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소재의 원천침례교회가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5명에게 운동화 상품권 10만 원 권을 후원했다. 이들은 성장기 어린이들이 각자 취향에 따른 적절한 사이즈의 신발을 구입하고 편하게 착용하여 씩씩하게 생활하기를 바라는 하는 마음을 담아 운동화 상품권을 후원했다. 박용진 담임목사는“어려운 가정환경 때문에 어린이날에 더욱 쓸쓸할 수 있는 아동들에게 작게나마 기쁨과 행복을 선물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황명희 원천동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 부모님의 부담 또한 덜 수 있는 일석이조의 후원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원천동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덕양구 보건소는 2024년 상반기 감염예방 관리교육의 일환으로 관내 노인요양시설 10개소를 방문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고령층이 밀집한 입소시설 내에서 종사자의 감염관리 역량을 높여 집단감염을 예방하고 유사 시 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이다. 고양시 역학조사관 및 관할 동 간호사와 연계, 기본 방역 수칙을 포함한 시설 감염관리에 필요한 정보들을 안내하고 손씻기 실습, 보호구 착용 실습 등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고양정신병원 공공보건의료팀에서도 참여해 함께 교육을 진행한다. 하반기(10월)에는 노인요양시설, 어르신 주야간보호기관, 장애인 거주시설 등 복지시설의 감염 관리자를 중심으로 시설 감염 관리를 위한 집합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요양시설 등 시설 내 의료감염 등 관리에 도움을 받고자 할 경우 보건소로 연락주시면 민·관 연계 컨설팅 및 감염 관리자 연락망을 통해 시설 감염관리에 유익한 정보들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옹진군 영흥면이 지난 1일 봄 관광철을 맞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신답천 구간에서 5월 1회차 클린업데이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클린업데이 행사에는 영흥면사무소 전 직원이 참여하여 신답천과 그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영흥면에서는 지난 3월 중앙천에 이어 이번 행사로 신답천을 정비하여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깨끗한 하천 만들기에 크게 기여했으며 봄 행락철을 맞아 영흥면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도 산뜻하고 청결한 영흥면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흥면 관계자는 “지속적인 하천 환경정비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쾌적하게 생활하고 관광객들에게도 청정 영흥면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는 2024년 장애인가족 휴식지원 프로그램 '고양시에는‘7일의 휴(休)’가 있다'(이하 ‘7일의 휴(休)가’)를 진행하고 있다. ‘7일의 휴(休)가’는 고양시에서 관내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부양 의무로 지친 심신을 보듬고 심리 안정을 지원하고자 7주 동안 주1회(매주 화)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는 참여형 휴식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 상반기 1~6기 참여자에 대해 선착순 접수를 한 결과 접수 첫날 오전에 마감 될 정도로 신청 열기가 뜨거웠다. 올 한 해 동안 ‘7일의 휴(休)가’는 8기 80명을 모집할 계획이며, 우선 상반기 참여자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매주 화요일 각 기수별 참여자들이 함께 7주간 가죽공예, 원예, 금속공예, 수공예와 같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심리 안정을 도모하고, 장애인 가족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다. 하반기 ‘7일의 휴(休)가’7~8기는 6월중 모집 공고를 통해 대상자를 모집하여 9월부터 진행 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7일의 휴(休)가’는 고양시 장애인 가족분들이 부양과 양육의 의무에서 벗어나 온전
(시사미래신문) 옹진군은 인천-백령항로 대형여객선 도입사업 공모에 2개 선사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인천-백령항로 대형여객선 도입사업은 백령항로를 운항하는 유일한 2천톤급 여객선 이었던 하모니플라워호를 대체하는 대형 카페리선을 도입하기 위한 사업으로 옹진군에서는 2019년도부터 대형여객선 운항선사를 모집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인천과 백령도를 오가는 유일한 카페리선이었던 하모니플라워호는 지난 2022년 11월 선사의 경영악화 등 사유로 운항이 중단됐으며 이에 따라 현재 백령항로에서 차량 및 화물 운송에 많은 지장이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풍랑주의보 등 기상 악화 시에도 운항이 가능했던 2천톤급 대형여객선의 운항 중단으로 섬 주민의 이동권에도 큰 제약이 발생하고 있다. 옹진군에서는 인천-백령항로 대형여객선 투입을 위해 지금까지 5차례에 걸쳐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9차에 걸쳐 공모를 진행했으며 이번에 실시한 9차 공모는 지원 대상 선박 규모를 1,700톤까지 확대하고 지원방식도 정액 지원과 준공영제 방식의 결손금 지원방식을 동시에 진행해 선사의 참여도를 높이고자 했다. 이번 공모에 2개 선사가 참여함에 따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는 ‘해외 자매·우호도시 홍보관’을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4월 26일~ 5월 12일)동안 화훼산업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추진한 ‘해외 자매·우호도시 홍보관’은 해외도시의 대표 화훼 및 예술품을 전시함으로써 도시 간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자매·우호도시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홍보관 전시에는 총 2,500만원 이상의 예산을 해외 자매·우호도시에서 투자했다. 홍보관에는 ▲미국 마우이카운티 ▲미국 샌버나디노시 ▲중국 빈저우시 ▲일본 하코다테시가 참여했으며, 7개국 14개 도시를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했다. 미국 마우이카운티는 열대꽃과 하와이 꽃목걸이를 전시했으며, 하와이 자연풍경 배경 앞에서 많은 시민들이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마우이 디자인팀이 방문해 전시물을 연출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미국 샌버나디노시는 미국 시민들이 직접 제작한 유화와 홍보물을 전시했고, 전시품을 본 프레드 정 풀러턴 부시장은 “같은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샌버나디노시 작품을 봐서 반갑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중국 빈저우시
(시사미래신문)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1일 고양시청 열린시장실에서 제1군단장(주성운 중장)과 차담회를 가졌다. 두 기관장은 서로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갖고, 이어 일산서구 대화동에 위치한 일산 예비군 훈련장 과학화 사업 처리 방안 및 향후 부대 이전 계획에 대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국방부(육군본부)는 국방개혁의 일환으로 영상 모의 사격훈련장 및 실내사격장 등의 시설을 갖춘 과학화 예비군 훈련장 사업과 관리부대의 통합 추진을 위해 공용건축물 건축 협의를 접수해 놓은 상태이다. 이동환 시장은 대화동 예비군 훈련장이 향후 도시 중심에 위치하게 되어 외곽으로 이전이 요구되는 실정임을 강조했고, 1군단에서는 부대이전에 대해 공감하면서도 과학화 사업은 국방 계획에 따라 수행되어야 하는 사항이므로 향후 부대이전 조건으로 건축협의를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향후 도시의 확장 시 부대이전에 대한 군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이라며 “이제는 시와 군이 조금씩 양보해 모두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할 때”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옹진군 공립영흥어린이집은 지난 2일, 제102회 어린이날 및 어린이주간을 맞아 영흥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미니올림픽을 열고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공립영흥어린이집 원아 53명과 보육교직원 10명, 부모 30여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30M달리기, 색판뒤집기, 꼬리잡기 등 다양한 운동경기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문경복 옹진군수, 임정일 대한노인회옹진군지회영흥분회장, 김현기 영흥면주민자치회장, 최은식 십리포영어조합법인 대표 등이 참석하여 어린이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참여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함께 경기에 참여하며 어린이에 대한 사랑과 보호의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문경복 옹진군수는“사회적으로 힘든 양육환경 속에서도 가정에서는 부모님들께서 아이들을 잘 키워주시고, 어린이집에서는 보육교직원분들께서 애써주셔서,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슬기롭게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아이들과 부모님, 보육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어린이주간이 되길 바라며 옹진군은 모두가 행복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옹진군은 안심
(시사미래신문) 수원특례시 팔달구 ‘인계동경로잔치추진위원회’는 지난 2일 호텔리츠컨벤션웨딩에서 관내 어르신 1,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인계동 경로잔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먼저, 1부 행사인 식전공연에서는 난타 공연, 합창단, 색소폰연주로 흥겹게 경로잔치의 시작을 알렸고 2부에서는 다년간 노인복지를 위해 봉사한 지역주민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경로 행사를 통해 인계동의 장수 어르신의 만수무강을 기원하고자 최고령 어르신 두 분(만 98세, 만 94세)을 초청해 기념품(청려장, 건강식품)을 전달했다. 3부 행사로 진행된 축하공연에서는 인계동경로잔치추진위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함께 신명 나는 공연을 마음껏 즐기며 일상에서 벗어나 삶의 활력을 북돋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경로잔치를 주관한 이지훈 추진위원장은 “인계동 단체협의회와 함께 이렇게 뜻깊은 행사를 개최해 어르신들을 모실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경로 효친 사상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승길 인계
(시사미래신문)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04월 25일에 수도국제대학원 상담복지학과 여한구 교수를 수퍼바이저로 초빙하여 수퍼비전을 진행했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고위기 청소년 집중 심리클리닉 사업'을 시작하면서 상담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자살·자해, 가족 갈등, 학교폭력 등 위기에 놓인 청소년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총 10회 상담영역의 전문가 수퍼바이저를 초빙하여 위기사례 수퍼비전이 진행된다. 이번 수퍼비전은 위기사례를 발표하고, 수퍼바이저가 상담 사례에 대한 질의응답을 하는 방식으로 실질적인 피드백을 통해 청소년에게 효과적인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수퍼바이저 여한구 교수는 “기관의 특성상 회기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청소년 상담은 현실적인 과제를 해결하게 훈련이다.”라는 전하며 “구체적인 과제·과업을 중심으로 상담을 이끌어 청소년의 모호하고 혼란스러운 상태에서의 비현실적 사고를 바로 잡아주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했다. 이번 수퍼비전에 사례를 발표한 상담사는 이번 수퍼비전을 통해 “청소년 대상자의 추상적인 언어에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되물어 보는 것
(시사미래신문) 안성시 정보통신과는 생활 속 청렴 문화 정착 및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청렴 문구가 새겨진 ‘청렴 컵’을 자체 제작·사용하기로 했다. 이번 ‘청렴 컵’ 사용은 청렴 문구를 방수용 스티커에 인쇄해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개인용 머그잔이나 텀블러에 부착하는 방식으로, 정보통신과 과장님을 필두로 모든 직원이 참여한다. 또한 청렴 의식 공유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직원들뿐 아니라 많은 시민이 참여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직원들 개인 SNS에 공유할 예정이다. 안성시 정보통신과 관계자는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개인용 머그잔이나 텀블러에 새겨넣은 청렴 문구를 통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며 ‘청렴 컵’ 사용으로 1회용품 사용을 줄일 수 있어 환경문제 해결 및 예산 절약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안성시청 건설관리과는 26일 봄을 맞이하여 안성천 일원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활동에는 안성시청 건설관리과 직원, 하천계곡지킴이 및 하천경관관리원 17명이 참여하여 안성천을 따라 흩어져 있는 생활 쓰레기를 하나하나 주워 담으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안성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옥산대교를 중심으로 약 2.3㎞ 구간 내 안성천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여 하천산책로를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설관리과 직원 일동은 “청정하고 깨끗한 하천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하천 환경정화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지난 4월 30일, ㈜메디코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과 다문화 가정의 생활관리 향상을 위한 화장품 510박스(2,350만원 상당)를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기탁해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동연 사무국장과 ㈜메디코 장용민 대표가 참석했으며 기탁받은 화장품은 안성시청 행정과와 다함께돌봄센터, 관내 자원봉사단체 등을 통해 취약계층과 다문화 가정에 전달되어 행복 가득한 5월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메디코는 2020년 설립된 회사로 경기 화성시 동탄순환대로 878 동탄 IT타워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오프라인 에스테틱 시장에서 사랑받는 국내 여러 브랜드뿐만 아니라 일본과 프랑스 등 해외 브랜드 화장품도 수입‧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메디코는 취약계층의 생활관리 향상을 위해 2023년에도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83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한 바 있다. (주)메디코 장용민 대표는 “지난 후원에 이어, 올해에도 뜻깊은 후원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하며, “우리 제품이 취약계층과 다문화 가정의 생활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
(시사미래신문)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캠페인을 공도시외버스터미널에서 26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으로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인 ‘안성맞춤 상담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의 상담사 자격을 수료한 안성맞춤 상담서포터즈(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사)는 등록기관인『안성시노인복지관』과『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등록을 위한 신청 및 상담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날 진행한 캠페인은 연명의료결정제도를 널리 알리고 활성화하며 가까운『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방문으로도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이 가능함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사전연명의료결정제도는 생에 말기 무의미한 연명의료 중단에 관한 본인의 의사를 미리 밝혀 법적 효력이 있는 문서로 작성하는 것이다. 특히 환자의 연명치료 시행여부 결정을 가족이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심리적, 사회적 부담을 갖지 않도록 이들을 보호하겠다는 것이 주요 취지다. 이미 등록된 사전연명의료의향서도 본인의 생각이 바뀌면 등록기관을 통해 변경하거나 철회가 가능
(시사미래신문)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 운영하는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23과 25일 총 2일에 걸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330명을 대상으로 안전 및 소양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대중교통과 도보 이용 시 안전한 보행요령, 실생활에 지켜야 하는 안전 수칙에 대한 교육과 성희롱의 범위와 사례를 중심으로 한 성희롱 예방 교육이다.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은 “어르신들께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건강과 안전이다. 안전을 최우선 하셔서 돌발 사고에 유의하여 노인 일자리 활동에 참여하시기 바란다.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2024년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노인일자리사업은 ▲보육교사도우미 90명, ▲우리마을봉사단 60명, ▲우리동네청소마스터 180명, 총 330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는 5월 2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제1회 인천 대학 연합 창업캠프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올해 창업아카데미 일정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1회 인천 대학 연합 창업캠프는 인천지역 9개 대학교에서 100여 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하며, 오는 5월 9일(목)부터 2박 3일 동안 포스코 인재창조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참가하는 대학생들에게 창업캠프의 취지와 준비사항을 안내하고 학교별 응원 및 포부 영상 촬영, 참가자 네트워킹(스타트업파크 홍보 투어) 등을 실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11일(월)부터 29일(금)까지 각 대학교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고 창업에 대한 열정, 아이디어의 혁신성 등을 기준으로 100여 명의 참가자를 선발한 바 있다. 참가 대학생들은 팀빌딩 과정을 거쳐 20개 팀을 구성하고 인천지역의 각종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창업아이디어로 서로 경쟁해 총 4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 지원, 미국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참관 특전에 도전하게 된다.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한 학생들은 이번 창업캠프의 목적과 프로그램, 소셜벤처 분야의 창
(시사미래신문) 천안시의회 김철환 의원(국민의힘, 성환읍⋅직산읍⋅입장면)은 제268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 성환 하수종말처리장 인근 주민 지원, 외국인 계절 근로자 지원 사업에 대해 질의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의 준공 연기와 사업비 급증으로 천안시의 재정적 부담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담당 부서의 철저한 관리 감독을 주문했다. 또한 인근 주변의 연계 개발을 통해 축구종합센터가 경기만을 위한 장소가 아닌 천안시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공공하수처리장 주변 지역에 대해 기피시설로 인하여 주민의 권리가 침해되는 만큼 적절한 보상 대책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단순한 지원에서 벗어나 새로운 정책적 대안 모색을 요구했다. 또한 최근 공공하수처리시설 및 폐기물처리장 등의 기피시설이 지하화를 통해 혐오시설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선호시설로 변모되고 있음을 타 지자체 사례를 통해 제시하면서 장기적 플랜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성환
(시사미래신문) 100인분의 음식을 예약한 후 당일 취소한 문제로 물의를 빚은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가 식당 측과 원만하게 합의에 이르렀다고 2일 밝혔다. 앞서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달 26일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에 출전한 장애인 선수단 및 관계자 등을 격려하고자 파주시 문산읍의 한 식당에 100인분의 음식을 예약, 당일 취소했다. 해당 사건은 농아 장애인 선수들의 수화통역과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 선수들의 원활한 이동 동선을 고려해 식당 내 일부 칸막이와 테이블의 이동 배치를 요청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는 행사 당일 일방적으로 취소를 강행했으며, 업주에게 물질적·감정적 피해를 끼친 점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책임을 통감한다는 입장이다. 손기남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은 “이번 사건에 대해 모든 책임을 통감하고 업주를 직접 만나 뵙고 사죄의 말씀을 드렸다”며 “손해를 끼친 부분에 대해 금전적 보상을 드리고 원만히 합의했다. 거듭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다만, 언론에서 보도된 바와 달리 해당 요구사항은 시장단 등
(시사미래신문)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과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회장 윤금옥)는 4월 26일 북부복지타운 앞에서 장애인복지사업 기금 마련 및 지역후원업체의 화합의 장을 위한 ‘더 나눔 바자회’를 진행했다. 이번 바자회는 개인 및 업체로부터 물품을 수집하여 물품의 다양성을 높였고, 물품 수집부터 현장 운영까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 자원봉사단(회장 윤금옥)에서 함께 참여하며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 윤금옥 회장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 부모회가 함께 힘을 모아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부모회 자원봉사단원들과 함께 지역으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복지관의 다양한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 윤금옥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 발전을 위해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함께 참여해준 보건소 직원과 타운 입주
(시사미래신문)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일 오후 6시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가족공감체인지 연계 본투비 자이언츠 사생·줄넘기 대회’에 참석해 시상 후 시타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