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평택시 배다리도서관이 9일에 ‘2024년 평택시 도서관 건립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포럼에는 시민, 평택시도서관 운영위원 및 건립분과위원인 ‘국민디자인단’을 비롯해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과 이병진, 김현정 국회의원 당선인, 시의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민디자인단과 함께하는 미래를 위한 도서관’을 주제로 도서관 건립에 대한 주제 발표와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주제 발표로는 고재민 수원대학교 건축학과 부교수의 '삶이 소통하는 Life-rary' 미래도서관 공간 트렌드에 대한 발표가 있었으며, 허보현 시민위원이 ‘모두를 위한 도서관’을 비전으로 5개 관이 건립 중인 평택시 도서관에 목소리를 더했다. 마지막으로 '어떤 도서관을 만들 것인가?'를 주제로 유현미 배다리도서관장이 평택시 도서관의 비전과 목표를 발표했다. 건립포럼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평택시에 다양한 컨셉을 가진 다섯 곳의 도서관이 생긴다니 너무 설렌다. 특히, 시민의 의견이 설계 단계부터 논의되고 반영될 수 있다는 점이 특별한 도서관,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시작점이라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날 상영된 평택시 도서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덕이동이 5월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효친 사상과 어른들에 대한 공경 의식을 높이기 위해 경로잔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효(孝) 꾸러미 전달로 대체 됐던 경로행사를 올해는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식사를 제공하는 자리로 준비했다. 5월 한 달간 16개소 경로당 및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추진되는 이번 경로잔치는 관내 식당에서 따뜻한 식사와 떡, 후원품 등을 준비하여 어르신들께 제공한다. 경로잔치에 참여한 어르신은 “좋은 날 밖에서 맛있는 것도 먹으며, 친구들과 담소도 나누고 즐거운 하루였다. 앞으로 이런 자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동엽 덕이동장은 지난 5월 2일부터 진행된 경로잔치 행사에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오는 20일부터 관내 노점판매대에 대한 상반기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조사대상은 노점판매대(길벗가게, 버스카드충전소, 구두수선소) 38개소이다. 구는 이번 실태조사에서 ▲타인 대리 영업 ▲면적 초과 점용 ▲ 가림막 사용 신고 ▲ 보조 영업자 및 보조원 고용 신고 ▲무단 장기휴업 등의 위반사항에 대해 6월 21일까지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조사결과, 규정을 준수하지 않은 노점판매대에 대해서는 계도를 통한 자진 시정을 유도하고, 시정되지 않을 경우 행정처분을 실시하여 위반사항을 적극적으로 해소할 방침이다. 또한 구는 버스카드충전소와 구두수선소를 대상으로 도로점용허가 재연장을 위한 재산조회를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규정을 준수하지 않은 노점판매대를 단속하여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시민들이 쾌적한 보행권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의정부시의회는 9일 의원회의실에서 제5대 이학세 의장을 비롯한 전직 의장 7명의 역대 의장단을 초청해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에 참석한 역대 의장단은 시의회 의정 발전 및 의정부시 지역발전 방안 등 주요 현안에 대해 토론의 시간을 갖고 의견을 공유했다. 최정희 의장은“의정부시의회 지방자치 역량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선배 의장님들이 계셨기에 가능한 것”이라며“앞으로도 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한 많은 조언과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지난 8일,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일산서구 11개동 행정복지센터에 경로잔치 보조금 81,500천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경로잔치는 동 실정에 맞게 관내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경로잔치는 코로나19로 인해 5년 만에 지역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식사하며 화합을 이루는 뜻깊은 자리로, 효 사상을 계승하고 어르신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의식을 높이기 위해 동별 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단체가 주도가 되어 진행하고 있다.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은 지난 8일 일산2동 경로잔치 현장에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눈을 마주하고 식사 대접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 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 우리의 버팀목이 되어 주시는 어르신들과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화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어버이날 기념행사인 ‘어버이, 선배시민이 되다’가 개최됐다. 유공자 표창, 친환경 ESG선포식, 각종 축하공연 등 풍성한 행사로 어버이날을 축하했다. 이 행사에 참석한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통신망의 안정화를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 중인 노후된 통신장비를 교체한다고 밝혔다. 5월 한 달간 진행되는 교체작업의 대상은 일산1·2·3동, 탄현1동, 주엽1·2동, 대화동, 송포동, 덕이동 행정복지센터이다. 구는 예비품과 유휴장비를 활용하여 저사양 장비 전량 17대를 교체할 예정이다. 이번 작업은 시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동과의 일정조율을 통해 평일 18시 이후에 이뤄질 예정이다. 교체 작업을 통해 일산서구는 지역의 통신망 안정성을 향상시키고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통신장비 교체를 통해 지역 내 통신망의 안정화를 이룰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말라리아 감염 예방을 위한 적극 홍보에 나섰다. 구는 일산서구 소셜네트워크(SNS) 계정에 말라리아 감염 예방 정보를 카드뉴스로 제작하여 게시했다. 또한 홍보 문구를 작성하여 청사 정면에 위치한 전광판에 송출하고 있다. 구는 5~10월에 주로 발생하는 말라리아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4가지 수칙으로 △야간 활동 자제 △밝은 색 옷 입기 △허가받은 기피제와 살충제 사용 △방충망 정비 등이 있다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이제 우리나라도 말라리아 감염으로부터 안전하지 않다. 말라리아 감염 예방을 위한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주민들의 정보화 능력 향상을 위한 ‘2024년 3차 시민 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3차 교육은 5월 7일부터 30일까지 14일간 실시되며,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구청 6층 전산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ITQ 파워포인트 자격증 취득’과정과 ‘컴퓨터 및 스마트폰 활용(동영상 편집&유튜브&인스타그램)’과정으로 구성됐다. 수강생들은 유튜브 채널 개설부터 인스타그램 릴스 만들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교육에는 총 60명이 참여하며, 한 과정 당 30명씩 수용된다. 시민정보화 교육 담당자는 “스마트폰 활용, 유튜브, 인스타그램, 릴스 교육은 일반 시민들의 수요가 반영된 교육이다. 일산서구는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디지털 미디어 스킬 향상과 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개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2동 주민자치회가 오는 5월 17일, 24일 2회에 걸쳐 마두역 2번·3번 출구 광장에서 ‘2024년 모두가 행복한 노루목마을 퇴근길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년 고양시 주민자치활성화 보조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진행하는 이번 음악회는 17시 30분부터 19시까지 공연을 진행하며, 공연 전후로는 장항2동 주민자치회에서 마두역광장 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퇴근하는 가정의 모든 가장(한 가정을 이끌어가는 모든 사람)들을 위로하며 기쁨으로 배웅하자라는 의도로 준비했다. 특히 주민 및 마두역 광장을 이용하는 모두가 행복한 행사로 만들기 위해 모든 관계자들이 힘쓰고 있다. 이상봉 장항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음악회는 2024년 장항2동 첫 주민자치 사업으로 많은 주민들에게 위로와 즐거움의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가지며 준비했다. 많은 주민들께서 행사에 참여하여 즐겨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7일 낙민공원과 마두역 인근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복지 상담을 통해 긴급복지 등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관련 복지제도에 대해 안내했다. 특히 어려운 이웃을 만났을 때 신고하는 방법 안내, 발굴 협조 요청 등의 홍보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했다. 진종구 장항2동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과 홍보 캠페인을 다양한 기관과 함께 운영하여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촘촘한 복지를 실현하겠다.” 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2024년 상반기 부모급여 등 사회보장급여의 부정 수급 예방을 위해 해외 출생 아동의 여권정보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아동수당법' 제13조 및 '영유아보육법' 제34조의2에 따라 부모급여, 양육수당, 보육료, 아동수당은 90일 이상 해외에 체류하는 대상에게는 급여를 지급하지 않고 있다. 다만 해외 출생 아동은 재외공관에서 발급한 여권으로 국내외를 출입할 경우 해외 체류 사실을 확인할 수 없어 부정 수급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구는 재외공관 발급 여권 정비 대상에 대한 여권정보 확인, 사본 징구 등을 실시해 부정 수급이 확인되면 환수 조치 할 계획이다. 서광진 일산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사회보정정보시스템(행복e음)의 복지정보를 지속적으로 정비해 신뢰받는 복지제도 시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서 관내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약 500만원 상당의 어버이날 선물(건어물-참빛 종가 3호) 100세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고자 하는 국가조찬기도회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기부 받은 건어물 선물세트는 관내 독거어르신 1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정재원 사무총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산동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김기세 관산동장은 “이번 기부가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의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기대한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삼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저소득 아동·청소년 가구에 200만 원 상당의 스포츠 매장 상품권을 전달하는 ‘삼송 희망나래 운동화 상품권’ 특화사업을 진행했다. ‘삼송 희망 나래 운동화 상품권’사업은 올해로 4년째 이어 오는 삼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아동·아동 청소년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키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꿈과 희망을 북돋아 주기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다. 이경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한 상품권이 저소득 가구 아동, 청소년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삼송1동 아동과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며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사업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덕양구가 보유하고 있던 정보를 활용하여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미환급금을 권리자에게 돌려주는 적극행정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지방세 환급금은 환급 권리자의 청구에 의해 지급 가능하고 환급 청구서에 기재한 계좌는 해당 환급금 지급에 한정되어 있어 납세자는 환급금이 발생할 때마다 별도로 청구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또한 자동이체계좌를 환급금 지급에 미리 동의하거나 환급금 지급계좌 등록을 한 경우 직권 지급 가능하나 신청의 번거로움으로 인하여 납세자의 이용이 저조했었다. 이에 구는 적극적인 법령 연찬을 통하여 덕양구청에 1년 이내 신고·신청된 본인 명의 계좌를 통해 지방세 미환급금 748건, 18,956천 원을 직권 지급하기로 결정하고 권리자에게 해당 내용을 안내했다. 구 관계자는 “지방세 환급금은 5년 안에 청구하지 않으면 환급 권리가 소멸되므로 관심을 갖고 찾아가시길 당부드린다. 시민의 소중한 재산인 환급금이 방치되는 일이 없도록 더욱 좋은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국제교류협력 강화와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북미지역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내 새싹기업(스타트업) 대표와 함께 실리콘밸리 유니콘기업 가운데 하나인 비즈에이아이(Viz.ai)를 찾아 성공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만남에는 인공지능 관련 도내 기업인 크레플(주), 에이블제이 주식회사, NHN CLOUD, ㈜새론솔루션, ㈜에이아이포블록체인 등 5개 사가 함께했다. 경기도는 성공한 해외사례 공유를 통해 도내 스타트업에 새로운 시각과 가능성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방문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김동연 지사는 현지시각 8일 오후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유니콘기업 비즈에이아이를 방문해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인 크리스 만시(Chris Mansi)와 만나 의견을 나눴다. 비즈에이아이에서 개발한 의료영상 진단 시스템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의료, 환자 돌봄 플랫폼으로 인공지능이 의료영상 분석과 진단을 돕는 기능을 한다. 뇌 CT 촬영 몇 초 이내 뇌졸중 여부를 감지하여, 의심환자 식별 후 즉시 전문의 휴대전화로 알려, 위험환자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치료를 도와준다. 2
(시사미래신문)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판교 제1,2 테크노벨리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GH 베이스캠프’ Player(참여기업) 5개사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GH 베이스캠프’는 경기주택도시공사가 판교 입주기업 중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미국 실리콘밸리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5개 기업에게는 항공, 숙박, 교통, 현지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AI 딥테크 분야의 망고슬래브, AI 바이오헬스 분야의 셀타스퀘어, 엑소시스템즈, AI 분야의 제이엘 스탠다드, 플립션코리아 등 5개사다. 이들은 글로벌 교육기관이자 엑셀러레이터 ‘팀오브웨이커스’와 함께 5월 한달간 일대일 사전역량진단, 멘토링, 글로벌 진출전략을 수립하고, 6월2일부터 약 2주간 실리콘밸리에서 현지 한인 창업자 미팅, IR 피칭(기업소개발표) 등 다양한 기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6월11~13일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행사인 ‘Plug&Play 2024 Summer Summit’에서 IR 피칭을 통해 글로벌 투자자 유치활동을 하게된다. 경기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은 “GH 베이스캠프에 선정된 스타트업들이 해외시장에서
(시사미래신문)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대표이사 이원철)는 5월 9일(목) 화성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세제)와 연계하여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 30가구를 대상으로 <화성로컬푸드 효도꾸러미>를 후원하였다. 후원꾸러미는 화성로컬푸드 직매장에 출하되는 보글보글 누룽지, 떡국떡, 사골곰탕, 한우 스테이크 등 4종으로 구성되었고,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가정에 효심을 담아 전달할 예정이다.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원철 대표이사는 “<로컬푸드 효도꾸러미는>가 지금까지 가족들의 삶을 책임지기 위해 노력하신 어르신들이 외로움을 겪지 않고, 주위에 따뜻한 사랑이 남아있다는 것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는 ‘사회공헌 희망화성’을 통해, 관내 취약아동, 장애가정, 독거노인 등의 다양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오세훈 시장이 8일 10시'현지시간' 아부다비 국립전시센터에서 열린 ‘연례투자회의(Annual Investment Summit, 이하 AIM)’ 미래도시 분야에 참석해 ‘더 나은 미래도시를 위한 서울시 전략’이라는 주제로 서울시의 ‘약자 동행’ 시정 철학을 담은 미래 교통 정책 등을 발표했다. ‘연례투자회의’는 13회차를 맞은 UAE의 대표적 투자행사로 올해는 6개 분야(미래도시, 디지털경제, FDI, FPI, 중소기업, 스타트업)로 운영됐으며, 175개국에서 주요 정책결정자, 경제 리더 등 1만 3천여 명이 참여했다. 오 시장은 미래 교통 정책에 서울시의 ‘약자 동행’ 시정 철학을 담아 ▲민생 맞춤 자율주행 차량 확대 운영 ▲‘응급닥터 UAM’ 서비스 체계 마련 ▲‘서울동행맵’ 등 무장애 대중교통 이용 환경 구축 ▲AI 및 드론 활용 교통 흐름·안전 개선 등 새로운 지향점을 제시했다. 2024년을 대중교통 혁신 원년의 해로 삼은 서울시는 미래 첨단기술의 조기 상용화, 글로벌시장 선점 등 신산업 성장과 더불어 서민과 소외 계층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24~’26 민생 최우선 첨단교통
(시사미래신문)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지난 5일 제102회 어린이날, 제20회 어린이주간을 맞이하여 인천시가 주관한 문학경기장 어린이날 행사에서 5월 4일 인권 & 친환경 부스를 운영했다. 인권 & 친환경 부스 운영은 아동 인권보호 및 자원 순환을 통해 범시민 축제에서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가 건강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진행했다. 부스운영 내용은 △ 아동인권 보호를 위한 퀴즈 및 서약 참여 유도 △ 공단 홍보 및 인권경영 슬로건을 활용한 인권의식 전파 △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실시하여 어린이가 상상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공단 박희경 이사장은“어린이날 인권 & 친환경 체험 부스를 통해 공단이 실시하고 있는 인권경영과 친환경 프로세스를 간접적으로 체험함으로써 공단 ESG경영 우수사례 발굴 및 시민들과 함께하는 인권경영을 실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공단의 ESG경영 및 인권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는 5월 9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린 제70회 경기도 체육대회 참석해 화성시 선수단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이용운 의원이 참석하고 경기도지사, 시·군 자치단체장, 도·시군 체육회 임원 및 관계자 등 내·외빈 약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개회식은 시·군 선수단 입장, 환영 공연, 개회 선언, 대회기 게양, 선수대표 선서 및 선서문 전달, 주제공연(1막: 하나된 경기, 더 큰 파주로, 2막: 더 큰 평화의 시작)에 이어 성화 점화, 드론 라이트 쇼, 식후 축하공연으로 화려한 막을 열었다. 한편,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는 9일 개막해 11일까지 3일간 열전에 돌입하며 경기도 31개, 시·군 1만 1천 61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육상, 축구 등 27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화성시는 육상, 야구, 보디빌딩, 댄스스포츠 등 27개 종목에 선수 322명이 출전하며, 지난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종합우승으로 이번 대회에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