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이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5월 1일부터 27일까지 관내 경로당 9개소별로 어르신을 공경하고 감사의 마음의 전하는 경로잔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경로잔치는 지난 1일 하늘마을2단지 경로당 5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성석골 남원 추어탕에서 중식을 제공하면서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중산2동 임경희 부녀회장은 “경로잔치를 통해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시키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유희 중산2동 동장은 “경로잔치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어르신들의 만수무강 기원하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공경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산2동 경로잔치는 어버이날을 전후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어르신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살아온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통장협의회가 지난 1일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장수기원 건강 선물’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지역 내 어르신 467명에게 김 세트를 전달했다. 경로잔치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장수기원 건강 선물 나눔’은 경로효친 사상을 널리 전파하고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위안을 드리는 사업으로, 어르신 가구에 직접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김기순 통장협의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선물을 전달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심을 높일 수 있는 행사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고명님 행신3동장은 “장수기원 건강 선물을 전달해 주신 통장 16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의 온정을 느끼셨으면 좋겠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기도대표단이 경제영토 확장과 국제교류협력 강화, 1조 원 이상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5월 6일부터 18일까지 11박 13일간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한다. 미국에서는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샌프란시스코·샌디에이고·LA, 애리조나주 피닉스, 워싱턴주 시애틀, 캐나다에서는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빅토리아시를 방문할 예정으로 2개국 4개주 7개 주요 도시를 찾아 활동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김 지사의 미국 방문은 취임 후 이번이 두 번째. 지난해 6박 7일간 미시간, 뉴욕, 코네티컷, 펜실베니아, 버지니아 등 미국 동부지역 5개 지역을 방문한 김 지사는 이번 방문 기간 전 세계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산업의 심장인 북미 서부지역을 찾아 국제교류 협력, 경제영토 확장, 투자유치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먼저 국제교류 협력 분야 일정을 살펴보면 김 지사가 방문 예정인 북미 4개 지역은 경기도와의 교류가 없거나 거의 없던 지역이다. 워싱턴과 애리조나주는 경기도지사의 방문이 처음이다. 따라서 김 지사의 이번 방문 자체가 양 지역 교류의 물꼬를 트는 의미가 있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1동은 5월 가정의 달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고 공경하는 의미를 담은 ‘효(孝)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효 꾸러미’사업은 행신1동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했으며, 467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날 부녀회와 통장협의회가 함께 대상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꾸러미(김 세트)를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다른 도움이 필요한 부분은 없는지 살피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했다. 신영순 부녀회장은 “부족하지만 사랑과 공경의 마음을 담아 준비했으며, 이렇게라도 지역 어르신을 직접 뵙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게 되어 뿌듯하고 함께하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최만호 행신1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보내준 부녀회와 통장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덕양구 창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따뜻한 GREEN 처방전, 반려식물 나눔사업’을 진행했다. 창릉동 특화사업인 ‘반려식물 나눔사업’은 고독감과 무기력에 빠지기 쉬운 독거 어르신들에게 반려식물을 선물해 우울증을 예방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기 위해 어르신 16명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지난 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정성껏 만든 화분을 전달하면서 안부 확인을 병행했다. 반려식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얘기할 사람도 없이 혼자 집에만 있다 보면 외로울 때가 많은데 직접 찾아와 예쁜 꽃 화분을 선물해 주니 너무 고맙고 행복하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김봉민 창릉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반려식물 나눔사업에 함께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독거 어르신들이 예쁜 꽃을 바라보며 기분전환하고, 돌보는 즐거움을 통해 일상생활에 활력을 느끼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은 지난 4월부터 만성 질환자, 정신 질환자 등의 건강취약가구 1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약관리를 돕는 ‘안심 복약도우미’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안심 복약도우미’는 건강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올바른 약 복용을 위해 제작한 복약 달력 및 약통을 배부하여 복약 순응도를 높이는 사업이다. 또한 주기적인 건강 모니터링을 통해 약물 부작용, 혈압, 건강생활 습관 등 기초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특히, 만성질환자의 부주의로 인한 약물 오남용으로 치료 효과가 떨어지고 부작용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올바른 복약 관리를 도울 간호직 공무원이 직접 가정에 방문하여 일대일 복약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안심 복약도우미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2동이 지난 30일 강원도 춘천에서 통장 역량강화를 위한 ‘2024년 성사2동 통장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에는 통장, 동장 등 13명이 참여하여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춘천시 삼악산 케이블카, 수목원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시정홍보와 각종 행사 참여 등 행정 최일선에서 봉사하고, 행정기관과 동 주민 간의 가교 역할에 힘써온 통장을 격려하고 사기 진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날 삼악산 케이블카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며 그동안 서로의 노고를 격려했고,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조직으로서 통장의 역할과 통장협의회의 발전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정춘호 성사2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으로 성사2동 통장협의회의 결속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더욱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곽은경 성사2동장은 “행정 최일선에서 지역의 각종 불편사항을 해결하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통장들이 심신을 충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덕양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화훼류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구는 국내산 절화 11개 품목과 수입·판매되는 모든 외국산 화훼류를 대상으로 관내 화환 제조·판매업체, 도·소매상(화원 등), 화훼 공판장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원산지 미표시 또는 거짓 표시, 표시 방법의 위반 등이다.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적법한 화훼류 원산지 표시 방법에 대해 안내하여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위반사항이 중대하거나 고의적인 불법행위의 경우 과태료 부과, 고발 등 행정조치를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비가 증가하는 화훼류가 원산지 표시 대상임을 알리고 지도점검을 통해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확인하여 시민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덕양구가 지난 1일 북한산국립공원 등산로 입구에서 등산객들의 안전산행을 당부하며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등산로 및 산림인접지에서의 산불예방활동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덕양구청 환경녹지과 직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이 참여해 북한산국립공원 등산로 입구에서 산불예방 어깨띠를 착용하고 홍보물을 배부했다. 덕양구는 산불조심 기간(2. 1.~5. 15.)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39명을 선발했다. 산불취약지 및 산림인접지 등에서의 소각행위 단속, 산불발생 모의훈련, 기동단속반과 산불 드론 감시단 운영 등 적극적인 산불예방활동에 나서고 있다. 구 관계자는 “현재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는 주의단계로, ‘꺼진 불도 다시 보자’는 말처럼 긴장을 늦추지 않고 산불예방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부평구 문화재단은 오는 5일부터 7월 31일까지 부평아트센터 갤러리꽃누리에서 관객 참여형 체험전시 ‘헬로우, 아트랜드’를 개최한다. ‘헬로우, 아트랜드’는 예술과 기술, 예술가와 어린이가 만나 새로운 감각의 몰입과 일상의 활동이 예술놀이가 되는 관객 참여형 체험전시다. 전시는 부평영아티스트 출신인 다니엘경을 비롯하여 윤서희, 조세민 세 예술가의 미디어아트와 비주얼아트(시각적인 요소들을 통해 감정과 인식을 전달하는 예술 형태), 설치, 입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로 구성된다. 다니엘경 작가는 천, 옷감, 아기침대 등을 활용한 비주얼아트 작품으로 환상 속 세상을 표현한다. 특히 트램펄린, 팝튜브(감각놀이 장난감) 등을 활용한 가변 설치 작품 ‘Twin Vibes’ 를 통해 관람객이 직접 작품의 제작과 확장에 참여한다. 윤서희 작가는 나무판에 물감을 쌓아올리고 깎아내며 완성해나가는 ‘ 판다 아트랜드’ 작품들로 관람객들에게 친근하게 손 내민다. 전시 활동지(워크시트)를 활용해 색색깔깔 신비로운 아트 월을 함께 만들 수 있다. 마지막으로 조세민 작가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2024년 4월 30일 시흥 관내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2024 장애학생 인권지원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관내 특수교사의 장애인권에 대한 지원역량 함양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특수학급 및 통합학급 지원의 우수사례와 장애아동인권 및 교권보호라는 주제로 운영됐다. 이 연수는 경기도교육청 변호사 황태륜을 강사로 강의가 이루어졌으며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장애침해 예방을 위해 전문성을 향상하고 학교의 장애인권친화적인 교육환경을 어떻게 구축해야 할지 고민하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 “본 연수에 참여한 특수교사들이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전문성을 향상하고 장애인권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여 앞으로도 성공적인 통합교육 및 특수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특수교육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에서는 지난 2일, 지역 내 부자(父子)가정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부자(父子)가정을 돕기 위해 통장협의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움직임으로 시작된 ‘사랑의 반찬 나눔’은 매월 1회씩 벌써 3년째 지속되고 있으며, 이날 회원들은 제육볶음, 계란장조림, 어묵야채볶음 등 반찬 3종을 정성스레 만들어 관내 부자가정 18가구에 전달했다. 임현준 권선1동 통장협의회장은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정성스레 만든 만큼 받으신 분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고 오늘도 통장협의회 여러분 고생 많으셨다.”라고 말했다. 문명순 권선1동장은 “한 번 잘하는 것보다 꾸준하게 지속하는 것이 훨씬 어려운데 그 어려운 일을 묵묵하게 해내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통장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부평구는 ‘아동 치과주치의’ 사업을 오는 12월 6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예방적 구강건강관리 서비스를 무료(1인 4만 8천원 범위 내)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강관리 범위는 ▲검진(문진, 구강위생검사, 방사선촬영) ▲구강보건교육(칫솔·치실 사용법, 불소이용법) ▲예방진료(구강관리, 불소도포, 치아홈메우기, 치석제거) 등이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학생은 ‘덴티아이’ 앱을 통해 문진표 작성과 구강보건교육 영상 시청을 마친 후 연계 치과에 전화 예약해 방문하면 된다. 앱 사용이 어려운 경우 치과에 직접 방문해 문진표를 작성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선착순으로 최대 430명까지 지원한다. 연계 치과 60곳의 명단은 ‘덴티아이’ 앱 또는 보건소 누리집 알려드립니다 게시판 내 ‘치과주치의’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동 치아우식률을 낮추기 위해 예방서비스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초등학교 5학년은 영구치 배열이 완성되는 시기이므로 이번 사업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학
(시사미래신문)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9일 관내 식당에서 오산지인회와 함께 ‘지인愛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6명의 신규 장학생과 기존 장학생 14명의 총 2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금은 청소년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1~3년간 지원되며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이 가정별 욕구에 따른 체계적인 사례 개입도 함께 진행해 가정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긍정적인 자립을 돕는다. 황태원 회장은 “13년 넘게 장학금 지원 사업을 이어갈 수 있게 해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을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태연 관장은 “오랜 기간 동안 매년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나누어주신 오산지인회 회원과 가족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오산지인회와 함께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지인회는 ‘지혜와 사랑을 가진 오산 지인들의 모임’이란 뜻으로 2010년에 설립되어 13년간 지역 내 소외계층 청소년들의 학업과 꿈을 지원하기 위한 ‘지인愛 장학금’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오산시는 지난 30일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에서 특기생 등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3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강진화 대표는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장학금 후원을 통해 오산의 학생들이 꿈을 이루고 빛나는 미래를 만드는 모습을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 인재 양성을 위해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양한 분야의 우수 학생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는 여성의 권익증진 및 지위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 및 사회봉사활동 등 다양한 복지·경제·문화활동을 통해 오산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로 지난해 9월 특기장학금 2백만 원 기탁을 포함하여 누적 기탁액은 5백만 원이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가 오는 5월 14일부터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을 개방한다.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은 경기·인천·강원 등 접경지역 시도 10개 시군의 민통선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노선이다. 문화체육관광부·행정안전부·국방부 등 관련 부처가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비무장지대(DMZ) 일원과 철책 길을 직접 걸어보면서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겨 보고, 생태·역사·안보 관광지를 탐방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경기도는 김포, 고양, 파주, 연천 지역의 테마노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4월 30일(화)부터 두루누비 누리집 과 두루누비 모바일앱에서 하고 있으며, 참가비는 1만 원으로 지역특산물 등으로 환급된다. 단, 민통선 지역이므로 참가 시 신분증은 꼭 갖고 있어야 한다. 경기도 4개 지역 테마 노선은 ▲임진강·예성강·한강이 합류하는 조강(祖江)과 북한의 선전마을을 생생하게 볼 수 있는 ‘김포 한강하구-애기봉 코스’ ▲장항습지와 행주산성을 체험할 수 있는 ‘고양 장항습지 생태코스’ ▲임진강변 생태탐방로와 북한 개성시내가 선명하
(시사미래신문) 인천관광공사와 옹진군은 소이작도 관광객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줄 수 있는 경관 그네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인천에서 가까운 거리(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에서 약 75분)에 위치한 옹진군의 보물섬인 소이작도 선착장에 도착하여 대표 관광지인 손가락 바위를 찾아가는 데크 길을 따라가면 그 신비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소이작도 경관 그네는 약 5m 높이로 신비롭고 독특한 형상으로 디자인하여 소이작도의 대표적인 포토스팟으로서 여행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소이작도 경관 그네가 소이작도의 새로운 관광매력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6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소이작도에서 개최되는 ‘제1회 소이작도 해작해작 갯티길 산책’에 소이작도를 꼭 방문하셔서 이용하시고 즐거운 기억을 가져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는 화성 매향항과 안산 풍도항 일대 어업기반시설 개선과 안전한 어항 조성을 위한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화성 매향항·안산 풍도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안전인프라 개선 사업으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각 45억, 5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도는 선착장 보강, 해수소통구 설치, 어민쉼터 조성 및 배후부지 포장 등을 통해 두 어항의 오래된 시설은 정비해 안전한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화성 매향항은 지난 4월 18일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기본계획을 수립·고시했고 올해 안으로 착공해 2025년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풍도항은 해양수산부에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기본계획 심의를 받고 사업계획을 올해 최종 확정한다. 공정식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두 어항은 인접 지역이 꾸준히 발전되는 것에 비해 시설이 낡아 시급히 개선해야 할 지역이다”라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어촌 정주 여건을 개선할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모 참여로 사업대상지를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5년간 300개소에 3조원을 투자하는 해
(시사미래신문) 경기도 17개 시군 가족센터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다양한 가족행사를 진행한다. 경기도는 올해부터 가정의날 행사 개최를 희망하는 17개 시군에 도비 4억 5천만 원을 지원했다. 가정의 날 행사는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1인가구·한부모가족·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특별 공연, 기념식, 가족운동회, 가족단위 플리마켓, 버블쇼 등 다양한 행사들로 구성된다. 주요 행사를 보면 수원시는 5월 11일 광교 호수공원에서 ‘새빛 가족 축제’를 열고 가족 사진·영상 공모전 시상식 및 가족사랑 박 터뜨리기 퍼포먼스와 함께 1인가구도 다양한 가족 중 하나라는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부스도 운영한다. 군포시는 15일 군포국민체육센터 축구장에서 ‘다(多)양한 가족 다(多)같이 가족 어울림 축제’를 열고 좋은 부모 되기 선서식, 가족 명랑운동회 등을 개최하며 다문화·비 다문화 가족이 함께 즐길 장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남양주시 모두家 행복한 day 가족운동회(5월 5일) ▲안양시 가족사랑, 자연사랑, 행복놀이터(5월 11일) ▲광명시 가족축제 ‘다색다미’(5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가 지난 4월 8일부터 25일까지 도내 7개 다중이용 및 특수구조 건축공사현장에 대한 ‘찾아가는 경기 품질맞춤 시범점검’을 실시한 결과 시스템 동바리 수직도 관리 미흡 등 총 211건을 지적하고 조치했다고 3일 밝혔다. ‘찾아가는 경기 품질맞춤 시범점검’ 대상은 다중이용건축물과 특수구조건축물이다. 다중이용건축물은 문화·집회·판매시설 등 5천㎡ 이상 건축물 또는 16층 이상 건축물로 병원, 종교시설 등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건축물이다. 특수구조건축물은 3m 이상 돌출된 보나, 차양이 있거나 기둥 사이 거리가 20m 이상 등 특수 공법을 사용한 건축물을 말한다. 아파트나 오피스텔의 경우 공동주택품질 검수제도를 통해 품질 검수를 하고 있지만 일반 건축물은 관련 제도가 없어 품질점검 사각지대에 있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정책이다. 시범점검은 민간 전문가와 지역건축안전센터 협업으로 건축시공·안전·구조 분야 등 공사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도는 지적 사항이 조치 완료될 때까지 추적관리 할 수 있도록 해당 시군을 통해 현장 관계자에게 알리는 한편, 주요 점검 사례를 31개 시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