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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향남읍 주민들...“신분당선은 반드시 향남까지 연장되어야 한다” 지역 국회의원과 화성시장의 역할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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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수도권의 개발호재는 뭐니뭐니 해도 신분당선 호매실 연장을 빼놓고는 이야기는 안된다.

 

20년 1월에 ‘신분당선 호매실 연장’이 예비타당성이 통과되어 사업추진이 확정되었기 때문이다.

 

이르면 2023년에 착공에 들어간다고 하는데 이 소식이 전해지자 수원 일대는 한바탕 난리가 났다고 한다.     

 

수원 호매실지구가 순식간에 가격이 폭등을 해버렸다.

 

지역의 부동산 공인중개사에 따르면  “아직 수원은 구석구석 오르고 있는데

아마 조정지역이나 투기과열지구 맞기 전까지 수원은 올해 계속 매매와 전세가 올라갈 가능성이 크다.  그 여파로 화성시 봉담과 향남에도 영향을 미칠 것 같다“면서 ”수원의 상승에너지는 이제 병점, 오산까지 내려왔고 오산대역 더샵은 프리미엄이 2억을 호가하는 상황(매매6억이상)에 이르렀다. 작년겨울 동탄1과 동탄2는 또한번 투자자들이 휩쓸고 지나간 상황이다. 요즘 천안도 전세를 찾는 실수요자들이 부쩍 늘었다는 것을 현장에서 알 수 있다"고 했다.

 

한편 화성시 향남 주민들은 “신분당선은 반드시 화성시 향남까지 연장되어야 한다. 이번 4.15총선에 당선되는 국회의원은 향남 주민들의 지역의 숙원사업중 하나인 신분당선 전철을 화성시 향남택지지구까지 연결시키는 민원을 꼭 해결 해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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