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코로나19의 파장이 크다.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속속 폐업하고 있고, 청년들은 일자리가 없어 밥 먹는 것도 어렵다고 한다. 어떤 이는 삼각김밥과 라면으로 두 끼를 때운다고 한다. 알바를 하려 해도 일자리가 없다. 또한 청년들의 비정규직 자리도 하늘의 별 따 기다. 그래서 지금 젊은이들을 이른바 꿈을 포기한 「꿈 포」세대라고 한다. 지금의 20,30대 청년이면 부모의 나이는 이미 60대 전후일 것이다. 60전후의 세대는 국가가 버린 세대라고 한다. 노후도 준비 못한 세대! 그러니 최근에 경제가 곤두박질 하는데다 코로나까지 덮쳐, 실은 밥 먹고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 되었다. 오늘날은 청년들도 문제지만, 노인들이 더 큰 문제이다. 은퇴자들의 재취업은 안되고, 자녀 교육을 위해서 모든 것을 다 바친 부모세대들은 죽지 못해 사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노인네 들은 힘 떨어지고, 갈 곳도 없고, 그래서 기초생활비로 겨우 살아가는 쪽방에서 사는 노인들은 장수시대가 뭔 의미가 있는가 싶다. 하기는 예전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침 인사에는 「밥 먹었습니까?」였다. 물론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최 빈곤시대에서 나온 말이지만, 요즘 소득 3만불 시대라 하지 않는가
선지자보다 탁월한 그리스도(히브리서 1:1-3) 코로나 시대에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떠나려고 하거나 실제로 떠난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들이 기독교 신앙을 떠난 이유는 현실적인 이유가 클 것입니다. 코로나에 대한 두려움과 비대면 예배가 잦아들면서 예배를 포기하거나 여러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신앙을 포기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끝까지 그리스도를 믿고 따라가는 이유는 그분이 우리에게 다른 어떤 것보다 가장 귀한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가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가 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분을 떠날 수 없고 예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 이 고난이 우리에게 우연히 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에서 온 것인데, 이 고난 때문에 그리스도를 떠나기보다 오히려 하나님께서 주신 훈련임을 알고 믿음으로 이겨야 합니다. 그러기에 오늘 본문의 예수 그리스도의 탁월함을 알면 더욱 그를 섬기게 될 것입니다. 1. 그리스도는 계시를 완성하셨기에 구약의 선지자보다 탁월합니다(1-2상). 1절과 2절상을 읽습니다.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옛날에는 하나
(시사미래신문) 하나를 얻으면 둘을 찾고 하나를 잃으면 다 놓친 것처럼 막고 물을 퍼면 내 것인 줄 알고 바닥 깊이 모른 채 물질 온종일 虛虛로다 가졌다 하여 다 내 것 아니요 보았다 하여 다 안 것 아니니 흐르는 강물 가두지 않고 支川 막지 않음을 누가 알리요
(시사미래신문) ‘시사미래타임즈’는 중산층과 소외계층의 대변인 <발행인 창간사> 2021년에도 급변하는 우리 공동체가 다양한 분야에서 극심한 한국적 사회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코로나19라는 전염병으로 인하여 비대면이라는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시간을 갑자기 맞이하면서 다양한 문제와 이슈들이 드러나고 있으면서 현재 우리모두의 삶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동산가격의 급등, 대규모 실업과 청년취업난과 같은 경제문제, 남북문제, 주변 강대국들의 이해관계의 대립속에서 중심을 잡기 어려운 우리 시대이기에 지금 많은 사람들이 정확한 정보에 갈증을 느끼고 있습니다. 현실과 미래를 직시하면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결정함에 있어서 언론의 정보제공이 우리삶에 방향 설정의 중요한 기준이 되어 주어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 창간발행되는 종이신문인 '시사미래타임즈'는 균형잡힌 시각으로 약자들의 편에 서고 우리 사회의 어두운 부분들을 밝히는 등불과 같은 기능을 해 나갈 것입니다. 시사미래타임즈는 국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공정하고 바른 언론으로서 독자들의 알권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종합미디어 언론사가 되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정론직필 언론
(시사미래신문) 한국어에는 색깔에 대한 표현이 참으로 다양하고 풍성하다 그리고 한국 사람들은 색깔에 민감하다. 영어는 그냥 Red 또는 Yellow 또는 blue를 쓰면 된다. 하지만 한국말에는 붉은 색이라도 그냥 빨강이라고 하지 않는다. 예컨대, 샛빨갛다, 빨갛다, 뻘겋다, 뻘그스럼하다, 붉으스레하다, 뻘거죽죽하다, 연분홍 등등 참으로 여러가지다. 국회의 인사청문회나 여야 국회의원들의 질의 응답을 들어보면 꼭 등장하는 것이 이른바 색깔론 공방이다. 그런데 야당의 질문에 대해서 여당의 반응이 참으로 민감하다. 질문의 요점이 빨강색에 관한 것이었는데, 정부의 대답은 레드 콤플렉스에 찌든듯이 갑자기 톤을 높인다. 그들의 반응을 보면 질문자의 공격을 되받아 치면서 <역시 색깔론이군요>, <구시대적 색깔론이다>, <아직도 색깔론을 말합니까?>, <색깔론 네거티브를 하지 마시요>라 하고 심지어 대통령의 말도 <색깔론에 실망했다>라고 하면서, 정치권은 불리한 궁지에 몰리면 으레 <색깔론>으로 역공을 하는 것을 많이 보았다. 그래서 정부나 여당이 야당의 기를 꺾는 방법으로 하는 말이 <저열한 색깔론이다
(시사미래신문) 세계적인 펜데믹으로 인하여 생존과 경제라는 두 화두가 우리 앞에 놓여 있는 시점에서, 특히 경제적인 측면에서 볼 때, 우리는 장시간 30년이라는 기나긴 불경기 속에서도 성공을 거둔 소수의 일본 기업들의 노하우와 포스트 펜데믹에 대한 적응과 준비의 방법 제시에 대하여 특별히 주목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여진다. 이유는 간단하다. 주변을 보면 코로나로 인하여 너나할 것 없이 경제에 뭍치고 지친사람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가 살아남아서 다시 일어나야 하지 않겠는가. 그래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조만간 경제가 기사회생할 것이라는 염원 속에 펜을 들어 감히 제언해 본다. 서용구, 김창주 교수의 공동저자인 ‘일본의 불사조 기업’ 책을 보면서, 30년 동안 긴 불경기의 터널 속에서도 살아남은 소수의 기업들의 교훈과 노하우가 저자에게는 큰 힘이 되곤 하였다. 이 기업들의 공통점은, 완연한 불경기 상황에서 기업들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평범한 생각과 기존의 틀을 완전히 파괴하는 것이었다. 이 코로나 난세에도 어쩌면 생존을 위해서는 모두가 보통과 평범을 거부하여 새로운 것을 창출하는 길만이 경제적으로 거듭나는 길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
(시사미래신문) 먼저 ‘시사미래타임즈’라는 종이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우리 사회에 또 하나의 정론지를 탄생시키신 강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날 미디어 환경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21세기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로 인해 전통적인 언론매체뿐만 아니라 뉴미디어인 SNS, 모바일의 영향이 커지고 있습니다. 디지털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 간 융합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고 이를 통해 엄청난 정보와 지식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언론의 역할은 더욱더 중요해졌습니다. 언론은 여전히 양직의 정보와 공공에 필요한 지식을 제공하는 핵심적인 채널입니다. 공정하고 불편부당한 뉴스를 전달하는 언론의 기능과 가치가 가짜뉴스가 범람하는 지금,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에게는 창간되는 ‘시사미래타임즈’에 세 가지 바람이 있습니다. 첫째, 우리 사회의 정론형성과 사회통합의 새 지평을 열길 바랍니다. 둘째, 국민의 삶과 함께 하며 국민의 사랑받는 정론지로 자리잡아가길 바랍니다. 끝으로, 사회적 공기로서 대한민국의 발전을 견인하길 기대합니다.
(시사미래신문) 정론을 통해 사회 각 분야의 다양하고 바른 소통의 장을 열어가는 ‘시사미래타임즈’의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바른 정보와 비전을 제시해왔던 인터넷 '시사미래신문' 과 '시사미래타임즈’ 종이신문이 독자들과 함께 해왔던 경험들을 바탕으로 사회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희망의 광장을 열어 가리라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 물론 전세계가 Covid19 팬데믹 상황 속에서 총체적인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따라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의 물결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언론의 사명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엄청난 양의 정보와 지식이 빛의 속도로 급변하는 뉴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전통과 변화의 융합은 국민들의 알권리를 보호하고 공공성과 공정성이 확보된 진실을 전달하는 언론의 역할과 기능은 더욱 더 중요해졌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새롭게 창간되는 ‘시사미래타임즈’가 국민과 함께하는 사랑받는 정론지로서 대한민국이 세계 선도국가로서 나갈 수 있도록 그 역할을 빛나게 발휘해 나가길 정말로 기대합니다.
(시사미래신문) 안녕하십니까? 먼저 시사미래타임즈를 창간하는 강진복대표님께 축하를 드립니다. 왜냐하면 언론.신문이 이 시대에 참으로 중요하고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일말의 주저함도 없이 신문 없는 정부보다 정부 없는 신문을 선택하겠다' 이 말은 미국 독립의 기초를 세운 미연방 제3대 대통령 토마스 제퍼슨의 말입니다. 이처럼 신문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흔히 언론을 제 4의 정부라고 말합니다. 언론은 정부를 견제하고 균형 있는 여론을 형성하는 것이 그 목적입니다. 이처럼 언론의 역할은 막중합니다. 그러나 작금의 언론의 현실은 어떠합니까? 권력과 자본의 눈치를 보지 않고 제 목소리를 내는 언론이 몇이나 될까요? 소위 공영방송이라는 언론사는 사장 임명권자인 권력과 또한 큰 목소리를 내는 노조의 눈치를 보느라 제대로 된 보도조차 하지 못하고 민영 언론사는 광고수익이라는 당근 때문에 거대 재벌의 눈치를 보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젠 권력과 자본으로부터 독립된 제대로 된 신문이 필요한 때가 되었습니다. 시사미래타임즈가 그런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새롭게 창간하여 출발의 닻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시사미래타임즈는 올 곧은 목소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