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신희영 교수가 사단법인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의 제14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지난 2020년 3월 9일부터 2년간이다.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는 비혈연간 조혈모세포 이식조정기관으로서 1994년 3월에 설립되었으며 최초의 비혈연 조혈모세포 이식 수혜자 성덕 바우만 씨를 시작으로 2019년에는 이식 5000례를 돌파하는 등 우리나라 대표 이식조정기관으로서 자리매김했다. 또한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는 조혈모세포 기증희망자 모집 및 등록, 조혈모세포 이식조정, 조혈모세포 기증 관련 홍보, 조혈모세포이식 국제교류 등을 담당한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37만명의 기증희망자가 등록되어 있으며, 이 중 1년에 약 500여명이 조혈모세포를 실제로 기증하고 있다. 조혈모세포 이식이 필요한 혈액암 환자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과거 골수기증에서 오는 부정적인 인식으로 기증을 거부하고 포기하는 사례가 드물지 않다. 이에 신희영 회장은 “조혈모세포 기증을 둘러싼 오해를 바로잡을 수 있도록 대국민 대상 조혈모세포 기증을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외국에 살고 있는 우리 동포에게도 조혈모세포 기증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외 한인회 등과의 교류도 활
양진철 전 부천 부시장이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제6대 청장으로 27일 취임했다. 양 신임청장은 1991년 제34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 경기도 정책기획심의관, 복지건강국장, 문화체육관광국장, 경기도의회 사무처장, 용인시부시장, 부천시 부시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1962년생으로 용산고와 건국대를 졸업하고 미국 오리건(OREGON)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정책관리학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양 청장은 탁월한 업무능력과 따뜻한 리더십의 행정전문가로 황해경제자유구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양 신임청장은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난 한 해에만 6개 기업과 1억 8,500만 달러의 MOU를 체결하는 등 전임 청장님과 직원들의 쉼 없는 노력 덕분에 개청 이래 최대 실적을 거뒀다”며 “국내외 기업의 비즈니스 협력거점 조성, 외국인 투자유치 총 1억불 달성을 위해 진취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하자”고 소감을 밝혔다.
수원시의회 유재광 의원은 24일, 학교 환경 및 교육여건 개선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구운중학교(교장 김두찬)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구운중학교는 평소 유재광 의원이 학교 환경 개선과 교육발전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지역 학부모들과의 소통을 통해 모아진 의견과 건의사항 등을 학교에 전달하고 예산을 확보하는 등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한 공로로 감사장을 전달했다. 유재광 의원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좋은 환경 속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 및 교육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화성시의회 차순임 의원이 20일, 화성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2회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대상은 의욕적인 의정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 봉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차순임의원은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합리적이고 균형 잡힌 위원회 운영을 펼치고 있으며, 평소 동탄 도시철도, 민자고속도로, 잎새지하차도 연장 등 화성시 교통대책에 대한 5분 자유발언과 시정질문 등 의정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차 의원은 “매 순간 시민이 우선이라는 마음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행복과 화성시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화성시의회 원유민, 임채덕 의원이 지난 12일 오후 3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7회 지구촌희망펜상’시상식에서 의정대상(기초의원)을 수상했다. 원유민의원은 2014년부터 화성시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해 건전한 재정집행을 위한 철저한 사전심사와 건전한 문제제기, 합리적 대안제시를 통해 의정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원 의원은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해 화성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임채덕(자유한국당, 반월․병점1~2․진안) 의원은 화성시 주요 사업현장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화성시 산하기관 운영, 수소에너지 활성화 방안 등 정책에 대한 소신 있는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임 의원은 “초심을 잃지 않고 합리적인 의정활동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푸르미르 김재헌대표, “제 자식 결혼식에 목숨을 걸고 와서 자리를 빛내 주셔서 너무 감사” 신랑 김범진, 해병대 OCS학사사관 118기출신 해병대장교 대위 동기생들의 축하에 큰 호응 상록회 박이호 대표, “신종코로나가 비상인데도 이렇게 많은 하객들이 온 걸 보니 정말 축복받은 결혼식” 1월8일 수원 노보텔 엠버서더 2층 삼페인홀에서 푸르미르 김재헌대표의 장남인 김범진군의 결혼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요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잇따르면서 결혼식을 앞둔 신혼부부들이 고민에 빠졌다고들 한다. 예비커플인 A씨는 "오는 3월달에 인륜지대사인 결혼식을 할 수도 없고 안 할 수도 없는 고민스런 상황이다"고 말했다. 그러나 8일 신랑 김범진군의 결혼식에는 이런 불안감을 떨쳐버리고 예식장이 차고 넘치는 축하객들로 가득 찼다. 특히 해병대 OCS 학사사관 118기 해병대 장교 출신인 신랑 김범진군의 해병대장교 대위 동기생들의 축하장면에 하객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인하여 예식장의 분위기가 고조되기도 했다. 예식장에서 만난 상록회 박이호 대표는 “신종코로나가 비상인데도 이렇게 많은 하객 들이 온걸 보니 정말 대단하다”고 했다. 한편 아들의 결혼식을 주관한 푸르미르 김재
수원시의회(의장 조명자) 김기정의원이 6일 ‘제18회 중부 율곡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정치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중부 율곡대상은 국가정치·자치경영·광역정치·기초정치·공공기관 경영 등 총 5개 부문에서 율곡 이이의 민본사상을 실천하고 있는 경인 지역의 지도자를 찾아 시상하는 상이다. 김기정 의원은 현재까지 제7대·8대·10대·11대 수원시의회 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민의를 대변하고, 집행부 견제에 열정을 다하는 등 4선의원의 노련함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김 의원은 “이 상은 시민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봉사하라는 뜻으로 알고,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용인시 처인구는 3일 유림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제7·8대 처인구 주민자치연합회장이 이·취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2018년 7월부터 제7대 처인구 주민자치연합회장을 맡았던 안연숙 모현읍 주민자치위원장이 이임하고 박정귀 유림동 주민자치위원장이 제8대 연합회장에 취임했다. 신임 박정귀 연합회장은 “11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의 힘을 모아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 더욱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오산시의회 이성혁 의원이 1월 31일(금), 용인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전국시군자치구「제148차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에서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제8대 전반기 전국 226개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의욕적인 지방의정활동을 통해 주민을 위해 헌신봉사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기초의원에게 수여하고 있다. 초선인 이성혁 의원은 현재 제8대 오산시의회 의원들과 대화를 통한 화합으로 의원 역량강화를 유도하고, 지역의 사회적 약자나 소외계층을 위한 정책지원을 비롯하여 적극 항상 소통과 공감으로 시민이 중심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발로 뛰는 현장행정 실천 중심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로서 작년 한 해 동안 매월 오산시의회 전의원과 함께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쳐 왔으며, 지역 내 취약지구 순찰, 사랑의 된장 담그기, 사랑의 도시락 배달, 지역내 장애인 복지기관 봉사, 연탄배달 봉사 등 시민들의 접점위에서 일선 의정을 펼쳐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의견을 수렴하는 등 직접 동네
화성시의회 박경아 의원이 31일 오전, 라마다용인호텔에서 열린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은 의욕적인 지방의정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 봉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박경아 의원은 의회운영위원장으로서 「화성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화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규칙」등 의회 운영을 위한 조례 제․개정을 추진하고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도입하는 등 의회 발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경아 의원은 “앞으로도 시민의 대변자로서 시민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정책을 고민하면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수원시의회 이종근 기획경제위원장이 31일 개최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48차 정례회의에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지역사회와 지방의정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봉사정신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방의회 위상 제고와 주민화합에 기여한 공이 큰 기초의회 의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이종근 위원장은 그동안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민의를 대변하고 집행부 견제에 열정을 다하는 등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이종근 위원장은 “이 상은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라는 의미로 주신 것이라 생각된다. 앞으로도 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평택문화원은 지난 29일 평택남부문예회관 세미나실에서 평택문화원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4대 평택문화원장 및 감사 2명을 선출하였다. 임원선거를 통해 제14대 평택문화원장으로 이보선 후보, 감사로는 배우학 후보, 박정순 후보가 당선되었다. 제14대 평택문화원장인 이보선 당선자는 “경기남부 최고의 도시로 발전하는 평택시와 함께 평택문화원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겠다”라며, “4년 동안 열심히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제14대 평택문화원장은 2020년 3월 1일부터 향후 4년간의 임기를 맡는다. 이보선 평택문화원장 당선자는 2001년 평택문화원 이사로 입회하여 8년 동안 평택문화원 부원장을 비롯하여 평택문화원 감사, 꿈의 오케스트라 평택 TF팀장, 한국소리터 TF팀장으로 활동하였고 한미포럼 부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장수 초대 민선 오산시체육회장이 취임했다. 오산시체육회는 지난 20일 ‘제12대・제13대 오산시체육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임하는 제12대 체육회장 곽상욱 오산시장과 새롭게 취임하는 제13대 이장수 체육회장을 비롯해 장인수 의장, 안민석 국회의원,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오산시체육회 임원, 종목 단체 임원 및 동호인 그리고 유관기관 단체장 및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장수 회장은 취임사에서 “오산시 스포츠 발전을 위한 미래 비전 5가지를 제시 하면서 앞으로 오산체육 발전에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장수 체육회장의 비전 5 첫째, 체육회 임원들의 역할 확대를 통하여 체육회 사업추진체계의 도약. 둘째, 종목단체장 협의회를 정례화 하여 소통과 협업의 확대. 셋째, 체육시설의 확충 그리고 경기도체육대회 유치. 넷째, 전국 최초 시행하는 스포츠시민리그의 확대. 다섯째, 학교스포츠클럽의 확산을 통해 자치적・자율적 운영 방식 모델 구축. 곽상욱 오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산시는 생존수영,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 방과 후 아이들 학교스포츠클럽, 시민
수원시의회(의장 조명자) 최영옥 문화복지위원장과 장미영 의원은 17일 사단법인 수원여성의전화로부터 여성의 인권 보호 및 권익을 향상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인권디딤돌상’을 수상했다. 최영옥 위원장과 장미영 의원은 성매매 피해 여성들의 인권과 자활을 위해 지원 조례안 발의 등의 입법활동 뿐만 아니라 토론회, 정책제안 등을 통해 여성들의 인권과 성평등을 위해 공헌하는 활동을 해온 공로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장미영 의원은 “우리 사회가 성에 의한 차별 없이 여성의 인권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한 최영옥 위원장도 ”성매매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구조적인 문제이다. 성매매가 용인되지 않는 사회를 위해 시민들의 성문화 및 여성인권에 대한 지속적인 인식 개선 활동으로 여성의 인권이 지켜지고 남녀가 평등한 사회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여성의전화는 1994년 창립하여 수원에서 여성주의적 가치를 가지고 활동해 온 비영리 여성인권운동단체로,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 등 여성에 대한 폭력으로부터 여성인권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활동을 통해 여성의 복지증진과
(시사미래신문)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아산시를 대서울권 도시이자, 충남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26일 아산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개막식에서 “아산의 미래를 크게 보고 있다”면서 “아산만 일대를 첨단산업을 선도하는 베이밸리메가시티로 육성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의 종점을 천안아산 경계에 있는 아산역이 아니라, 아산의 도심인 온양온천역까지 반드시 끌어 오겠다”며 “이를 통해 서울과 생활권을 공유하는 대서울권 도시 아산, 충남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도시 아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산과 충남을 대표하는 축제인 ‘성웅 이순신 축제’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도 약속했다. 김 지사는 “아산시민들의 자랑스러운 타이틀 중 하나가 바로 ‘이순신 장군의 후예’라는 것”이라며 “이순신 장군의 명성에 걸맞게 세계적인 축제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1961년 제1회 온양문화제로 시작돼 63년간 아산의 역사를 함께 해 온 ‘성웅 이순신 축제’는 장군의 애국애족 정신을 고취하고, 국난극복의
(시사미래신문)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 법률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이재정
(시사미래신문)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제4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가 26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행안부 장관 주재로 열리는 중앙·지방정책협의회는 지방행정 관련 국가정책의 집행에 관한 사항과 중앙·지방자치단체 간 협의가 필요한 사항 등을 논의하는 회의로 도내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태흠 지사와 이상민 행안부 장관, 시도 부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는 부단체장 경험 발표 및 논의, 핵심 안건 논의, 협조 안건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방소멸·저출산 대응 자치단체 우수사례 발표 △2024년 집중안전점검 추진 계획을 핵심 안건으로 다뤘으며, 시도별 대책을 소개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와 함께 행안부 등 중앙부처는 △여름철 풍수해·폭염 사전대비 지자체 협조사항 △온기나눔 캠페인 봄철 집중기간 운영 △ 개식용종식법에 따른 운영 신고 현장 독려 △늘봄학교 활성화 추진 협조 등 협조 사항을 공유했으며, 지자체별 건의 사항을 행안부에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민선 8기 도정은 △농업·농촌 구조 개혁 △탄소중립경제
(시사미래신문)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디어에 대해 이해함으로써 창의적이고 주체적인 미디어 이용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자 ‘미디어 분야 직업체험 1기_신문기자편’ 프로그램을 5월 16일부터 5월 18일까지 총 3일간 운영한다. ‘미디어 분야 직업체험 1기_신문기자편’ 프로그램은 ▲5월 16일(목) ~ 17일(금)은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직업인 ‘신문기자’를 주제로 신문기자 직업 이해, 신문 작성 및 제작 방법 습득 시간으로 진행된다. ▲5월 18일(토)은 신문박물관을 방문하여 신문 역사에 대한 전시해설과 신문 제작 및 체험하는 외부 현장체험활동으로 진행된다. 관내 초등학생 4 ~ 6학년 청소년 15명(참가비 1인 2만원)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4월 30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온라인통합접수시스템에서 신청 가능하다. 김포시청소년수련관 최규장 수련관장은 “고촌청소년문화의집 특성화 미디어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이 1인 미디어 시대 적합한 인재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데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가 기획활동으로 ‘제74주년 6·25 참전 유공자를 만나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동아리 기획활동은 6·25 전쟁 74주년을 맞아, 참전 유공자들께 감사의 마음 및 보국문화를 전파하고자 기획됐다. 활동으로는 ▼미디어 전문교육 ▼6·25 참전 유공자와의 인터뷰 ▼6·25 참전 유공자 인터뷰 영상 제작으로 진행되며, 제작된 영상은 김포시청소년재단 유튜브로 업로드 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5월 14일부터 5월 28일까지 지역 청소년 대상으로 ‘6·25 참전 유공자에게 감사 메시지 및 이모티콘 공모전’이 개최 될 예정이며, 지역청소년들이 참전 유공자에게 감사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계기와 보훈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고촌청소년동아리원들은 “이번 기획활동을 통해 지역 청소년과 시민들이 보훈의 날 기념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길 바란다.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과 노력을 한 6·25 참전 유공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