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미래신문) 21.1.1.자 대전시 김명수 초대 과학부시장 임명
- 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 4차산업혁명특별시 도약을 이끌 과학부시장 역할 기대 -
(시사미래신문) 군포시 군포1동은 지난 6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가을철 대청소와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체육회, 마음한줌, 행복마을관리소 8개 단체와 공무원, 환경공무직 등 60명이 협업하여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당동 3개 구역과 당정동 1개 구역으로 나뉘어서, 폐기물 상습민원 발생지역, 역주변, 주요 도로변의 방치쓰레기와 버스승강장, 빗물받이의 낙엽과 이물질 등 집중적으로 청소하여 2톤의 폐기물을 수거했다. 또한 청소 활동과 함께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일회용품 줄이기, 쓰레기 발생량 감량 방법을 홍보하는 등 주민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사녀 군포1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역단체와 협업하여 평소 관리가 어려웠던 구석진 곳까지 청소했다”며 “내년에도 대청소와 환경정화 캠페인을 추진하여 깨끗한 군포1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으로 군포시가 한층
(시사미래신문) 군포시 중앙도서관은 연말을 맞이하여 도서관이 시민들에게 더욱 친근한 문화공간이 되어 가족 간의 따뜻한 추억을 쌓게 하고자 연말가족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 테마로 꾸며진 ‘동화와 함께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와 ‘동화와 함께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가 가족들은 동화를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눈 뒤, 이를 모티브로 한 크리스마스 리스 또는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을 통해 가족 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갖게 된다. ‘동화와 함께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는 12월 6일에 총 2회(13:00~14:30(2019~2021년생·양육자), 15:00~16:30(초등1~3학년·양육자))로 운영되며, ‘동화와 함께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는 12월 13일에 총 2회(10:00~11:30(2019~2021년생·양육자), 12:00~13:30(초등 1~3학년·양육자))로 진행되고, 각 회차별로 12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 윤주헌 중앙도서관장은 “연말을 맞아 가족이 함께 도서관에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체험을 통해 가족 간 따뜻한
(시사미래신문) 군포시는 여성 생활체육 참여 확대와 건전한 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해 ‘2025 군포시장배 여성 풋살대회’를 오는 11월 15일(토) 군포시 국민체육센터 축구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군포 지역 여성 풋살팀과 인근 지역 우수팀 등 총 16개 팀이 참가해 보다 다양한 경기와 대진이 펼쳐질 전망이다. 특히 여성 생활체육의 장을 열 이번 대회는 단순히 승부를 가리는 것을 넘어 여성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과 활력을 되찾고 서로 소통·교류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군포시는 최근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 대회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시민의 높은 참여를 이끌어낸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여성 풋살대회 역시 지역 스포츠 축제로 완성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우승 및 준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다양한 시상품이 수여되며 현장에는 포토존도 설치돼 선수·관람객 모두가 대회를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된 것으로 전해졌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대회가 차질 없이 열릴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왔으며 “풋살은 빠른 의사결정과 협력이 동시에 요구되며 감각이 곧 승부를 결정짓는 강점이 드러나는 종목이다. 대회
(시사미래신문) 시흥시는 시민의 건강 보호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1월 22일까지 관내 금연 구역을 대상으로 합동 점검 및 집중 단속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금연 구역 내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공공장소 내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공공청사, 의료시설, 학교 및 어린이집, 도시공원, 버스 정류소, 전철역 출입구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주요 공공장소다. 시는 주간뿐 아니라 야간·주말까지 단속을 확대하고, 특히 11월 10일부터 22일까지는 집중 단속기간으로 지정해 금연 구역 내 흡연행위를 중점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담배자동판매기의 설치 기준 및 성인인증 장치 부착 여부 ▲금연 구역 내 흡연행위(전자담배 포함) ▲흡연실(흡연구역) 시설기준 및 금연 표지판 설치 여부 등이다.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최대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 점검은 시민 모두가 깨끗하고 건강한 도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된 조치”라며 “시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금연 구역 준수와 적
(시사미래신문) 시흥시와 서울대 교육협력사업인 ‘스누콤 합창단’이 ‘2025 한국-이탈리아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해 서울대 음악대학과 라 스칼라 극장 아카데미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오페라 ‘라 보엠(La Boheme)’에 특별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SNU오페라센터장인 서혜연 서울대학교 성악과 교수가 예술총감독을 맡았으며, 홍석원 서울대학교 작곡과 교수가 지휘를, 이탈리아 출신 마리나 비앙키(Marina Bianchi)가 연출을 담당한다. 양국을 대표하는 음악교육 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청년 예술가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해, 문화적 교류와 예술적 성장을 이루는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누콤 합창단의 공연 참여는 서혜연 교수(이번 공연의 예술 총감독)의 주도 아래 지역사회와의 교육 협력 차원에서 성사됐다. 합창단은 지난 3월 출연 제안을 받은 이후 서울대 관악캠퍼스와 시흥캠퍼스를 오가며 정규 수업 외 별도 합창 연습을 이어왔다. 학생들은 높은 열의와 집중력으로 서울대학교 오페라 연출진과 함께 무대를 준비하며 예술적 성취를 느끼고 진로를 탐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참여한 강사진과 학부모들은 이번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