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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미래신문 선교회, 육군 3군단 특공연대 기드온교회 박지승 목사 격려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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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미래신문 선교회는 지난 5월26일에 강원도 인제군의 깊은 산속에 소재한 육군 3군단(박상근 중장) 특공연대(조병철 대령) 기드온교회(박지승 군종목사·대위)를 방문 격려했다.

 

박지승 목사는 2019년에 임관하여 작년 7월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3군단 특공연대 기드온교회를 담임하며 군종목사로 섬기기 시작하였다. 특별히 기드온교회는 10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현역 군종목사가 없었던 곳이었는데 박지승 목사가 부임하면서 군사역이 다시 활발히 일어나게 되었다.

 

박지승 목사는 특공연대로 부임 이후, 가장 먼저 부대에서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형성하는 것에 애를 썼다. 이곳 특공연대에서 십 수 년 만에 부임한 현역 군종목사였기 때문에 부대에서도 군종목사에 대해 많이 생소해하고 어색해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이를 개선시키기 위해 먼저 다가가며 군종목사로서의 활동을 활발히 이어나갔다.

 

특별히 특공연대 기드온교회는 주변 마을의 민간 성도들이 오랜 시간동안 교회를 다니고 있는데, 민간 성도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심방을 하며 기도를 통해 군 사역을 넘어 목회자로서의 역할도 잘 감당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박지승 목사는 “깊은 산 속에 위치하였기 때문에 이곳에 교회가 있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먼 곳까지 오셔서 격려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귀한 하나님의 복음이 전해지며 귀한 하나님의 용사들의 믿음을 위해 분투하는 군 사역 현장을 위해 늘 관심과 기도를 부탁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기드온교회를 방문한 선교회 목회자들은 박지승 목사의 사역과 기드온교회와 특공연대를 위하여 기도하였다. 선교회 임원인 이사엘 목사(천안열매교회 담임목사)는 흑암의 권세가 물러가고 남북이 하나님이 기뻐하기는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하여 기도하며 특별히 부대지휘관인 특공연대장과 박지승 목사에게 성령 충만과 지혜 충만을 위해 기도했다.
 
송해천 목사(목감온누리교회 담임목사)는 “우리는 살아도 주님께 영광, 죽어도 주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 편에 서야 한다. 사람 편에서 일을 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해군군종감 출신이면서 지금은 순회 군선교사로 활약하고 있는 류효근 목사는 “우리는 남북  문제 앞에서도 주 안에서 비전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강요셉 목사(향남새중앙교회 담임목사)도 “이제 특공연대 기드온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복음이 전파되어 성경에 나오는 기드온의 300용사처럼 되어 이 땅을 구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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