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화성시가 지난 17일 '2022 외식업체 맞춤형 경영컨설팅 사전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는 화산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외식업체 맞춤형 경영컨설팅 선정 23개 업체 중 14개 업체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맞춤형 경영컨설팅 사업 소개, 친절서비스 및 마케팅 교육,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으로 진행됐다.
김향겸 위생정책과장은 “각 업소가 가진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결하면서 시민과 관광객이 믿고 방문할 수 있는 외식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외식업체 경영컨설팅 사업기간은 지난 2월부터 시작하여 오는 12월까지이며 사업대상은 영업 신고 후 1년이 경과된 일반음식점 22개소(프랜차이즈 제외)로 업소별 맞춤형 메뉴개발, 포장 개발, 고객관리, 서비스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