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 임채덕 의원은 지난 13일 국회 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에서 “미래통합당 지방의회 청년네트워크 발대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전국 기초.광역의회 청년의원 4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미래통합당 김선동 사무총장과 김세연 전)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다. 미래통합당 청년의원들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국민이 저희에게 보내주신 기대와 책임을 다하기 위해 청년의 패기로 국민을 위한 정치를 실천하는 ‘미래통합당 지방의회 청년네트워크’를 발족하려합니다.”라며 발대식의 의미를 알렸다 미래통합당 소속 전국 기초.광역의회 청년의원들이 교류를 통해 유대관계를 확대하고 의정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자리에 모였으며,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화성시의회 임채덕 의원이 임시총회 의장을 맡아 ‘회칙 제정안’ 및 ‘운영위원회 구성안’을 상정 및 의결하였다. 이날 모인 미래통합당 지방의회 청년의원들은“풀뿌리 민주주의의 산실인 지방의회 청년의원들의 발걸음이 미래통합당의 미래가 되고, 국민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 시흥시의회 홍원상 의원(미래통합당, 라선거구)이 연합매일신문과 대한민국 인물대상 선정위원회가 주최한 ‘2020 대한민국 인물대상’에서 지자체의정대상 부문을 수상했다. ‘2020 대한민국 인물대상’은 지난 7월 24일 시상식을 마련해 의정, 교육, 문화예술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선도적 정신과 리더십으로 모범을 보이며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했다. 홍 의원은 지역경제활성화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 앞장서고, 뛰어난 전문성과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발전과 시민화합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홍원상 의원은 “시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인데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SNS를 통한 시민들과의 비대면 소통에 힘쓰며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8월8일 서울대 교수회관 예식장에서 송세현과 하예지의 결혼식이 송환규목사의 주례로 열렸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만난 두 사람이 이제 믿음과 사랑으로 새로운 축복의 가정을 이루게 되었다.
(시사미래신문) 산업정책연구원은 조동성 서울대 명예교수가 7월 29일 열린 총회에서 제5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조동성 이사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산업정책연구원은 국가·지역·산업 경쟁력 연구, 브랜드디자인 연구, 지속경영 연구, 윤경SM포럼, CSV포터상 등 대한민국 산업의 변곡점마다 핵심적인 화두를 제시하며 혁신을 선도해 왔다”며 “디지털 혁신 시대를 맞아 앞으로 재미있고, 새로우며, 사회가 원하는 연구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이사장은 그러면서 전통적인 선진국과 개도국이 같은 선상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과 세계 각국의 국가경쟁력 향상 방안을 제시하는 싱크탱크로 거듭날 것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산업정책연구원은 인공지능이 산업 구조와 정부 정책에 끼치는 영향을 집중 연구하고, 학술적인 연구 방법론에도 인공지능을 적용할 예정이다. 산업정책연구원은 1992년 ‘한·일 산업정책 비교연구’를 계기로 1993년 상공자원부 산업정책국의 정책자문 연구기관으로 설립됐다. 우리나라 정부가 1995년 경제협력개발기구에 가입하면서 중앙정부의 특정 산업 지원을 전제로 하는 국가 산업정책을 더 이상
(시사미래신문) 김능식(54) 부이사관이 1일 제25대 오산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 김능식 오산부시장은 지방고시 4회로 공직사회에 들어와 국제통상과장·외교정책과장·투자진흥과장 등을 거쳐 지난 2018년 부이사관으로 승진, 수자원본부장, 평생교육국장을 역임했다. 소탈한 성격으로 동료 직원들과의 관계가 원만하고, 일 처리가 확실해 두루 신망을 받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 강정구 부의장, 이병배 의원이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경기도 시·군의회의장 협의회가 지방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지방 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의원들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홍선의 의장은 “평택시 발전과 평택 시민의 행복을 위해 항상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강정구 부의장은 “시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의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시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배 의원은 “전문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 연구를 통해 시민이 실제로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여 살기 좋은 평택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이진연(부천7, 더민주) 의원이 29일(월) 우수한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지방의정회가 주최하고 서울복지신문, 경기다문화뉴스가 주관하는 2020 제1회 한국지방의정대상에서 ‘소통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진연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으로 경기도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평생교육 추진방향 및 체제에 맞게 규정을 정비하는 「경기도 평생교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하였으며, 이외의 「경기도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경기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96건의 조례안, 건의안 등을 공동발의 하였다. 또한 이 의원은 청소년부모 통합지원 방안 정책토론에서 청소년부모에 대한 보호체계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경기도에 다문화가정 및 미등록 이주아동의 특성을 반영한 장애의심아동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등 사회 안전망의 부재로 인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힘써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그 동안 도민을 대변하여 실효성 있는 정책을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한 것이 좋은 평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 신미숙 의원이 26일 오후 2시 서울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7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의정대상은 (사)전국지역신문협회에서 주관한 것으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하고,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인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신미숙 의원은 초선의원이지만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지속적인 입법활동과 활발한 연구활동을 통해 시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미숙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행복증진을 위한 정책입안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 ”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본지 이사엘 논설위원의 모친께서 6월20일(토) 밤10시에 소천하시었다. 유족들에 따르면 6월22일 월요일 오전에 발인예배를 드릴 것 이라고 한다. 장례식장은 충남 천안 신부동에 소재한 하늘공원장례식장 7호실이다. 유족대표 연락처: 010-4542-9192
(시사미래신문) 건국대학교 제21대 신임 총장에 전영재 교수가 선임됐다. 학교법인 건국대학교는 지난 6월 12일 오후 이사회를 열어 교수와 학생 대표, 동문, 직원, 사회 각계 인사 등 75명으로 구성된 총장후보자선정위원회가 투표를 통해 추천한 3명의 총장후보자 가운데 전영재 교수를 제21대 신임 총장으로 선임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전 신임 총장은 9월 1일 취임하며 임기는 4년이다. 전 신임 총장은 건국대 화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삼성SDI 종합연구소 LCD 연구팀장, 삼성종합기술원 디스플레이연구소 선임연구원을 거쳐 건국대 교수로 재직하며 대외협력처장, 산업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LCD(액정디스플레이) 연구 분야 권위자로 SCI급 국제 저널에 76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뛰어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2019년 대한민국 신기술 사업화 대상을 수상했다. 2012년 광경화성 디스플레이 PDLCD(고분자분산형액정디스플레이: 전기장 유무에 따라 불투명해지는 디스플레이)를 세계 최초로 실용화해 산업통상자원부 차세대 세계 일류상품에 선정됐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인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의 ‘세계 100대 과학자
(시사미래신문) 전만권(58) 전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실 재난복구정책관(국장)이 15일 제29대 천안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 전만권 신임 부시장은 이날 오전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한 뒤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전만권 부시장은 취임사에서 “부시장에 취임하게 된 것에 대해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천안의 미래를 준비하고 시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시장님을 뒷받침하고 여러분과 함께 호흡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지난 30여년간의 공직생활 동안 수행했던 지역균형 발전,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방 행정의 경험과 포항지진, 코로나19 등 재난 대응 경험을 종합해 모든 역량과 경험을 천안의 미래를 위해 쏟아내겠다”고 말했다. 취임식 후 전만권 부시장은 브리핑룸과 의회를 방문하고, 오후에는 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천안동남경찰서, 천안서북경찰서, 천안교육지원청 등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충남 아산 출신인 전만권 부시장은 온양고등학교와 원광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공직에 입문한 뒤 명지대학교 대학원(공학석사), 국민대학교 대학원(행정학박사)도 졸업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지원전담 공공기관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제2대 원장으로 이홍우 사단법인 노동복지나눔센터 대표가 임명됐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일 경기도청 집무실에서 이홍우 신임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신임 이홍우 원장은 1959년생으로 그간 (사)노동복지나눔센터 대표, 고양도시관리공사 비상임 이사 등을 역임, 다양한 경험을 두루 쌓으며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의 적임자로 평가 받고 있다. 이홍우 원장은 이번 임명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2년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을 이끌며 우리경제의 모세혈관이자 근간인 골목경제 살리기에 매진하게 된다. 이홍우 원장은 “민선7기 도정 핵심가치인 ‘공정’이 흘러넘치는 골목경제가 되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발굴해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0월 문을 연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으로, 지역화폐 운영 및 지원,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 소상공인 지원정책 개발 및 시행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타격을 최소화하고자 ‘경기도 코로나19 피해 자영업자 지원 대책본부’를 구
(시사미래신문) 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는 김중위 전 환경부 장관을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지난 4월 27일 밝혔다. 김중위 회장은 “저작권은 우리 문화발전의 원동력이며, 인공지능 시대에 새로운 유형의 권리가 출현하는 등 극적인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며 “우리 저작인과 이해관계자들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미래의 모습으로 거듭나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중위 회장은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국회의원 4선과 초대 환경부 장관 등을 역임하였다. 또한 수필 및 칼럼 등 최소 하루 6시간 이상 책을 보고 글을 쓰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는 문학, 학술, 사진, 이미지 저작권신탁관리단체로 5000여명 이상의 저작권자로 구성이 되어 있다.
LG전자가 지난 26일 이사회를 열고 CEO 권봉석 사장, CFO 배두용 부사장을 각각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대표이사 각자는 대표이사의 권한을 행사하게 된다. 각자대표는 공동대표에 비해 각 대표이사의 자율권이 보장돼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의사결정을 신속하게 할 수 있다. 권봉석 대표이사는 CEO로서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회사의 디지털전환을 이끌며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집중하게 된다. 배두용 대표이사는 회계, 세무, 통상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기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재무 관련 주요 사항에 대한 최고책임자의 역할을 수행한다. 앞서 같은 날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제18기 LG전자 정기주주총회’에서는 회사 목적 사항에 ‘통신판매 및 전자상거래 관련 사업’을 추가하는 정관 개정이 승인됐다. 이는 광파오븐, 세탁기 등 가전제품과 함께 사용하는 식품, 세제 등을 LG 씽큐 앱을 통해 판매하거나 중개하는 형태의 신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23일 양주소방서 종합훈련센터에서 소방기술경연대회 생활안전분야를 개최했다.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처리하는 생활안전분야 기술의 숙련도를 평가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북부지역 8개 소방서에서 총 24명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출전한 대원들은 119안전센터에서 2년 이상 근무한 자 중 소방위 이하의 소방공무원으로 지휘자 1명을 포함한 3명의 선수가 한 팀을 이루어 차량 문 개방 구조와 동물포획구조 2종목에 대한 경연을 실시했다. 경연 결과 탁월한 구조 기술과 팀워크를 앞세워 경연을 펼친 고양소방서 소방교 김정현, 소방사 윤성주, 소방사 박영규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뒤이어 파주소방서, 구리소방서가 각각 우수상, 장려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을 차지한 고양소방서는 오는 6월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생활안전분야 팀 전술’ 부문에 경기북부 대표로 출전한다. 전국대회 2위 이상 성적을 거두면 각 선수에게 특별승급의 특전이 주어진다. 홍장표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생활안전에 대한 전문성이 강화되어
(시사미래신문) 교통부터 서울통합으로 나아가고 있는 김포시가 행정적으로도 꾸준하게 서울과 함께 김포서울통합에 대한 공동연구반을 운영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11월 6일 김병수 김포시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공식 만남에서 서울과 김포는 통합에 대한 효과성을 논하는 공동연구반을 구성하기로 합의했고, 공식만남으로부터 2주 후 첫 공동연구반 회의를 가졌다. 그렇게 지난해 11월 20일에 시작된 김포서울통합 공동연구반 회의에서는 양 도시간 공동연구반 운영 방안을, 김포에서 열린 12월 20일 2차 회의에서는 상생비전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이어 올해 2월 20일 서울시에서 열린 3차 회의에서는 통합시 발생하는 각종 위임사무의 변화 및 이에 따른 재정적 변화 등에 대해 분석하기로 하고 현재 자체 연구를 진행중에 있다. 총선이 지난 지금 4월 4차 회의를 앞두고 있다. 김포시와 서울시 모두 총선 이후보다 건강한 방향으로 시민 중심의 통합을 이룰 수 있다는 기대와 의지를 가지고 공동연구반 회의에 철저한 준비로 임하고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김포서울통합은 총선 이후 오히려 본격화될 수 있다. 김포시는 2022년부터
(시사미래신문) 양주시 옥정2동이 지난 19일 한국부인회 양주시지회 회원 6명의 도움을 받아 관내 홀몸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집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주거환경 위생 상태가 불량하여 건강을 위협받는 홀몸 어르신 가정을 찾아 곰팡이로 뒤덮인 베란다를 구석구석 쓸고 닦았다. 한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스스로 청소할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도움을 주어 고맙다고 하시며 깨끗해진 집에 만족해하시고 연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인영 회장은 “무엇보다도 어르신이 행복해하시니 보람이 있었으며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이러한 활동을 수행할 수 있다는데 감사드리고 향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윤규 동장은 “혼자 지내시는 어르신의 어려운 사정을 듣고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해 준 한국부녀회 양주시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부인회는 지난 1963년 설립된 최초의 여성단체로 2023년 6월에 양주시지회가 설립되어 25명의 회원이 활동 중으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등 복지사회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파주소방서는 대규모 행사장의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금촌 다목적 실내체육관에서 관계자들과 화재 안전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제14회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 제70회 경기도 체육대회 개최를 앞두고, 두 대회의 실내 종목 경기장·폐회식 장소인 금촌 다목적 실내체육관에서 소방공무원 5명, 관계자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행사 대비 화재발생 위험요인 방치여부 확인 ▲소방차 진입로 확인 ▲인파밀집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요소 점검 ▲화재예방 경각심 고취 ▲화재 발생 시 대피 동선 확인 등 대규모 행사장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컨설팅이 이루어졌다. 이상태 서장은 “체육행사의 특성상 다중 운집으로 인한 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응급 상황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능토록 조치하겠다”며 “안전망을 촘촘히하여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치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3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올해 상반기 ‘IFEZ(인천경제자유구역) 안전보건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IFEZ 중대재해 예방 종합 계획, △2024년 G-타워 안전보건관리 계획, △아트센터 인천 중대시민재해 안전 계획, △관리감독자 지정 변경 계획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윤원석 청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전면 시행된 만큼 내실있는 안전보건 경영체계를 구축, 인천경제청 사업장의 모든 종사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회는 안전 분야 전문가, 근로자 위원 등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방공공기관 안전보건관리 가이드라인’에 따라 안전보건 운영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는 자문기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