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화성시청소년놀터 솜사탕(서연점) 개소식이 지난 3일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선영 문화관광교육국장, 시의원, 서연중학교장, 청소년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개소식은 기념촬영, 시설 소개 및 라운딩, 슬로건 투표, 이벤트(벽화그리기, 디폼블럭, 찰칵사진방명록) 등 으로 진행됐다.
화성시청소년놀터 솜사탕(서연점)은 화성시 동탄순환대로 8길 57(서연이음터 4층)에 위치해 있으며 만 9세부터 24세의 청소년을 이용대상으로 운영된다.
평일 평일 12:00~21:00, 주말 9:00~18:00,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주요시설로는 놀이마루, 쿠킹존, 당구존, PC존, 게임존, 멀티룸 등 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선영 문화관광교육국장은 “여섯번 째 청소년놀터가 문을 열게 돼 매우 기쁘다”며, “청소년들이 학업과 진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행복을 키워가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청소년놀터 솜사탕(서연점)은 (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이 위탁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