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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시사기획탐방

류춘배 목사, 예장 백석대신 총회장<특별 인터뷰>...시사미래신문 방문자 277만명 돌파 '창간 4주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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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합을 위한 2023년 11월27일 라비돌에서 2박3일간 ‘전국 목회자 영성대회’ 개최

- 전국교회- 작은교회 돌아보고 세워가는 총회로

-"언론의 부정적 보도로 교단 명예 실추, 리더십 약화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 1999년도에 최연소 군목부장으로 논산훈련소 세례식을 5,300명 처음으로 시작

 

 

 

- "기독교적인 문화로 젊은이들이 흥미를 갖게하는 복음전파를 위한 ‘미래세대 정책위원회’ 구성"

 

- "교단의 하나됨과 연합운동을 위한 정책과 필요한 것을 제공하기 위해서 연구하는 총회로"

 

- "군선교가 마지막 젊은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 "언론사 대표 직접 만나 입장을 들으며 미흡한 점들 파악하고 보완해 상호 발전적인 관계를 형성하기 원해" 

 

 

 

(시사미래신문) 

 

질문자: 목사님 먼저 백석 대신 총회장님으로 선출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오늘 저희들이 목사님을 만나뵙고 축하도 드리면서 또 목사님의 여러 의견과 비전을 같이 좀 나누려고 합니다.

 

우선 목사님 예장 백석 대신 총회장으로 선출되신 소감부터 한 말씀 부탁드려 보겠습니다.

 

류춘배 목사:

짧은 기간 동안에 이제 가장 아름답게 성장하는 교단 중에 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팬데믹을 지나오면서 작은 교회들이 너무 신음하고 있고 이제 새로운 회복과 다시 부흥이라고 하는 선상에 서 있는데 이 귀한 직분을 맡게 되어서 책임감이 있고요. 어깨가 무겁고 그렇습니다.

 

질문자: 

짧은 기간 안에 또 아름답게 성장하는 교단의 리더십을 발휘하고 또 앞으로 목사님이 총회장으로서 활동하시면서 교단이 더 내실 있게 성장해 가지 않을까 다들 그렇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총회장 임기 동안에 예장 백석 대신 총회에 주력 사업 또 주력 정책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류춘배 목사: 일단 우리 전국교회가 좀 화합하는 분위기 그리고 새롭게 우리 목회자들이 깨어나는 그런 교회, 그걸 위해서 11월 27일부터 2박 3일 동안 라비돌에서 전국 영성대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마 700~800명 정도 참석할 것으로 저희들이 예상하고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계기를 통해서 우리 목회자들이 새 힘을 얻고 다시 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고 총회장 기간 동안에 50명 이하 되는 교회가 많이 신음하고 있고

국가 통계를 보면 글쎄요... 1만여 교회가 문을 닫았다고 그러니까...

그리고 실제적으로 피부로 느끼는 것은

주일학교 문 닫는 교회가 많고 중고등부가 사라지는 교회들이 많다고 하니까 이런 걸 다시 되살리기 위해서 작은 교회를 좀 돌아보기 위해서 이제 권역별 목회세미나, 그리고 그들에게 목회생활의 피부에 와닿는 정보를 제공하는 소그룹 모임을 지역 권역별로 가지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질문자: 지금 말씀하신 것에 이제 연동해서 한국교회 미래 세대의 발전과 성숙을 위해서 또 목사님 가지고 계신 계획이나 경험담이 있으면 좀 말씀해 주시죠.

 

류춘배 목사: 흔히 젊은이들 얘기할 때 우리가 눈높이라는 말을 많이 하시는데 눈높이를 위해서 지금 현재 세대에는 문화라고 하는 옷을 입지 않고는 복음 전하기가 아마 힘들 것 같습니다.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기독교적인 문화를 발전시키고 그 젊은이들이 흥미를 갖게 만들어 복음을 접할 수 있게끔 하는 방안이 교단안에 미래세대정책위원회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지금 연구 검토하고 있습니다.

 

 

질문자: 네. 문화라는 옷으로 복음을 전하는 그런 계획을 지금 만들어가고 있다는 말씀이신 것 같아요

 

그리고 또 교단 내 화합과 또 교단 우리 구성원들의 원팀 정신으로 교단을 섬겨 나가기 위해서는 어떤 교단 구성원들에 대한 바램을 가지고 계시는지 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류춘배 목사: 우리 교단은 다른 교단과 달리 좀 특징이 있다면 증경 총회장님들이 현직 총회장처럼 물질적으로나 여러 부분을 많이 협력을 해 주시고 후원을 해 주시고 계시는 게 특징입니다.

그래서 연금재단이 잘 되고 있고요. 또 유지재단을 중심으로 개인 교회를 돌아보는 일을 아주 잘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섬김이 우리 교단의 장점이고 그런 것을 밑바탕으로 해서 권역별 그 다음에 노회별 지역별 체육대회도 하고요. 이제 그들 나름대로의 소모임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큰 교단이 하지 못하는 저희들이 할 수 있는 장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질문자: 그러시군요.

그리고 앞으로 백석 대신교단이 복음과 진리로 우리 한국 사회에서의 대사회적 관계는 어떻게 해야 될지...또한 총회장님께서 어떤 방향으로 대사회적 관계에서 방향성을 잡고 나갈 계획이신지 좀 여쭤보겠습니다.

 

류춘배 목사: 목회 데이터 연구소에 보니까 기독교에 대한 이미지 첫 번째가 목사이더라고요.

목사인데 목사의 설교 이런 것보다는 목사의 생활을 손꼽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우리 한국교회가 세계가 놀라는 엄청난 부흥과 성장을 자랑하고 있는데 그 이면에는 참 부끄러운 자화상이 있는데 그게 분열이에요.

장로교회만 제가 듣기로는 100개 교단이 넘어간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정확하게는 모르겠는데 이런 것들을 좀 내려놓고 이제 연합하고 연합을 넘어서 일치하는 운동을 우리 시대에 빨리 좀 시급하게 해야만이 대사회적인 역할도 좀 힘이 붙지 않나.

그야말로 사회를 이끌어가는 빛과 소금의 교회가 되지 않나 그런 일을 위해서 교단이 하나됨과 연합운동을 좀 활발하게 했으면 좋겠고 연합운동이 또 나누어져 있으니까 연합운동도 좀 하나로 좀 단일화되는 그런 운동들이 좀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 바램이 있습니다.

 

 

질문자: 총회장으로 취임하시면서 교단 내에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면서 힘을 잃은 미자립 교회의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서 좀 관심을 가져보겠다고 언급을 하셨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또 어떤 계획과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지 좀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류춘배 목사: 이를 위해서 이제 우리 임원회 안에 팀이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가 그래서 물질적인 부분 혹은 목표의 방향적인 부분, 자료 부분 이렇게 세분화해서 지금 연구 검토하고 있고요.

50명 이하 100명 이하 교회가 살아야 한국교회가 살고 사실 우리가 지금 보는 것처럼 팬데믹을 지나오면서 대형 교회는 그대로 유지해 가고 있지 않습니까? 근데 100명 이하 되는 교회는 신음하고 있고 거기다가 월세를 감당하지 못한 50명 이하 교회는 더더욱 힘들어하고 있고 또 목회자의 연령이 고령화돼 가고 있고 이런 여러 가지 겹쳐진 문제를 우리가 어떻게 총회가 좀 도움을 줄 수 있고 섬길 수 있는가 그래서 총회 임원들이 그런 분야들을 나누어서 우리 교단에 맞는 정책 그리고 필요한 것을 제공하기 위해서 연구하고 있습니다. 어제도 그런 모임을 가졌으니까요. 잘 하리라 생각합니다.

 

 

질문자: 그 정책이 가시화될 수 있는 시기가  몇 월달 정도 될까요?

 

류춘배 목사: 11월 마지막 주간에 저희들이 영성대회를 하니까요.

영성대회 끝나고 나면 2월 말쯤부터 이제 권역별 그리고 소규모적인 교회 신청을 받아 그분들에게 어떤 자료가 필요한지도 신청받고 전도지가 필요하냐 아니면 전도해 주실 전도 대원이 필요하냐 아니면 그 지역에 의료 선교가 필요하냐 등등 이런 것들을 그 교회 실정에 맞는 그것에 따라 지원을 하려고 합니다.

 

 

질문자: 총회장님이 이제 백석대신 교단의 리더로서 이제 우리 한국교회 연합기관들이 본래의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앞으로 이 한국교회 연합기관들과의 협력과 지원 이것을 좀 어떻게 계획하고 계신지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류춘배 목사: 우리 교단에 소속되어져 있는 연합기관들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의무를 다하고 있고요. 그리고 섬김의 자세를 가지면 그냥 쉽게 해결이 안 되겠습니까?

 

질문자: 앞으로 우리 통일과 북한 인권 문제를 위해서 우리 백석 대신교단에서는 어떤 입장을 취하고 계시는지 한 말씀해 주십시오.

 

류춘배 목사: 저희 교단 안에 안타깝게 북한 선교에 대한 어떤 기구는 없습니다.

럼에도 불구하고 일단은 청소년들에게 역사 교육이 먼저 돼야 될 것 같아요. 역사 교육 역사 교육이 우리 한국 지금 근래에 지나오면서 너무 무질서하고 너무 편향적이고

이렇게 되었으니까 역사를 바르게 인식할 수 있게끔 바른 역사를 알 수 있게끔 기회가 되어진다면 그런 기회를 주어서 우리 대한민국이 어떻게 생겨났으며 어떻게 지나왔으며 오늘이 있는지 이런 것을 좀 젊은이들이 바로 알았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질문자) 총회장님 임기 중에 언론과 좋은 관계를 맺고 또 교단에 대한 부정적 보도가 생겨서 명예가 좀 실추한다든가 또 리더십이 약화되는 것을 예방하고 오히려 교단의 장점을 알려주고 또 이미지를 또 높여주고 그래서 백석 대신교단의 총회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 이 언론과의 소통에 대한 그런 총회장님의 그런 방향성 또 계획은 어떠신지 여쭤보겠습니다.

 

류춘배 목사: 언론과의 소통은 결국 오픈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모든 회원들이 알 수 있게끔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게 언론이니까 그런 것을 숨김없이 다 오픈하고 싶은 생각 그리고 신문 기자들께서 될 수 있으면 기독교적인 좀 좋은 기사를 써 주셨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모두가 다 부정적인 생각들을 가지고 있는 이때에 좀 기독교 언론만이라도 기독교에 대한 좀 좋은 긍정적인 그런 좀 기사들을 좀 많이 써주셨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램이 있습니다.

언론의 부정적 보도로 교단 명예 실추, 리더십 약화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총회가 잘하는 점이 훨씬 많은데 외부에 홍보가  잘 안 되고 있어서 언론홍보에 더 큰 관심을 가지겠습니다. 총회가 언론홍보 관련하여 열심히 활동해 일반 언론과 기독교계 언론에서 우리 교단을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우리 총회 차원에서 한국기독교계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면도 많고 사회의 어떤 단체도 감당하기 힘든 규모의 선한 사역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우리가 상당히 좋은 일들을 많이 하고 있는데 그런 것들은 잘 언론에서 보도되지 않고 있습는다. 좋은 일이 많이 알려져야 하는데 우리 교단은 언론을 통한 홍보 분야에 있어서는 타 교단보다 앞서 가기를 원합니다.

 

언론과 좋은 관계를 맺고 교단의 장점을 알리는데 힘써 우리 총회의 위상을 높이며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하는데 힘쓸것이며 언론이 우리 교단을 긍정적으로 재평가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충실히 감당 할 것 입니다.

제 임기 중에 언론사 기자 간담회도 가능한 분기별로 열고, 또한 각 언론사 대표를 직접 만나 입장을 들으며 그동안 우리 교단에서 신경 쓰지 못했던 부분과 미흡한 점들을 파악하고 수정해 상호 발전적인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힘쓰려고 합니다. 

 

질문자: 마지막으로 우리 목사님 오랫동안 군선교해 오셨는데 군선교에 대한 소회와 또 앞으로에 대한 군선교에 대한 비전을 좀 말씀해 주십시오.

 

류춘배 목사: 제가 1999년도에 최연소 군목부장으로 논산훈련소 세례식을 5,300명 처음으로 시작한 건데요.

그게 계기가 되어서 군선교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지금까지 뛰어왔습니다.

작은 군인교회도 건축했었고 또 리모델링하는 교회도 지원했었고 여러 가지를 했었는데 진짜 군 선교는 황금어장일 뿐만 아니라 또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군선교가 마지막 젊은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하거든요.

 

옛날에 이제 교회가 운영했던 선교원이 있었는데 그 어린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근데 지금은 선교원들이 없어지고 국가에서 운영하고 지원하는 어린이집에 있으니까 복음 전하기가 힘들어졌고요.

이제 학생들이 중학교 고등학교 들어가면 이제 너무 제재하는 거 싫어하지 않습니까? 얽매이는 거 싫어하고 심지어는 미션학교에서 예배도 없어지게 만들고 이런 국가적인 제도에 대한 좀 아쉬움이 너무 크고요.

이제 젊은이들이 자유방임하는 생활에서 군대 들어가면 너무 힘들고 어려운데 그들에게 마음의 양식 그리고 인생관 사생관에 대해서 말해줄 수 있는 게 기독교가 아니겠습니까? 마지막 기회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이곳에 한국교회가 정말 관심 가지지 않으면 지금 미래 세대 미래 세대 얘기하는데 젊은 세대의 허리가 무너지지 않나. 그러니까 한국교회가 각각 해외 선교도 너무 중요하고 각 분야의 선교들이 다 중요하지만 진짜 한국교회가 관심을 가지고 하나 돼야 되는 곳, 그것이 있다면 군선교라고 저는 확신하고 있거든요.

그런 것에 좀 많은 목사님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라고 또 우리 교단도 군목 파송 교단으로 있다가 이제 문제가 좀 생겼는데 다시 이걸 좀 회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군선교사로서 활동하는 분들이 수십 명이 계시니까 그분들에게 지원을 또 하고 이런 군선교 영역을 넓혀갔으면 좋겠다 그런 바람입니다.

 

 

질문자: 경찰 선교도 오랫동안 목사님이 해오신 걸로 알고 있는데 또 소회와 또 경찰 선교에 대한 미래 비전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십시오.

 

류춘배 목사: 군선교가 한참 힘을 얻고 했던 것처럼 경찰 선교도 한참 좋았었는데요.

갑자기 이제 인권이라는 말이 시작되면서부터 유치장 전도도 이제 여러 가지 많이 힘들고 이제 어려워졌어요.

어려워졌다는 말은 우리가 더 열심을 내야 되고 또 다른 선교 정책을 우리가 수립해야 된다는 뜻이 될 수 있으니까 경찰선교에 대한 이제 위원장님들께서 서장님과 관계되시는 분들과 이렇게 소통의 문을 여셔서 했으면 좋겠고요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동탄경찰서 보면 부활절 예배 그다음 성탄절 예배 그래서 전 직원들 모시고 기념품과 함께 식사도 같이 하고 지금 잘하고 있거든요.

그런 방향으로 지금 잘 모색해 갔으면 좋겠고

 

또 한 가지는 요즘 젊은이들이 뜻하지 않게 마약에 쉽게 손대고 있고 젊은이들이 마약에 대한 참 인생의 중요한 때인데 이런 분들이 이제 교도소에 들어오셔요.

제가 교정선교한 지 한 25년이 넘었는데 지금도 이제 매월 한 달씩 한 번씩 가서 이제 무기수들을 만나서 성경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들과 앉아서 약 2시간 동안 성경 공부하면 본인들이 밖에서 예수를 믿었다면 이런 실수 안 했을 거다. 그런 얘기를 들을 때 너무너무 목사로서 가슴이 아픈 거예요.

그들에게 바깥에 있을 때 복음을 전했었으면 이곳에서 안 만날 분들이 복음을 우리가 그들에게 못 전함으로 안에서 만나고 있구나.

 

그런데 법무부 교정본부 본부의 발표에 의하면 예수 믿고 나간 분들이 재범률이 훨씬 낮다고 지금 나와 있거든요. 그게 바로 교정 선거의 위력, 필요성을 증명하는 말이라고 믿습니다.

그러니까 교정선교, 군선교, 경찰선교 정말 어느 하나 우리가 등한시 할 수 없는 귀중한 일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자: 오늘 총회장님 바쁘신 중에도 귀한 인터뷰 귀한 말씀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앞으로 총회장님을 통해서 백석대신총회의 위상이 더 높아지고 또 복음이 전역으로 확산되는 그런 한 회기, 그런 역사가 있기를 우리 함께 응원하고 기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이렇게 응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백석대신 총회장 류춘배 목사(화성정남중앙교회)는 1985년 정남면 발산리 406번지에서 설립예배를 시작으로 몇 차례의 교회 부흥과 이전하는 가운데 지난 2005년 현 부지를 매입 2008년 5월 새 성전을 완공했으며, 현재 지역섬김을 통해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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