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평택시 다함께돌봄센터 6호점’이 지난 17일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 유승한내들퍼스트뷰 아파트 단지 내에 개소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예체능 놀이지도, 숙제 지도 등을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이번에 개소된 평택시 다함께돌봄센터 6호점은 아동 돌봄의 전문성을 갖춘 센터장 1명과 돌봄교사 2명이 근무하며 방과 후 초등학생들에게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용시간은 학기 중에는 오후 1시~7시, 방학 중에는 오전 9시~오후 6시로 운영하며 현재 이용아동 모집 중으로 입소를 희망하는 가정은 센터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
평택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방과 후 초등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부터 다함께돌봄센터 5개소를 연차적으로 설치·운영 중이다.
이번 다함께돌봄센터 6호점 개소 후에도 평택시에서는 신규 센터를 추가 설치하기 위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희망하는 대상지를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