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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시사기획탐방

<인물포커스>정순옥회장, “지금은 격려와 기쁨, 용기를 주는 여성 리더십이 꼭 필요한 시대이다” <특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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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여년 동안 정당 생활을 한 사람, 국회에서 제대로 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시사미래신문)  대부분 모두가 잘 아는 이야기가 있다, 진나라 말기 농민본기의 불꽃 속에서 우뚝 솟아오른 불세출의 영웅 항우가 있었다.  몇 백년에 하나 나올 불세출의 영웅 항우가 동네 건달 비슷하던 유방에게 패한 것이 리더십 차이 때문이였다. 항우는 부하를 거느리는데 서툴러, 자기 힘만 믿고 부하 말을 듣지 않았다.

훌륭한 부하가 많았지만 "너 따위가 뭘 알아!" 한다든지, 계책(아이디어)을 제시해도 듣지 않는 독단전횡의 표본으로 유방과 달랐다. 한비자가 말하기를 "삼류리더는 자기의 능력을 사용하고, 이류리더는 남의 힘을 사용하고, 일류리더는 남의 지혜를 사용한다." 즉, 부하가 각자의 능력을 발휘하도록 하는 것이 참된 리더십이라고 했다.

 

예전에 숙명여대 이경숙 총장은 "세상을 바꾸는 섬김의 리더쉽"으로 강연을 하였다.

여기서 섬김의 리더쉽이란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여 부드럽게 영향력을 발휘하는 '섬기는 리더쉽'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리더십이란 조직 구성원으로 하여금 바람직한 조직목 표에 자발적으로 협조하도록 하는 기술 및 영향력을 말한다.

 

 최근에 배려와 관심으로 인한 수평적 리더십으로 관계형성을 이루며 우리 사회의 약자들을 섬겨오던 국민화합갈등해소연구소의 정순옥회장이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게 되었다. 이에 본지는 인물포커스에 정회장의 인터뷰를 하게 되었다.

 

시사미래신문: 우리 사회의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에 대한 큰 관심을 갖고 계신데 힘들어하는 청년들에 대해 격려와 비전을 제시할수 있을까?

 

정순옥: 이론에 입각한 공부보다 현실성이 있는 방향성을 제시해 주어야 한다. 대외활동플러스에서는 거의 70프로이상 취업이 되고 있다. 플랫폼(시스템) 구축으로 훈련을 통해 지원하고 있다. 어려울 때 도울수 있는 인적자원 시스템구축이 필요하다. 공적시험도 미리 정보를 주어서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최근에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으셨다. 새터민들에 대한 정책과 정착에 대해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계신가?

 

정순옥: 우리나라에서는 북한 새터민이라고 표현하는 이분들에게 정착에 필요한 집을 제공하고 있는데 살아가면서 이질성을 느끼지 않도록 해주었으면 좋겠다. 정착이 안되는 분들... 문화가 너무 다르기 때문에 SNS에서 보는 한국사회와는 전혀 다른 현실사회와의 괴리감이 많이 느끼고 있다. 격려하면서 함께 갈 수 있도록 그들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경기도 김포시에만 해도 약 700여 명이 새터민이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정착지원분과 위원장도 맡고 있다. 우리 위원회에서 하는 분야는 그들에게 그릇을 사주고 쌀 등 생필품을 공급해주고 있다. 그리고 역사문화탐방 등도 진행하면서 한국 정착에 도움을 주고 있다. 제 어머니가 실향민이기 때문에 어머니의 마음을 담아서 돕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현재 민주평통 위원으로서 국민들간의 갈등해소가 시급 한것에 대한 방안은?

 

정순옥: 문제가 많다고 생각한다. 각 세대마다의 갈등현상, 진보와 보수의 갈등, 여당과 야당의 갈등은 결국 분열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 갈등은 가정에서부터 있다고 생각한다. 국민화합갈등연구소는 우리나라의 빚(부채)도 우리들의 갈등에서부터 온 것이라고 생각한다. 고려장이 그것이다.

지금시대의 흉악범들도 갈등에서 오는 사건이라고 본다. 멀리서 찾지말고 옆에서부터, 내가 있는 공동체에서 찾아보면 좋겠다. 스스로를 돌아보면 좋겠다.

 

 

시사미래신문: 남북통일의 걸림돌은 무엇일까?

 

정순옥: 사상과 이념이다. 북한을 적대시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본다. 적으로만 보지 말아야 한다.  김정은 정권은 정말 나쁘고, 북한의 인권은 정말 잘못되어 있다. 그렇지만 우리는 북한을 협력과 교류의 대상으로 봐야 한다. 우리가 끝까지 인내해야 하고 현 정부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로 가야한다. 기본적으로 한미동맹관계를 곤고히 하고 중국은 경제적인 면에서는 가깝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시사미래신문: 여성 리더로서 정치인으로서 우리 사회에 당부하고 싶은 얘기는?

 

정순옥: 국가를 위하기 보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립서비스만 남발하지 말고 실질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사람, 약속을 지킬수 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깨끗한 정치를 해야한다. 국민을 농락하는 기만행위는 사회의 악을 만드는 것이다. 깨끗한 일반 사람도 얼마든지 정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경제를 살릴수 있는 사람, 실물경제를 잘 아는 사람이 정치했으면 좋겠다. 대한민국 헌법을 왜곡하지 않고 준수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시사미래신문: 본인의 남다른 장점이라면?

정순옥: 일하는 것에 대해 무엇이든지 몸이 움직이는 사람, 단순하고 직선적인 사람이다. 이런 사람이 강직해 보이지만 사실 정이 많은 사람이다. 다른 사람의 어려운 것을 못참는다. 약한 자를 보면 돌아봐야 하는 성격이다.

 

시사미래신문: 대한민국이 저출산문제, 고령화문제로 접어 들었다. 이 문제에 대한 생각은?

 

정순옥: 노인복지는 노인이 인간답게 살아가는 것, 급격히 변화해가는 현실의 지금을 볼 때, 가장 큰 문제는 저출생, 고령화 문제이다. 무한경쟁의 시대에 자녀를 낳지 않는다는 것은 슬픈 일이다. 이는 핵가족 시대에서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다음 세대의 힘이 약해짐을 의미한다. 생활수준의 향상, 의료기술의 발전, 저출생 등에서 생기는 복합적인 현상으로 모든 노인 인구가 매우 자연스럽게 증가했고, 우리나라는 고령화사회로 이미 접어들게 되었다. 이에 따라 노인 부양을 위한 조세 부담은 늘어나고 사회보장 지출은 당연히 증가할 수밖에 없다. 이 과정에서 신세대와 구세대 간에 갈등은 심화될 것이고 가족 관계도 사회구조의 급격한 변동에 따라 달라져 가고 있다. 가치변동에 따른 노인부양의 책임은 한 개인의 책임이 아닌 사회, 정치적 쟁점으로 비화될 것이고, 국가적으로 논의되어 구체적 정책을 펴 나가야만 한다.

고령화 사회는 이제는 피할 수 없는 현실이고 부모, 자신, 자식의 문제다. 그래서 싫든 좋든 우리가 해결해야 할 문제가 되었다. 우리 정부 또한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진정성을 가지고 국민에게 보여주고 설득하며 동의를 구해야 한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지 못한 공동체는 오래 가지 못했다. 공평한 사회는 공감하고 배려하고 함께하는 사회다. 늙어가도 웃으면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만들어가는 국가가, 사회가, 내가 되길 바란다.

 

시사미래신문: 여성리더로서으로서 소망은?

정순옥: 섬김의 리더십으로 앞으로 우리 지역사회를 위하여 더욱 잘 섬기도록 대한민국 국회에 꼭 진출해서 우리 사회를 위해 복지정책제시와 함께 봉사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한편 정회장을 오래동안 지켜봐왔다는 동료 A교수는

“정회장을 제가 오랜 기간 지켜보니 성격이 강한자에게는 강하고 약한자에게는 약하다. 강한자 앞에서는 눈치보지 않는 사람이다. 32여년 동안 정당생활을 한사람으로서 이분이 국회에서 제대로 일 할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다. 아주 순수하고 깨끗한 사람이다. 공짜 바라지 않는 몸소 일하려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언행일치의 사람이다. 정치인들은 경영과 경제를 잘 모른다. 정치는 백성들을 배불리 먹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실물경제를 잘 아는 정치인이 생겨야 한다. 요즘 정치인들은 경영원리를 정치원리로 풀려고 한다. 그래서 정회장같은 분들이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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