 타신 모습을 보여주심으로 어떻게 오시는지 그리고 그 의미는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첫째는 메시야의 오심은 겸손을 보여줍니다(9절). 9절에 "시온의 딸아, 예루살렘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라고 선언한 뒤 이렇게 말합니다. "그는...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니라" 고 말합니다. 여기서 왜 메시야가 나귀를 타는지에 대한 이유는 겸손을 위해서입니다. 예수님은 메시야로 오셨습니다. 그 메시야는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메시야가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이 보여주신 메시야는 바로 겸손한 모습이었습니다. 예수님의 모습에서 겸손을 빼면 설명할 것이 없습니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예수님은 겸손을 보여주셨습니다. 그것을 잘 알고 있던 바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
마태복음18:18~20 /요절:마18:19 제1차 대전당시 영국 공군 전투기들이 독일 공군 전투기에 의해서 거의 전멸 되다 시피했습니다. 그 이유는 영국 전투기들은 한 대씩 공중전에 임하는데 독일 전투기들은 항상 두 대가 짝을 지어서 싸우기 때문에 언제나 격추되었던 것입니다. 이 전략은 전쟁 당시 신앙심이 두터운 한 독일 공군 장교가 성경을 읽다가 신명기 32:30 “어찌 한 사람이 천을 쫓으며 두 사람이 만을 도망케 하였을까”라는 말씀을 읽고 시험을 했는데 비행기 한 대가 기관총을 쏠 경우보다 두 대가 편대를 지어 기관총을 쏘면 놀랍게도 사정거리가 100배 확대되어 240m 안의 비행기는 모두 추락되더라는 것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시에는 미 공군이 이 비밀 전략을 알게 되어 2대씩 편대를 지어 전투에 임하였습니다. 그 당시 일본 비행기는 미국 비행기보다도 성능이나 양적인 면에서 훨씬 우수했습니다. 그런데 전투 때마다 일본 비행기는 전멸 되다 시피 했습니다. 우리가 이 방법을 신앙생활에 적용한다면 놀라운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두 세 사람이 예수 이름으로 모이면 그들 중에 임재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이 땅
한국복음성가협회는 1986년 1월에 여러 복음가수들이 필요성을 알고 찬양사역자 양성과 선교사역의 극대화 그리고 회윈들의 활동을 넓혀 찬양 간증집회 인도, 행사시 총진행기획, 찬양인도 및 특별찬양, 찬양콘서트 기획들 다양한 장소에 방문하여 찬양집회를 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제19회 한국복음성가경연대회가 2019년 10월 15일(화) 오후 7시에 안산동산교회에서 이미 예선에서 통과하여 수상 받게 된 14개의 팀이 참가한 가운데 경선을 통하여 등수를 가렸다. 대회장 오수범목사는 인사말로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는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12:2)로 대신하셨다. 사회에는 최선규아나운서와 김지선집사가 맡아 진행했고 14팀 경쟁자와 찬양곡은 1. 이기은(주님은 나의 생명), 2. 김도균(로뎀나무 아래서), 3. 김긍랑(그리스도의 평강이), 4. 오지연(오직 주님이십니다), 5. 구란미(주의 이름 인하여), 6. 조지연(나아가리라), 7. 오선택(일어나 함께 가자), 8. 솔라데오그라시아(사랑), 9. 박영숙(나 주님만 찬양하며 살리라), 10 김주던(하나님의 아들),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측 평남노회 정기노회가 10월15일 시흥시 광명교회(김승규목사)에서 열렸다. 예장 합동측 평남노회는 광명교회에서 열린 제191회 정기노회에서 강도사인허식 등을 비롯해 주요현안들을 다루었다. 이날 노회에서는 지역교회의 동반성장, 지속성장, 균형성장을 목적으로 노회차원의 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특히 거룩한 발자취의 흔적인 평남노회 30년사 및 고시 예제집을 발간했다. 이날 평남노회장 하종성목사는 “평남노회 역사 30년을 맞아 2019년에 ‘평남노회 30년약사 및 고시 예제집’을 발간하게 되어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그동안 시간과 자료가 충분하지 못하였지만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시고 힘에 넘치도록 협조하여 주셨을 뿐만 아니라 여러분들이 심혈을 기울여 주셔서대한예수교장로회 평남노회 역사를 편찬했다. 책을 발간하는데 있어서 산 증인, 정보와 자료를 제공하여 주시고, 저술하여 주신 많은 노회의 선후배 목사님과 장로님 그리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축사를 보내주신 김종준 총회장님과 배재철 서북지역노회협의회 회장님, 이은철 서북지역노회협의회 30년 역사편찬위원장님, 이용철 증경노회장님 그리고 편집에 참여하여주신
중단된 성전을 재건하라! (학개 1:7-11) 10월 가을이 되면서 낮에는 여름이고 밤과 새벽에는 거의 초겨울이라 새벽복장은 겨울 누비 바지를 입고 나옵니다. 그리고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인 의식주 중에서 살 공간이 집이 어느 때보다도 더 필요함과 귀중함을 갖게 됩니다. 몇 일전에 어느 집사님이 전화 와서 말씀하시기 를 이제까지 부담되는 말씀을 드렸는데 이번에는 기쁜 소식을 전한다고 하시면서 “이번에 집 이 당첨이 되어 계약하게 되었어요“라고 기뻐하는 것을 보면서 자기 집이 생기는 것이 저렇게 기쁜가 보는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겨울은 편안한 거처를 마련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하나님의 집의 중요성과 세워야 할 필요성에 대하여 말씀을 전하려고 합니다. 1. 하나님은 무엇보다 먼저, 성전 건축하기를 기뻐하신다.(2,4,7,8절) 역사적 상황을 설명하면 예수님의 탄생 607년에 멸망을 당하면서 바벨론왕 느부갓네살왕에 의하여 불타고 훼파되었습니다. 그리고 537년 전에 파사의 고레스왕은 당시에 세계를 다스리고 있었던 바벨론을 정복하고, 페르시아 시대를 열게 됩니다. 바로 그때에 바벨론에서 70년 동안 포로생활하고 있던 유대인들에게 자유령을 선포
크리스챤 스타일 성경:빌립보서1:27~2:8 요절:빌립보서1:27 얼마전 싸이씨가 부른 강남스타일이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켰습니다. 그래서 서울 강남이 아주 유명해 졌습니다. 사람들은 나름대로의 스타일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요즘은 스타일의 시대입니다. 강남스타일, 아메리칸 스타일, 신세대 스타일, 복고풍 스타일, 페션스타일, 헤어스타일등 참으로 다양한 스타일이 있습니다. 헤어스타일만 봐도 다양합니다. 옛날에는 빗으로 단정히 빗어 머리카락이 하나라도 흐트러지지 않고 질서 정연하게 고정되는 것이 신사의 멋이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자다가 일어난 꺼벙한 머리 스타일부터, 인디언 추장같은 머리스타일, 바리깡으로 한쪽을 밀어 버린 쥐가 파먹은 것 같은 스타일도 유행합니다. 헤어스타일은 한 사람의 이미지를 만들지만 라이프스타일은 한 사람의 운명을 만듭니다. 헤어스타일은 미용실의 미용사가 만들어주지만 라이프 스타일은 철저히 자기가 스스로 만들어 갑니다. 헤어스타일은 마음먹은 대로 쉽게 바꿀 수 있지만 라이프스타일은 한 번 형성되면 쉽게 바꿀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자녀다운 라이프스타일을 요구하십니다. 크리스찬이라면 크리스챤다
힘과 용기를 냅시다, Cheer up! (습3:14-20) 20191006 남쪽 유다 13대 왕 히스기야는 대단히 개혁적이고 선한 왕입니다. 그런데 그가 죽을 병이 걸리게 되었고 이사야 선지자는 마음에 준비를 하도록 예언을 합니다. 그런 가운데 하나님께 매달려 기도함으로 그의 생명을 15년 연장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그 15년 동안 감사함과 사명감으로 살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그가 죽은 후에 아들 므낫세가 왕이 되었는데 모든 왕 중에서 가장 악한 왕이고 하나님께 적대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죽은 후 아몬이라는 왕이 뒤를 이었지만 2년 만에 피살이 되었고 요시야가 8살에 왕이 되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스바냐 선지자가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루살렘 성전 안에는 태양신과 바알신이 득실거렸고 우상숭배와 매춘행위가 기승을 부리는가 하면 국민들은 한결같이 가난과 사회적 혼란으로 저마다 낙망에 빠져 있었습니다. 이때 선지자는 여호와의 날 즉 심판에 대하여 말씀을 전하는 것이 주요직 입니다. 그 심판은 악과 선, 그리고 지옥과 천국이 나타나고 우리 믿음이 다 드러나는 때입니다. 그런 가운데 남은 자에 대하여 예언과 희망의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 배창돈목사의 제자훈련 세미나 참여를 통해 우리교회 도입하니 교회변화 일어나 - 둘째날 저녁강사로 나선 명진홍목사, 외딴 섬에 있는 것 같은 목회에서 신나는 목회로 - 평택대광교회 김명선 사모, 쌍방통행식 나눔에 큰 깨달음 받아 10월1일 제주도에서 개최된 제자훈련후속세미나의 둘째날 강사로 나선 명진홍목사는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은 사도바울도 가시가 있었다. 우리 모두도 힘을 내자. 배창돈목사의 제자훈련 세미나 참여를 통해 우리교회 도입했더니 제자훈련을 받은 성도들의 변화가 눈에 띄게 나타나서 지금은 목회가 신난다. 그리고 행복해지더라“고 하면서 “예전에는 외딴 섬에 있는 것 같은 목회를 했었다. 그러나 제자훈련으로 목회가 많이 바뀌게 되었다. 2016년이후 의사소통의 발전 –교인들이 삶의 자리에서 목회의 이해, 목사의 말씀을 통해 서로 오픈, 이해, 목회자에 대한 이해가 증진되었다. 제자훈련을 통해 소통이 원활해지면서 목회가 즐거워졌다.“고 했다. 명목사는 "부산 박정근 목사와군생활을 같이 했는데 그분의 소개로 배목사의 제자훈련을 만나게 되었다. 그동안 저는 일방통행식 목회였다. 지식의 전달 뿐이었다. 그러나 평택대광교회 갔더니
-둘째날 제자훈련강사로 나선 홍은해목사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는 주님의 명령 -제자훈련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순종의 문제 -영혼구원에 관심이 없고, 전도에 관심이 없는 중직자들 9월30일부터 10월2일까지 제주도 서귀포 켄싱턴리조트 1층 세미나실에서 평택대광교회 주최로 ‘제자훈련지도자 후속 세미나'가 열렸다. 이번 후속세미나의 주강사인 배창돈목사는 “예수님이 알려주신 목회의 방향대로 함께 가자. 나는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는 주님의 명령을 받고 그저 안일하게 있을 수 가 없었다. 한 영혼 구원위하여 복음의 열정을 쏟아야 할 것이다. 아무리 제자훈련해도 교회에서 문제 일으키고, 목회에 어려움을 주고, 변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러나 흔들리지 말고 제자훈련 해야 한다. 현재 한국교회 내부에는 영적어린아이들 같은 사람들이 교회 중직자가 되어 앉아 있는 경우가 많이 있다. 영혼구원에 관심이 없고, 전도에 관심이 없는 이런 사람들이 각 교회 중직자의 자리에 앉아 있으니 어떻하나? 그러나 제자훈련하면 반드시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과정속에 어려움이 있다고 중단하면 안 된다. 우리가 힘을 다해 제자훈련 해 나갈 때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 했던 것 보다 훨씬
(시사미래신문) 천안시도서관본부 청수도서관는 호서대학교 유아교육과 동아리 꿈새암의 ‘그림자극&딜라이트’ 공연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림자극&딜라이트’ 공연은 호서대학교 부설 디지털과 영유아교육연구소에서 호서대학교 유아교육과 동아리 꿈새암 학생들이 1년 동안 준비한 공연으로, 어린이날을 맞이해 청수도서관에서 막을 올리게 됐다. 공연은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20팀을 대상으로 다음 달 4일 토요일 오전 11시에 청수도서관 멀티룸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지난 26일 금요일부터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 받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수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청수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기관과의 협력으로 지역 아동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어린이날을 맞이해 가족간의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천안시도서관본부 청수도서관는 Let’s Go! 책 속에서 만나는 보드게임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Let’s Go! 책 속에서 만나는 보드게임‘은 책과 보드게임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게임을 4주 동안 배우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유아 6~7세를 대상으로 5월 한달간 매주 화요일 총 4회에 걸쳐 오후 4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청수도서관 강좌1실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6일 금요일부터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사전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수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청수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의 공동체 역할이 중요해지는 요즘, 새로운 규칙을 익히고 새로운 친구들을 사귈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문화재단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관장 박종강)은 2024년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4일(토)부터 6일까지 3일간 박물관 전시장과 중정 등에서 《내 마음은 풀 FULL》이라는 주제로 특별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어린이날 특별프로그램은 UN 아동권리협약 제31조에 의거, ‘문화생활과 예술활동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아동의 권리 증진’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으로 준비됐다. ‘모두의 꿈과 상상을 키우는 자연놀이숲’을 만들어 가는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체험을 통해 어린이의 감성이 풍성하게 차오르고, 어린이의 인권을 존중하는 모두의 인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초점을 두었다. 《내 마음은 풀 FULL》 진행기간 중 5월 4일과 5일 양일에는 소요산을 올려다 볼 수 있는 박물관의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경기아트센터 ‘경기팝스앙상블’의 공연이 총 4회 진행된다. 감미로운 선율과 다양한 악기의 리듬이 어우러진 음악공연을 통해 어린이의 음악 감성을 채운다. 이와 함께 선보이는 체험 전시 '내 마음은 풀 FULL'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자유롭게 색을 선택해 전시물에 직접 칠하는 컬러링 활동을 할
(시사미래신문) 김재훈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4)은 26일 열린 제374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장애인복지관 급식비 지원 및 장애인복지단체 종사자의 처우개선 마련 촉구'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열악한 장애인복지관 이용 장애인의 급식비 지원 현실화 및 장애인복지관 종사자들의 불평등한 처우개선 방안 마련’을 주장했다. 김재훈 의원은 5분 발언에서 “긴시간 사회복지 활동가로서 현장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다”며 “사회복지 봉사를 하면서 반드시 풀어야 할 ▲ 장애인복지관 이용 장애인 급식비 지원 현실화 ▲ 장애인복지단체 종사자의 처우개선 해결 방안 마련을 촉구한다”고 했다. 우선 장애인복지관 급식비 현실화에 대해서는 “급식을 운영하는 경기도 장애인복지관 35개소 중 19개소만 장애인 급식비에 대해 전액 또는 일부 감면이 되고 있는 실정으로 나머지 16개소는 3~5천원 정도의 자부담으로 식사를 하고 있다”며 “현재 복지관의 사정은 경제난 등으로 후원금 모금이 어렵고, 이와 함께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식단은 부실하기 짝이 없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했다. 이에 김재훈 의원은 적극적
(시사미래신문) 천안시 두정도서관은 일 년 열두 달 독서와 연계된 다양한 테마 프로그램 운영으로 책과 친숙해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연중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다가오는 5월에는 ‘가족’을 테마로 추천도서를 1층 로비에 전시하고 목록을 제공하며, 원화 전시로 다른 개성을 가진 보더콜리 가족 이야기 ‘우리 집에 보더콜리가 산다’의 그림을 2층 공간에서 만날 수 있다. 더불어 빵빵한 가족 나들이를 부제로, 그림책을 읽고 식용꽃으로 비빔밥을 만드는 ‘엄마아빠와 꽃비빔밥 만들기’특강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신비한 마술공연으로 ‘마술사J의 레이저매직쇼’를 운영할 예정이다. 접수는 천안시도서관 누리집에서 29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문화행사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두정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두정도서관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된 프로그램 참여로 온 가족이 도서관으로의 행복한 나들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