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11월 17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고등교육기반 시각장애인 안마사 양성 제도 개선 국제 세미나’를 대한안마사협회(이옥형 회장)와 공동 주관한다. 세미나는 △일본 고등교육 기반 시각장애인 안마사 양성 제도 소개(일본 츠쿠바기술대 사사키켄 교수), △중국 고등교육 기반 시각장애인 안마사 양성 제도 소개(중국 장춘대 조리군 원장), △한국 고등교육 기반 시각장애인 안마사 양성 현안 및 과제 발표(대한안마사협회 류명구 정책실장)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이태규 국민의 힘 국회의원, 김예지 국민의 힘 국회의원, 이종성 국민의 힘 국회의원이 주최하여 시각장애인 안마사 양성 제도 개선을 위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한경국립대학교는 지난 3월 통합 대학 출범 이후 청년장애인 창업공유대학 주관대학 협약 및 선포를 진행하는 등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지난 14일 시흥시 노인종합복지회관에서 지역 어르신 대상 ‘국수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수 나눔 봉사는 독거 어르신 등 매끼 식사를 직접 챙겨 드시기 어려운 지역 어르신 200~300명을 대상으로, 영양가 있는 한끼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시흥시청 거북이 나눔회와 공사 임직원들이 함께 협력하여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진행하고 있다. 이번 10월 국수 나눔 봉사에는 공사 환경교통본부장과 경영전략실장을 포함한 임직원 11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고, 국수삶기, 야채썰기, 배식, 설거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배식대행 등 각자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눴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공사 직원 A매니저는 “국수 나눔 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교류하며 세대 간 장벽을 허물어 갈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참여하여 어르신들의 따듯한 한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동선 사장은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과 소중한 만남을 지속하여 시흥이 세대를 넘어 함께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또한 다양한 계층
(시사미래신문) 안양산업진흥원(이사장 최대호)은 지난 24일 진흥원을 방문한 송칸 루앙무닌톤(Songkane Luangmuninthone) 주한 라오스 대사와 ‘안양-라오스 산업교류 및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관내 기업 라오스 진출 지원 등 산업교류를 위한 업무지원 협조 ▲한국-라오스 간 인적 네트워크 구축 및 우수 인재 육성 지원 ▲안양시의 체계적인 기업지원사업 운영 노하우 공유 등이다. 업무협약 체결에 앞서 송칸 대사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함께 창업지원센터 내 기업지원시설을 함께 둘러보았다. 이 자리에서 안양-라오스 교류 확대 및 스마트 도시 분야 협력 방안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앞서 최 시장은 지난 6월 동남아시아 지역 시장개척과 세계코리아 포럼 참석을 위해 라오스에 방문했으며 해당 포럼에서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 메콩 벨트 허브를 잇다’라는 주제로 연설한 바 있다. 송칸 대사는 “최대호 시장의 라오스 방문을 계기로 이번 업무협약까지 체결할 수 있었다”며 “안양시와의 다양한 산업 및 인적 교류가 이뤄진다면 상호 발전에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조광희 진흥원장은 “안
(시사미래신문) 7월 3일로 창립 26주년을 맞는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이 지난 6월 30일 경기상상캠퍼스 컨퍼런스홀에서 창립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20년 장기근속 직원 8명과 10년 근속직원 3명에 대한 기념패와 12명의 우수직원 유공표창이 수여됐다. 경기문화재단에서 정년을 맞은 직원 2명의 퇴임식도 함께 거행되었다. 재단 유인택 대표이사는 정년 맞으신 분들의 인생 2막을 응원하고, 재단 26주년 역사에서 20년 청춘을 바친 직원분들께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후진과 경기도의 문화발전을 위해 힘써주기를 당부했다. 또한 창립 26주년 기념사를 통해 “취임 6개월 동안 방대한 경기도의 현장들을 돌아보며, 앞으로도 더욱 성장해갈 경기도를 체감했다.”며, “경기문화재단의 역할도 함께 커져가는 만큼 지역의 규모에 걸맞는 고품격 문화예술 서비스를 위해 정진해달라.”고 전했다. 특히 저출생, 인구 감소 시대에 어린이만큼은 문화예술의 격차가 없도록 ‘어린이가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어감으로써 도민들에게 박수받는 경기문화재단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한편, 경기문화재단은 지난 6월 28일 창립 26년 기념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활동으로 수원소재 노
(시사미래신문) 지금, 국민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반국가세력' 발언에 대해 이재명 대표와 더불어민주당이 왜 이토록 발끈하는지 의아해 하고 있다. 청와대에 근무했다고 하는 민주당 의원들은 선거를 통해 국민들의 손으로 뽑은 대통령에 대해 '탄핵' 운운하고, 윤영찬 의원은 '개혁 거부 쿠데타로 대통령이 되었다'는 망언까지 서슴치 않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윤영찬 의원은 국민들이 개혁을 거부하는 쿠데타 세력이란 말인가! 윤의원은 자신의 발언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더구나,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더불어민주당을 지칭하여 '반국가세력이라고' 말씀하신 적이 없는데, 민주당이 이렇게 발끈하는 것을 보면, '도둑이 제 발 저린 격'이 아니면 무엇인가? 과거, 청와대와 민주당은 강원도 고성 산불 당시 "문재인 대통령의 음주 의혹 늑장 대처"를 질타하는 70여명의 국민들은 명예훼손으로 무고히 고발을 하면서도, 북한 김여정에게 '삶은 소대가리' 소리까지 들으면서도 고발은 커녕 더욱 더 아부하며 김정은 대변인 노릇이나 하던 문재인 정권의 비굴한 대북정책을 국민들은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이런 것이 '반국가적 악행'이 아니면 무엇인가? 그런데, 지금 이재명 대
(시사미래신문) 화성시가 2월부터 자원순환실천 시민(가족)자원봉사단을 운영한다. 이는 시민참여형 환경(자원순환)분야 봉사활동 추진으로 시민자원봉사 활성화와 자원순환문화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이번 사업은 2023년 2월부터 11월까지 월별진행하며 참여대상은 화성시민으로 SNS홍보, 캠페인, 줍깅 등을 포함한 다양한 유형의 환경봉사활동을 하게된다. 또한 매월 15가족, 50명의 신규모집 후 봉사활동을 월별활동으로 진행한다. 월별신청은 50명으로 다수 시민 참여제공으로 활동기회를 확대하기 위함이다. 신청방법은 지원서 작성 후 메일로 접수(yms9712@korea.kr)하며 자세한 사항은 환경사업소 자원순환과(031-5189-6815)로 문의하면 된다. 곽재홍 자원순환과장은 “현대사회는 다양한 쓰레기를 자원으로 순환시키는 순환경제를 만들어야하는 상황”이라며, “일상 속 시민의 자발적인 봉사참여로 화성시의 환경보호 및 지속적인 자원순환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서대문구 세검정로 134 유원하나아파트 앞 상수도관(구경300㎜) 누수복구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당초 단수 예상시간이 불가피하게 변동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단수 시작시간을 13일 저녁 11시에서 14일 07시로 조정할 계획이다. ○ 변경 단수현황 - 단수일시(예정) : 2023.1.14(토) 07:00~ 14:00(7시간) - 단수지역 : 서대문구 세검정로 4길, 4가길, 4나길, 4다길 일대(300세대)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주말을 고려하여 단수 지역 주민들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급수차, 병물 아리수를 당초 보다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단수 또는 급수지원과 관련한 사항은 다산콜재단(120) 또는 서부수도사업소에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은 2023년 계묘년을 맞아 새해맞이 행사 '달토끼를 찾아서'를 준비했다. '달토끼를 찾아서'에는 ‘검은 토끼 그리기’와 ‘달토끼 그림 찾기’, 두 가지 행사가 있다. ‘검은 토끼 그리기’는 1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동안 진행하며, 박물관에서 준비한 재료로 검은 토끼를 그려서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는 행사이다. 검은 토끼를 인스타그램에 인증한 77명에게 친환경 달력을 증정한다. ‘달토끼 그림 찾기’는 23일과 24일에 전시장에 숨겨놓은 달토끼 그림을 찾는 행사로, 이틀 동안 선착순으로 달토끼를 찾은 23명에게 박물관에서 제작한 친환경 달력을 선물한다. 계묘년을 맞이한 민족 대명절 설에 경기도박물관에 방문하여 1층부터 2층까지 전시장과 편의시설 곳곳에 숨어있는 23마리의 달토끼를 찾는 재미를 느껴보길 바란다. 또한 18일부터는 경기도박물관 앞마당에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 제기차기와 투호던지기가 준비될 예정이며, 현장 접수로 운영하는 '경기 천년 시간 수호대 미래로'도 설 연휴인 23일과 24일에 참여 가능하다. 더불어 지난 12월 7일 개막해 내년 3월 26일까지 열리는 《경기 사대부의
(시사미래신문)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민 문화예술 향유실태 조사’와 ‘경기도 문화소비 동향 빅테이터 분석’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경기도민의 문화예술 전반에 대한 인식과 실제 사용 트렌드를 비교 분석하기 위해 두 가지 방향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즉 경기도민의 문화에 대한 인식과 사용실태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서는 전형적인 여론조사 방식을 진행하고, 경기도민의 라이프스타일별 문화소비동향은 실제 결과를 분석하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을 동원했다. 전형적인 아날로그 방식의 여론조사와 가장 트렌디한 디지털 데이터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을 동시에 행함으로써, 도민의 인식과 행동의 상호연관성 및 차이점을 발견하고자 했다. 경기도민 문화예술 향유실태조사 경기도민 문화예술 인식과 소비 조사분석을 위한 여론조사는 2022년 11월 1일 기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성인 남녀 1,03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기도 지역의 문화적, 지리적 특성을 고려하여 경부권/서해안권/동부권/경의권/경원권/경춘권 등 6개 권역으로 나눠 표본 배분을 하고, 지역에 따른 문화생활 인식/문화예술행사 관람 경험/경기도 지역 거리 축제/경기도 문화예술 정책
(시사미래신문) 광명시 하안4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서비스 연계 구축을 위해 지난 13일 어라운드스터디카페 광명하안점,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나눔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어라운드스터디카페 광명하안점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를 대상으로 스터디카페 무료이용권을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지원·연계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김종희 어라운드스터디카페 광명하안점 대표는 “평소 어려운 이웃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 늘 생각해 왔었는데, 직접 운영하는 스터디카페를 통해 지원하게 되어 무엇보다 뜻깊게 생각한다”며, “힘든 상황에 놓인 학생들이 더욱 학업에 열중하고, 꿈을 위해 전진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명숙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더불어 사는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큰 역할을 해 준 어라운드스터디카페 광명하안점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신속히 지원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란주 하안4동장은 “취약계층 주민 보호를 위해 나눔협약을 체결한 어라운드스터디카페
(시사미래신문) 광명시 철산4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12일 2023년 첫 회의를 열고 관내 예찰 및 제설함을 관리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회의에서 조성열 철산4동 자율방재단 단장은 “코로나19가 아직 진행 중인 만큼 2023년에도 방역에 꾸준히 힘쓰겠다”며,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봉사하고 노력하겠다”고 새해 각오를 다졌다. 자율방재단은 회의 후 안전 위험지를 예찰하고 제설함이 비어 있는 곳에 제설제를 채워 넣으며 시민의 안전을 위한 대비에 만전을 기했다. 설미정 철산4동장은 “작년 한 해 철산4동 자율방재단이 광명시 우수 자율방재단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열심히 활동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자율방재단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함께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철산4동 자율방재단은 코로나19 발생 직후부터 매주 관내 방역을 펼쳐왔으며, 작년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복구에 동참하고 가을철 낙엽정리, 겨울철 제설 활동 등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시사미래신문) 광명시 철산3동은 유관 단체 월례회의 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종이 없는 회의’를 추진 중이다. ‘종이 없는 회의’는 광명시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관공서 내에서도 종이 사용을 줄여 탄소 배출을 줄임으로써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자는 취지에서 시작됐으며 관내 전 단체에서 동참하고 있다. 종이 없는 회의 활성화를 위해 회의자료는 전자문서로 전환하여 단체별 채팅방에 사전에 공유하며, 회의는 빔프로젝터와 개인용 전자기기를 활용하여 진행된다. 이 외에도 회의 진행 시 불필요한 종이컵 등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노진남 철산3동장은 “종이 없는 회의 외에도 철산3동은 일상생활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방안들을 마련하여 지역주민들과 적극 동참하겠다”며, “아울러 사회적경제, 평생학습, 자치분권 등 시정 역점분야에 대한 주민교육 및 홍보활동을 펼쳐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광명시는 지난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새마을운동 광명시지회 임원진 및 각 동 새마을협의회장·부녀회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새마을 사업추진 및 활동과 관련하여 시와 새마을지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상생과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봉사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혁신과 성장의 도시를 만드는 과정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시민과 함께 협력하면서 공동체 사회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이를 위해 여러분들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 시장은 코로나19 등 새로운 감염병 발생과 전 세계에서 발생하고 있는 이상기후와 자연재해에 대한 염려와 함께 이를 극복하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 운동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지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탄소중립 실천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새마을운동 광명시지회는 보조금 사업 외에도 자체 사업으로 탄소중립 실천 운동,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 생활안전 지킴이 실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장용성 새마을운동 광명시지회장은 “봉사 현장에서 각 동 회장으로서 솔선수범하여 책임을 다해주신 여러분과 새마
(시사미래신문) 광명시는 철산 유수지의 유휴공간(광명시 안양천로 495 철산배수펌프장 일원)을 활용한 문화예술복합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시는 유수지의 방재성능을 충족하고, 동시에 지역의 필요시설인 문화예술 기반 시설을 건축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을 면밀히 검토하기 위해 지난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하여 어연선 광명문화재단 대표이사,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철산유수지 문화복합센터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민 모두가 내 집 가까이에서 부담 없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광명시 곳곳에 문화 공간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타당성 조사의 기본 방향에 대한 설명과 의견 제시에 이어 지역 실정에 맞는 계획 수립에 대해 논의했다. 철산 유수지 문화예술복합센터는 공연장과 전시실, 생활문화센터 등 광명·철산 권역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즐기고 창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시사미래신문) 월곶동 아이사랑키즈짐태권도는 지난 11일 설 명절을 맞아 월곶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라면 700봉을 전달했다. 아이사랑키즈짐태권도는 매년 아이들과 함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품을 기부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어르신 및 한부모가구,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아이들이 태권도장에서 몸과 마음이 올바르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힌 아이사랑키즈짐태권도 이성철 관장은 “사회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정연배 월곶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의 이웃을 향한 아이들의 마음이 귀하고 감사하다”며, “이번 설에는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김상수 의원은 제231회4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화성시 반도체 산업 집중육성 및 경쟁력 강화”라는 주제로 화성시에 적극적인 세 가지 방안을 제시하였다. 김상수 의원은 “반도체는 첨단산업의 핵심부품이며, 우리 반도체산업은 전체 수출액의 약20%를 차지하는 국가전략산업으로 대한민국은 전세계 반도체 시장 점유율 1위, 약60%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메모리 반도체 강국”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 내 인근 지방자치단체를 살펴보면, 용인시는 국가첨단산업단지 지정 및 SK 하이닉스 유치, 반도체산단과 반도체 1, 2과로 반도체 관련 부서만 3개과가 설치되어 반도체산업을 육성 지원하고 있으며, 이천시는 반도체기업 협의체 구성과 「이천시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반도체산업 지원하며, 평택시도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카이스트 평택캠퍼스를 중심으로 반도체산업을 지원 육성하고 있다. 그러나, 인근 시가 반도체산업 지원조례가 제정되어 있는 반면, 화성시는 반도체지원 조례, 전담부서, 지원사업 등이 전무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김상수 의원은 “우리나라
(시사미래신문)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재단의 투명성과 청렴성을 확보하고자 지난 5월 13일 ‘제2기 청렴시민감사관“ 3명을 위촉하고 5월 16일 위촉식을 개최하여 위촉장을 수여했다. 재단은 조직 외부에서 독립적 시각과 기준으로 문화예술 행정의 제도 개선 및 부패 취약 분야를 평가하는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제2기 청렴시민감사관으로 위촉된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2024년 5월 13일부터 2026년 5월 12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번에 위촉된 청렴시민감사관은 사회복지, 문화, 감사, 관광 등의 분야로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추었으며, 화성시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관심있는 시민으로 위촉했다. 청렴시민감사관은 화성시문화재단의 반부패·청렴 정책을 위해 부패 취약분야의 모니터링 및 이에 대한 의견 표명, 불합리한 제도·관행·업무절차 등에 대한 감시 및 평가, 그 밖에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제안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화성시문화재단 김신아 대표이사는 ‘위촉되신 청렴시민감사관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능력을 갖춘 분들인 만큼 앞으로 감사관의 의견을 경청해 재단의 반부패 청렴 정책활성화에 힘쓰겠다’ 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이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 활성화를 위한 ‘2024 예술창작지원사업’ 2차 공모를 진행한다. 재단은 지난해 ‘예술인지원 성과공유 포럼’을 진행해 재단의 공모 지원사업을 진단하고, 예술인들과 함께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예술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공모 방식의 편의성은 높이고, 지원 방향은 더 다양하고 세심하게 개편했다. 이번 2차 공모는 우리동네예술프로젝트 ‘모든예술31’과 ‘예비 예술인 프로젝트 운영’, ‘성남예술인 창작 발표 공간 대관료 지원’ 등 3개 부문이다. 먼저 성남문화재단이 주관하고 경기도 및 성남시, 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우리동네예술프로젝트 ‘모든예술31’은 지역 기반 시설․문화거점․지역공동체 등과 연계한 ‘공공예술프로젝트’와 올해 신설한 ‘예술과 기술 융합 프로젝트’로 진행한다. 공공예술 분야는 성남지역의 문화적, 환경적, 사회적 이슈 등 공공의 문제에 예술로 접근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술인(단체)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예술과 기술 융합 콘텐츠는 디지털 아트, 퍼포먼스 아트 등 첨단 4차산업 특별도시를 향해 나가는 성남과 발맞추는 미래 예술의 문을 열 것으로 기대된
(시사미래신문) 테마축제의 표본을 선보일 2024 한미댄싱카니발 축제가 오는 24일 평택시 죽백동 소재 배다리생태공원 특설무대에서 열광적인 무대로 펼쳐진다. 24일 오후 5시부터 열리는 체험 프로그램은 시민 신청곡 불러주는 ‘로드 버스킹’, 댄스 챌린지 ZONE, 응원단과 함께하는 ‘플래쉬 몹’ 등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오후 7시 ‘댄스 팝 콘서트’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opening performance로 미8군 브라스밴드가 전통적인 군사 행진곡, 컨트리, 팝, 록 등을 연주하면서 댄싱카니발의 서막이 오른다. 외국인쇼발레단 ‘가르모니나’가 ‘삼바, 안뜨레, 터키 플라맹고, 밸리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댄스 퍼포먼스로 화려함, 감성적 퍼포먼스를 펼치게 된다. 또한 야스민 벨리댄스팀이 오리엔탈 무용, 이집트의 정통 스타일을 기반으로 클래식한 움직임과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져 더욱더 아름답고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연출한다. 특히 뮤지컬 댄스음악 ‘드림 뮤지컬’이 I have a dream, 허니허니, 맘마미아, 댄싱퀸, 워터루, Thank you for the Music 등 맘마미아 뮤지컬 댄스음악을 펼친다. 또한 8명의 성악가가 웅장한 성량과 화려한 안무로 공연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4)이 17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대상(大賞)’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대상’은 새한일보가 창사 21주년을 맞이하여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인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경제 발전과 해당 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사회·문화 복지수준 향상에 공헌한 위대한 인물을 발굴하기 위해 거행한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은 국회 최재형의원실과 새한일보가 주최하고 소비자저널과 새한일보 수상자선정위원회 주관하였으며, 시상자선정위원회를 통해 각계각층에서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게 되었다고 주최 측이 그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시상식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 한국 사회가 요구하는 참다운 일꾼들을 발굴하여 시상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황진희 의원은 광역의정대상(교육)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황진희 의원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도민, 교직원, 학생들과 소통을 기반으로 「경기도교육청 디지털재난 대비 및 대응 조례」 제정 등 22건을 대표 발의 하였고, 경기교육 발전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