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화성시 드림스타트는 경기도 청소년야영장에서 오는 9일(토)부터 10일(일)까지 1박2일로 '2022년 화성시 드림스타트 가족 글램핑 체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야외활동에 제약이 많았던 아동과 가족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휴식으로 건강한 가족관계를 쌓을 수 있도록 돕기위해 마련됐다.
장소는 경기도 광주시 소재 청소년야영장에서 진행되며 드림스타트 11가족, 총 33명이 참여해 글램핑장에서 숲속 지형지물을 이용한 놀이, 가족 간 사연 전달, 캠프파이어 등을 체험한다.
신순정 아동보육과장은 “자연과 함께하는 캠핑으로 가족과 즐거운 추억도 쌓고 공감과 소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