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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뛰어 넘는 믿음

1. 아브라함의 믿음입니다(17~19절)
2. 이삭의 믿음입니다(20).
3. 야곱의 믿음입니다(21)
4. 요셉의 믿음입니다(22)

죽음을 뛰어 넘는 믿음(히11:17~22)     

 

(시사미래신문) 신앙의 유산과 좋은 유전자가 다음 세대들에게 계속 이어지고 하나님의 약속이 우리를 축복의 통로로 비록 내가 죽을지라도 계속 이어지기를 바랄 것입니다.

그런데 용기와 희망을 갖게 되는 것은 오늘 본문에서 소개되고 있는 구약의 대표적인 족장인 아브라함, 이삭, 야곱 그리고 요셉인데, 아브라함의 신앙 특별히 죽음을 뛰어 넘는 믿음으로 축복하는 모습과 삶이 이삭에게 이삭은 야곱에게 야곱은 요셉에게 이어져 꽃을 피우고 있음을 오늘 성경은 보여 주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까?

 

 

1. 아브라함의 믿음입니다(17~19절)

 

히11:17~19에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그는 약속들을 받은 자로되 그 외아들을 드렸느니라 그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그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여기에 나타난 아브라함의 믿음은 무엇보다도 인간의 모든 이성을 초월하여 순종하는 믿음입니다. 앞의 8~10절에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갈 바를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갔는데, 오늘 말씀에서는 믿음으로 이삭을 번제물로 바쳤다고 말씀합니다. 이것은 인간의 상상으로는 도무지 수용할 수도 없고, 하나님께서 그런 명령을 내리시리라고는 생각할 수도 없는 명령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믿음으로 순종하였습니다.

 

이삭이 누구입니까? 18절의 말씀처럼 아브라함에게 네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땅의 티끌처럼 많게 하리라고 하시면서 이 약속은 반드시 네 몸에서 난 자 즉 이삭을 통해서 이루실 것이라고 하셨던 바로 그 이삭입니다. 그런데 그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는 것입니다.

 

그때에 아브라함은 믿고 순종할 수 없는 상황에서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능력으로 ‘무슨 대책이 있을 것이다’라고 또한 이삭을 다시 살리실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습니다.(19절) 그래서 이삭을 번제물로 드릴 수 있었고, 그가 실제로 이삭을 죽이려고 할 때에 하나님께서 이제야 네가 나를 경외하는 줄을 알았다며 명령을 거두시고 여호와 이레의 복인 놀라운 은혜를 베풀어 주신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죽음도 이기는 믿음의 진수를 보게 됩니다.

 

아브라함의 절대적으로 하나님께 대한 신뢰 속에서 순종하는 아브라함의 믿음을 기억하며 우리도 하나님께 대한 믿음과 신뢰 속에서 우리 모든 것을 내려놓고 주님께 순종함으로 크신 은혜와 능력 그리고 인도하심을 맛보며 세상을 이기고 죽음을 무서워하지 않고 부활의 영광된 복된 인생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절대적인 신앙, 부활의 신앙, 순교적인 믿음의 소유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성경에는 아브라함처럼 부활의 정신이 흐르고 있습니다. 욥은 욥19:25-26에 “내가 알기에는 나의 대속 자가 살아 계시니 마침내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내 가죽이 벗김을 당한 뒤에도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고 하였고, 에스겔은 골짜기의 마른 뼈들의 환상(겔47장)을 통하여 부활을 확연케 하였고 또한 요나의 삶을 통하여 부활의 환상을 보여 줍니다.

부활을 예언하기도 하는데 모세는 창3장15절에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고 합니다. 다윗은 시16편10-11절에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를 멸망시키지 않을 실 것임이니이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내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실 것을 예언하였으며 나사로의 사건을 통해서 그의 누이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네가 이것을 믿느냐?”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믿을 때에 영광을 보리라고 한 것처럼 나사로는 죽은 지 4일 만에 말씀을 듣고 살아나는 기적이 있었습니다. 이런 부활의 신앙과 역사가 성경의 흐름인 것처럼 우리에게도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역사는 구약의 족장인 아브라함과 이삭, 야곱 그리고 요셉과 그 후손들에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2. 이삭의 믿음입니다(20).

 

히11:20에 “믿음으로 이삭은 장차 있을 일에 대하여 야곱과 에서에게 축복하였으며”

장차 있을 일이란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자녀의 복과 땅의 축복과 복의 근원이 되리라는 약속의 말씀을 의미합니다.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이 언약을 이삭도 그대로 믿고 그 약속의 말씀대로 자녀를 축복하였다는 말씀입니다. 여기에 대한 것은 창27장에 나타나 있는데 이삭은 사실 에서에게 장자의 축복을 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리브가와 야곱에게 속아 결국 야곱에게 축복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내와 아들에게 속은 것을 알고 크게 떨기도 하였지만 그러나 그는 결국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였음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에서가 크게 울며 나에게도 야곱과 같은 축복을 해달라고 애원을 하였지만 이미 야곱에게 장자의 축복을 했으므로 너에게는 같은 축복을 할 수 없다고 하며 땅에서의 복 받기를 위해 축복하였습니다.

 

여기에 나타난 이삭의 믿음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한마디로 자기세대에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이삭이 죽은 이후라도 장차 이뤄질 일들이 이뤄지고 성취되기를 바라는 믿음을 갖고 있으니 비록 인간은 한계가 있지만 하나님은 영원하사 비록 죽음을 뛰어 넘어 야곱과 에서를 통해서 이뤄지기를 바라는 간절한 바람과 축복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때때로 내 생각대로 되지 않을 지라도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대로 반드시 이루어 질 것은 믿고 하나님께 맡기며 그 뜻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면서 주님과 동행해야 합니다. 그러한 주님께 대한 분명한 신앙의 고백가운데 주님과 동행함으로 지금 여기서도 희망과 기쁨으로 살아가고 마침내 약속된 영광의 축복을 받아 누리고 축복의 통로로 쓰임 받는 복된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3. 야곱의 믿음입니다(21)

 

21절에 “믿음으로 야곱은 죽을 때에 요셉의 각 아들에게 축복하고 그 지팡이 머리에 의지하여 경배하였으며”

 

야곱에 대해서는 창27장~35장까지 무려 아홉 장에 걸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나타난 야곱의 믿음은 한마디로 하나님의 축복에 대한 갈망과 노력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복을 받기 위하여 심지어 아버지와 형을 속였고, 외삼촌 라반에게 가서도 물론 외삼촌에게 속기도 했지만 자신도 교활한 방법으로 외삼촌의 양들을 자기 양으로 만들었습니다. 얍복강가에서는 하나님께서 축복해주지 않으면 나는 절대로 하나님을 놓아주지 않겠다면서 밤새도록 씨름하였습니다. 그래서 내가졌다고 하시면서 너를 이스라엘이라 하리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은 물론 그의 간절한 믿음의 승리였습니다.

 

그 중에 오늘 본문에 나타난 야곱의 믿음은 이삭의 믿음과 비슷하지만 좀 더 예민한 영적 감각으로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거기에 순종하여 축복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는 요셉의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을 자기 아들로 승격시키며 그들을 축복하였는데 특별히 이삭과는 반대로 그는 처음부터 차자인 에브라임에게 장자의 축복을 하였습니다. 이것은 물론 그가 특별히 에브라임을 총애하였기 때문이 아니라 영적인 예민한 감각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알고 있었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또한 그는 비록 허물이 많은 사람이었지만 하나님의 약속을 철저히 믿었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는 장자의 복에 그토록 연연하였던 것입니다. 장자의 복은 단순히 물질적인 복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의 계승자라는 의미를 갖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이 약속의 계승자가 되고 싶은 간절한 열망에서 아버지와 형을 속이기까지 한 것입니다.

물론 속인 것 자체는 잘못이고 또 그 이유 때문에 그 자신도 많은 고통을 받았지만 야곱의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간절한 열망과 약속을 분명히 믿고 약속의 계승자가 되기 위하여 힘쓰는 그 믿음의 자세만큼은 높이 평가해야 하고 하나님도 그것을 인정하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또한 에브라임에게도 이러한 하나님의 약속된 축복이 충만하게 임하기를 간절히 원하는 마음으로 축복을 하였던 것입니다.

 

우리도 오직 하나님만이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기억하며 세상의 다른 어떤 것보다도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나는 죽지만 하나님의 축복은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4. 요셉의 믿음입니다(22)

 

히브리서 11장22절에 “믿음으로 요셉은 임종 시에 이스라엘 자손들이 떠날 것을 말하고 또 자기 뼈를 위하여 명하였으며”

요셉의 믿음에 대해서는 창37장~50장까지 무려 14장에 걸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의 믿음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하나님을 섭리를 철저히 믿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일임하는 신앙입니다. 그는 형들이 자기를 죽이려 했을 때나 애굽에 노예로 팔려갈 때나 보디발의 집에서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혔을 때나 감옥에서 애굽의 고관들의 꿈을 해석해주어 감옥에서 풀려날 기회가 있었지만 그들이 요셉의 은혜를 잊음으로 풀려나지 못했을 때나 그 어느 때라도 하나님의 섭리를 철저히 믿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어느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고 원망 불평 낙심 좌절하지 않고 그저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는 신앙인이었습니다.

그 중에서 오늘 본문에 나타난 요셉의 믿음은 죽음 넘어 있는 약속의 땅에 대한 확신이다. 그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해주실 것을 믿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이 때가 되면 애굽을 떠나게 될 것을 말하고 자신의 유골도 그때에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가지고 가라고 부탁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요셉은 약속의 땅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그의 입장은 “이곳은 임시거처이다. 당신들은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셨던 약속의 땅으로 반드시 가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사실을 잊지 말고 약속의 땅을 바라보며 약속의 자녀로서의 삶을 살아라. 그리고 내 유골을 약속의 땅으로 가지고 가라. 내가 비록 애굽에서 평생을 살며, 애굽의 총리대신으로 살았지만 나는 애굽인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요 약속의 자녀로 살았다. 이 사실을 분명히 알게 하고 다른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도 지금은 비록 애굽인으로 살고 있지만 하나님의 택한 백성으로 약속의 땅을 바라보며 살게 하라”는 뜻이었습니다. 이것이 곧 요셉의 믿음이었던 것이다.

 

우리는 어느 곳에 살든지 약속의 자녀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머잖아 영원한 가나안 복지에 들어갈 존재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비록 육신은 여기에 묻혀도 결국 죽음을 넘어서 영원한 영광의 나라로 들어갈 존재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런 믿음을 가질 때 우리는 얼마든지 힘 있고 능력 있고 소망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좀 더 거룩하고 의로운 삶도 가능하고 세상을 이기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믿음의 승리자가 되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설교를 마치려 합니다.

 

우리는 예수를 그리스도로, 하나님을 아버지로 믿는 믿음을 갖고 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믿음이 단순한 것이 아닌 영원한 것으로 나로 끝나지 않고 자식의 자식으로 연결이 되고 죽음을 통해서도 이어지는 부활된 영원한 믿음의 소유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미국에서 최고의 부자로 이름을 날린 사람 록펠러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는 백만 평이 넘는 12개 대학을 건립하였습니다. 그가 세운 대학 중에 시카코 대학은 지금까지 노벨상 52명을 배출한 명문대학입니다. 그가 일평생 4,928개의 교회를 지어 하나님께 바쳤습니다. 그런데 이름을 남긴 교회가 딱 한 곳이 있습니다. 시카고 대학에 세워진 록펠러 처치입니다. 아내가 죽고 나서 아내 이름으로 교회를 세우고 헌당 예배를 드렸다고 합니다. 예배가 끝난 후 경제부 기자가 록펠러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36년 동안 세계 제일의 부자가 된 비결이 무엇입니까?" 그때 그는 "어머니 아버지로부터 받은 유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기자가 "부모님은 부자가 아닌 줄 알고 있는데요" 그 때 록펠러는 웃으면서 그 유산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아라’ 는 신앙과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드리라는 신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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