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流心川 해전 이성기 강물이 돌아서 멀리까지 휘어서 다시 돌아올 때는 모지리 불평이 심하더니 내내 곧은 물줄기만 찾다가 쌓인 수심(愁心)은 점점 깊어지고 못내 유속(流速)은 지쳐가더라 태생(胎生)이 본래 그러할진대 누가 혹 떼고 혹 붙여서 제 몸 상하는 줄 몰랐더냐 사람은 제격(格)과 제맛이 있거늘 반(反)하면 상하고 멍만 들 뿐 타고난 기질 어디 가겠는가 강물은 계속 흘러야 하고 사람은 제격으로 사는 것 다만 고이면 썩을 뿐이다
(시사미래신문) 11일 오후7시경 아름다운 낙조와 함께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초가을 저녁의 화성 보통리 저수지의 산책길을 시민들이 걷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단식(斷食)>은 특정 목적을 위해서 일정 기간 음식과 음료를 자발적으로 끊는 행위를 말한다. 그리고 <금식(禁食)>은 일정 기간 하나님께 서원한 것을 개인적인 결심으로 의지를 드러내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또 <절식>이라는 말도 있는데 이는 건강을 위하거나 다이어트를 위해서 일정한 기간 또는 간헐적 단식을 하기도 한다. 우선 금식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금식은 이스라엘 종교의 중요하고 경건한 삶이었다. 그래서 서기관이나 바리새인 같은 종교가들은 일주일에 며칠을 금식하는가에 따라서 신앙의 성숙도를 나타내기도 하고, 금식을 많이 하는 것을 큰 자랑으로 생각했다. 그런데 세월이 흘러 금식도 형식적이거나, 보여 주기 위한 의식적 종교로 전락해 있었다. 그래서 예수님의 산상수훈에 보면 금식에 대해 아주 명쾌한 지침을 주었다. 즉 금식할 때는 외식하는 자들처럼, ‘내가 지금 금식 중이다!’라고 티를 내거나, 일부러 슬픈 기색을 내지 말라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금식한다는 사실을 일부러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거나, 동정을 받으려는 행위는 금식이 오히려 위선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금식하는 자는 사람
(시사미래신문) 정규교육과정 배움의 기회를 놓친 사람들이 수원제일평생학교에서 무료로 배움의 기회를 얻고 8일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을 열었다.
(시사미래신문)
(시사미래신문) 경제 (經濟)의 사전적 의미는 인간의 생활에 필요한 재화나 용역을 생산ㆍ분배ㆍ소비하는 모든 활동. 또는 그것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사회적 관계로 명시되고 있다. 위와 같은 정의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경제의 실상을 보라. 어느 날 벼락같은 남침으로 대한민국을 그야말로 잿더미로 만들어 버린 김일성 집단의 6.25전쟁의 시발이 결국 남북한 처참한 멸망의 나락에 직면하게 만들었다. 그 현장에 있지 않았던 지금세대의 젊은이들도 역사를 올바로 돌아보면 그 참혹함을 인지할 수 있을 것이며 그 황폐함을 딛고 일어선 대한민국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국토전체를 사람이 살 수 없는 상태로 망가트렸지만 그 위에 번영을 이루게 하신 하나님! 시대에 필요한 인물을 사용하셔서 전후 70여 년이 지난 지금 세계 경제대국 10위 안에 서게 하셨다. "히로시마에 이은 나가사키 원자폭탄 투척은 우리에게 역사의 분기점으로, 대한민국은 이승만을 세워서 한미동맹과 자유민주주의와 시장 경제, 기독교 입국론을 선택한 대한민국은 오늘의 번영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게 되었다. 일제 해방 당시 대한민국 국민의 70~80%는 공산주의 사상에 물들어 있었고 국민의 문맹률은 80%에
(시사미래신문) 필자는 이번 여름에 다시 전라남도 목포를 방문했다. 일단 목포 하면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을 생각나게 한다. 필자가 이번에 목포를 다시 방문한 이유는, 1897년 3월 5일에 세워진 ‘목포양동교회’를 방문하기 위함이었다. 목포양동교회는 호남 기독교회의 탯줄이나 다름없다. 유진벨 선교사에 의해 양동교회가 세워 진지도 벌써 12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특별히 양동교회는 호남의 관문이자 1919년 3.1운동의 거점이 되어 양동교회 성도들은 일제의 만행을 규탄하는 만세운동에 앞장섰다. 지금은 양동교회가 기독교 장로회 소속이지만, 그 시절에는 통합도, 합동도, 고신도, 대신도 없는 하나의 장로교회 시절이었다. 필자의 관심은 1920년 4월 7일~8일에 양동교회에서 일어난 사건에 있었다. 1920년 4월, 3.1운동 1주년 기념 집회 겸 ‘평양 숭실전문학교 전도대’를 초빙해서 대대적 전도 집회를 열었다. 전도대는 호남에서 제일 큰 교회인 양동교회에 도착했다. 대표 김형재 외 17명의 전도대는 기악과 성악을 하는 음악인들을 비롯한 대형 전도단인 셈이었다. 그리고 그중에 연설 책임자요 설교책임자는 당시 숭실전문학교 졸업반인 평안북도 벽동 출신의 <
(시사미래신문) 천상의 정원 해전 이성기 방아실 지나 좁은 언덕길 넘어 천상으로 정오 뜰원에 핀 소리 꽃이 아름다워 햇살도 곱게 호숫가는 고요히 낮게 물 위 날아드는 모모 물새들 오르락 내리락 천상의 계단 침묵으로 걸어 오르면 하늘 손잡은 아주 작은 교회 벼랑 외길로 통하고 귀엽고 작은 창에 겸손도 하지 낡은 두어 개 꼬마 벤치 오가는 솔바람도 이제 쉬어가려나 만만한 가랑잎 살랑 흔드네
(시사미래신문) 국민의힘 조강특위는 3개월간 활동에도 불구하고 약 20여곳의 서울 경기 인천 지역 사고당협 위원장을 인선하지 못했습니다. 만약 조강특위가 이대로 업무를 종료한다면, 당이 제대로 된 사람을 선택할 수 있는 인사능력 부재를 드러냈다는 점에서 김기현 지도부의 내년 총선 공천업무에 대한 우려도 클 수 밖에 없습니다. 대통령께서는 신임 차관임명식에서 정부든 기업이든 제일 중요한 것은 사람이라며 제대로 된 사람 선택할 수 있는 인사능력을 갖춰 달라고 당부 하신 바 있습니다. 능력있는 사람을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은 정부든, 기업이든, 당이든 조직관리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능력입니다. 그런점에서 내년 총선을 앞두고 지역구에서 인물 경쟁력을 제대로 평가하지 못하는 국민의힘 조강특위에 대해 우려가 큰 것입니다. 금번 조강특위는 당선 가능성을 보고 10명을 선임했다고 하는데, 변호사 등 스펙만 보고 법조인들 위주로 조직위원장을 선임을 했습니다. 이러니까 웰빙정당, 부자정당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스펙으로 따지면 변호사보다 민주당 현역 국회의원 스펙이 더 좋으면 좋았지 딸리지 않습니다. 그들은 오랜 세월 지역구 조직을 갈고 닦았고 정치경험도 풍부합니다.
(시사미래신문) 8월 31일 저녁 은계호수 해로토로 머리 위로 ‘슈퍼 블루문’이 떠올랐다. ‘슈퍼문’은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울 때 뜨는 보름달이다. 이날은 올해 중 가장 큰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보돼, 슈퍼문을 만나기 위해 많은 시민이 은계호수공원을 찾았다.
(시사미래신문) 그동안 나라가 총체적으로 병들어 있었다. 어디서부터 칼을 대야 할지도 모를 중병에 걸려 있었다. 자고 나면 시뻘건 깃발 아래서 민노총은 우는 사자처럼 길거리에서 고함을 쳤고, 그런 모습을 보면서 대한민국의 수명이 다한 듯이 보였다. 여러 정권을 거치면서 수단 좋고 얼렁뚱땅 사기꾼 같은 정치꾼들은 잘되고, 정치, 행정, 법조, 문화 등 각계 각 분야가 부정으로 국고에 빨대를 대고 빨아 먹으며, 몸집을 키워나가도 무탈한 나라였다. 특별히 한국에는 간첩들이 활보하면서 가짜 뉴스를 서로 만들어 냈고, 정부가 하는 일은 무조건 부정하고 딴지를 걸고, 젊은이들은 일자리가 없어서 절망의 나라가 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잘살게 되었지만, 세계 제일의 자살률 국가가 되었고 희망이 없는 나라였다. 마치 구약의 호세아 선지자의 탄식처럼,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仁愛)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 오직 저주와 속임과 살인과 도둑질과 간음뿐이요 포학하여 피가 피를 뒤이음이라」고 했다. 흡사 오늘의 한국 상황을 그대로 말하는 듯하다. 근래 새만금에서 <세계 잼버리>가 열렸다. 자그만치 45,000여 명의 전 세계의 젊은이들이 몰렸다. 누가
(시사미래신문) 主義란 말은, <이념>, <사상>, <이론>, <교리>, <신조>, <주장>, <이데올로기> 등 퍽 다양한 의미로 쓰이고 있다. 특히 영어 단어 끝에는 ‘~ism’이란 접미사가 붙어서 그 뜻을 확실히 드러내기도 한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00주의’라고 하면 당장 거부 반응을 보인다. 그러나 이 세상 사람들에게는 저마다 원칙이 있고 생각이 있다. 하지만 그 생각과 사상의 원칙이 어디서부터 오는가에 따라서 서로의 이념, 사상, 세계관이 서로 다르게 나타나는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세계관도 올바른 세계관이 있는가 하면, 인간의 보편적 상식과는 완전히 다른 비뚤어진 세계관도 있다. 그래서 이 세계관들이 서로 충돌하기도 하고, 전쟁이 일어나기도 한다. 결국 이런 잘못된 사상들이 사람들의 마음을 병들게 하고, 파멸로 몰아넣고 있다. 이전부터 내려온 말로는, ‘물보다 진한 것은 피이고, 피보다 진한 것은 사상’이라고 했는데, 지금 대한민국에는 엄청난 사상적 충돌이 일어나고 있다. 여기에는 <진보>도 있고, <보수>도 있다. 물론 민주주의 국가에는 보수도 있고
(시사미래신문) 오산시언론인클럽에서는 2023.8.21(월)오전 10:30 오산시의회 5층 회의실에서 오산시의회 양당대표인 국민의힘 이상복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송진영 의원 두분을 모시고 오산시 발전을 위한 토크쇼를 진행하셨습니다. 브레이크뉴스 이귀선 기자: 예전부터 의회의 건물을 새로히 건축을 하자는 그런 이제 내용들이 많이 나돌았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과연 오산시에 적법한 그런 건물이 필요한 건지 의회에 건물이 필요한 건지 상임위 구성도 안 돼 있고 사실은 의석수가 7석 밖에 안 되는데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과연 많은 비용을 들여서 현실적으로 가능한가? 이런 질문을 제가 드리고 싶은데 여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복 의원: 향후 우리 오산시의회가 사실은 청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 6개동에서 지금 2개동이 늘어납니다. 2개동이 늘어나게 되면 의원수도 아마 7명에서 9명으로 늘어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8대 때 우리가 설계를 시작했었습니다. 지금 중단이 돼 있는 상태고 중단된 사유는 이제 재정 상태가 좀 안 좋으니까 차후로 미루자. 그러면서 시청 별관을 먼저 너희들 먼저 지어라. 그래서 이제 집행부에서 시청 결과를
(시사미래신문) 최근 미중 전략경쟁 심화와 1년 6개월째 지속되고 있는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에 따른 북·중·러 중심 권위주의 국가들의 반미연대 구축과 한·미·일, 호주, 캐나다, NATO 중심의 자유주의 국가들과의 진영대결이 점증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의 실체적 위협인 북한 핵·미사일 고도화 위협은 노골화되어있는 실정으로 국제질서의 불확실성과 불안정성이 증대되고 있는 복합적이고 중층적인 안보 위기상황 하에 놓여있다. 이러한 중차대한 시기에 한·미·일 안보협력체제 강화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대응 억제뿐만 아니라 중국·러시아 등 권위주의 국가들의 일방적 현상변경 시도에 따른 국제규범 및 법치 위반행위가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훼손하고 인도·태평양지역의 규칙기반 국제질서와 평화·안정을 해치는 등 도전적 행위를 방어하고 차단하기 위해 긴요한 우리의 핵심 안보전략 자산이자 안보 공공재라고 할 수 있다. 2022년 5월 윤석열정부 출범 이후 파격적인 대일(對日) 행보는 양국간 과거사 극복이라는 상징성을 극복하고 북한의 고도화 된 핵·미사일 위협과 중국·러시아의 패권적 팽창주의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선택한 한반도 역내 평화와 안정화 담보라는 한·미·일 안보
(시사미래신문) 지난 정부에서 광복절의 의미를 되살린다고 상해 임시정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1948년 8월 15일 이승만 초대 대통령이 세운 자유 대한민국의 <건국일>은 가리워 진듯한 인상을 지울 수가 없었다. 마치 대한민국이 100년 전에 탄생한 듯 회자 되고 역사기록을 바꾸려는 듯했다. 상해 임시정부의 의미가 아무리 크다 해도, 임시와 정시를 구별해야 할 듯하다. 또 하나, 오늘날 우리 사회의 분위기는 대한민국은 태어나지 말아야 할 국가인 듯이 폄하 하는 세력이 있는가 하면, 자유대한민국과 입장을 달리하는 식자층이나 역사가들도 그리 몰고 가는 듯한 인상이 짖다. 필자는 이승만 박사의 거처였던 <이화장>에 가서 예배를 인도하기도 했고, 이승만 박사의 독립운동 지역인 하와이를 세 번이나 가서, 하와이 대학교 동서센터에서 독립운동의 희귀한 자료를 구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이승만 박사가 공부했던 프린스턴 대학교를 10여 차례 방문하고 그의 족적을 연구하기도 했다. 필자는 1993년 모스크바에서 <한국학 세계대회>에 참석했었다. 주제는 「한국의 현대화」(Modernization of Korea)였다. 그 자리
(시사미래신문) 경기동부상공회의소(회장 문한경)는 28일 웨딩라포엠에서 상업업계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산업 발전을 위한 대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제16회 경기동부상공대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주광덕 남양주시장, 문한경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 시의원, 각계 인사와 상공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강연과 표창 시상 등이 진행됐다. 1부에서는 노무법인 ‘익선’의 최지희 대표노무사가 연사로 나서 ‘CEO가 알아야 할 노무관리 팁’이라는 주제로 조찬 특별강연을 했다. 남양주시와 경기동부상공회의소가 함께 진행하는 조찬 특별강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4회 더 추진해 총 10회차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주광덕 시장이 산업계 공로가 있는 회원을 격려하고 표창을 시상하는 등 각 기관의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문한경 회장은 “표창을 받은 대표들을 포함한 모든 회원의 혁신과 헌신 덕분에 경기동부상공회의소는 여러 난관을 극복하고 성과를 이끌어냈다.”라며 “앞으로도 정부 및 지자체와 긴밀하게 협력해 여러분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지난 3월 9일 경기도 연천의 한 목욕탕에서 80대 노인이 의식을 잃고, 탕안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한 한 용감한 청년의 신속한 대응으로 사람을 구했다. 최초 쓰러져 있는 노인을 발견하고, 이상함을 감지한 청년은 현재 인천국제공항 보안팀에서 근무중인 임한철(32) 청년이다. 임 청년은 의식을 잃고 물에 잠겨있는 노인을 발견하고 이상함을 감지, 바로 탕 밖으로 꺼내어 심폐소생술을 시작함과 동시에 주변인들에게 119에 신고를 요청했다. 잠시 후 노인은 물을 뱉으며 호흡과 맥박이 돌아왔고, 도착한 구급대원에게 인계하여 병원후송을 도왔다.
(시사미래신문) 포천시가 2024년 경기도 주관 31개 시군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포천시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함에 이어 올해 경기 북부에서 유일하게 경기도 자체감사활동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평가 4대 부문 ▲예방적 감사 ▲적극 행정 활성화 ▲자체감사활동 내실화 ▲자체감사활동 개선 노력 등의 성과와 기관장의 부패방지 및 감사(청렴)에 대한 의지, 소속 직원 청렴 교육 및 자율적 내부통제 부분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제도개선 노력, 적극행정 기반조성 등 사전예방적인 자체감사활동에 비중을 확대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공직자의 높은 청렴도를 바탕으로 예방적 감사 활동에 주력해 투명한 지방행정을 펼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공정하고 효율적인 행정체계를 구축해 시민이 공감하고 신뢰하는 포천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광명시 일직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깨끗하고 쾌적한 동네 주거환경을 위해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일직동 주민을 비롯해 유관 단체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쓰레기를 청소하고 빗물받이 이물질을 제거했으며 겨울 동안 쌓인 낙엽을 수거했다. 대청소에 참여한 주민은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을 만드는 데 함께해 뿌듯하다”며 “기회가 될 때마다 마을 환경 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봉사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정임 일직동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새봄맞이 대청소에 함께해 주신 주민과 단체원께 감사드린다”며 “일직동이 친환경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동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광명시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광명역세권 1·2단지 관리사무소 내 상담실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소이핀셋상담소’를 운영했다. 소이핀셋상담소는 지역주민들이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마음 편하게 상담할 수 있도록 복지팀 직원들이 직접 현장에 나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핀셋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즉시 연계하는 공공서비스 플랫폼이다. 상담소를 찾아온 어르신은 “당뇨로 인하여 병원비 부담이 커 지원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는지 상담이 필요했는데 직원들이 직접 주거지로 찾아와 복지상담도 해 주고 당뇨·혈압까지 확인해 줘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종한 소하2동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방치되지 않도록 더 가깝게 소통할 것”이라며 “주민들이 소이핀셋상담소를 통해 삶의 희망을 얻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이핀셋상담소는 찾아가는 현장 중심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넷째 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광명역세권 1·2단지 관리사무소 상담실에서 정기적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