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과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해" 무조건적인 대규모 개발사업보다 작지만 확실한 핵심사업에 중점 전문역량에 따른 인력 재배치와 직위-직급 분리 등 역동적 조직문화를 만들 것 개발 등을 통한 이익을 지역에 환원하여 선순환 구조를 이끌어 낼 것 "시민제안 확대를 비롯해 실질적으로 경영에 참여하고 저와 소통할 수 있는 제도를 계획하고 있어" (시사미래신문) 용인시기자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장 김명회)는 10일, 지난달 19일에 용인도시공사(이하 '공사') 제10대 사장으로 취임한 최찬용 사장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최 신임사장은 서울 경동고와 서울시립대를 졸업하고 단국대 대학원에서 도시 및 지역계획을 전공, 도시계획기술사 자격을 지닌 도시개발 전문가이다. 앞으로 3년동안 공사를 이끌어갈 수장으로서 그의 경영계획을 들어봤다. 1. 취임을 축하드린다. 공기업 경영자로서 어떠한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 시민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서 시민 여러분의 바람을 이루어드리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화합과 소통이라고 생각한다. 107만 시민 여러분의 바람과 의견은 서로 차이나고, 때로 정반대일 수 밖에 없다. 다
(시사미래신문) 한국교회가 다시 위기를 맞았다. 극히 일부 교회에서의 집단 발생과 대규모 군중 집회로 코로나19가 수도권 등 전국으로 재확산 되면서 한국교회 전체가 매도되고, 비난의 화살을 맞고 있다. 하지만 위기 속에 화제가 되는 교회가 있다. 경기도 용인에 있는 새에덴교회소강석 담임목사)는 정부의 방역수칙을 선제적으로 준수하면서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과 유튜브(YouTube)를 활용해 전 성도들이 온라인으로 연결해 참여하는 비대면 예배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지난 23일 새에덴교회의 주일예배는 특별했다. 비대면 예배를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과 유튜브(YouTube)를 활용해 거의 모든 성도가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정부와 언론에서도 주목하여 공영방송과 종편과 수많은 언론방송과 심지어 불교 언론에까지 소개되는 일이 있었다. 위기를 창의적으로 대응한 사례로 보인다. 하나님이 코로나19로 한국교회를 낮추고 계시지만 언젠가 재부흥의 기회가 올 것이라 굳게 믿는 소강석 목사. 그를 만나 현 시국에 대해 담화를 나누었다. -코로나19 사태로 한국교회도 예외 없이 위기에 처했다. 2차 재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일부 교회의 집단감염 문제가 교회 전체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 내 서북선교회 회원과 가족 약 20명이 2019년 10월28(월)·~31(목)까지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톡에 1차 선교탐방을 했다. 선교회 고문이신 이은철목사는 첫째 날 저녁 살전5장19절을 중심으로 ‘성령을 소멸하지 말라’는 제목으로 셋째 날은 회장이신 남서호목사는 창37장18-19절을 중심으로 ‘장애물을 넘어서’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러시아와 이 지역 복음화와 선교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였다. 또한 동선교회는 극동지역본부에서 사역하시는 6가정이 사역하고 있는데 그 중에 4가정의 선교사들을 초청하여 본회 총무이시고 GMS 부이사장이신 조승호목사가 선교사를 소개한 후에 저녁 식사를 하면서 선교 상황과 기도제목을 나누었고 정성어린 선교비를 전달하며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A선교사는 “이 지역은 약 700만 정도의 인구에 복음화를 위해서 영적 전쟁을 한다는 마음으로 주일에는 러시아어와 중국어 그리고 우리말로 설교하고 있다”고 전하였다. 회원들은 루스키섬과 브라디보스크야경과 여러 지역 광장을 방문하며 체험했으며 그리고 우스리스크를 방문하여 고려인의 이주의 아픔과 독립운동의 흔적을 보았고 이전 발해의 모
- 젊은이가 넘치는 역동적인 교회 - 1년 이상 숙성된 설교가 폭발하는 교회 - 21세기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도하는 교회 - 모든 사람 10%를 주님께 드리기를 원하는 비전의 교회 10월17일 가을의 멋진 정취가 물씬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미금일로 90번길 36-9의 공원옆에 위치한 월드행복비전교회에서 천준협담임목사를 만났다. 이날 천목사는 시사미래신문과의 인터뷰에서 " 예전에는 삶을 힘들어하는 개인상담사역을 통해 건강한교회를 세우는 일에 올인을 했다. 그러나 성도 100명이 넘고 난 다음에는 상담사역도 중요하지만 목회사역에 더 우선순위를 두고있다. 그러나 요즘은 현실적인 이유때문에 다시 상담사역을 중점적으로 해야되지 않을가 거룩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 우리교회는 젊은 청년간사들이 많은 편이다"라고 했다. 그래서인지 취재팀이 천목사가 시무하는 교회를 방문 했을때 매우 역동적이라는 분위기를 느꼈다. 청년들이 가장 많은 교회의 천목사의 풍기는 이미지가 너무 은혜로왔고 예배당 내부의 예배시설은 매우 현대적인 환경으로 교우들에게 공감이 되도록 심혈을 기울였다고 한다. 예배하기 전에 '교회소개에 대한 영상을 시청하게 하고 복음에 대한 열정을 살아 나게 하여 회
한용운문학관 문학기행 - 여행은 사람과 세상을 연결하는 구름다리 - 뜨거운 여름이 가고 천고마비의 계절에 문학기행을 홍성으로 간다 복잡한 생각을 정리하고 황금물결 치는 들판을 지나 문학인 한용운을 만나러 꿈과 희망을 품고 먹고 마시는 엔조이보다 듣고 생각하는 힐링이다 안성문협 회원 약 40명이 2019년 가을 문학기행을 서해 고속도로를 타고 약 2시간 걸려 충남 홍성에 있는한용운 문학관을 중심으로 김좌진 장군 기념관을 들려 한용운 문학관을 찾아왔다. 우리에게 해설사는 방문객들에게 한용운 선생을 소개하기를 “3.1운동 때 민족 대표 33인 가운데 한 사람이고 신간회 중앙 집행 위원을 지낸 독립운동가이자 민족시인인 한용운 선생의 문학의 열정과 독립운동을 한 그의 시 『님의 침묵』은 ”21세기도 생명력을 가질 수 있는 내용이다.”고 강조한다. 수덕사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예당호에 있는 출렁다리를 관람 체험하는데 마치 놀이기구인 그네를 타고 있는 것 같고 호수 한 가운데를 가로 지으며 강바람이 얼굴을 스치는 것이 우리에게 꿈과 사랑을 안겨 주는 듯 황홀하다. 우리는 마음에 맞는 사람과 함께 여행하는 것은 큰 행복이고 평범한 삶 가운데 의미를 찾고 그
-국가와 국민을 위해 목숨을 건다는 것은 최고의 도덕성과 사랑을 가진 것 -호국 보훈의 달, 호국영령 및 순국선열 은혜 잊지 말아야 -크리스챤 군인은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 신앙으로 무장되어 최상의 리더쉽 구비해야 -국방부를 훨씬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국방기술과 인재양성 꼭 필요 -고려대 사이버대학 국방융합기술학과는 대한민국에 유일한 학과 -국방 첨단무기체계를 자유자재로 운영할 수 있는 인재양성 시급 -미래전쟁은 기술전쟁, 기술리더십을 갖춰야 미래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 -북한은 김정은 독재정권을 영구화 시키기 위해 결코 핵 포기 안할 것 -주한미군과 연합작전에도 인간관계가 대단히 중요 최병로 중장은 지난 2015년 11월 3일 육군사관학교 제53대 학교장으로 취임하여 2년의 임기를 마치고 지난 2017년 11월 30일 전역하였다. 그는 오로지 대한민국과 군만을 생각하며 군인의 길을 걸어온 사람이다. 그는 육군사관학교장을 끝으로 약 40년의 군생활을 명예롭게 마치고 전역하여 이제는 국방인재를 길러내는 교육자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강진복/강요셉논설위원 : 바쁘신 중에도 호국보훈의 달 특집대담으로 최병로 장군님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