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천안시의회 김강진 의원(국민의힘, 봉명동·문성동·성정1‧2동)은 제268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관내 건축현장의 안전관리를 위한 천안시의 노력을 촉구했다. 김강진 의원은 2022년 광주 아파트 외벽 붕괴사고와 2023년 인천 지하주차장 붕괴사고를 예로 들며 천안시 건축안전센터가 지역 내 건설 현장에서 부실공사를 관리‧감독함에 있어서 제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질문했다. 김 의원은 “부실공사 감시 등 시민의 생명이 걸린 사안은 비용이 많이 들더라도 철저하게 준비해야 된다”면서, 2023년 언론 보도에 따르면 140개 지자체 중 건축사와 건축구조기술사를 모두 채용한 지자체가 33곳이 있으나 천안시에는 전문 인력이 없는 상황을 지적했다. 이어 부실공사를 줄이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장 전문가가 제 역할을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라며 하루빨리 우수한 인력을 확보해 책임 있는 감독 행정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다음으로 김 의원은 장기간 방치됐다가 공사가 재개된 성정동 소재 아파트의 콘크리트 탄산화와 강도 약화에 대한 문제를 보도한 언론 자료를 소개하며, 안전
(시사미래신문) 천안시는 지역 대표 특화품목인 ‘오이’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2일 아라리오 광장에서 ‘오이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숫자 5(오)와 2(이)가 ‘오이’와 발음이 같다는 점에 착안해 2002년 농촌진흥청이 지정한 기념일인 ‘오이데이’를 맞아 지역 오이 명품화 및 소비 촉진을 위해 열렸다. 고품질 천안오이가 시중가 대비 20% 할인 판매됐으며 시식회 등이 진행됐다. 천안오이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칼륨, 인, 철분 등 비타민이 풍부해 맛과 향이 뛰어나고 신선도가 오래 유지되는 채소로 피부미용에도 탁월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천안오이는 동남구 목천·수신·병천·동면을 중심으로 364농가가 191ha를 재배하고 있으며, 연간 3만 167t을 생산하고 있다. 최명섭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천안 오이가 많은 소비자들에게 더욱 사랑받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천안 오이 명품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안성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대회의실에서 부패취약분야 개선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해 2024년 상반기 안성맞춤 청렴 실천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성맞춤 청렴 실천 협의체는 행정과장, 감사팀장, 부패취약분야 사업 담당 팀장, 업무 담당자들로 구성해 부패취약분야 개선방안, 청렴 개선과제를 발굴하고 적극 추진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사업별 특성에 맞는 청렴 개선과제(이해관계자 대상 청렴 서한문 발송, 클린계약 컨설팅과 연계한 청렴계약제 실효성 제고, 학교운동부 청렴의지 강화 및 캠페인 전개, 청렴도 향상 급식 연구 분임 구성 및 운영 등)를 제안하고 공유하며 청렴도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심상해 교육장은 “안성맞춤 청렴 실천 협의체 운영을 통해 부패취약분야를 개선하고 앞으로도 공정하고 청렴한 안성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가 ‘2024년 경기도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사업 참여 18개 마을 공동체, 시군과 함께 자원순환 및 에너지 자립 실천을 위한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공동 선언식’을 2일 경기도 여성비전센터에서 개최했다. 선언식에는 성남 태평장터길자원순환마을 등 18개 참여 마을대표, 파주시 등 17개 시군 공무원, 경기도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공동 선언에 따라 참여 마을은 마을 쓰레기 감량 등 다양한 실천 활동과 과제를 시행하고, 시군은 참여 마을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컨설팅과 지자체-참여마을-기관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공동 선언에 이어 자원순환, 에너지, 공동체 관련 분야 전문단을 구성해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마을별 컨설팅도 진행했다.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필수 과제로 자원순환 및 에너지 자립 실천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면서 “마을 환경에 맞는 계획을 수립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자원순환마을 만들기’는 마을 주도로 자원순환과 에
(시사미래신문)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0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셜홀에서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시민주도 참여 활동을 위한“2024년 양주시 탄소중립 리빙랩 공론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공론워크숍에서는 시민실천단 130여명이 모여 리빙랩의 의미 설명, 2023년 추진사례 공유, 2024년 추진 방향 설명 및 시민실천단 의견수렴 등 토론회장으로 진행됐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그린 코디네이터(리더) 그룹은 5월 10일 위촉장 수여 및 환경 교육이 진행되고 함께 참여할 시민실천단은 ▲쓰레기줄이기 시민실천단 ▲자원순환 시민실천단 ▲자원재활용 시민실천단 ▲기타 리빙랩 시민실천단으로 4개의 테마가 6월부터 각 가정 및 지역에서 환경 시민실천단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이날 참여함 그린 코디네이터는“평소 기후위기, 자원재활용 등에 관심은 많이 있었으나 활동에 참여하지는 못했었는데 이번 리빙랩 공론워크숍을 통해 다양한 활동과 실천방법들이 있는 것을 보고 나도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공론워크숍에 참석한 강수현 이사장은 “시민 여러분들의 의견을 잘 반영하여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수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가 The 경기패스(K패스-경기) 출시에 따라 사업 대상이 아닌 어린이와 청소년의 교통비 절감을 위해 연간 24만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2일부터 시작했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6~18세 어린이와 청소년이며, 사용한 교통비의 분기별 6만 원, 연간 24만 원 한도 내에서 100% 지원된다.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에서 이용한 대중교통 이용액을 환급하며, 시내버스와 광역버스, 지하철, GTX 등 교통카드를 접촉(태그)해 이용하는 교통 수단에 한해 지원한다. 다만 고속버스, 공항버스, KTX 등 별도 발권받아 탑승하는 교통수단은 환급받을 수 없다. 5월 2일부터 경기도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 포털에서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별도의 카드를 발급받을 필요 없이 본인이 사용하던 교통카드를 활용해 신청할 수 있으며, 한 번 신청하면 당해 연도 내에는 4분기까지 자동 신청된다. 2024년 1월부터 4월까지 사용한 교통비는 기존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과 같은 기준(13~23세)으로 기존 청소년 교통비 지원 포털에서 7월에 접수해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가 5년 단위로 3천억 원 이상을 투입해 북·동부 저발전 6개 시군을 위한 ‘지역균형발전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이를 총괄 지원할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지원센터가 2일 문을 열었다. 의정부시 소재 경기연구원 북부자치연구본부에 마련된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지원센터 개소식에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지미연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주형철 경기연구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도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경기 북·동부 6개 시군인 가평, 양평, 연천, 포천, 여주, 동두천을 대상으로 도비 3천600억 원을 투입하는 내용의 제3차 지역균형발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15년 시작된 지역균형발전사업은 제2차 지역균형발전 기본계획(2020~2024)에 따라 도비 3천178억 원 규모로 6개 시군에서 기업지원센터 건립, 농업가공식품 개발·지원센터 건립 등 37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지원센터는 지역균형발전사업을 이끌고 지원하는 역할을 맡았다. 2023년 8월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의 지원을 통한 조례 개정을 거쳐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지원센터 설치 근거
(시사미래신문) 광명시 학온동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는 제52회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난 1일 관내 7개 경로당 어르신에게 양말 세트를 전달했다. 이선자 학온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학온동 어르들신은 특히 농사일 등 야외활동을 많이 해서 실용성이 높은 양말을 준비했다”며 “나라 발전과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한 어르신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홍병곤 학온동장은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학온동 어르신이 모두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온동은 효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해마다 효도 관광 및 마을 잔치 등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광명시 일직동 주민자치회가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혹서기 7, 8월 제외)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 진행하는 ‘광명새빛장터와 힐링버스킹’의 5월 행사가 오는 4일 일직동 새빛공원로 차 없는 거리에서 열린다. ‘광명새빛장터’는 일직동 주민 누구나 선착순으로 플리마켓에 참가해 재활용 물품 등을 판매할 수 있다. 또한 방향제 만들기, 일직동 마을 그리기, 풍선아트, 훌라후프 대회 등 개인과 가족 모두를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연령의 시민과 동호회가 참여하는 ‘힐링 버스킹’ 공연도 진행된다. 이번 버스킹은 가족이 주제인 만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마술공연, 태권도 격파, 줄넘기 시범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평재인 일직동 주민자치회장은 “5월 행사는 더 다채롭게 준비했으니 새빛공원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경험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는 한국반도체산업협회와 5월 2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반도체산업 발전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원강수 원주시장, 김정회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부회장이 협약 당사자로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사업, 반도체 교육 인프라 구축, 반도체 테스트베드 조성사업, 반도체 기업의 강원지역 투자 촉진 등 상호 협력의 내용이 담겼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의 전문성이 원주시 반도체산업 생태계 조성의 자양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협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당부드리며 협약식에 참석해주신 김정회 부회장님과 한국반도체산업협회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300여 개의 반도체 기업들이 가입되어 있으며 연구개발 지원사업, 인력양성 사업, 반도체산업 동향 조사분석 등 반도체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 노하우와 전문성을 갖춘 기관이다.
(시사미래신문) 광명시 소하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1일 ‘제52회 어버이날 맞이 소불고기 전골 밀키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15명이 소불고기 전골 밀키트를 정성스럽게 만들어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 전달해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용덕 소하1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좋은 재료로 만든 소불고기 전골 밀키트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욱순 소하1동장은 “이웃에 대한 배려와 관심으로 음식을 전달한 소하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소하1동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광명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어버이날 기념 영양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어버이날 기념 영양식 나눔 행사’는 단체원이 십시일반 마련한 후원금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는 추어탕을 정성스레 준비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20명에게 전달했다. 엄영기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미현 철산4동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관내 독거 어르신에게 영양식을 지원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께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독거 어르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는 5월 2일 용인 기흥레스피아 호수공원에서 지적직공무원의 지적측량 역량강화를 위한 ‘제5회 지적측량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내 시·군·구 30팀(3인 1조)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으며, 지적측량성과에 대한 신속성 및 정확성과 측량장비 운용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 최우수로 안산시, 우수로 안성시, 포천시가 선정돼 도지사 상장을 수상했다. 최우수팀인 안산시는 오는 5월 16~17일에 개최되는 국토부 주관 전국 지적측량 경진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하고, 2025년 경기도 지방지적위원회 지적측량적부심사를 위한 조사측량팀으로 위촉돼 토지경계분쟁을 해결을 위해 1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고중국 경기도 토지정보과장은 “도민의 재산권보호 및 토지경계분쟁 사전예방을 위해 지적측량 경진대회, 직무교육 등을 통해 도내 지적업무 담당자의 지적측량 업무능력을 향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광명시 철산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난 1일 경로당 및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음식을 대접했다. 이들은 어르신 84명을 옛골식당에 초대하여 코다리찜, 삼계탕 등을 대접하고, 떡과 과일 등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황숙자 철산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매년 어버이날마다 어르신을 대접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공경에 모범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서영 철산2동장은 “지역의 일을 내 일처럼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공경받는 문화가 확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광명시 광명6동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는 제52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지난 1일 관내 경로당에 음식과 과일을 전달했다. 광명6동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는 이날 소불고기를 만들어 관내 경로당 7곳에 전달하며 나라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신 어르신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봉금 광명6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께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하루였다”고 말했다. 김은성 광명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어르신이 항상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형식 광명6동장은 “소불고기와 과일을 준비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 모두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여주시 세종대왕면 행정복지센터(면장 홍광래)에서 지난 2일 세종대왕면을 관통하는 42번 국도변 일대에서 체육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쓰담걷기 활동을 펼쳤다. 쓰담걷기는 조깅이나 산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자연보호 활동인 플로깅(신조어)의 우리말 순화어이다. 봄철 교통량 증가에 따른 쓰레기 투기로 인해 도로변이 지저분한 것을 보고 여주시 도자기 축제를 앞둔 직원들이 솔선수범해서 쓰담걷기 활동에 나선 것이다. 이날 쓰담걷기를 통해 직원들이 함께 걸으며 건강증진과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환경정화로 도시 미관을 개선하는 ‘일석이조’(一石二鳥) 효과를 거두었다는 것이 세종대왕면 행정복지센터의 설명이다. 특히, 42번 국도 주변을 정화하여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국도를 이용하는 외부인들에게 깨끗한 세종대왕면 이미지를 부각할 수 있었고 국도변 쓰레기 투척에 대한 인식 개선에도 한몫을 했다.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세종대왕면 직원들은 앞으로도 쓰담걷기 활동을 지속하는 한편 쓰담걷기를 지역사회로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홍광래 세종대왕면장은 “쓰담걷기는 건강도 챙기고 쾌적한 도시환경도 조성하는 일석이조
(시사미래신문) 지난 2일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전근재, 민간위원장 윤진숙)은 2024년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초등학교인 상품초(교장 나경준)와 산북어린이집(원장 심성숙)을 방문해 어린이날을 축하하기 위해 선물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미래의 주역인 우리 친구들이 더욱 즐겁고 건강하게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정관장 홍이장군 멀티비타민 미네랄 구미 젤리를 재학생 65명, 병설 유치원 재원생 6명, 산북어린이집 원아 37명 전원, 총 108명에게 전달했다. 윤진숙 민간위원장은 “모든 어린이가 행복할 어린이날을 맞아 오월처럼 푸르른 친구들에게 작은 기쁨을 선물하고자 추진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전근재 산북면장은 “관내 초등학생 및 원아들을 위해 뜻깊은 사업을 추진해준 협의체 위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관내 아동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부산시교육청이 현직 교원뿐만 아니라 사범대학 소속 대학생인 ‘예비 교원’들의 수업 전문성 신장에도 두 팔을 걷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이달 7일부터 7월 10일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교사, 사범대학 소속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반 수업 나눔 릴레이’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수업 나눔 릴레이’는 자발적인 수업 공개와 수업사례 공유를 통해 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키워주는 것이다. 올해는 디지털 기반 미래형 교수-학습 모델 개발, 학생 주도 배움 중심 수업 우수사례 발굴·공유에 중점을 두고 운영해 부산형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에 나선다. 부산교육청은 ‘수업 공개 나눔’과 ‘수업사례 나눔’으로 나눠 릴레이를 운영한다. ‘수업 공개 나눔’은 코티칭(Co-Teaching), 블록 타임 수업, 교과 융합 수업 등 다양한 형태의 우수 수업을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또, 수업의 주안점, 연구 과정 등에 대해 수업 나눔 교사와 참가자들 간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갖는 ‘수업 토크’도 마련했다.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하는 ‘수업사례 나눔’은 AI, 에듀테
(시사미래신문) 지난 5월 2일 흥천면에 거주하는 김수영 동화작가가 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아동을 위한 어린이 선물을 갖고 찾아왔다. 김수영 동화작가는 명절이나 연말연시에 잊지 않고 기부를 해주고 있는데 이번에는 ‘어린이 날’을 기념하여 관내 저소득 아동에게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용성이 쉬운 ‘핸디 선풍기’를 선물을 준비해 왔다. 아울러 지난 4월 30일 흥천감리교회(정인우)에서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이 있었다. 북한이탈주민 이00님은 생계가 어려워 흥천면행정복지센터에서 자활근로를 하며 지내고 계신데 그 소식을 들은 효지1리 이영학 이장님이 ‘흥천감리교회’에 전하면서 안타까운 마음에 이웃돕기 성금을 전하게 된 것이다. 참고로 흥천감리교회는 지난 4월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에서 활동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 것으로 지역사회에 다시 환원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상면 흥천면장은 함께 더불어 사는 흥천면이 될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흥천감리교회(정인우 목사) 동화작가(김수영)님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진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여주시는 5월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합동 도움창구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2층(다목적실)에 설치하고 5월 13일부터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작년 운영방침은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을 위주로 신고지원을 했지만, 24년 도움창구는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대상자의 나이제한을 두지 않고 대상자를 확대하여 신고편의 증진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대상자들은 신고지원을 받기 위해 신분증과 모두채움 안내문를 지참해야 한다. ‘모두채움 안내문’은 단순경비율 소규모 사업자, 분리과세 주택임대 사업자, 종교인 등 소규모 사업자 유형에게 주로 발송되며, 기타 유형 방문시 별도 신고를 안내하되 가능한 경우 상호파견된 세무서 직원과 협업하여 신고 지원을 할 계획이다. 또한, 작년과 차별점은 도움창구과 자기작성 창구(납세자 스스로 신고 가능한 창구) 외에도 ARS신고 창구를 마련한 것인데 이는 납세자들이 창구에서 간편하게 ARS번호를 눌러 신고할 수 있는 창구이다. 창구 내에는 전화기와 ARS신고 방법이 적힌 배너를 배치할 예정이다. 안병호 세정과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