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시사미래신문 방문자 115만명 돌파 기념 특별한 인터뷰' 1. 천준협목사님! 우선 장기화 되고있는 코로나19로 힘들어 하시는 시민들께 격려의 말씀 해주시죠? 코로나 19로 힘든 상황을 보내고 계신 시민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인 시민 여러분들이, 살아서부터 이 땅에서부터, 행복한 인생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누가복음 1장 37절 말씀에 보면,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다고 하십니다. 바로,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현실 속에서 현실변화의 능력으로 역사한다는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우리 시민 여러분! 2022년을 맞이해서,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셔서 이루고자 하셨던 그 비전, 지금도 우리를 통해서 이루시기를 원하시는 비전, 만인행복, 인류행복, 인생행복을 살아서부터 이루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래서 환경여건의 노예가 되지 마시고, 자존감과 행복감을 회복하셔서, 환경 여건 변수를 행복으로 주도하시는 승리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2. 천목사님이 목회하시는 교회 특징과 비젼은 무엇인지요? 우리 월드행복비전교회의 특징은, 구원의 행복, 천국과 같은 행복을 현실에서 마음껏 누리고, 이웃에게 나누는 ‘천국행복의
(시사미래신문) 문득 어느 봄날에 공원의 길을 산책하는데 그 많은 나무 숲 사이에 노란 꽃 하나가, 그것도 키는 아주 작지만 피어 있었다. 내 발걸음을 그 작은 꽃 때문에 멈추게 되었고, 그리 작은 꽃 민들레는 여러가지 나무와, 많은 수풀사이에 곱게 피어서 다소곳이 얼굴을 내밀고 나를 보아 달라고 환하게 그 숲을 비추이고 있었다. 작은 민들레 노란 꽃은 사명을 다하기 위하여 있는 힘을 다해 그 주변의 물줄기를 빨아 올리어서 그 꽃을 피었을 것이다. 그런 생각에 잠시 머뭇거리면서 나는 무엇을 위해 최선을 다해 뛰어보았는지… 아니, 내 삶에 무엇이라도 옳게 한가지라도 이뤄낸 것이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게 된다. 심히 내 자신은 부끄러워질 수밖에 없는 나의 모습이 보여지는 것이다. 자녀 둘 키워서 아들은 미국가서 사니 남의 나라 사람이 되었고, 딸은 아직도 혼자 그림을 그리는 나의 아픈 새끼손가락처럼 아직도 내 끈을 놓지 못하고 붙어있다. 아이들 아빠는 아들 돕는다고 미국간지 오래 되었다. 열심히 살고 뒷바라지하고, 그러다 보니 넓은 주차장에 내 차 찾아 헤매 듯, 어느덧 중년 인생에서 내 삶을 찾고 있다. 나는 이제라도 저 작은 민들레 꽃처럼 죽을 힘을 다해 나의
(시사미래신문) 며칠 전 제자 한 분이 책을 한 권 보내왔다. 그것은 청해부대 최영 함장의 고뇌와 결단인 「아덴만의 여명 작전」이라는 현장 전투 실화였다. 작가는 두말할 필요 없이 아덴만의 여명 작전을 진두지휘하여 해적들을 소탕하고, 우리 어선을 무사히 구해낸 영웅적 작전을 한 조영주 대령이었다. 나는 이 책을 잡고 읽으면서 다른데 눈길 한 번 주지 않고 단숨에 독파했다. 말 그대로 생생한 전투장면을 그대로 현장에서 보는 듯 했다. 사실 이 사건이 일어난 것은 벌써 11년이 되었다. 그 즘에 북한 공산당이 우리의 천안함을 폭파 시키고, 연평도에서 우리 측을 폭격 도발해서 우리 군의 자존심이 구겨진 시절이었다. 바로 그 후에 한국에서 너무도 먼 거리에 있는 아프리카 소말리아 지역에서 해적들이 나타나서 우리 어선을 나포한 사건이 일어났다. 이런 절박한 상황에서 최영 함장 겸 청해부대장 조영주 대령과 300명의 해군이 일사불란한 전투로 해적을 소탕하고 우리 어선을 구출해낸 사건은 두고두고 이순신 장군의 해전 이후 잊을 수 없는 아덴만의 여명 작전의 승리였다. 그런데 11년 전 뉴스의 초점은, 아덴만의 여명 작전을 승리로 이끈 조영주 함장보다 오히려 해적의 총탄을
(시사미래신문) 최근의 보도에 의하면 전 세계가 <지진>, <토네이도>, <홍수>, <폭우>, <폭풍>, <폭설>, <쓰나미>, <화산폭발>로 말미암아 엄청난 고통을 당하고 있다. 특히 미국 전역에는 토네이도로 말미암아 집이 부서지는 것이 엄청 많다고 한다. 그뿐 아니라 캘리포니아에는 폭설이 오고, 알래스카에서는 지진으로 도로가 갈라지고 수많은 집들이 파괴되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뉴욕도 폭설로 비상사태라고 들었다. 미국 전 지역에서 자연재해가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남미 브라질과 페루 등 각국에서도 <지진>과 <홍수>로 몸살을 앓고 있다. 또 유럽 각국도 홍수로 말미암아 집이 떠내려가는 엄청난 인명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불란서, 그리스, 아일랜드, 독일, 터키 등 그 외 북유럽도 엇비슷하다. 특히 아시아권은 중국을 비롯해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이란, 네팔 등도 엄청난 폭우와 지진 등으로 지형이 변하고, 수많은 사람이 죽어 나가고 건물이 파괴되고 도로가 소실 되었다. 기후 학자들은 이런 현상을 <자연재해>라고 하고,
(시사미래신문) 새해가 되어서 계획도 세우면서 임인년의 한 해 만큼은 모두가 좋은 일이 가득하기를 소원한지가 벌써 한달이 다 되어간다. 몇 일 남지 않은 구정이 된 것이다. 설날을 생각하면 어려서 왠지 그때의 추억을 소환해 보면, 명절이 되면 색동저고리에 다홍치마를 입고 부모님께 세배도하고 엽전 만한 5환짜리, 10환짜리 돈을 주시면 너무 좋아서 껑충껑충 뛰며 돈을 쓰지도 않고 꼭꼭 숨겨준다. 또한 제사 지낸 후 주시는 밤, 과일, 사탕도 든든히 먹고 난 후, 웃어른들께 다니면서 세배도 했던 어린시절이 눈앞에 삼삼하다. 그런 날들이 무색하게 지금은 이웃은 고사하고 가까운 친척, 가족 조차도 모이기를 꺼려한다. 거기에 더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의해 집회 및 모임을 제지하고 있다. 세상이 각종 바이러스, 델타, 오미크론 등으로 너무나 오염되어서 우리가 감히 상상도 못한 병균들로 나라 안팎이 혼란스럽다. 특히, COVID19와 그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들은 어느덧 2만명에 육박하고, 지켜야할 많은 서민들은 버티는 것마저 힘에 부친다. 누가 옳고 그름의 시시비비를 따지는 것이 무색해질 정도로 말이다. 더워지면 잠잠해질 줄 알았던 코로나사태는 어느덧 추운 겨
(시사미래신문) 말에도 무게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의 말은 깃털보다 가볍고, 어떤 사람의 말은 태산보다 무겁습니다. 어떤 이는 자신의 말을 눈 하나 깜박이지 않고도 바꾸는가 하면, 어떤 이는 자신의 말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버립니다. 성경을 보면 베드로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실 것을 말씀하시자 선생님을 말리면서 “모두 주를 버릴지라도 나는 결코 주를 버리지 않겠나이다.”(마 26:33) 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예수님이 이번에는 구체적으로 “네가 오늘 이 밤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막 14:30)고 말씀합니다. 이번에는 베드로가 더 강력하게 부인합니다. “베드로가 힘 있게 말하되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마 14:31). 그런데 결과는 어떠했을까요? 베드로는 그날 밤 정확하게도 닭 울기 전에 세 번이나 주님을 부인하고 심지어 저주까지 합니다. 그래도 우리는 베드로를 이해합니다. 죽음의 두려움 앞에 선 나약한 인간의 모습을 보았기 때문이고, 나중 회개하고 결국은 주님을 위한 사역에 매진하다가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순교하는 진정한 모습을 보여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요즈음 우리 사회를 보면 말의
(시사미래신문) 하나님의 말씀 전도서 3장 1절에서 8절에 때(기회)에 대한 교훈이 기록되어 있다. 어쩌면 우리 인생들에게 수많은 위기가 닥치고 기회가 주어져도 그 때를 분별하지 못하여 허망한 세월을 보내는 경우를 누구든지 겪어 보았다. 각자 개인적으로 다가온 위기와 생각지도 못한 때에 기회로 다가온 축복의 통로를 그것이 축복인지 조차 알지 못하고 놓쳐 버리는 경우가 허다하게 있다. 어찌 개인적일 뿐이겠는가? 가정적으로, 국가적으로 여러 번의 위기가 있고 기회가 있다. 그러나 어떤 위기가 오고 기회가 와도 결코 바뀔 수 없는 게 이념이요 사상이다. 만약 이념과 사상을 개인의 사리사욕에 맞춰 순간순간 손바닥 뒤집듯이 사는 자가 있다면 그는 참 위험한 인물임에 틀림없다. 자유대한민국은 이승만 박사의 제헌국회를 시작으로 70여년이 넘는 세월동안 자유민주주의를 표방하는 나라로 전 세계에 그 위상을 떨치고 있고 작은 땅덩어리의 국가에 그나마 남북으로 분단되어 공산주의자들과 싸워 끝까지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해 오는 민족인 것이다. 그런데 어느 때 부터인가 정치놀음을 즐기는 몇몇 잘못된 이념가들로 말미암아 나라가 점점 공산화의 색깔을 드러내고 있어 안타깝다. 혹자는 6.2
(시사미래신문) 임인년 새해, 김보라 시장은 “공직자 모두가 변화와 혁신의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또한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향해 지역민과 공직자 간의 동행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한바 있다. 재임기간 2년동안의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속에서도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부단히 노력하고 꼼꼼히 챙긴 시정을 묻고 올해 주요 정책에 대해 들어보았다. Q.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안성시민께 인사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안성시장 김보라입니다.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용맹함과 강인함의 상징인 검은 호랑이의 해라고 합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호랑이의 기운을 받아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위기 속에 기회가 있다는 말처럼 현재의 난관을 슬기롭게 극복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안성시 공직자와 저도 희망과 화합의 마음을 담아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향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 한해, 여러분이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뤄지길 기원하며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Q. 안성시는 마을버스 공영제와 관련해 오는 10월 조례를 제정
(시사미래신문) 포퓰리즘(Populism)은 ‘대중의 견해와 바람을 대변하고자 하는 정치 활동’이라고 정의된다. 라틴어 '포풀루스(populus)'에서 유래된 말로 '대중', '민중'이라는 뜻이다. 따라서 포퓰리즘은 '대중주의', '민중주의' 정도로 직역할 수 있는 말이다. 요즈음 특히 정치계에서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말이 회자 되었듯이 ‘내가 하면 민주주의, 남이 하면 포퓰리즘’이라는 인식이 넓게 퍼지고 있다. ‘정상적인 ’민주정치’와 ‘비정상적인’ 포퓰리즘을 구분하는 것이 힘들어지면서 이런 현상은 더욱 심화되는 모습이다. 한국 사회에서 포퓰리즘은 ‘대중영합주의’, 특히 ‘나라 망치는 포퓰리즘’ 처럼 상대 당의 정책을 비방하고 공격하는 문구로 쓰이고 있음을 본다.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40여일 코앞으로 다가오자 국민을 현혹하는 포퓰리즘의 망령이 여기저기서 활개 치고 있다. 여야 대선후보들과 캠프에서는 유권자의 환심을 사려는 선심성 정책에 몰두하고 공약을 쏟아내기에 바쁜 모습이다. 나라의 미래 비전과 정책에 대한 논의를 외면하고 있지는 않은지 안타깝다. ‘의료 포퓰리즘’ 논란을 예로 보자. 이재명 후보가 탈모 치료약의 건강보험 적용
(시사미래신문) 2020년에 (전)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이 타계하였다. 대한민국의 삶의 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현각자이다. 산업화를 개척한 정주영·이병철·김우중 전 회장들은 우리가 아무것도 없을 때 “우리도 할 수 있다”를 심어주었다면 이건희 회장은 “우리도 세계적으로 일등을 할 수 있다”라는 자긍심을 심어주었다. 이분들은 대한민국의 꿈과 이상을 갖고 비전을 심어주었다. 어느 개인이건, 가족이건, 집단이건, 기업이건, 국가건 간에 어느 수준 이상으로 올라서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자신감이라고 생각한다. 자신감이 결여된 패배의식이나 무기력에 가득한 집단·개인으로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정주영 회장이 처음 조선을 시작할 때, 이미 다 아는 이야기이지만 한쪽에서는 도크를 짓고 한쪽에서는 쇳조각을 재단하여 용접을 시작하였다. 어느 금요일 오후에 검열해보니 뱃바닥 부분을 도크에서 어느 정도 띄어 올려서 용접하여야함에도 불구하고 바로 바닥에 붙여서 용접해 놨다. 기가 막혀서 이 큰 구조물을 어쨌거나 월요일까지 1m 위로 올려놓으라고 명령하였다. 용접공이라야 양철판을 납땜한 경험밖에 없지, 여러 기초가 없지 등등 괜히 조선업을 시작했다는 큰 실망과 함께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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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미래신문) 우리에게 핵폭탄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 앞에 서 봅니다. 일본이 제 2차 세계 대전을 일으켜 미 본토를 공격하였을 때 미국은 일본을 원자 폭탄으로 공격하여 일본의 항복을 받아 내었고 우리는 일제의 압제에서 벗어나 해방을 맞았습니다. 핵무기의 첫 번째 사용은 우리 민족에게는 어쨌거나 독립이라는 민족적 숙원을 이루어 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떻습니까? 북한은 핵무기를 개발하고 점점 고도화 하고 있으며, 사실상 핵무기 보유국가가 되었습니다. 거기다가 북한은 미사일을 고도화 하여 대륙간 탄도 미사일인 ICBM을 개발하여, 시험 발사를 하였고, 스스로 성공하였다고 발표까지 하였습니다. 거기다다 요 근래에는 극초음속 미사일(마하 10)을 개발하여 시험 발사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금년 들어서만 벌써 네 번째 발사한 저들의 미사일 사거리는 800-380Km정도라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 정도의 거리면 일본과 우리 한반도 전체가 사정권에 든다고 하는데 문제는 북한에서 발사했을 경우 서울 까지는 1-2분이면 미사일이 도착한다고 합니다. 만약 거기다가 핵을 장착한다면 우리는 회복할 수 없는 타격을 입고 말 것이라 합니다. 더구나 지금의 방어 시설이나 장비로는
(시사미래신문) 사람들마다 일을 벌인다든지 무엇인가 자신들의 입장에서 불가피하게 이들을 챙기고자 할 때는 합리적으로 만들어 가면서 많은 이유를 갖다 놓는다. 현 정부는 부동산 정책이 국민주거 안정이 되도록 지속적인 정책적 노력을 하겠다면서 종부세율을 인상했다. 나아가서 양도세도 올리고 종부세라는 보유세를 올리면서 이중과세를 하면서 아주 합리적인 것처럼 투기지역 수요를 차단하기 위해 양도세를 올리는 것이라고 이유 같지 않은 이유를 붙인다. 다주택자 종부세 중과 최고 세율을 6% 상향 양도소득 중과세율 2주택자 30%까지 올리고, 기존 임대사업자의 의무이행 위반시 과태료 부과 등 이루 다 기억하고 생각하기조차 어려운 대안이 대두됐다. 대출규제 등 주택의 공급 확장 등 그렇다고 제대로 한번이라도 정책이 쓸모 있게 작동이 된 것이 있는지 정부는 생각해 보길 바란다. 국민이 어리석어 낫 놓고 기억자도 모르는 그런 우둔한 자 몰상식한 현 정권이다. 자신들의 거짓된 소통, 단합, 제왕적 권력을 해소하기 위해 공수처 도입 등 오히려 제왕적 권력을 더 누리기 위해 공수처를 만든 것 같다. 별것도 아닌 것 같은 양대 진영의 후보들의 문제를 놓고 서로의 약점을 놓고 한번 같이
(시사미래신문) 섬강 자작나무숲 둘레길
(시사미래신문) 코드·보은 인사라는 악습에서 자유로운 정권은 없었다. 친여 성향 인사들을 공공기관이나 정부 산하단체 주요 보직에 내리꽂는 낙하산 인사가 그치지 않았다. 그래도 임기 말엔 고위직과 임기직 인사를 가급적 자제하는 태도를 보였다. 차기 정부의 인사권을 제약하지 않기 위해서였다. 문재인정부는 이런 관행조차 아랑곳하지 않는다. 임기가 4개월도 남지 않았는데도 우리 사람을 챙기려는 ‘알박기 인사’를 노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최근 금융 공기업 인사가 그렇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난주 방위사업청 출신 군수산업 전문가를 기업부실채권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임원에 임명했다. 예금보험공사는 지난달 신임 비상임이사(사외이사)에 여당 후보로 두 차례 총선에 출마했던 변호사를 임명했다. 두 자리는 각각 부실채권 정리와 예금자 보호가 주된 업무다. 이처럼 고도의 전문성과 경험이 요구되는 요직에까지 여권 사람을 앉히고 있는 것이다. 지난 4일 단행된 외교부 춘계 공관장 인사도 마찬가지다. 춘계 공관장 인사가 3~4월에 이뤄지던 관례를 감안하면 2개월 이상 앞당긴 것이다. 오는 3·9 대선을 의식해 서두른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 더욱이 요소수 사태 대응 팀장을 맡았다가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김상수 의원은 제231회4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화성시 반도체 산업 집중육성 및 경쟁력 강화”라는 주제로 화성시에 적극적인 세 가지 방안을 제시하였다. 김상수 의원은 “반도체는 첨단산업의 핵심부품이며, 우리 반도체산업은 전체 수출액의 약20%를 차지하는 국가전략산업으로 대한민국은 전세계 반도체 시장 점유율 1위, 약60%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메모리 반도체 강국”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 내 인근 지방자치단체를 살펴보면, 용인시는 국가첨단산업단지 지정 및 SK 하이닉스 유치, 반도체산단과 반도체 1, 2과로 반도체 관련 부서만 3개과가 설치되어 반도체산업을 육성 지원하고 있으며, 이천시는 반도체기업 협의체 구성과 「이천시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반도체산업 지원하며, 평택시도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카이스트 평택캠퍼스를 중심으로 반도체산업을 지원 육성하고 있다. 그러나, 인근 시가 반도체산업 지원조례가 제정되어 있는 반면, 화성시는 반도체지원 조례, 전담부서, 지원사업 등이 전무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김상수 의원은 “우리나라
(시사미래신문)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재단의 투명성과 청렴성을 확보하고자 지난 5월 13일 ‘제2기 청렴시민감사관“ 3명을 위촉하고 5월 16일 위촉식을 개최하여 위촉장을 수여했다. 재단은 조직 외부에서 독립적 시각과 기준으로 문화예술 행정의 제도 개선 및 부패 취약 분야를 평가하는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제2기 청렴시민감사관으로 위촉된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2024년 5월 13일부터 2026년 5월 12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번에 위촉된 청렴시민감사관은 사회복지, 문화, 감사, 관광 등의 분야로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추었으며, 화성시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관심있는 시민으로 위촉했다. 청렴시민감사관은 화성시문화재단의 반부패·청렴 정책을 위해 부패 취약분야의 모니터링 및 이에 대한 의견 표명, 불합리한 제도·관행·업무절차 등에 대한 감시 및 평가, 그 밖에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제안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화성시문화재단 김신아 대표이사는 ‘위촉되신 청렴시민감사관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능력을 갖춘 분들인 만큼 앞으로 감사관의 의견을 경청해 재단의 반부패 청렴 정책활성화에 힘쓰겠다’ 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이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 활성화를 위한 ‘2024 예술창작지원사업’ 2차 공모를 진행한다. 재단은 지난해 ‘예술인지원 성과공유 포럼’을 진행해 재단의 공모 지원사업을 진단하고, 예술인들과 함께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예술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공모 방식의 편의성은 높이고, 지원 방향은 더 다양하고 세심하게 개편했다. 이번 2차 공모는 우리동네예술프로젝트 ‘모든예술31’과 ‘예비 예술인 프로젝트 운영’, ‘성남예술인 창작 발표 공간 대관료 지원’ 등 3개 부문이다. 먼저 성남문화재단이 주관하고 경기도 및 성남시, 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우리동네예술프로젝트 ‘모든예술31’은 지역 기반 시설․문화거점․지역공동체 등과 연계한 ‘공공예술프로젝트’와 올해 신설한 ‘예술과 기술 융합 프로젝트’로 진행한다. 공공예술 분야는 성남지역의 문화적, 환경적, 사회적 이슈 등 공공의 문제에 예술로 접근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술인(단체)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예술과 기술 융합 콘텐츠는 디지털 아트, 퍼포먼스 아트 등 첨단 4차산업 특별도시를 향해 나가는 성남과 발맞추는 미래 예술의 문을 열 것으로 기대된
(시사미래신문) 테마축제의 표본을 선보일 2024 한미댄싱카니발 축제가 오는 24일 평택시 죽백동 소재 배다리생태공원 특설무대에서 열광적인 무대로 펼쳐진다. 24일 오후 5시부터 열리는 체험 프로그램은 시민 신청곡 불러주는 ‘로드 버스킹’, 댄스 챌린지 ZONE, 응원단과 함께하는 ‘플래쉬 몹’ 등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오후 7시 ‘댄스 팝 콘서트’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opening performance로 미8군 브라스밴드가 전통적인 군사 행진곡, 컨트리, 팝, 록 등을 연주하면서 댄싱카니발의 서막이 오른다. 외국인쇼발레단 ‘가르모니나’가 ‘삼바, 안뜨레, 터키 플라맹고, 밸리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댄스 퍼포먼스로 화려함, 감성적 퍼포먼스를 펼치게 된다. 또한 야스민 벨리댄스팀이 오리엔탈 무용, 이집트의 정통 스타일을 기반으로 클래식한 움직임과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져 더욱더 아름답고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연출한다. 특히 뮤지컬 댄스음악 ‘드림 뮤지컬’이 I have a dream, 허니허니, 맘마미아, 댄싱퀸, 워터루, Thank you for the Music 등 맘마미아 뮤지컬 댄스음악을 펼친다. 또한 8명의 성악가가 웅장한 성량과 화려한 안무로 공연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4)이 17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대상(大賞)’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대상’은 새한일보가 창사 21주년을 맞이하여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인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경제 발전과 해당 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사회·문화 복지수준 향상에 공헌한 위대한 인물을 발굴하기 위해 거행한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은 국회 최재형의원실과 새한일보가 주최하고 소비자저널과 새한일보 수상자선정위원회 주관하였으며, 시상자선정위원회를 통해 각계각층에서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게 되었다고 주최 측이 그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시상식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 한국 사회가 요구하는 참다운 일꾼들을 발굴하여 시상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황진희 의원은 광역의정대상(교육)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황진희 의원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도민, 교직원, 학생들과 소통을 기반으로 「경기도교육청 디지털재난 대비 및 대응 조례」 제정 등 22건을 대표 발의 하였고, 경기교육 발전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