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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종합

화성시자살예방센터, 자살고위험군 10가구에 AI돌봄로봇 지원

 

(시사미래신문) 화성시가 AI돌봄로봇으로 자살고위험군에 대한 생활밀착형 케어에 나섰다.

 

전국 최초로 번개탄 판매 시 구입자의 용도를 한 번 더 확인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잠금장치가 부착된 농약 보관함을 보급해 농촌지역 자살률 낮추기에 앞장서 온 시는 이번엔 AI기술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달 초부터 지난 22일까지 자살고위험군으로 분류된 10가구에 AI돌봄로봇 효돌이효순이를 전달했다.

 

인형을 빼닮은 효돌이효순이는 간단한 조작으로 노래, 퀴즈, 이야기, 영어교실,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머리를 쓰다듬거나 등과 배를 토닥이면 음성으로 반응해 홀로 계신 어르신에게 친구가 되어 줄 수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대면관리가 어려운 상황에서 사례관리자와의 비대면 상담이 가능하며, 동작감지기능이 있어 이용자의 생활 패턴에 따라 장기간 움직임이 없을 경우 즉시 가족과 관리자에게 연락해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관리자와 보호자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어르신의 일정과 약물복용 지도 서비스도 가능하다.

 

김장수 화성시보건소장은 “AI돌봄로봇이 홀로계신 어르신을 언제 어디서든 챙겨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보다 적극적인 자살예방사업으로 보다 건강한 화성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번 AI돌봄로봇사업의 효과를 오는 12월 사후검사와 만족도조사로 분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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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이 건의한 ‘영세 식품업체 HACCP 의무 적용시기 연장’, ‘시행시기 1년 유예’로 실현
(시사미래신문) 염태영 수원시장이 정부에 지속해서 요청했던 ‘영세 식품업체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의무 적용 시기 연장’이 실현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4일 “12월 1일부터 시행 예정이었던 소규모 영세 식품업체 대상 HACCP(이하 해썹) 의무적용 시행 시기를 1년 유예한다”고 밝혔다. 유예 대상은 떡·과자류, 어린이 기호식품 등 8개 식품을 소규모로 생산하는 식품제조·가공업체다. 영세 식품제조업체는 올해 12월 1일까지 해썹 기준에 맞게 시설을 개보수하고, 시스템을 구축해야 했지만 의무적용 시행 시기 유예로 한숨 돌릴 수 있게 됐다. 해썹 기준에 맞추려면 수천만 원에서 억대에 이르는 비용을 투자해야 하는데, 코로나19 사태 이후 어려움을 겪는 영세 업체들에는 큰 부담이 됐다. 12월 1일까지 해썹 인증을 받지 못하면 영업정지 처분까지 받게 되는 상황이었다. 염태영 시장은 지난 10월 23일 열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에 ‘HACCP 4단계 의무적용 시기 연장’을 심의 안건으로 제출하며 중앙정부에 건의를 요청했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를 통해 민주당 정책위원회와 식약처에 ‘의무적용 1년 유예’를 제안하는 등 해썹 의무적용 시행 시기 연장을