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10월3일 제2회 한국교회 기도의 날 행사가 안양에서 개최되었다. 현재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여 있는 자유대한민국을 회복시키고, 또 어려움에 빠져있는 한국교회를 지키기 위하여, 교회별로, 지역별로, 교단별로 하던 기도의 모든 역량을 모아서 ‘제2회 한국교회 기도의 날’을 정하여 전국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도 대성회로 하나님께 긍휼을 간절히 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도회에는 온·오프라인으로 수십만 명이 동참해 뜨겁게 기도했다. 10월 3일 기도회는 한국교회기도의날기획집행위원회가 주관하고 (사)전국1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기독교총연합회(전기총연), (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한민국기독교연합기관협의회(회원교단 200여 개),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 (사)한국교회언론회, 한국기독교한림원, 대한기독교노인회, 한국보수시민단체및전국기독교총연합(320개 단체) 등이 주최 및 협력했다. 이날 진행된 기도회 실황은 ”모이자!“ ”찬송하자!“ ”부르짖자!“라는 슬로건 아래 인터넷 홈페이지나 생방송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전국적으로 방영 되었다. 특히 통신위성, 광케이블, 인터넷에 의해 시공간의 제약을 초월하여 세계각처에서도 행사에
(시사미래신문) 10. 3. 한국교회 기도의 날
(시사미래신문) 9월12일 안양에서 10월3일 한국교회기도의 날을 은혜롭게 차질없이 준비하는 가운데 전국의 목회자들을 초대하여 기도의 날 행사에 대해 적극적인 협력을 주문하며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총괄 진행하는 대표회장 임영문 목사 (사)전국17개광역시도 226개시군구 기독교총연합회(이하. 전기총연)는 한국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호소하기를 “하나님은 항상 소수를 택하여 자신의 구원과 축복을 맛보게 한다. 예를 들면, 홍수가 일어났을 때 심판을 홍수가 일어났을 때 심판을 면한자는 노아와 그 가족이었고, 출애굽한 성인들 가운데 약속의 땅을 밟은자는 오직 여호수아와 갈렙뿐이었다. 지금 이 시대에 우리 하나님은 ‘믿음없는 다수보다‘ ’믿음있는 소수를 찾고 계신다. 숫자보다는 하나님의 뜻이 우선이다. 우리 자유대한민국이 위급한데 기도하지 않는다면 무슨 신자라고 할수 있나? 비록 우리의 힘은 약하지만 하나님을 진정으로 의지 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기도를 들으시고 승리하도록 하신다. 그래서 예수를 따르는 신자들은 이 믿음을 꼭 갖추어야 한다 이스라엘 민족도 큰 위험에 처했을 때, 그들은 하나님께 간구함으로 구원을 받았다. 우리 민족도 고난의 역사 속에서 기
(시사미래신문) -오는 24년10월3일 한국교회연합기도의날. 행사의 명확한 목표는 무엇인가요? 기도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능력입니다. 오는 10월 3일에 열리는 한국교회연합기도의 날의 목표는 한국 교회들이 한 마음으로 모여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고, 한국 사회가 직면한 여러 도전과 문제를 신앙의 관점에서 성찰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데 있습니다. 이 행사는 여러 교단과 교회들이 연합하여 기도함으로써 한국 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도모하고, 신앙 공동체가 사회적, 도덕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영적 각성을 촉구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에 교회와 사회가 겪고 있는 여러 어려움과 갈등을 기도로 이겨내고, 나라의 번영과 국민의 안녕을 기원하며, 한국 교회의 사회적 역할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이번 기도회의 중요한 목표입니다. 또한, 이 행사를 통해 한국 교회는 복음의 메시지를 새롭게 되새기며, 기독교인들이 신앙 안에서 더욱 단결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헌신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궁극적으로, 한국 사회와 교회가 하나님 앞에서 새로운 비전을 가지고 나아가도록 하는 것이 이 날의 중요한 목적이라 할 수 있습
(시사미래신문) 한국교회 연합 기도회 취지문 성경은 우리에게 기도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큰 위험에 처했을 때, 그들은 하나님께 간구함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우리 민족도 역사 속에서 기도로 위기를 극복해왔습니다. 2019년 10월 3일, 한국교회는 전국적으로 기도의 날을 선포하고 하나님의 긍휼을 구했습니다. 그날, 우리는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말씀과 기도, 찬양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했고, 하나님의 은혜로 태풍이 멈추고 구름 기둥이 햇빛을 가려주셔서 1시간 30분 동안의 집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 놀라운 경험은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인도하심 아래 함께 기도할 때, 놀라운 기적이 일어난다는 것을 확신시켜 주었습니다. 2024년 10월 3일, 한국교회는 다시금 기도로 일어서야 합니다. 우리가 직면한 상황은 여전히 심각합니다. 동성애 문제와 차별금지법 제정 시도는 성경의 진리와 교회의 본질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한국사회에 깊이 뿌리내린 마약과 중독 문제는 우리 다음 세대를 위태롭게 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팬데믹은 우리의 일상을 뒤흔들어 놓았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성도들이 교회를 떠나거나 신앙을 잃어가고 있으며, 교회의 역할과
(시사미래신문) 8월22일 전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임영문목사, 이하 전기총)는 안양에서 열린 실무회의에서 오는 10월3일 안양에서 ‘제2회 한국교회 기도의 날’을 개최하기로 결의했다. 대한민국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분야와 한국 기독교를 위해 기도하자는 취지에서 준비된 이번 기도회에는 전국의 성도들과 각 교단 대표와 개교회 목회자들이 꼭 참석하기를 요청했다. 이날 임영문 목사는 “지금 국가적으로 위기 상황이다. 한국교회 전체가 모여서 기도해야 할 때이다. 어둠의 세력들이 자유대한민국과 한국교회를 무너뜨리고 있다. 이 위험한 시대에 우리는 일어나 빛을 발하여야 한다. 이제 우리의 기도는 더 이상 늦춰질 수도 없으며 또한 다른 방도가 없으니 역사와 생명의 주권자이신 하나님의 절대명령에 따라서, 하늘의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받으시는 기도를 통하여, 이 땅을 고치시고 새롭게 하시는 역사가 도래할 줄 믿는다. 한국교회는 절체절명 위기에 놓여 있는 국가를 살리고, 한국교회를 지키기 위하여, 교회별로, 지역별로, 교단별로 하던 기도의 모든 역량을 모아서 2024년 10월 3일 ‘제2회 한국교회 기도의 날’을 개최하기로 하였으니 전국의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도
(시사미래신문) 7월8일부터 11일까지 3박4일 동안 사)전국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기독교총연합회(이하 전기총, 대표회장 임영문 목사) 주최로 전국의 애국적인 주요 목사들이 참석한 ‘목회자 재충전 및 Ai 세미나’가 일본 오사카 인근에서 열렸다. 첫째날 저녁 진주초대순복음교회 전태식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참석자들은 대한민국의 위기와 일본의 열도의 복음화를 위해 뜨겁게 합심기도회도 가졌다. 뒷날 오전에는 (사)교회정보기술연구원 원장 Ai 이동현 목사가 강의에 나섰다. 전 목사는 저녁집회에서 “우리 목회자들은 설교를 잘 준비해서 성도들을 옳은 대로 인도해야 한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고 했고 그 다음에 ‘모든 성경은 감동을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는 것이다...사실 나는 기도에 생명을 걸어보지는 않았지만 설교에는 생명을 걸었다. 옛날에는 인공지능 챗GPT가 없던 시절이라 주로 책을 많이 읽었다”면서 설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일본 세미나에 참석한 주요 목회자들은 ”집회시간마다 전태식 목사가 뜨거운 설교를 해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많은 도전을 받았다. 그리고
(시사미래신문) 7월8일부터 11일까지 3박4일 동안 사)전국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기독교총연합회(이하 전기총, 대표회장 임영문 목사) 주최로 전국의 애국적인 목사들을 중심으로 한 ‘목회자 재충전 및 Ai 세미나’가 일본 오사카 인근에서 열렸다. 첫째날 저녁 진주초대순복음교회 전태식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참석자들은 대한민국의 위기와 일본의 열도의 복음화를 위해 뜨겁게 합심기도회도 가졌다. 뒷날 오전에는 (사)교회정보기술연구원 원장 Ai 이동현 목사가 강의에 나섰다. 전 목사는 저녁집회에서 “우리 목회자들은 설교를 잘 준비해서 성도들을 옳은 대로 인도해야 한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고 했고 그 다음에 ‘모든 성경은 감동을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는 것이다...사실 나는 기도에 생명을 걸어보지 않았다. 하지만 설교에는 생명을 걸었다. 옛날에는 챗GPT가 없던 시절이라 주로 책을 많이 읽었다”면서 설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이동현 목사는 Ai 오전 강의에서 “요즘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한국 교회도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게 되었다. 2000년대 이후 인터넷과 유튜브
(시사미래신문) 6월24부터 이틀간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가 정전협정 71주년을 맞아 ‘제2회 강원 DMZ 문화제’를 속초 마레몬스호텔에서 개최했다. 1950년 발발한 6.25전쟁이 1953년 정전협정을 맺은지도 올해로 71년이 지났다.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는 이를 기념해 작년에 이어 ‘제2회 강원DMZ문화제‘를 진행했다. 선교대회와 기도회, DMZ 체험 등을 통해 한반도 복음통일을 소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3년 6월 11일,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된 강원특별자치도에서 복음통일 사역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자 강원지역 18개 시군과 전국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연합회 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강원도와 한국교회가 함께하는 한반도 복음통일 연합예배’가 첫 일정으로 시작된 가운데, 설교 말씀을 전한 수도권기독교총여합회 대표회장, (전) 예장합동총회장 김선규 목사는 '위기를 넘는 믿음의 결단'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는데 김목사는 "전국연합회를 통해 대한민국이 통일한국이 되어 이 시대를 이끌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복음통일과 전 국토 성시화를 위해 특별기도 했으며, 한반도 복음통일의 꿈을 꾸다 통일시대를 대비하는 강원특별자치도라는 주제로 콘퍼란스가 열렸
(시사미래신문) 6월24일 6.25 전쟁 74주년을 맞아 남북평화통일 기도회가 열렸다. 6.25전쟁일 하루 전인 24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열릴 남북평화통일 기도회는 (사)미래약속포럼이 주최하며 대한기독노인회가 후원했다. 임영문 목사(미래약속포럼 대표)가 기도회 사회를 맡고, 정서영 목사(대한기독노인회 상임의장)가 대회사를 진행했다. 남북평화통일 기도회는 대회사 후 정상흥 장로(미래약속포럼 상임부의장)의 대표기도, 최한우 한반도국제대학원대학교 총장의 축사,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의 강연, 엄병철 목사(대한기독노인회 대표)의 오찬기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임영문 목사는 “바람앞에 등불 같았던 위기의 시대 6·25전쟁, 74주년을 상기하면서 소중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가 있기까지 미국이라는 나라가 있었음을 기억해야 한다”며 “오늘날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는 이유는 미국의 군 장성과 미국의 젊은 아들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임 목사는 “6.25 74주년째인데요. 6.25 전쟁이 일어났을 때 우리나라가 초토화가 되었고 부산만 남았는데 피난 온 성도들이 부산에서 살려달라고 기도했을 때 기적 같은 역사로 미국의 맥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과 함께 ‘윤리·인권 신고 역량강화 모의훈련’을 17일 양평 경상원 본원 대교육장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과 각 기관의 행동강령 규정을 근거로, 조직 내 청렴 문화와 윤리·인권 의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모의훈련은 ▲사전교육 ▲부서 확산활동 ▲전 직원 모의훈련 ▲재교육 등 4단계로 구성돼 실제 상황에서 즉각적인 신고·상담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교육은 양 기관 청렴담당관 3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사전교육으로, 행동강령·청탁금지법·직장 내 괴롭힘 대응 방안 등을 안내했다. 청렴담당관들은 이후 각 부서에 교육 내용을 확산하고 각 감사실에서는 직원들을 무작위로 선정해 실제 신고센터를 활용한 모의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신고의 적정성, 신속성, 절차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고 미흡한 사례가 드러날 경우 재교육을 실시한다. 경상원 김민철 원장은 “직원들이 실제 현장에서도 청렴·인권 문제에 올바르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성수 의원(국민의힘, 하남2)이 대만과의 교육·문화·체육 분야 국제교류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다. 김 의원은 지난 17일, 서울 주한타이베이대표부에서 구고위 대표를 만나 경기도교육청과 대만 교육 당국 간의 양해각서(MOU) 체결을 제안하며, 학생 교류의 제도화 및 문화·체육 교류 확대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차담회 형식으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김성수 의원을 비롯해 김도훈, 최병선, 이영주, 이상원 의원과 홍형호 시니어스포츠산업진흥원 회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문화와 체육을 매개로 한 청소년 국제교류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향후 구체적 실행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의원은 “청소년 교류가 단순 방문이나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양국 교육청 간의 정식 협약이 필요하다”라며 “미래 세대가 글로벌 경험을 통해 세계를 이해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구고위 대표는 대만 정부 역시 국제 교류를 핵심 정책으로 삼고 있다며, 한국과의 교육 및 문화·체육
(시사미래신문) ‘2025계룡軍문화축제’가 본격적인 축제 열기에 돌입한 가운데, 9월 18일 2일차에는 계룡대 활주로를 비롯해 병영체험장, 금암행사장 등 계룡시 전역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활주로 북단 보조공연장에서는 육군 공연팀의 무대를 시작으로 ▲밀리터리 군복 패션쇼의 밀리터리 워킹·댄스 퍼포먼스 ▲으라차차 치어리더 공연 ▲밀리터리 창작 의상과 軍간부·경찰·장교복착용 무대 워킹을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어 오후 1시에는 주한 외국인과 다문화 가족이 참가하는 ‘글로벌 문화경연대회’가 열려, 노래·춤·전통문화 공연 등 세계 각국의 문화가 어우러진 흥겨운 한마당이 펼쳐진다. 또한, 계룡대 활주로 행사장에서는 ▲전투장비 탑승체험 ▲군사경찰 MC 기동시범 ▲육군항공 기동시범 ▲턱걸이(오래 매달리기) 챔피언십 이벤트 ▲제병협동전투 및 고공강하 시범 ▲로드 퍼레이드 등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하루 종일 펼쳐진다. 상설공연장에서는 오후 1시에 육군 군악대 및 육군 공연팀 공연과 태권도 시범이 관람객을 맞이하며, 이어 2시부터는 가수 김종서, 김경호, 박완규
(시사미래신문) 충남도가 서울 한복판에 도내 관광자원을 수도권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도는 1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국내외에 알리고 충남의 매력을 소개하기 위한 ‘와우! 씨엔 페스타(WOW! CN 페스타)’를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와 오세훈 서울시장, 홍성현 도의장, 국회의원, 관계기관·단체장 등 내외빈을 비롯해 시민, 관광객 등 1만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홍보·체험관 운영, 환영식, 개막식, 케이팝 콘서트 순으로 진행했다. 먼저 이날 행사에선 도내 15개 시군별 홍보관과 국제행사 홍보 구역, 보부상 체험관, 전시 구역 등을 운영해 많은 관람객이 도내 공예·농촌 문화 등을 둘러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별 대표적인 관광 명소 및 축제, 특산물, 관광캐릭터 등을 소개했으며, 충남투어패스와 서부 내륙 여행상품, 전담 여행사 관광상품도 함께 소개·판매하는 등 실질적인 관광 유도 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보부상, 충남에서 한양까지’를 주제로 전통 복식과
(시사미래신문) 대전시는 9월 17일 오후 7시 엑스포시민광장 야외공연장에서 5개 구 2,600여 명의 통장들을 초청해 감사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등록 사실조사, 복지 사각지대 발굴, 대전 0시 축제, 봉사활동 등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통장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악회는 지난 1년간 82개 동 통장들의 봉사활동을 담은 사진 영상 상영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각 자치구를 대표하는 통장과 특별 무대에 오른 통장 1명이 그동안 갈고닦은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관객들과 흥겨운 시간을 나눴다. 이어서 초대가수 김태웅, 장예주, 에녹이 다채로운 트로트 무대를 펼치며 현장을 열정과 감동으로 물들였다. 이날 이장우 대전시장은 “행정 일선에서 애쓰시는 통장님들의 노고 덕분에 대전시가 상장기업 수 광역시 3위, 시가총액 2위 달성은 물론, 12년 만에 인구가 증가세로 전환했다”라며 “앞으로도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함께 이끌어갈 든든한 동반자로서 지혜와 힘을 보태 달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