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화성시가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자 '2022년 화성시 소속 사업장 상반기 위험성 평가'를 실시한다.
사업기간은 오는18.일부터 6월 16까지 30일간이며 점검대상은 시 소속 종사자 근무 사업장 60개소로 도로관리원, 녹지관리원, 식당조리원, 환경미화원, 공원관리원 등 현업업무 종사자가 있는 사업장 중심이다.
점검방법은 해당 부서 관리감독자 및 근로자 합동 현장점검 방식으로 ▲산업안전보건 전문기관 컨설팅으로 유해·위험요인 확인 및 개선방안 도출 ▲평가결과 안내 후 해당 부서별 신속 조치할 예정이다.
장경의 자치행정국장은 “근로자 모두가 안전한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합심해 개선방안을 꼼꼼히 이행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2년 4월 산업보건의를 위촉하고 소속 근로자의 업무상 질병 예방 등에 관한 자문 예정, 올 상반기 중으로 관리감독자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사 업 명 : 2022년 화성시 소속 사업장 상반기 위험성 평가
□ 목 적 :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자 함.
□ 사업기간 : 2022.5.18. ~ 6.16, 30일간
□ 점검대상 : 시 소속 종사자 근무 사업장 60개소
- 도로관리원, 녹지관리원, 식당조리원, 환경미화원, 공원관리원 등 현업업무 종사자가 있는 사업장 중심
□ 점검방법
- 해당 부서 관리감독자 및 근로자 합동 현장점검
- 산업안전보건 전문기관 컨설팅으로 유해·위험요인 확인 및 개선방안 도출
- 평가결과 안내 후 해당 부서별 신속 조치
□ [장경의 자치행정국장] “근로자 모두가 안전한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합심해 개선방안을 꼼꼼히 이행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참고사항 : 2022년 4월 산업보건의를 위촉하고 소속 근로자의 업무상 질병 예방 등에 관한 자문 예정, 올 상반기 중으로 관리감독자 산업안전보건 교육 실시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