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화성시가 노인일자리지원기관(화성시니어클럽) 운영 수탁자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전문사회복지사업 수행 및 재정 능력을 갖춘 법인 및 단체로 오는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화성시 노인복지과 노인정책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위탁기간은 2022년 9월 1일부터 2027년 8월 31일까지 5년간이며 노인일자리지원기관(화성시니어클럽) 운영,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과 부대시설, 작업장 등 시설 운영, 기존 수탁법인 운영 프로그램 및 사업 승계 등 활동을 한다.
시는 오는 6월 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하며 심사기준은 적격성, 전문성, 책임성, 지역사회와의 관계 능력 등을 심사해 선정 결과는 7월 중 화성시 홈페이지 공개할 예정이다.
지현 노인복지과장은 “고령화사회에 노인일자리사업은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위한 필수 사업”이라며, “능력있는 기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