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우리공화당이 검찰의 ‘대장동 개발 비리’ 재판 항소 포기를 거듭 강하게 비판하면서 국민을 우롱한 검찰, 법무부 책임자 탄핵과 국정조사를 강력히 촉구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11월 11일(화) 보도자료를 내고 “검찰의 ‘대장동 개발 비리’항소 포기 과정을 보면, 대한민국 검찰은 이제 범죄자 이재명의 변호인이자 노예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면서 “‘용산, 법무부와의 관계를 생각해 따라야 했다’는 노만석 검찰총장 권한대행의 말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검찰의 대장동 항소 포기로 이재명의 검찰 장악은 사실상 끝났다”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이재명의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을 변호한 이태형이 대통령실 민정비서관으로 있고, 이재명의 무죄를 주장했던 정성호 의원이 법무부 장관이 되었는데 과연 개입이 없을 수 있었을까.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검찰에게 신중히 판단하라고 한 것은 지시와 압력이 아니고 무엇인가”라면서 “지금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에 대한 항소 포기 지시의 정황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는데, 검찰 지휘부와 법무부의 직권남용이자 직무유기이다. 탄핵대상이다. 대통령실의 개입, 법무부장관의 개입 여부를 밝히기 위한 국정조사를 강력히 요구한
(시사미래신문)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혐오시위의 대표적 예로 반중시위를 들면서 이를 할 경우 징역 5년에 처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된 가운데, 이 법안에 반대한다는 응답이 과반에 달한다는 펜앤마이크 여론조사 결과가 12일 공개됐다. 펜앤마이크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주)에 의뢰해 지난 10일과 11일 이틀간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 805명을 대상으로 '반중시위 처벌법'에 대해 물은 결과, 이에 찬성한다는 응답이 29.3%, 반대한다는 응답이 56.7%인 것으로 나왔다. '잘 모르겠다'는 14.0%였다. 세부내역을 보면 지역별로는 ▲1권역(종로구, 중구, 용산구, 은평구, 서대문구, 마포구) 찬성 25.0%, 반대 62.2% ▲2권역(성동구, 광진구, 동대문구, 중랑구, 성북구,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 29.3%, 56.2% ▲3권역(양천구, 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동작구, 관악구) 33.3%, 54.2% ▲4권역(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 27.2%, 56.6%였다. 성별로는 남성(27.4%, 64.3%), 여성(31.1%, 49.7%였으며, 연령별로는 ▲20대 이하(20.4%, 69.1%) ▲30대(
(시사미래신문) 한국 해군의 오랜 숙원인 핵추진 잠수함(SSN) 보유가 마침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최근 미국 정부가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도입 계획에 사실상 ‘정치적 승인’을 내린 정황이 포착되었다는 보도는, 단순한 기술 협력 이상의 전략적 함의를 지닌다. 이는 동북아 해양안보 판도의 중대한 전환점이자, 대한민국 해군력 발전사의 새로운 장을 여는 사건이다. ■ 미국의 승인, 단순한 기술 이전이 아니다 한국이 핵잠수함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벽을 넘어야 했다. 하나는 핵연료 사용에 대한 국제적 규제, 다른 하나는 미국의 전략적 승인이다. 한국은 핵확산금지조약(NPT) 체제 하에서 고농축우라늄(HEU)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지켜왔지만, 잠수함용 저농축우라늄(LEU) 사용 문제는 여전히 민감했다. 미국은 오랜 기간 이 문제에 신중한 태도를 보여왔다. 그런데 최근 들어 한미 간 확장억제 강화 논의 속에서 ‘한국형 SSN 건조’를 위한 기술적·정책적 협의가 본격화되었다는 점은 의미심장하다. 이는 단순한 해군 장비의 현대화가 아니라, 한미동맹의 전략적 심화를 상징하는 조치다. 미국이 한국에 핵추진 잠수함 개발을 묵인하거나 협력한다는 것은, 그만큼 서울을
(시사미래신문) 국회 국방위원장인 국민의힘 성일종 (3 선 , 충남 서산 · 태안 ) 국회의원은 30 일 “ 군 중장 33 명 중 36% 인 12 명 보직이 공석 ” 이라며 “ 당장 전쟁이라도 나면 어떻게 하려고 하는 것인가 . 군이 특정 정권의 전유물이 돼서는 곤란하다 ” 고 강조했다. 성 위원장이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 각 군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 33 명의 중장 보직 중 육군 8 명 , 합동참모본부 2 명 , 공군 2 명 등 12 명의 자리가 공석이다 . 육군의 경우 , 수도방위사령관과 방첩사령관은 전임자들이 보직해임된지 9 개월 넘게 자리가 비어있고 , 지난 7 월 보직해임된 수도군단장 자리도 3 개월 넘게 후임자가 임명되지 않고 있다 . 보병학교장 등 지난 7 월 전역한 소장 4 명 보직도 4 개월 가깝게 공석이다. 합참도 중장인 작전본부장과 군사지원본부장이 직무정지와 승진으로 공석인 상태고 , 공군도 진영승 합참의장과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이 승진하면서 중장 보직인 작전사령관과 교육사령관 자리가 두 달 가깝게 비어있다. 안규백 국방부장관이 지난 7 월 25 일 취임한 이후 9 월 1 일 대장 인사를 했지만 , 후속 인사가 늦어지면서 군 주요
(시사미래신문) 국회 국방위원장인 국민의힘 성일종 (3 선 , 충남 서산 · 태안 ) 국회의원은 30 일 “ 한국정치학회 ( 회장 김범수 서울대 교수 ) 와 공동으로 11 월 4 일 국회에서 ‘ 글로벌 지정학 위기와 한국 방위산업 발전 전략 ’ 을 주제로 특별학술회의를 개최한다 ” 고 밝혔다. 이번 학술회의는 트럼프 미국 행정부 출범 이후 급변하고 있는 국제질서와 미국이 내세운 동맹의 현대화에 상응하는 새로운 한미동맹의 미래를 모색하고자 열리게 됐다 . 이와 맞물려 최근 핵심 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방위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 이왕휘 아주대 교수가 ‘ 첨단 방위산업 육성 방안 ’ 을 주제로 , 이어 김영준 국방대 교수가 ‘ 한미동맹과 한국의 방위산업 ’ 을 주제로 기조발제에 나선다 . 이어질 토론에는 국회 국방위원인 황희 (3 선 , 서울 양천갑 )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유용원 ( 비례대표 ) 의원을 비롯해 김일동 방위사업청 방위산업진흥국장 , 이정석 국방과학연구소 부소장 , 이철재 중앙일보 국방선임기자가 함께 한다 . 11 월 4 일 오전 9 시 30 분부터 국회 의원회관 제 9 간담회실에서 열리는 이번 학술회의에는 국회는
(시사미래신문) (10월20일 국민의 힘 주진우 의원 페이스북) 대법관을 26명으로 늘리면 어떻게 될까? 민주당 독단으로 운영하는 국회와 법사위의 난장판이 재연될 것이다. 대법관을 두 배로 늘릴 거면 민주당 의원들은 대법원 대법정 위에 도대체 왜 올라갔나? 결혼식 풍경처럼 대법관이 두 줄로 앉아 재판하는 장면을 국민이 봐야 하나? 이재명 정권에서 22명의 대법관을 임명하면 대법원은 정치 놀음판이 될 것이다. 대법관들끼리 싸우고, 합의 없이 일방적 표결로 판결을 정하고, 합의 기일과 선고 기일도 다수의 대법관이 마음대로 하며, 독단 운영에 항의하는 대법관들은 합의에 불참하고 판결문에 서명도 안 할 것이다. 딱, 추미애 법사위의 모습 그대로 아닌가? 이런 대법원이 과연 국민에게 도움이 될까?
(시사미래신문) 현재 대한민국의 출산율 저하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인구감소는 육.해.공군 각 군 병력 부족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미국의 한 매체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주적은 인구감소" 라고도 했다. 이런 가운데 올 하반기 들어서도 군 간부층의 희망전역과 휴직 건수는 지난해 창군 이래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는 것으로 알려져, 그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육.해.공군과 국방부 차원의 대응을 넘어 현 정부 차원의 종합적 지원과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는 지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요즘 해군이 “병사 없는 함정” 운용을 본격적으로 실험하고 있다는 소식도 있다. 단순히 조직 개편의 수준을 넘어, 인구 구조 변화와 병력 확보의 위기를 반영하는 경고에 가깝다. 해군은 2030년까지 소형 함정을 중심으로 병사를 태우지 않고 부사관과 장교만으로 운용하는 ‘간부함’ 체제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 변화는 병력 감축과 더불어 함정 운용의 전문성 확보를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단순한 비용 절감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하지만 이 실험이 전면화되는 데는 여러 난관이 있다. 우선 병사 없는 함정이 모든 돌발 상황을 감당할 수 있느냐 하는 작전 안정성 문제다.
(시사미래신문) (9월29일 국민의 힘 주진우 의원 페이스북) 국정자원 화재는 예견된 참사다. 출·입국, 방역, 물류, 대출, 재판 등 어느 것 하나 안전하지 않다. 이재명 정권이 특검 하명 수사, 대법원장 청문회, 검찰 해체, 이진숙 축출만 신경 쓴 업보다. 이재명 재판 없애는 ‘잿밥’에 더 관심 많았던 탓이다. 개인 PC를 교체할 때도 백업해 둔다. 이번엔 아무 대비가 없었다. 폭발 위험 있는 리튬배터리를 교체하면서 화재 방지나 조기 진압 조치도 없었다. 작업 현장에 영세 비전문업체의 비숙련 아르바이트생이 동원됐다는데, 정부의 현장 감독이 있었는지도 아직 파악 못 하고 있다. 중대재해법도 하청이 작업할 때 원청이 책임진다. 정부 책임인데 무엇을 자꾸 숨기려 하나? 이재명 정부는 벌써 물타기하며 진상을 은폐하려 한다. 이것이야말로 특검할 사안이다. 국민의 힘 주진우 의원은 특히 침묵하고 있는 대통령을 비판하고, 정부가 긴급재난문자를 3시간 늦게 보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일부 보도된 바에 따르면 “정부는 정확한 피해 파악도 못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시사미래신문) (나경원의원 페이스북) 민주당의원들의 내란몰이, 극우몰이, 물타기 고발남용이 점입가경이다. 내란극우 딱지붙이기, 고발권남용이 자신들의 위선과 실정을 가리는 만병통치약인가? 정작 국민을 이간질하고 협오를 조장하는 이들은 본인들 아닌가? #1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6월기준 제주도의 누적 불법체류 인원은 1만1천191명. 불법체류자의 국적은 중국 1만412명(93%). 이들은 제주에 무사증, 무비자로 입국했다가 귀국하지 않았다고 한다. 일부는 몰래 제주 외 지역으로 무단이탈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국가전산망 셧다운으로, 국민의 개인정보와 신원 확인조차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비상 상황이다. 정부 시스템이 멈춘 상황에서, 정부 스스로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야 하는 이때, 대규모 무비자 입국 방침에 우려를 표시하는 것이 어떻게 극우인가. 무비자제도 반대 정부청원도 빗발친다. 이를 우려하는 국민들이 모두 거대망상 극우란 말인가? 과거 이미 중국인 무비자 정책을 실행한 제주도민 여론조사에서 제주도민 73.3%가 무비자정책을 폐지해야한다고 응답했는데, 고민정의원은 제주도민 73%도 극우라고 생각하나? 제주도민들과 국민에
(시사미래신문) 총신대학교 양지 캠퍼스는 23만 평이다. 신학대학으로는 세계 최고의 크기다. 사당동 대학 본부와 합하면 전 세계에서 그 숫자와 건물도 단연 일급이고, 교수진들도 최고로 포진되어 있다. 나는 지난 64년 동안 두 캠퍼스의 탄생과 발전을 익히 잘 알고 있다. 그런데 양지 캠퍼스 왼쪽 언덕 위에는 <소래 교회>가 자리 잡고 있다. 황해 노회에서 기금을 모아 한국 최초의 교회, 송천 곧 기와집 솔래 교회를 옛날처럼 복원해서 지어 놓았다. 그리고 그 옆에는 순교자 최봉석 목사님의 순교비가 있다. 최봉석 목사님은 흔히 최권능 목사라는 별명이 있는데, 참으로 특이하고 못 말리는 전도자였다. 그는 불같은 전도자였고 참으로 기이한 목사였다. 최봉석 목사는 1869년 9월 7일, 평양에서 최상린 씨의 3남으로 태어났다. 그는 1893~1900년까지 평양 관찰사 서기로 봉사하였고, 강동 현감 구타 사건으로, 삭주로 귀양가 그곳에서 예수를 믿어 1903년에 세례를 받았다. 그리고 1905~1907년까지 성경 매서인으로 일했다. 예수를 영접한 지 7년 되는 40세 때, 평북노회 전도자가 되어 벽동 교회에 시무하면서 평양 신학교에 입학했다. 하지만 그는 공
(시사미래신문) 지난 9월 16일 오전 11시50분경, 화성시 정남면의 한 식당에서 화성특례시 정명근 시장이 지역 기관장들과 오찬 중이던 자리에서 지역 사업가 A씨(70대)에게 폭행을 당한 사건은 단순한 ‘폭력 사건’ 이상의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피의자와 피해자가 대립하는 법적 사건이면서 동시에, 행정과 민원, 그리고 시민 사회의 신뢰 구조를 시험하는 계기가 되었기 때문이다. 사건의 발단은 오래된 민원이었다. 사업가 A씨는 동탄 메타폴리스 지역의 개발용지 소유주로서, 그간 용도 변경 및 인허가 과정에서 화성시와 수차례 마찰을 겪었다는 주장이다. 특히 오피스텔에서 아파트로 용도를 바꾸려는 과정에서 시가 제시한 공공기여금 규모가 너무 높았다는 게 그의 불만이다. 그는 오피스텔 건립 시 공공기여금 283억 원은 수용 가능한 액수였지만, 아파트로 용도 변경하면서 시가 요구한 추가 기여금 100억 이상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A씨는 자신의 토지 규제 해제를 요구해왔지만, 수차례 제기한 민원이 지연되거나 뚜렷한 답을 얻지 못했다고 주장한다. 결국 쌓이고 쌓인 불만이 폭발했고, 극단적인 행위로 이어졌다. 그는 폭행 사실 자체를 부인하거나 과장이 있었다고 말
(시사미래신문) 우리공화당이 15일, 인천상륙작전 승전 75주년을 기념하고 극단적 좌파에 의해 암살당한 미국의 청년 우익 활동가 찰리 커크를 추모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15일(월) 보도자료를 내고 “인천상륙작전은 김일성 공산세력이 공산사회주의 국가인 소련의 지원을 받아‘인민해방’ ‘조국해방’이라는 극단적 좌파 이데올로기에 사로잡혀 저지른 6.25 전쟁의 전세를 단번에 역전시켜 결국 승리로 이끈 위대한 승전”이라면서 “6.25 전쟁과 인천상륙작전에서 산화하신 호국영령과 참전용사의 희생을 영원히 기억하고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일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유엔군 사령관 맥아더 장군의 지휘 아래 위대한 인천상륙작전의 승전으로 우리는 자유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었고 북한 공산사회주의 세력을 물리칠 수 있었다”면서 “우리공화당은 인천상륙작전 정신을 계승하여 강력한 한미동맹, 강력한 국제사회 공조를 구축하고 대한민국에서 좌파공산세력을 척결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대한민국 건국 이후 자유대한민국을 가장 위협한 세력은 바로 극단적, 급진적 좌파세력들이었고 이들은 대한민국 전복을 위해 폭력과 극단적 투쟁을 서슴지 않
(시사미래신문) 전국 지방자치단체 3곳 중 1곳이 기준금리 2.5%에도 못 미치는 금리로 여유자금을 은행 금고에 맡긴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지자체는 0%대 초저금리 계약을 맺어 공적자금이 사실상 방치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시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243개 지자체 금고 예치금은 95조 9,844억 원, 이자수입은 2조 8,925억 원으로 집계됐다. 평균 이자율은 2.87%로 기준금리 2.5%를 약간 웃돌았으나, 79개 지자체는 여전히 기준금리에도 못 미쳤다. 이자율을 구간별 현황은 △1.0% 미만 3곳 △1.0%~1.5% 7곳 △1.5%~2.5% 69곳 △2.5%~4.0% 135곳 △4.0%~5.0% 25곳 △5.0% 이상 4곳으로, 금리 격차는 최저 0.55%에서 최고 5.62%까지 최대 10배에 달했다. 이자율 하위 지자체는 △경기 과천시 0.55%(농협은행) △부산 중구 0.60%(부산·농협은행) △충북 제천시 0.82%(농협·신한은행) △경기 포천시 1.06%(농협은행) △경북 상주시 1.14%(농협·아이엠뱅크) 순으로 확인됐다. 상위 지자체는 △제주
(시사미래신문) 국회 국방위원장인 국민의힘 성일종 (3 선 , 충남 서산 · 태안 ) 국회의원은 1 일 더불어민주당의 내란특별재판부 설치법 추진과 관련해 “ 내란특별재판부까지 만들어 짜놓은 각본 추인해 달라는 ‘ 민주당 사법부 ’ 를 만들겠다고 하는 것이냐 ” 고 비판했다. 성 위원장은 이날 성명을 통 해 “ 국가 허물기는 민주당의 전매특허 ” 라며 이같이 언급했다 . 성 위원장은 “ 민주적 절차를 흉내 내는 쇼를 할 이유가 어디 있느냐 ” 며 “ 민주당이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된다는 법 하나 내면 된다 ” 고 꼬집었다. 민주당은 이날 정기국회 시작과 동시에 사법부의 독립성 침해로 위헌 가능성이 제기되는 내란특별재판부 설치법에 속도를 내고 있다 . 4 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내란특별재판부 설치가 담긴 내란특별법을 상정한 뒤 소위에 넘길 예정이다. 성 위원장은 민주당의 내란특별재판부 설치 움직임에 대해 “ 차베스가 통치하는 제 2 의 베네수엘라 같은 나라를 만들겠다고 말하라 ” 고 직격했다. 베네수엘라는 1999 년 우고 차베스 집권 이후 여당이 다수를 차지한 상황에서 국회가 대법관을 선출하도록 하고 , 대법관 수를 기존 20 명에서 32 명으로 늘리면서 정
(시사미래신문) [국민의힘 국방위원 일동 성명서] 오늘 이재명 정부가 대북 확성기를 철거하기 시작했습니다 . 출범 일주일만에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시킨 데 이어 철거까지 일사천리로 진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 북한 김정은의 웃음소리가 여기까지 들려오는 듯 합니다 . 대북 확성기는 이미 문재인 정부 때도 철거했었지만 , 그 결과는 북한의 대남 오물풍선 살포와 남북 연락사무소 폭파였습니다 . 이미 실패한 정책을 이재명 정부가 또 들고 나온 것입니다 .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지금까지 행동들을 보면 , 북한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다 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읽힙니다 . 문재인 정부에서 GP 파괴와 대북확성기 철거 등에 따른 정책적 실패를 보고도 또다시 평화라는 자가당착에 빠져 국방을 허무는 어리석은 정책을 시행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 대북확성기 철거가 아닌 유지 · 관리를 택해야 합니다 . 북한의 향후 대응방향에 대해 적절히 대응할 최적의 수단을 스스로 없애는 누를 범해서는 안 됩니다 . 이재명 정부의 통일부 장관이라는 사람은 북한의 심기를 불편하게 할까봐 한미연합연습을 조정하겠다고 밝혔는데 , 실제로 연기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고 합니다 . 적국이 기분 나쁠까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한원찬 의원(국민의힘, 수원6)은 11일 열린 2025년 경기도일자리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군인 재취업 지원사업의 실효성 문제를 지적하며, 단기성 취업지원 구조에서 벗어나 ‘지속 가능한 재취업 체계’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 의원은 “재단이 운영한 「Restart! 4050육공 매칭데이」, 「경기도 국방전직지원 직업교육」 사업은 전역 예정 직업군인의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각각 일회성 행사나 자격증 취득 지원에 머무르며 실질적인 재취업 안전망으로 기능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4050육공 매칭데이는 단 1회만 운영된 일회성 행사에 그쳐, 군 경력을 연계한 일자리 창출 효과는 사실상 전무한 수준이며, 국방전직지원 직업교육 사업 또한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훈련 과정에 불과하여 후속 취업 연계가 제도화되지 않아 직접적 취업 효과가 없는 셈”이라며 “이는 사실상 군인 재취업 지원사업이 유명무실하다”라고 진단했다. 또한 한 의원은 사업의 성과 지표가 참여자 수에 치중되어 있어 질적 성과 평가가 부재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취업처 임금 수준, 직무 적합도 등 핵심 질적 지표를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은 11월 14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기획재정위원회 종합감사에서, 경기도 평화협력국이 특정 정치세력의 행사를 도 주관 행사로 둔갑시켜 도비를 집행한 정황을 지적하며, 도민 세금이 사실상 ‘정치행사 대행비’로 사용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 의원은 특히 2024년 10월 4일 경기도가 주관한 「남북정상선언 17주년 기념 토론회」가, 2023년 민주연구원과 노무현재단이 공동 주최했던 행사와 기획 주체, 구성, 참여 인사 등에서 거의 동일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정치적 목적을 띈 민간 단체 주도의 행사를 도가 ‘도 직접사업’으로 포장해 6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 것은 사실상 특정 정당의 정치행사를 도민 세금으로 재탕한 것”이라며, “이는 공공기관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심각하게 훼손한 행위”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의원은 평화협력국이 매년 ‘남북 평화협력’을 명분으로 수억 원의 도비를 들여 다양한 기념행사와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있지만, 최근 추진된 행사들은 정책적 실효성보다 정치 성향이 짙은 인물 중심으로 기획되는 경향이 강하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2024~2025년 추진된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 은 17일, 열린 2025년 교육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고3 사회진출 역량강화 지원사업, 지스포츠클럽 운영, 통합교육청 분리 시 인력 배치, 편향 논란 도서 비치 문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집중 질의를 이어갔다. 이 의원은 먼저 총사업비 372억 원 규모로 추진 중인 고3 사회진출 역량강화 지원사업에 대해 “정책 초기단계의 행정 부담과 프로그램 질 관리, 향후 지속가능성 등 해결해야 할 과제는 있지만, 사업 자체의 교육적 의미와 정책적 방향성은 매우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과거 코로나 시기 지급된 교육회복지원금은 실질적 성과를 확인하기 어려웠지만, 이번 사업은 자격증 취득 여부 등 교육적 성과를 명확히 확인할 수 있다”며 “정량·정성 평가체계를 마련해 참여 확대와 프로그램 다양화, 지속가능성 확보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의원은 지스포츠클럽 지원사업과 관련해서도 “현재 28개 시군에서 운영 중이지만 모든 시군으로 확대돼야 학생 스포츠 생태계가 온전히 구축될 것”이라며 “초·중·고 연계형 스포츠클럽 체계를 마련하기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명재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5)은 11월 17일 보건환경연구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실내공기질 검사 지역 편중 문제 △어린이활동공간 노후 바닥재 안전성 확보 △경기도 오존 발생 증가 대응 등 도민 건강과 직결된 환경안전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명재성 의원은 최근 5년간 실내공기질 검사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자체가 신청하지 않으면 아예 검사에서 제외되는 구조적 문제를 강하게 지적했다.특히 “고양시의 경우 2024년에는 지하역사 실내공기질 검사가 단 한 건도 이루어지지 않은 사실을 지적하며, 실제 다중이용량이 가장 많은 대곡역(3호선·경의선·서해선·GTX-A 환승역)도 한번에 그친점은 개선되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명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시군 수요와 별도로 연구원 의견을 반영해 중되지 않도록 개선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명재성 의원은 “과거 신도시 개발 과정에서 토지공사·GH 등이 조성 후 기부체납한 어린이공원의 경우, 당시 환경기준이 현재보다 낮아 유해물질 검증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하고,“ 현재 경기도 내 어린이공원 2,174곳 중 1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종배 의원(더불어민주,시흥4)은 11월 17일 열린 보건환경연구원 행정사무감사에서 ▲높은 물 검사 부적합률 개선 ▲정수장·저수조·옥내급수관 등 수돗물 공급시설 개선 ▲연구원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해외연수 실효성 강화 ▲평택호 녹조 발생 대응체계 구축 등 도민 안전과 직결된 수질·환경 현안 전반을 심도 있게 지적했다. 김종배 의원은 먹는 물·하수·가축분뇨 등 여러 분야에서 부적합률이 지속적으로 높게 나타나는 점을 문제로 제기했다. 평택(31%), 하남(37.5%), 과천(38%) 등 일부 지역의 먹는 물 부적합률이 높은 상황을 언급했다. 또한 하수(김포 34%, 남양주 20%), 가축분뇨(평택 33%, 파주 40%) 등에서 높은 부적합률이 반복되고 있음에도, “검사만 하고 관련 부서와의 협의·개선 조치가 충분하지 않은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김종배 의원은 “정수장·저수조 등 핵심 수돗물 공급시설의 검사 건수는 나오지만, 부적합 현황과 개선 조치가 명확히 나타나지 않는다”고 지적하고“ 정수장 원수는 부적합이 없었지만, 군용·마을 상수도에서 미생물 기준 부적합 22건 등 총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