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경기도와 화성특례시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5(이하 인뮤페)'가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화성 정조효공원에서 열려 수천 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당초 우천이 예상됐으나 행사 당일 맑은 하늘이 이어지면서 출연진들은 열정적인 무대로 화답했고, 관람객들 역시 흥겨운 퍼포먼스와 인디음악을 만끽하며 큰 환호와 함께 야외 공연의 진수를 즐겼다. 올해로 5주년을 맞은 인뮤페는 살아있는 기타의 전설이자 락밴드 시나위의 리더 신대철 총감독의 지휘 아래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와 신진 인디 뮤지션이 함께 무대를 꾸몄다. 첫째 날(20일)에는 ▲김경호 ▲자이언티 ▲노브레인 ▲내귀에 도청장치 ▲더 픽스 ▲심아일랜드 ▲Nghịch(베트남) 등 다채로운 아티스트가 무대에 올랐다. 특히 '친디땅스' 10주년 결선이 열려 ▲다다다(DADADA) ▲루아멜(LUAMEL) ▲비공정 ▲이젤(EJel) ▲테종 등 TOP5 팀이 각축을 벌였으며, 최종 우승은 다다다가 차지해 “절대 멈추지 않겠다”는 각오와 함께 관객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둘째 날(21일)에는 ▲에픽하이 ▲숀 ▲로맨틱펀치 ▲슈퍼키드 ▲불고기디스코 ▲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10일 경기도 전통식품 홍보 및 추석특별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는 5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69주년 개원기념식’을 개최했다.
(시사미래신문) 30일 개막한 ‘제17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시화호 거북섬 일원을 무대로 바다와 도시가 함께 숨 쉬는 축제의 장으로 변신했다. 9월 2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선수단 3천여 명과 시민ㆍ관광객 5만여 명이 함께 축제의 열기를 나눈다. 30일 저녁 7시 거북섬 해안데크에서는 개회식이 열려 축하 공연과 함께 ‘시화호·거북섬의 푸른 꿈, 기적을 넘어 미래로!’라는 표어를 선보였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선수들의 땀과 관중의 열기가 어우러져 거북섬이 진정한 해양레저 축제의 장이 되고 있다”라며 “이번 대회가 대한민국 해양강국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안전하고 성공적인 제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용인시기자연합회(회장 김명회)와 수원특례시기자협회는 지난 8월 8일 ‘명소를 품은 힐링의 길, 스템프 투어’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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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미래신문) 전광판 너머로 전자음이 쏟아지고, 비트에 몸을 맡긴 사람들의 흥이 오른다. 현란한 조명이 쏟아지고, 발아래는 리듬이 흐른다. 이곳은 바다도, 클럽도 아닌 거북섬 웨이브파크 특설광장. DJ 수빈의 손끝에서 시작된 리듬은 DJ소다, 이나, 주디 등을 거쳐 박명수의 익숙한 외침과 어우러져 광장 전체를 하나의 무대로 만들었다. ‘2025 WSL 시흥 코리아 오픈’이 개막한 18일, 저녁에는 ‘2025 시흥 써머비트 페스티벌’도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한낮 서퍼의 열기는 이날 밤 DJ들이 바통을 이어받아 웨이브파크 광장을 현란한 조명과 비트로 가득 채웠고, 2천여 명 관람객의 함성과 웃음이 거북섬을 가득 채웠다. 써머비트 페스티벌과 함께 열린 WSL 개막식에 참여한 임병택 시흥시장은 “궂은 날씨에도 대회가 안전하게 치러지고 있는 만큼, 남은 일정 동안 선수와 관람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서핑의 진정한 매력을 만끽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대 주변에는 시흥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먹거리 부스와 플리마켓이 마련돼 방문객들은 열기 속에서 잠시 쉬어가는 여유를 느꼈다. WSL 대회 이튿날인 19일 저녁에는 전국 대학의 신예 DJ들이 무대를 이어받아
(시사미래신문) 물결 위를 질주하는 서퍼의 보드 끝이 인공 파도를 가르자, 거대한 물보라가 하늘로 솟구쳤다. 파도가 몰려올 때마다 서퍼들은 물 위를 춤추듯 미끄러지며 시흥의 하늘 아래 찬란한 곡선을 그려냈다. 7월 18일, 시흥시 거북섬 웨이브파크에는 전 세계 서퍼들의 심장 뛰는 무대가 펼쳐졌다. ‘2025 월드서프리그(WSL) 시흥 코리아 오픈 국제서핑대회’가 열린 이날, 인도네시아, 프랑스, 일본, 미국 등 총 16개국에서 모인 192명의 선수가 인공파도 위에 열정을 쏟아냈다. 관중석의 열기도 뜨거웠다. 서핑을 처음 접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선수의 멋진 기술이 나올 때마다 “와!”하는 함성을 내질렀다. 한 관람객은 “TV에서만 보던 서핑을 이렇게 가까이서 보다니, 정말 신기하고 짜릿하다”라며 들뜬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경기장 한쪽에는 서핑 체험존과 플리마켓, 해양레저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람객 모두가 즐거운 여름 축제의 장이 됐다. 이날 저녁에는 화려한 개막 행사와 함께 디제잉 축제인 써머 비트 페스티벌의 한여름밤 음악축제가 진행돼 대회의 흥을 돋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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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미래신문) 오산시 대표축제인 전국 최대 규모의 수제 맥주 축제 '제12회 오산 야맥축제'가 6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오색시장에서 열린다. 전국 각지와 해외에서 온 26개 브루어리가 이번 축제에 참가해 300여 종의 수제 맥주를 선보인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허원 위원장(국민의힘·이천2)이 28일 다산고등학교에서 교육환경 개선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감사패는 허원 위원장이 다산고등학교의 교육환경개선과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 온 노력을 인정해 마련됐다. 특히 다산고 일대 보차도 경계 울타리(펜스) 설치 지원에 앞장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그간 허원 위원장은 다산고등학교 교육가족과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학교시설 개선, 안전 점검, 통학 환경 정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오며 학교 발전의 동반자로 역할해왔다. 이날 최우성 다산고등학교 교장은 감사패를 전달하며 “허원 위원장님의 헌신과 교육에 대한 깊은 관심이 다산고등학교 발전의 큰 힘이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허원 위원장은 “앞으로도 다산고등학교가 필요로 하는 사항을 면밀히 살피고, 학생 안전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예산과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다산고등학교 김미정 학교운영위원장, 김정호 운영위원 등이 함께 참석해 감사 인사를 전하며 자리를 빛냈다.
(시사미래신문) 평택도시공사는 지난 11월 25일 오후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에서 개최된 ‘제6회 여성폭력추방주간 기념식’과 관련하여 지방공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폭력예방교육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성평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성평등가족부는 폭력예방교육 추진실적이 우수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2차례 심사를 통해 선별한 후 평택도시공사를 포함한 12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하였다. 성평등가족부는 평택도시공사가 기관 특성을 반영한 온・오프라인 병행 교육과 찾아가는 현장교육으로 폭력예방교육 체계를 구축하며, CEO주관 양성평등 프로그램과 전 직원 실태조사 등으로 조직문화 진단과 연계한 교육을 통해 폭력예방교육의 효과성을 강화하였다고 평가하였다. 평택도시공사 강팔문 사장은 “일 잘 하고 청렴하며 따뜻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임직원 스스로 계속 노력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28일 수원 이의고등학교 회의실에서 열린 ‘지역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자율형 공립고(자공고) 운영 협력 간담회’에 참석해 “자율형 공립고 2.0이 학생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여는 제도라면, 교사 인력과 예산, 지자체·교육청의 뒷받침이 함께 가야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오수 의원과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의고 교장, 교사·학부모·학생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자율형 공립고 2.0 전환을 앞둔 이의고의 운영 방향과 지원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오수 의원은 “이의고가 자율형 공립고 2.0으로 새 출발을 하는 만큼, 학생과 교사 모두가 ‘변화를 기대할 수 있는 학교’라고 느낄 수 있어야 한다”며 “좋은 제도라도 교사들에게 업무 부담만 늘고, 필요한 인력과 제도 개선이 따라오지 않으면 오래가기 어렵다. 자공고가 현장에서 환영받는 정책이 되려면 인력 보충과 행정 지원이 함께 논의돼야 한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 교사와 학부모들은 자공고 운영을 전담할 행정ㆍ프로그램 코디네이터 인력 부재, 학교장 자체 채용 제한, 비정규직·파견 인력 제약 등 현행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수원7)은 김준혁 국회의원(수원시정)과 함께 28일(금) 동수원초등학교 이전 신설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경기도교육청·수원교육지원청·공사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영통2구역 장석우 조합장도 함께해 동수원초등학교의 원활한 이전 신설을 위한 조합의 협조도 약속했다. 동수원초등학교는 영통2구역 재건축에 따라 이전이 추진되었으며, 재건축조합이 현 동수원초 맞은편 부지에 학교를 신축하여 기부채납하고 기존 학교 부지는 재건축조합의 사업부지로 교환될 예정이다. 앞서 조합과 수원교육지원청은 2023년 12월 학교를 먼저 신축한 뒤 동수원초 학생들을 새 학교로 이전시키고 나서 기존 학교 부지에 재건축을 이어가겠다는 협약을 체결했다. 신설된 동수원초등학교는 2026년 3월 개교를 통하여 52학급, 총 1,372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게 된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의 2026년 3월 신설학교는 유치원 1원, 초등학교 13교, 중학교 10교, 고등학교 9교 등 총 33개교이다. 이날 최종현 대표의원과 김준혁 국회의원은 동수원초 이전 신설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공사 관계자와 교육청 직원에
(시사미래신문) 화성특례시의회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 진안·병점1·병점2)이 지난 28일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열린‘제5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시상식에서‘조례 제·개정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장 위원장은 「화성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개정을 통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눈·비 가림막 설치 근거’를 신설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번 조례 개정은 장애인·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강화하고 기후 상황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은 4년에 한 번 열리는 전국 단위 의정대상으로, 지방자치연구소(주)와 민관소통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 4대 협의체가 후원한다. 지방의원들의 의정활동 중 주민 삶의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