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6회 수원화성문화제를 맞아, 10월 4일 수원시국제자매도시 전통공연단이 축제 첫날 행궁광장에서 화려한 전통공연 무대를 장식했다. (재)수원시국제교류센터(센터장 김병익)은 수원화성문화제 기간 중 자매우호도시 공연단을 초청하여 전통공연을 통해 각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국제자매도시의 밤’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7번째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항저우시 ‘항저우강남사죽남송악무전습원’,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시 민속무용단 ‘마티소룰’, △터키 얄로바시 전투무용단, △독일 프라이부르크 구트만 무용학원 볼룸댄스팀, 베트남 하이즈엉성 문화예술공연단이 참가하여, 각국의 문화와 전통이 결합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 수원시와 자매결연 20주년을 맞는 클루지나포카시와 얄로바시와 더불어, 우호결연 10주년을 맞는 항저우시 공연단이 모두 참가하여 전통공연을 통한 수원시와의 지속적인 우호교류를 더욱 빛냈다. 이날 행궁광장에 모인 2,000여명의 시민들도 각국의 공연이 펼쳐질 때 마다 뜨거운 호응을 보내며 세계인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며 화합의 장을 이뤘다. 염태영 시장은 개회 인사에서 “국제자매도시 전통공연단의 참가로 화성문화제를 세계인들과
수원시 화장실문화전시관 ‘해우재’가 12일 오전 11시부터 해우재 잔디마당·야외공원에서 ‘제8회 해우재 황금똥 그림잔치’를 연다. 해우재는 2012년부터 매년 10월 '황금똥 그림잔치'를 열고, 어린이를 위한 그림대회, 마술쇼, 동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축제는 ▲어린이 그림대회 ▲생태체험 미술부스 ▲‘함께 만드는 Colorful, Wonderful(컬러풀, 원더풀) 해우재’ ▲손 씻기 캠페인 등으로 진행된다. 어린이 그림대회 주제는 ‘황금똥·해우재·화장실’이다. 유치부·초등부 어린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해우재 홈페이지(www.haewoojae.com) ‘교육 신청→황금똥 그림잔치’에서 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생태체험 미술부스에서는 화장실·자원순환 등을 주제로 한 미술활동을 할 수 있다. 손 씻기 캠페인에는 대학생들이 참가해 ‘세계 손 씻기의 날(10월 15일)’과 ‘손 씻기의 중요성’ 등을 알릴 예정이다. 함께 만드는 Colorful, Wonderful 해우재는 참가자 전원이 대형 해우재 그림을 완성하는 협동미술 프로젝트다. 이밖에 마술쇼, 동요공연, 페이스 페인팅, 보물찾기 등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4~6일 팔달구 수원남문시장 일원에서 시민과 함께 하는 ‘제24회 수원남문 시장거리 축제’가 열린다. 수원시전통시장상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한복맵시선발대회 ▲시민가요제 ▲대학가요제 등으로 진행된다. 4일에는 영동시장 주관으로 ‘한복맵시선발대회’가 열린다. 40세 이상 여성과 다문화가족 등이 참가할 수 있다. 진(100만 원)·선(70만 원)·미(50만 원)·우정상(30만 원)·인기상(30만 원) 등 5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온누리 상품권을 증정한다. 수상자들은 1년간 영동시장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5일에는 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시민가요제(못골시장 주관)’, 6일에는 대학교, 대학원 재학생·휴학생 등이 참가할 수 있는 ‘대학가요제(팔달문시장 주관)’가 열린다. 대상·금상·은상·동상·인기상 등 참가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최극렬 수원시전통시장상인연합회장은 “9개 전통시장이 함께 대규모 시장거리 축제를 여는 것은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드문 사례”라며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일에 수원시전통시장상인연합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수원 화성 KS 세계 시낭송 축제 The 1st KS(KOREA SUWON)World Poetry Festival 행사 일시 : 2019년 9월 30일(월) 오후 6시 장소 : 수원 화성행궁 유여택 주관 : 사단법인 시사랑문화인협의회, 계간 서정시학 후원 : 수원시, (재)수원문화재단, 한국시인협회,
여유로운 가을밤, 90년대 감성과 함께 향긋한 수제맥주를 즐겨 보는 것은 어떨까.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오산 오색시장 빨강길 일대에서 제7회 야맥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야맥축제는 오색시장에서 개발한 수제맥주를 포함한 전국 각지에서 생산한 수제맥주와 오색시장 야시장이 결합하여 펼쳐지는 독특한 형태의 수제맥주 축제이다. 야맥축제에서는 전국 20개 브루어리에서 생산한 독특한 수제맥주 100여종과 숯불양꼬치, 뚬양꿍 쌀국수, 샤오마이, 젠빙궈즈 등의 글로벌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수제맥주와 함께하는 뉴-우트로 시간 여행”이란 주제로 90년대 뮤직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으며, 빈티지 패션 포토존, 어쿠스틱 공연, 스탬프 투어 등의 다양한 행사와 오산화폐 오색전으로 결제 시 10%를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수제맥주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제7회 야맥축제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선정으로 야맥축제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함을 살려 세계적인 축제로 나아가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고 지역화폐
수원박물관이 9~12월 어린이와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2019 하반기 주말 가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2월까지 매월 첫째·셋째주 토요일 수원박물관 어린이교육실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이론 수업과 요리 등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다. 9~10월에는 ▲탁본 뜨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꼬마 역사학자가 들려주는 탁본 이야기(9월 21일)’ ▲궁중떡볶이를 직접 요리하는 ‘임금님이 드시는 맛있는 궁중 수라상(10월 5일)’ ▲쌀강정 빼빼로를 만드는 ‘꼬마 농부의 수원 농업 이야기(10월 19일)’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1~12월에는 ▲작은 기와집을 만들어보는 ‘뚝딱뚝딱! 옛 사람들의 집 이야기(11월 2일)’ ▲고고학 이론 등을 배울 수 있는 ‘꼬마 고고학자의 유물 발굴 노트(11월 16일)’ ▲조선 왕실 문양 형태로 쿠키를 만드는 ‘아름다운 조선 왕실 문양 이야기(12월 7일)’ 등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수강생은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수강료는 5000원이다. 교육 당일 현장에서 수강료를 납부하면 된다. 수원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suwon.go.kr)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
민선 7기 1호 신설공공기관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이사장과 원장으로 방기홍 한국 중소상인자영업자 총연합회장과 임진 (전)경기도 정책개발지원단장이 각각 임명됐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0일 경기도청에서 임명식을 갖고 방기홍 신임 이사장과 임진 신임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방기홍 초대 이사장은 1963년 충남 청주 출생으로 지난 1990년부터 충남 천안시에서 문구점을 운영해 온 자영업자 출신이다. ‘최저가 입찰 방식’ 등으로 위기에 처한 문구업계를 되살리고자 지난 2011년 ‘전국문구점살리기 연합회’ 결성을 주도한 이후 줄곧 전국학용문구협동조합장을 맡고 있으며, 전국문구점살리기연합회와 유통상인연합회 등이 합쳐지면서 지난해 공식출범한 ‘한국 중소상인자영업자 총연합회’ 2대 회장으로 공식 추대됐다. 방 이사장은 “자영업자의 한사람으로 전통시장 상인들과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600만 자영업자들이 마음편히 장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데 이바지하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되도록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 임진 초대 원장은 1975년 전남 장성 출생으로 명지대학교 유통학 석
오산문화재단(이사장 곽상욱)은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오산 세교고인돌공원에서 개최되는 제10회 오산독산성문화제의 홍보와 시민참여를 위해 ‘1593 독산성 영웅 후손들’이라는 이색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제10회 오산독산성문화제의 슬로건인 ‘어서와! 권율의 지혜를 느껴봐! 승전의 함성 1593!’을 부각하고 행사 개최전 많은 시민의 관심과 성원을 위해 시도한 이벤트이다. 오산 시민으로부터 다양한 모습의 스냅사진을 접수 받아 이를 모자이크 형태로 디자인하여 축제장내에 ‘1593 독산성 영웅 후손들’제작 대형 포토존 게시 활용하여 1593 이라는 숫자를 형상화 한다는 계획이다. 오산문화재단은 시민 개별 사진 외에도 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시민단체의 활동사진, 시 승격 30주년을 맞이해 그 동안 시를 빛 낸 인물들 까지도 담아 제작물을 만들 예정이다. 오산문화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제10회 오산독산성문화제를 함께 기획한 시민축제기획단 아이디어를 도입한 캠페인성 이벤트로서 1593년 임진왜란 당시 권율장군이 지혜로 왜군을 물리친 역사적 사실에 근거하여 그들의 후손이었음을 알리자는 의미이다.” 며 “많은 오산시민의 성원과 참여를 기대하며,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제13호 태풍 ‘링링’ 북상으로 당초 7일과 8일 열릴 예정이었던 제16회 한미친선문화한마당을 21(토)과 22일(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일 시 관계자, 국제교류재단, 송탄상공인회, 51전투비행단 등 축제 관계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태풍이 주말동안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불가피하게 행사 일정을 연기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에 따라 당초 7일부터 신장근린공원 일원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제16회 한미친선문화한마당’은 21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특히, 21일은 K-55 비행장에서 ‘평택시 오산비행장 에어쇼’가 예정되어 있어 부대 밖 한미친선문화한마당 축제와 동시 개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체험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무엇보다 관람객 안전 확보가 최우선인 만큼 일정을 조정했다”며, “21일 개최되는 ‘2019 평택시 오산비행장 에어쇼’와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더욱 알차고 세밀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미친선문화한마당은 주한미군과 지역주민이 언어와 문화를 초월해 진정한 이웃으로 거듭나기 위한 문화교류 한마당으로
-수원시, 6~7일 예정됐던 2019 수원재즈페스티벌, 태풍‘링링’ 예보에 따라 연기- 6~7일 열릴 예정이었던 ‘2019 수원재즈페스티벌’이 태풍 ‘링링’ 북상 영향으로 18~19일로 연기된다. 광교호수공원 재미난 밭(스포츠클라이밍장 앞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일정이 연기되면서 출연진도 일부 변경됐다. 수원재즈페스티벌은 18일 오후 7시 수원에 거점을 두고 전국적으로 활동하는 재즈 전문 아티스트팀 ‘SW JAZZ BIG BAND’의 공연으로 시작된다. 스캣(Scat)의 여왕, 한국 최고의 재즈 보컬리스트로 불리는 말로와 ‘블랙&소울 국모(國母)’로 불리는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BMK의 무대가 이어진다. 19일에는 오후 6시 40분 축제가 시작된다. SW JAZZ BIG BAND, 러시안 재즈 뮤지션 ‘허니밴드’,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웅산 재즈밴드의 무대가 이어진다.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는 탱고, 클래식, 대중음악을 아우르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재즈보컬리스트 웅산이 수원재즈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한다. 웅산은 예술성과 대중성이 완벽하게 조화된 음악으로 재즈 애호가뿐 아니라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수원 영화동을 사랑하는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2019 영화마을 청소년 페스티벌’이 8월 31일 오후 4시 장안구 영화어린이공원 다람쥐놀이터에서 열린다.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청소년 노래, 춤, 악기연주 등 재능을 뽐내는 ‘청소년 끼 경연대회’와 나만의 가방 만들기(어린이)·페트병 LED 만들기(청소년) 등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영화동 마을계획실천단이 준비한 전시회(우리 동네 사진전)가 열리고, 소규모 도시재생 사업·마을계획수립 사업을 알리는 홍보부스도 운영된다. 영화동을 사랑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 : 031-248-9622, 영화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주민이 부르시면 언제든지 달려가겠습니다”. 애향심 가득한 송선영의원의 마음이다.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송선영의원(자유한국당, 향남,양감,정남)이 최근 향남읍의 현안과 일부진행사항에 대하여 의정활동을 지역주민들에게 보고했다. 내용을 보면 첫째 가족통합센터는 구)하나로마트 부지에 계획대로 추진중이며, 둘째 향남읍 청사는 평리하나로마트 뒷편에 약 1만5천평 규모로 2016년부터 추진중이지만 지지부진한 상황이며, 현재 향남읍청사 추진위에서 서명을 받고 있으며, 셋째 향남복합문화센터에서 생활문화센터는 제외되었고 수영장이 포함되어 있고 그외 향남 2택지 지구에 청소년놀이터가 추진중이라고 했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와인문화의 대중화와 와인산업 활성화를 위한 ‘그랑꼬또 와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30~31일 안산 그랑꼬또 와이너리(안산 단원구 뻐꾹산길 107)에서 진행되는 와인 페스티벌은 안산시가 주최하고 그린영농조합법인이 주관하는 행사로, 서해안 청정지역 대부도의 높은 언덕에서 생산된 고품질 대부포도로 국민 입맛에 알맞게 만든 대부도 그랑꼬또 와인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산의 그랑꼬또 와이너리는 과수원과 와이너리가 한 곳에 위치해, 와인생산에 쓰이는 포도인 캠벨얼리 품종과 청수 품종의 재배부터 와인생산까지 전 과정을 한 장소에서 모두 할 수 있는 수도권의 유일무이한 와이너리이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와이너리 투어는 물론 국가대표 소믈리에의 와인 강좌, 와인 메이커와의 만남, 와인 족욕, 와인병 공예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됐다. 와인 시음을 위해서는 신분증 확인이 필요하고 와인잔을 5천원에 구매해야 한다. 와인 족욕체험은 와인 한 병을 통째로 이용하는 무료 체험행사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하루 최대 200명까지 행사당일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그랑꼬또 와인을 생산하는 그린영농조합법인은 199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9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오산시청 광장에서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산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속초시, 순천시, 영동군과 오산농협이 참여하여 관내 작목반 및 농가에서 생산한 배, 쌀 등과 자매도시 지역 농·특산물 잡곡, 곶감, 젓갈류, 나물류 등 고품질의 우수 농산물 50여 품목을 2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행사에 사회적기업 오산양조 등 5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며, 사회적기업의 생산품을 전시하고 판매하여 오산 시민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유통단계를 줄여 산지와 소비지를 직접 연결한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우수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여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종훈)는 8월 31일 오전 10시부터 오산천 일원에서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제4회 어울림 오산 나눔박람회」를 개최한다. 어울림오산 나눔박람회는 올해로 4회째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해 진정한 복지의미를 이해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복지소외계층 추석·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십시일반 나눔 프로젝트, 40여개의 사회복지‧사회서비스 분야 홍보·체험활동, 중고물품 나눔 플리마켓, 우리 아이들이 나눔과 복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초등학생 도전! 사회복지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 등이 운영될 예정이며, 이외에도 다양한 공연, 큐브매직, 풍선돌이, 그리고 물풍선 던지기, 물총놀이, 에어바운스, 추석의 놀이 등 신나는 퍼포먼스와 다양한 체험활동이 펼쳐질 예정이다. 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진정한 복지와 나눔의 가치를 이해하고 실천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031-374-4569)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시사미래신문) 이장우 시장은 4일 대전광역시어린이회관에서 열린 제102주년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참석한 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축하인사를 전하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 시장을 비롯한 이상래 시의회의장, 시의원 등 인사들이 참석하여 아동권리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및 유공자 표창, 어린이기자 발대식, 어린이날 노래제창 등 기념식을 함께하며 어린이날이 갖는 의미를 되새겼다. 기념행사 이후 어린이들은 버스킹 음악공연, 체험부스, 푸드트럭, 어린이회관 무료입장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면서 어린이날을 만끽했으며, 특히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패밀리 플리마켓에서는 가족과 함께 마음에 드는 물건을 흥정하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행사에 참석한 이장우 시장은 “제102주년 어린이날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어린이가 꿈을 펼치며 건강하게 자라야 나라의 미래가밝다.”고 희망메시지를 전하면서“어린이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시사미래신문) 인천 동구는 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2024년 제7회 동구 어린이 Dream Festival'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의 주역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고, 아동친화적인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어린이를 포함한 많은 가족 단위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대성황을 이뤘다. ‘꿈을 주는 동구, 꿈을 꾸는 아동’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구립소년소녀합창단 축하공연, 보글보글 버블 매직쇼, 어린이 장기자랑, 풍선아트쇼 등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에어바운스 놀이마당, 여러 유관기관이 참여한 체험 공간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행사장을 방문한 남녀노소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미래의 주역이자 동구를 짊어지고 나아갈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아동이 행복한 도시, 어린이들의 꿈이 실현되는 아동친화도시 동구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4일 대전어린이회관 야외무대에서 개최된 ‘대전어린이회관 제102주년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인사를 나누고 격려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어린이가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를 이루기 위해 대전시의회도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5월 4일 화성시 마도면에 위치한 반려마루 화성에서 ‘2024 경기도 펫스타(PETSTA)’를 개최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경기도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과 같은 반려동물의 날을 만들어 이제 선언한다”며 “지금은 경기도 반려동물의 날이지만 머지않아 대한민국 반려동물의 날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년 전 취임해서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을 만들었고, 화성 번식장구조견 700마리 가까이를 반려마루에서 보호했고, 그중 80% 이상이 입양 됐다”며 “경기도가 반려동물, 기후변화 대응 등 대한민국에서 새롭게 하는 것들이 많이 있다. 지금 우리가 하는 것들이 대한민국 전역에 퍼져나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경기도청 옛 청사에서 열린 펫스타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꾸려졌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반려마루 화성에 새로 개관한 고양이 전문입양센터와 반려동물 관련 부스들을 둘러봤다. 펫스타에서 준비된 다양한 동물교감 프로그램과 댕댕이 운동회
(시사미래신문) 중앙아시아를 출장 중인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3일 카자흐스탄 알마티 고려극장을 방문, 고려인협회와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카자흐스탄 내 고려인은 1937년 러시아에 의해 강제 이주당한 한인 후손 2∼5세대로, 11만 명에 달한다. 주요 단체로는 고려인협회와 고려민족중앙회, 고려극장, 고려일보 등이 있다. 고려인들은 카자흐스탄 정재계와 학계, 예술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카자흐스탄 부호 상위 50명 중 8명이 고려인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고려인협회는 카자흐스탄 고려인들의 정치·경제적 위상 강화, 고려인 전통과 풍습·문화 보존을 위한 고려극장 지원, 한국과의 교류 활동 강화 등을 중점 사업으로 펼치고 있다. 1932년 설립된 고려극장은 세계 한민족 공동체 공연단체 중 가장 오래된 단체이며, 홍범도 장군이 1937년부터 수년 간 고려극장 수위장으로 근무한 바 있다. 고려극장을 찾은 자리에서 김 지사는 홍범도 장군 대형 사진과 군복 등이 있는 1층 전시관을 관람했다. 이어 신유리 고려인협회 회장, 독립유공자 최재형 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